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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03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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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0쪽 | 244g | 190*260*15mm |
ISBN13 | 9788996359791 |
ISBN10 | 8996359793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은 정민이가 시각장애인 수연이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에서 정민이가 수연이에게 친구가 되자고 하며 풍선을 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수연이가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에게 장님이라고 말한 정민이가 나빠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중에는 정민이가 수연이를 위해서 시장도 가고, 풍선도 주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잘못된 행동을 했지만 알고 보면 친절한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태식이와 진수도 처음에는 나빠 보였다. 왜냐하면 수연이와 정민이를 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식이와 진수가 정민이에게 수연이의 이야기를 듣고는 이해하고 반성했다. 그래서 나는 태식이와 진수가 사실 착한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만약 내 주변에 수연이 같은 시각장애인이나 TV에 나온 몸이 불편한 아이 같은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다. 바로 먼저 다가가서 친구가 되어 주고 배려해주는 것이다. 정민이가 수연이에게 친구가 되어 주니까 수연이가 외롭지 않아서 좋아 보였다. 불편한 생활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점이지만 함께 생활하고 좋은 마음을 나누는 것도 중요한 도움이라는 생각을 했다. 또 태식이나 진수처럼 놀리거나 무시하지 않고 다 같은 친구라는 것을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해님을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수연이를 본받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도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눈이 보이는 것,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 할 것이다.
이 책은 장애인에 관한 책이라 점자가 있었다.
점자로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오래 걸릴까? 하고 잠깐 생각을 해보았다.
주인공 아이는 시각 장애인이다.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는 장애인 장애우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냥 이름을 부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정민이는 친구와 축구를 하다가 어떤 아이가 강아지와 놀고 있는것을 본다.
그 아이는 시각 장애가 있었고 아빠엄마는 모두 일을 하신다 그래서 늘 강아지와 함께 논다.
많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텐데 강아지랑만 놀아서 조금 지루하고 속상했을꺼 같다.
옆에 내가 있었음 같이 놀아줬을텐데 그럼 그 친구도 덜 심심했을텐데
책에서 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무언가를 잘 못하고 불편해 한다.
하지만 그렇게 때문에 다른사람과 다른 또 무언가를 잘하는 것도 생긴다.
보이지 않아서 더 잘 듣기 위해 귀가 더 발달하기도 한다. 시각, 청각 등 어떤 장애가 있던지 놀림이 되는것은 안된다. 가끔은 안쓰러워서 도와줘야겠다고도 생각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어쩌면 속상한 마음을 들게 했을 수 도 있을꺼 같다.
조금 불편해서 조금 늦을 수는 있지만 그냥 주변에 많은 친구들과 같은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함께 잘 지내는것이 제일 좋겠다.
대신 불편함을 덜 느끼게 많이 시설이 생기길 바란다.
2016년 9월 5일 월요일 날씨 : 맑음
일기 제목 : 나도 이제 친구가 생겼어요
오늘은 내가 친구가 생겼다. 너무너무 좋았다. 나는 해님이야기도 또 친구가 없어지면 울기도 했다. 잠은 잘 웃으면서 잤다. 해님과도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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