초등학교 6학년인 나는,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인터넷 사진 조작 사건"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얼핏 보기에는 다른 책들과 다를게 없는 그 책이, 나 한테는 무엇보다 가치있는 책이었다.  그 길로 그 책을 빌린 후 집으로 와서 읽었다.

  "인터넷 조작 사건" 은 주인공 초등학교 6학년 민우의 한 바람에서 시작된다.

초등학교 6학년인 민우는, 같은 반의 지희를 좋아하고 있다. 친구들 앞에서 신나게 미니홈피 자랑을 하던 민우는 지희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자 행복해한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반장인 영재가 민우의 미니홈피보다 더 인기가 많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자랑하고, 심지어 지희까지 영재애게 관심을 보이자, 민우는 영재를 이기기로 결심한다.  그 후,  민우는 영재를 이기기 위한 방법을 찾다, 칼 든 소매치기를 잡아서 단번에 유명해진 고등학생 사례를 떠올린다. 그걸 생각해 낸 후, 민우는 자신의 친구인 용호와 진구를 불러 자신의 영재를  이기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그 계획은 바로 "민우가 노숙자를 위해서 핫도그를 먹일 때 친구 용호과 우연히 그 장면을 포착해서 디저털카메라로 찍는 다음, 그걸 용호 미니홈피에 올린다"라는 사진 조작 계획이다. 그렇게 조작한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자, 민우는 단번에 인기스타가 되고,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같은 것도 받으며 행복해한다.

  하지만 민우의 친구인 용호와 진구는 민우에게 불만이 많다. 민우가 유명해진 이유는, 사진조작 때문인데 왜냐하면, 그 계획에 자신들도 참여했건만, 오히려 인기스타가 된 민우는 그들을 멀리하고, 짐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후 매일매일 행복한 민우에게 불청객이 찾아왔다.

  누군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노숙자 핫도그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왔기 때문이다. 민우는 용호와 진구를 의심하지만, 그들은 아니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노숙자 핫도그의 진실"  두 번째 글이 올라왔다.

  그 글은 민우가 노숙자에게 핫도그를 먹이는 사진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었고, 그 글에 충격을 받은 민우는 다음날, 등굣길에 학교를 가지않고 공원으로 간다.  민우는 공원에서, 집으로 가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가는데 한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를 못 건너고 있자, 민우는 시각장애인 옆으로 가서 손을 내밀고,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을 도와줄 때, 진구가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고, 민우가 올리지 말라고  당부를 했지만 그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 사진을 올렸다.

  다음날 학교에 등교한 민우는 네티즌들이 그 사진에 대한 악성 댓글을 퍼붓고 있다는 걸 알고, 민우는 울며 학교를 나간다. 그리고 괴로워하며 자살을 결심하고 차도로 갔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거너고, 한 아저씨가 민우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민우는 그 곳에서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고,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까지 자신을 걱정한다는 것을 깨닫고, 집으로 엄마와 같이 간다.

  며칠 후, 민우는 결심한다. 공개사과를 하기로 결심했다. 학교 자유게시판에 사과 글을 올린다, 그리고 앞으로 절대로 피하거나 숨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이 글을 읽으며 나의 지난 과거도 반성했다. 나도 민우처럼 거짓말을 하고, 숨길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양심의 가책이 더더욱 느껴졌고, 한번도 행복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오늘부터라도 실천할 것 이다. 내 자신을 가꾸는 일, 난 나를 믿는다.

  이 책은 나에게 정직과 용기, 감동을 준 책 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다. 그리고 항상 나의 곁에 있는, 가장 빛나고도 소중한 보물이 바로 가족임을 깨달았다.  

집에서 읽고 싶은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해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인 민우가 미니홈피가 대박나고 싶어서 사진을 조작해 미니홈피에 올렸다. 그런데 미니홈피에서 사진을 조작해서 올린게 밝혀진다. 그런데 친구들이 계속 민우에게 무엇이 진실이냐고 해서 민우는 헷갈리고 어지러워서 교실을 뛰쳐 나간다. 결국 잘못을 깨달아 미니홈피에 공개사과를 올린다. 근데 왜 민우는 미니홈피가 대박나고 싶었을까? 그것에 대한 답은 좀 더 생각해 보아야 겠다. 나라면 재밌는 사진을 올려 이런 일이 없게 했을 것 같다. 나는 악성댓글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 인상 깊었던 부분은 민우가 공개사과를 한 것이다. 나도 잘못한 일이 있으면 반성하고 사과해야 겠다. 

인터넷을 많이 하는 친구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인터넷 조작 사건을 읽고

 내 친구들은 SNS나 페이스 북 활동을 한다. 친구들은 인터넷에서 자신이 댓글을 달거나 얘기를 나눈다. 그런데 나는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 이유는 엄마의 반대 때문이다. 엄마는 나쁜말이 적혀있거나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인터넷에서의 예절과 규칙을 지킨다면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인터넷 조작 사건'은 민우가 자신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를 늘리려고 인터넷에 올린 조작 사진 한장이 나를 뒤바꾼 이야기이다.

 민우는 영재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자신보다 질투가 났다. 그래서 감동적인 사진을 올리려는 생각을 해 노숙자 아저씨에게 핫도그를 먹여주는 조작된 사진을 올린다.

 최근에 거짓뉴스란 것이 화제인데 이것 처럼 계속 거짓된 정보를 올린다면 아무도 뉴스를 믿지 못한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민우가 조작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은 민우의 미니홈피에 악성댓글을 달자 민우는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TV에서 악성 댓글로 인해 그 사람이 자살을 하였다. 이걸 보고 인터넷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단 생각이 들었다. 글을 올리는 사람은 그 정보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일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때 예절을 지켜야 한단 것을 깨달은 민우는 직접 공개사과를 했다.민우는 인터넷에 사진이나 글을 올릴땐 그 정보에 대한 자신의 책임이 있단 걸 알게 된 것이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나는 인터넷의 규칙을 지키고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 할 수 있는 사용자가 되고 싶다. 

나는 신인문학상을 받은 김태현 작가님의 책 ‘인터넷 사진 조작 사건’을 읽었다.  ‘조작’이란 단어의 뜻은 물건을 지어서 만듦, 일부러 무엇과 비슷하게 만듦, 일을 꾸미어 만듦 등이다.  주인공인 민우는 인기를 끌기 위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조작해서 올렸고, 이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민우는 여러가지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민우는 인터넷 세계에서 양치기 소년이 된다. 민우가 인터넷 사진을 조작한 일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민우가 장애인을 도와주는 착한 일을 한 사진을 진구가 미니홈피에 올렸지만, 민우가 실제로 착한 일을 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거짓말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공개사과’이다. 민우의 조작 사건이 결국 밝혀 졌고, 민우는 여러 악성댓글을 이기지 못하고 공개사과를 한다. 공개사과를 해야 할 일을 만들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자기가 한 잘못된 일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당당하고 용기있는 태도이다.

 난  이 책에서 나도 인터넷에서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말고 , 만약에 한다면 바로 공개사과를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신인문학상을 받은 김태현 작가님의 책 ‘인터넷 사진 조작 사건’을 읽었다.  ‘조작’이란 단어의 뜻은 물건을 지어서 만듦, 일부러 무엇과 비슷하게 만듦, 일을 꾸미어 만듦 등이다.  주인공인 민우는 인기를 끌기 위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조작해서 올렸고, 이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민우는 여러가지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민우는 인터넷 세계에서 양치기 소년이 된다. 민우가 인터넷 사진을 조작한 일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민우가 장애인을 도와주는 착한 일을 한 사진을 진구가 미니홈피에 올렸지만, 민우가 실제로 착한 일을 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거짓말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공개사과’이다. 민우의 조작 사건이 결국 밝혀 졌고, 민우는 여러 악성댓글을 이기지 못하고 공개사과를 한다. 공개사과를 해야 할 일을 만들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자기가 한 잘못된 일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당당하고 용기있는 태도이다.

 난  이 책에서 나도 인터넷에서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말고 , 만약에 한다면 바로 공개사과를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해야 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