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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사랑과 불행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걸까?

레프 톨스토이 원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02월 0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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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30g | 150*208*20mm
ISBN13 9788937849770
ISBN10 8937849771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원저 : 레프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사상가.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 야스나야 폴랴나의 톨스토이 백작 집안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두 살과 아홉 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고모의 후원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세가 되던 1844년에 카잔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사상가.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 야스나야 폴랴나의 톨스토이 백작 집안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두 살과 아홉 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고모의 후원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세가 되던 1844년에 카잔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자퇴해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3년간 방탕하게 생활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에서 군인으로 복무했다.
1852년 문학지 『동시대인』에 처녀작인 중편 자전소설 「유년 시절」을 발표해 투르게네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1853년에는 『소년시절』을, 1856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3년 크림전쟁이 일어나자 전쟁에 참여했다. 당시 전쟁 경험은 훗날 그의 비폭력주의에 영향을 미쳤다. 크림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1855~56)를 써서 작가로서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두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 명성을 누렸다. 1859년에 고향 야스나야 폴랴나에 농민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열세 명 두었다. 볼가 스텝 지역에 있는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해 나갔다. 1869년 5년에 걸쳐 집필한 대표작 『전쟁과 평화』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얻었으며 1873년에는 『안나 카레니나』 집필을 시작해 1877년에 완성했다. 1880년대는 톨스토이가 창작활동을 가장 왕성하게 한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크로이체르 소나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이 이때 쓰였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며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를 비판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 등을 써서 ‘톨스토이즘’이라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사십 대 후반 정신적 위기를 겪으며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 문제에 천착하면서 작품세계의 분수령이 되는 『참회록』(1879)을 내놓았고 정치, 사회, 종교, 사상적 문제들에 관해 계속 저술하고 활동했다.
술과 담배를 끊고 직접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했으며, 빈민 구제 활동도 했다. 1899년 종교적으로 전향한 이후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으며, 말년까지도 『예술이란 무엇인가』(1898), 『부활』(1899)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 작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수익은 당국의 탄압을 받던 두호보르교도를 캐나다로 이주시키는 데 쓰였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에 있는 귀족이었으나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가지 질문』 등을 집필해 러시아 귀족들이 재산을 너무 많이 소유했기 때문에 대다수 민중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다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해 외국에서는 이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에 낸 일련의 저술에서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개인이 저작물에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부도덕하다는 생각에 저작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고(1891), 1899년 종교를 바꾼 이후에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러시아에서 출간되자마자 독일, 영국, 프랑스 등에서도 번역되었으며, 출판 수익은 당국의 탄압을 받던 두호보르교도를 캐나다로 이주시키는 데 쓰였다.

1901년 『부활』에 러시아 정교를 모독하는 표현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종무원(宗務院)으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집필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 『크로이처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 발표했다.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아내와 불화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났으며 82세 때 현재 톨스토이역으로 바뀐 아스타포보역 역장의 관사에서 폐렴으로 영면했다. 임종 때 아내를 보지 않겠다고 한 톨스토이의 마지막 말은 “진리를…… 나는 영원히 사랑한다…… 왜 사람들은……”이었다.

톨스토이는 귀족이었으나 왜곡된 사상과 이질적 현실에 회의를 느껴 실천하는 지식인의 삶을 추구했다. 고귀한 인생 성찰로 러시아 문학과 정치, 종교관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고, 인간 내면과 삶의 참 진리를 담은 걸작을 많이 남겨 지금도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대문호로 존경받고 있다. 인간과 진리를 사랑했던 대문호 톨스토이는 세계 문학의 역사를 바꾼 걸작들을 남긴 소설가이자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사상에까지 영향을 준 ‘무소유, 무저항’을 몸소 실천한 사상가였다. 톨스토이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문체와 서사적 힘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소설 속 아름다운 풍경 묘사와 이야기의 서사성, 섬세한 인물 심리 묘사 등이 돋보였던 그는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사랑받고 있다.
감수 :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회 창비신인평론상과 제18회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문명의 감각』을 비롯한 많은 책을 쓰고 있다.
편자 : 박지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옥랑희곡상과 신작 희곡 페스티벌 대상, 춘천인형극제 이사장상,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 작품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주주 픽처북』『지구별 영웅들』『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인물 한국사』등이 있다.
그림 : 정영아
그림은 모든 사람들이 경계 없이 공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한다. 서투른 솜씨지만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와 게임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늘 해 보고 싶었던 동화 일러스트를 하게 되어 아주 많이 신났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그리고 보는 이들도 행복해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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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
서울발산6-* 이*원 | 2018-09-05 | 제15회 YES24

 내가 제일 감명깊게 읽을 책은 '안나 카레니나' 이다. 

 주인공인 안나는 고위관리의 아내이며 아들까지 있는,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한 귀족부인이다. 그러나 사랑이 없는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안나는 운명처럼 만난 브론스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남편과 아이를 생각해 브론스키를 멀리한다. 하지만 브론스키의 끈질긴 고백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서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집을 나와 브론스키와 살게 안나는 처음 얼마 동안은 행복했지만 남편과 아들에 대한 죄책감과, 모든걸 바친 사랑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브론스키에게 집착한다. 안나는 자신이 선택한 삶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 브론스키에 대한 의심과 실망에도 불구하고 생각을 고쳐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 결국 안나는 행복하지않은 삶에 절망감을 느껴 비참한 죽음을 선택한다. 

 나는 안나 카레니나를 읽으며, 과연 '정말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사치와 허영을 부리기 보다 또 다른 주인공인 레빈과 키티처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재미있고 평화로운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위해서 나 자신까지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있어서 나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좋은 교훈을 하나 얻었다.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스스로를 절망감에 빠지게하여 지치고 힘들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은 삶을 긍정적이게 해준다. 그 사랑이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 자신도 사랑해야 할 것이다. 나는 안나처럼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버리는 불행한 삶보다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나의 삶을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제주제주노형초등학교6-* 고*연 | 2018-09-02 | 제15회 YES24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안나 카레리나를 읽고-

 

 “우와! 반이나 남았네!“ 우리 어머니는 늘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동생이 다 먹어도 반이나 남았다며 함께 먹자고 하신다. 그러면 나는 ! 반밖에 안남았네!“라고 말한다. 내 입장에선 동생이 먹어버린 과자가 얼마 안남아서 속상하기만 하다. 같은 것을 봐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진다. 내가 읽은 안나 카레리나도 마찬가지다. 책 속 주인공인 안나는 고위 관리의 아내로 오빠 부부가 싸웠다는 소식을 듣고 화해시키려고 잠시 오빠 집에 간다. 그곳에서 브론스키를 보고 묘한 끌림을 느끼고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안나와 브론스키 모두 명예와 가족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나지만, 안나가 브론스키에게 집착하면서 점차 싸움이 늘어난다. 결국 안나는 브론스키가 자신에게 사랑이 식은 것을 알고 달리는 기차위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안나 카레리나는 도대체 왜 죽음이라는 선택을 했을까? 아마 가족을 버린 죄책감, 그리고 브론스키로부터 버림 받았다는 사실에 슬퍼하며 기차에 몸을 던졌을 것이다. 안나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있음에도 항상 마음이 공허하다고 느꼈는데 그 공허함을 브론스키가 채워줬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이건 안나가 가진 행복을 스스로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비어진 마음은 취미생활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등으로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 안나는 사랑이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혼 생활에 적응을 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나도 매일 똑같이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친구들과의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안나도 가족들과 행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혹시 내가 안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가족을 버리고 브론스키와 같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사랑이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문제를 해결 했을 것이다. 내가 잘못한 것이면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하고 잘 지낼 것이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라면 사과하라고 할 것이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결혼생활을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을 쓰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긍정적인 관계는 긍정적인 말과 행동에서 나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곧 중학생이 될 것이고 점점 내가 해야 할 것들이 많아질 것이다. 힘든 일도 있겠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안나와는 다르게 작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을 찾으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안나카레니나
울산울산온남초등학교5-* 엄*민 | 2018-08-30 | 제15회 YES24

<독서록>

제목:안나 카레니나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아는 언니가 재미있다고 읽어보라고 이 책을 추천했고 그림이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내용은 고위 관리인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의 아내인 안나는 오빠 부부를 화해시키려고 모스크바에 갔는데 그 곳에서 브론스키에게 반했다. 브론스키도 안나에게 반해 페테르부르크까지 쫓아갔다. 안나와 브론스키는 사교계에서 만나면서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모든 걸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다. 안나는 아들인 세료쟈를 보고싶은 마음과 사교계의 조롱과 비난으로 괴로워한다. 안나는 브론스키에게 집착해서 안나와 브론스키는 서로 싸우고 화해하는 일을 되풀이한다. 안나는 브론스키의 사랑이 식은 것을 알고 크게 절망해서 신에게 용서를 구한 뒤 달려오는 기차에 몸을 던진다. 한편, 안나와 브론스키의 사랑과는 대조되는 사랑으로 레빈의 사랑을 들 수 있다. 귀족 출신이었으나 당시 귀족들의 가치관과는 달리 노동의 가치을 중요시여기는 사람으로 키티를 좋아해서 청혼을 하였으나 거절당한다 그러나 결국 레빈의 청혼을 받아들여 두사람은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간다 .

느낀 점은 키티가 브론스키를 좋아해서 레빈의 청혼을 거절했지만 레빈은 다시 한번 더 노력해서 청혼을 한 것이 대단하고 용감한 것 같다. 키티는 브론스키를 사랑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레빈이랑 결혼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아니면 안나가 자신을 조금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했다면 다른 생활이 되었을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판단할 때는 겉모습보다 속마음을 보아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키티와 레빈처럼 행복하게 살고싶다. 안나의 사랑은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었지만 레빈의 사랑은 긍정적인 힘을 갖게 되었다.

안나카레니나
대구옥산3-* 양*휘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친구와 도서관에 갔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다.난 위인전인줄 알고 한번 읽어보았다. 안나 카레니나는 남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해보였다.왜냐하면 고위 관리인 20살이나 나이가많은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 카레닌의 아내로 큰 부자였지때문이다.하지만 안나는 사랑이 없는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안나는 브론스키를  사랑하게되었고,결국 안나는 브론스키를 멀리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러나 브론스키와 살기 위해 남편,아들을 버리고 떠났다.그리고 안나의 오빠인 오블론스키의 친구 레빈은 오블론스키의 처제인 키티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싶었다. 레빈은 쉬체르바츠키 가를 드나들다 키티를 사랑하게 되었다.키티를 만나기위해서 모스크바 사교계를 기웃거리며 두어 달동안 바라보기만 했다.청혼하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다가 용기가없는 탓에 말도못꺼내고 다시 시골로 돌아갔다.하지만 오블론스키는 레빈에게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자네가 시골로 간 뒤에 브론스키라는 백작의 아들이 나타났네.페테르부르크에서 온 귀공자인데,재산도 많고 앞으로 출세가 보장된 군인일세.내가 보기엔 그 친구도 키티에게 관김이 있는 것 같아.친구로써 충고하겠는데 되도록 빨리 청혼하게."레빈은 얼굴이 창백하게 되어서 숙소로 갔다.레빈은 옷을 갈아입고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쉬체르바스키 가로 갔다.키티는 18살이된 올해 처음 사교게에 나가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무도회에 온 청년들이 키티에게 푹 빠진것이다.그 가운데도 레빈과 브론스키가 진지한관심을 보였다.레빈은 용기를내어 청혼했지만 키티는 브론스키떄문에 거절했다.하지만 브론스키는 키티와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한편 안나는 브론스키와 살기 위해 떠났지만 마음은 편하지않았다.며칠은 행복한 나날을 보냈지만 행복은 오래가지않았다.안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극장에 갈 계획이었다.브론스키는 안나가 가지 않기를 바랬다.사람들이 만아서 어떤창피를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결국 안나는 극장으로 향했다.브론스키는 걱정이되어 따라갔다.극장에 도착한 브론스키는 특별석에 앉아있는 안나를 발견하고 놀라서 안나를 집으로 데려갔다.안나는 옆자리에 앉은 부인에게 모욕을당하고 얼굴이 빨개져있었다.'날 내버려 둬요.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요.'안나는빈정거리는 말을 내뱉고 방으로 들어가버렸다.브론스키와 안나는 크게 싸웠다.모스크바에 도착한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는 우연히 관청에서 안나의 오빠 오블론스키를 만났디.오블론스키는 자기집에서 열리는 만찬에 그를 초대했다.'저는 갈 수 없습니다.안나와 곧 이혼할 생각입니다.'오블론 스키는 간절히 부탁했다.'난 자네가 훌륭하고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네.그리고 내 동생 안나도 훌륭한 여자라고 생각해.그니까 둘 사이에 뭔가 오해가있을거야.제발 서두르지 말게.만찬에 와서 내아내 돌리와 이야기를 나눠 보게."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는 오블론스키의 간절한 부탁에 그러겠다고했다.만찬은 화려했다.초대받은 손님 중에는 레빈과 키티도 있었다.키티는 언제나처럼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레빈은 키티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키티는 수줍게 레빈의 손을 잡았다.식사가끝나고 돌리는 알렉세이알렉산드로비치와 이야기했다.'두사람사이에 뭔가 오해가있는데 틀림없어요.'

'오해 같은 건 없어요.안나가 저에게 브론스키를 사랑한다고 말했어요.우린 이혼할거에요.'알렉세이알렉산드로비치는 이 말을 하고 집으로 가버렸다.레빈은 용기를 내어 다시 키티에게 청혼했고 둘은 결혼했다.한편 안나는 기차역으로 향해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에 몸을 던졌다.안나의 사랑은 자기 자신과 가정을 파괴했지만,레빈의 사랑은 충실한 가정을 만들었다.나였다면 그냥 알렉세리 알렉산드로비치와 화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브론스키가 잊혀질테니 그냥 기다릴것이다.이 책을 읽으니 생각이 많아진다.앞으로도 책을 열심히 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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