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9,500원 |
---|---|
판매가 | 8,5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1년 04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258g | 152*210*20mm |
ISBN13 | 9788994077222 |
ISBN10 | 8994077227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어린이날 선물로 선생님께 책 선물을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우가 주인공이라 선물이 마음에 쏙 들었다. 꼬마여우 아난과 아왕 할아버지가 친구가 되어 우동을 팔며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이다. 할아버지를 만나기전 아난은 울보였고 자신감과 용기가 없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여우였는데 할아버지를 만난 후 씩씩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아난과 할아버지가 우동을 만들 때 마다 나도 우동이 먹고 싶은 마음이 들어 참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어느 날 아왕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동생면을 먹고 바닥에 누워 데굴데굴 구르고 먹은 밥을 계속 먹으며 아난에게 밥을 계속 달라고 하는데 그 장면이 너무 웃겨 엄마랑 깔깔 웃으면서 읽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왕 할아버지가 치매라는 병에 걸린 거였다.
나는 치매라는 병을 이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다. 기억이 사라지는 이렇게 끔찍한 병이 있다니! 나는 우리엄마가 치매에 걸렸다고 상상하니 너무 걱정되고 무서웠는데 아난은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을까? 이렇게 무서운 치매병으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장면은 너무너무 슬퍼 눈물이 펑펑 나왔다.
아왕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작년에 죽은 우리 집 고양이 제제가 생각났다. 그래서 아난의 슬픈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제제가 죽었을 때 제제가 하늘나라에서 무얼하고 지낼까 매일매일 궁금하고 다시 제제를 만나고 싶고 볼 수 없어 마음이 너무너무 속상했다. 아난도 할아버지가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을까. 그렇지만 나는 속상한 마음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제제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우리 가족을 오래오래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난도 아왕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슬픔에만 빠져있지 않고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할머니와 행복할 것을 믿고 씩씩하게 혼자서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우동을 더 열심히 팔았다. 우동을 팔면서 할아버지와 그랬듯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만들면서 아난 스스로 친구들을 만들며 행복함을 느꼈다. 나는 아난의 그런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도 아난을 보면서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할 것 같다. 제제도 하늘 나라에서 나를 보며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할아버지와의 추억의 가방을 잘 간직하고 할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마다 가방에서 추억의 물건인 단풍과 코스모스를 꺼내 냄새를 맡아보고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생각하는 아난을 보고 나도 추억의 상자를 만들어 우리가족과 제제의 추억의 물건을 넣어 제제가 보고싶을 때마다 꺼내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왕 할아버지와 아난의 우정은 나에게 추억과 사랑의 중요함을 알려주었다.
‘사랑을 담는 지갑’ 맛보기: 꼬마 여우 ‘아난’은 마법을 제대로 하지 못해 다른 여우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그러다 아난은 우동을 파는 ‘아왕’ 할아버지를 만나 함께 살면서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아왕 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병’ (치매)에 걸려 날마다 기억을 잃어갔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난은 할아버지와의 행복한 추억을 지갑에 차곡차곡 담았다.<출처- ‘사랑을 담는 지갑’ 책 뒷면>
아난 이야기는 난여 우동집 사장이 된 것으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뒷이야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제 시작하죠.
아난은 할아버지가 자신의 곁을 떠난 후 혼자서 우동 장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외롭고, 한편으로는 자신을 놀린 친구들의 생활도 문득 궁금해 졌지요. 그런 아난은 집에 와서 난여 우동집의 이벤트, 신메뉴 등을 생각하고 더 나은 우동 맛을 위해 연구를 한다고 바쁜 일상을 보냈지요. 얼마나 힘들면 집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하아” 나 “휴” 하며 한숨을 쉬는 것이었을까요. 집에 돌아와서는 여느 때와 다르게 가방을 휙 던져 버리고 책상에 앉아 잠시 가만히 생각하더니 좋은 생각이라도 났는지 무릎을 탁 쳤어요. “아! 아왕 할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내가 즐겁고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날 도와주고 즐겁게 해주는 사람 즉, 함께 일하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었어! 아왕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아난은 머리 위에 있던 커다란 고민덩어리를 통쾌하게 무찔렀다는 듯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았어요.
다음 날, 아난은 원래 일어나는 시간 보다 빨리 일어나 숲 속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자신을 도와 줄 친구를 찾아 다녔어요. 하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아무도 나오려 하지 않았고 동물들은 거의 다 겨울잠에 빠져 있었지요. 아난은 실망하며 이렇게 말하였어요. “뭐 장사 시작할 때 물어보지 뭐.” 아난의 어깨는 자신도 모르게 축 쳐졌어요. 장사를 하러 수레를 끌던 아난은 힘이 없는 나머지 주저앉아 버렸어요. 엉엉 울고 싶었지만 할아버지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얼른 눈물을 닦고 일어났지요. 늘 수레를 세웠던 자리에 멈추어 얼른 물을 끓였어요. “휴~ 이제야 살겠다.” 사실 아난은 여기 오는 동안 콧물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고 기침도 심하게 했어요. 아난은 할아버지가 있을 때가 떠올랐어요. ‘그땐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추운지 더운지도 몰랐는데...’ 오늘 따라 아난은 아왕 할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졌어요. 아난은 반은 슬픔, 반은 짜증이 섞인 말투로 말했어요.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나를 도와 줄 친구도 못 구하고... 장사도 안 되고.” 아난의 눈가는 이미 촉촉해 져 있었어요. 그제야 그렇게도 꾹 참았던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요. “으아앙 흑흑 엉엉~~!” 얼마나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었으면 아난의 눈물이 닿은 눈이 사르르 녹아버릴까요? 그때 아난의 또래로 보이는 여우가 아난 앞에 앉더니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말했어요. “혹시 아난?” 낯익은 목소리에 아난은 고개를 들었어요. “아난 맞구나! 나 기억나? 너 떠난 이후로 내가 마법여우들 중에서 마법을 제일 못 해서 쫓겨났거든. 안 그래도 아난 네가 우동 집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혼자 심심할 것 같고 할 일도 없으니 너랑 우동 만들려고 했는데. 네 생각은 어때?” 아난은 그제야 환하게 미소를 띠며 언제 울었냐는 듯이 말했어요.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그거야! 내가 이토록 찾는 것이 바로 내 조수였거든! 잘 왔어 아란!” “아이고 사장님 잘 부탁드립니다요~” “하하, 잘 해봅시다, 우리 아란 조수님~” 둘은 마주 보더니 깔깔깔 웃음을 터뜨렸지. “아란, 오늘부터 내 조수이니 먼저 우동 맛을 봐야겠지?” 아난은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어. 눈 깜짝할 사이에 우동 2인분이 완성 되었지. 아란은 우동 한 입을 먹더니 순식간에 한 그릇을 뚝딱 했어. “어때? 아란? 좀더 보충 할 것 없을까?” “ 정말 최고야! 면발은 쫄깃 하고 국물은 구수하고 유부는 말도 마... 아무튼 최고의 한끼였어.” “맛있었다니 다행이네...”(그때랑 똑같이 말이 많군) “아, 이제 봄이 다가왔으니 신상을 내야할거 아니야. 내가 가져온 것을 얹는다면 더 좋은 우동이 완성 될거야.” “그게 뭔데?” “이건 식용 꽃이야, 마법을 딱 한 번 성공했을 때 허브 정원에 사는 아이한테 선물을 주니 이걸 정말 많이 주었어. 자기는 이거 별로 안 쓴다고 해서. 요 주머니에 한가득 담아 왔지.” “아란! 너 정말 굉장한 아이디어를 내 주었구나! 고마워~” “고맙기는, 얼른 만들어서 시식해 보자!” “좋았어!^^”그렇게 아난과 아란은 새로운 메뉴를 만들게 되었어요. 우동이 다 만들어지자 저녁 삼아 맛있게 먹었어요. 아난의 집에 온 아란은 아난에게 요리 비법을 열심히 전수 받았어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아란은 공책에 써 가며 열심히 배우자 아란은 일주일 만에 맛있는 우동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아난은 더 이상 외롭지 않았어요. 함께할 친구가 생겼으니... 아난은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코스모스를 꺼내어 말했어요. “아왕 할아버지, 이젠 제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이제 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거예요. 이제 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러니 천국에서 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순간 아난의 눈앞에 아왕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영화처럼 지나갔어요. 언제부터인지 아난의 눈에서는 닭똥 같은 눈물이 떨어졌어요. 어느 새 곁에 다가온 아란은 아난을 위로해 주었어요. ‘아난 난 너를 항상 지켜보고 있단다.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이제 네 곁엔 아란이 있으니... 그리고 사랑한다.’
봄이 찾아오고 사람들은 겨울에 먹지 못 하였던 우동을 먹기 위해 난여 우동 집에 와 정성이 들어간 식용 꽃 우동을 먹고 돈과 사랑을 놔두고 자리를 떠났어요. 아난과 아란은 그것들을 노란 지갑에 차곡차곡 넣어가며 추억을 만들어 갔어요. 아란이 와서인지 할아버지의 말씀 때문인지 아난의 가슴은 따뜻해졌어요.
이 글을 쓰면서의 느낌:
‘사랑을 담는 지갑’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의 뒷이야기를 쓴 이유도 이 때문이다. 나는 언젠가 그런 멋지고 감동적인 책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 그때 나는 더욱 작가들이 존경스러웠고, 책 한 권을 만드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원래 아난과 아왕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아난은 아왕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지갑 안에 담다가 아왕 할아버지께서 ‘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병’ 때문에 결국 세상을 떠나시는 이야기다. 난 아난이 참 멋진 여우라고 생각한다. 마법과 우동 만드는 연습을 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담는 지갑, 어쩌면 돈 보다도 갚진 것이 추억, 사랑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아난과 아란이 마법여우들과 함께 있었다면 이렇게 갚진 것을 못 얻었고 돈으로, 그냥 겉으로만 풍족하게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으로, 온몸으로 느끼는 추억, 사랑은 어마어마한 돈을 주어도 못 가졌을 것이다.
사랑을 담는 지갑에서는 귀여운 여우가 나온다. 하지만 여우는 자신이 마법으로 돈을 못만들어 자신이 쓸모없다 생각하는데, 때마침 할머니를 떠나 보내고 혼자 외로이 지내는 아왕할아버지를 만나서 같이 우동집을 하기로 한다. 우동을 연구하던 중, 할아버지는 우동에 올려져 있는 유부피를 보고 아난이 매일 걸고 다니는 지갑을 생각해 낸다. 그래서 난여우동집의 대표우동, '난여우동'이 탄생하게 되었다.(사실 난여우동집의 우동은 난여우동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난여우동은 엄청 잘 팔리게 되었고, 아난의 지갑은 돈이 두둑했다. 그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도중, 아왕 할아버지가 이상해졌다. 자꾸 깜빡깜빡 하시는 것이었다. 건망증이 갈수록 더 심해지자, 아난은 의사를 모셔왔고, 의사는 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인성 치매이다.의사는 할아버지를 요양원에 보내길 권유했지만. 아난은 이를 거부하고 자신이 할아버지를 돌보기로 결심한다.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대신에 혼자 우동집을 하던 아난은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아난은 추위와 공포에 떨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아난을 찾아서 아난은 무사히 집으로 올수있었다. 아왕할아버지는 아이처럼 아난을 도우는걸 좋아하신다.양말을 빨고 "아난! 양말 다빨았어!"라던가,마당을 쓸고"아난!마당 다 쓸었어!"라고 하신다. 치매때문에 바닥을 8번이나 쓸고 양말을5번이나 빤적도 있지만,할아버지는 아주 행복해 하셨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노인성 치매가 더욱더 심해져 할아버지는 이제 누워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해주는 우동을 무척 드시고 싶었고, 이에 아난은 할머니의 우동을 연구하게된다. 우동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우동에 관한 책도 연구하고,심지어 꿈도 우동과 관련된 꿈을 꿀 정도였다. 우동과 관련된 꿈을 꾸고있는 아난의 얼굴이 정말 행복해 보였다. 아난은 드디어 우동을 완성하였고,이 우동을 먹은 할아버지는 "맛있구나, 정말 맛있어"라고 하시며 아난이 만든 우동을 깨끗이 비운다. 그러고 며칠뒤, 할아버지는 할머니의 곁으로 떠나고, 아난은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혼자 난여우동집을 한다. 손님이 없을땐 아난은 하늘을 보며 이렇게 말한다."할아버지, 이런추억을 남겨주신거에 감사해요. 전 걱정마세요. 전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우동도 잘 팔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아난의 난여우동집은 제일 인기가 많고 언제나 손님이 시끌벅적하다. 할아버지는 웃으며 아난을 보고있을 것이다..
난 이책을 읽고 많이 울었다.내가 이책에서 제일 최고로 생각하는 장면이 있늗데, 바로 이책의 표지인 할아버지와 아난이 같이 코스모스 밭에누워있는 장면과, 또 할아버지의 추억의 가방을 아난에게 준 장면이다.사실 아난은 기억력이 좋지않는데, 아난을 혼내지 않고 잘 보듬어 주신 할아버지는 정말 멋지신것 같고, 할아버지가 떠난후, 씩씩하게 지내는 아난을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기특하게 여기며 아난을 지켜볼거라 생각한다.
아난에게
안녕 아난아! 난 호정이라고 해.
나는 우연히 책이 있는 곳에서 너를 발견하고 읽게 되었어.
너는 정말 용감한 것 같아. 왜냐하면 할아버지가 없어졌을때 위험을 무릎쓰고 할아버지를 찾으러 갔기 때문이야.
할아버지가 아플때 너 혼자서라도 우동을 팔러 다니면서 손님들에게 우동에 이상이 있다고 혼나면 눈물을 훔치고 다시 우동을 파는 것을 보고 나도 너처럼 걱정이 되었어.
너도 여태까지 많이 힘들었지? 나도 '너가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을 했어.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나는 아난이 앞으로 혼자서 이 세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되었어.내가 만약 너라면 혼자서라도 우동을 만들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낼거야. 너도 그렇게 잘 살아가면서 지내면 좋겠어.
너가 길을 잃었을때 나도 갑자기 겁이 났어. 밤인데 불빛도 없고 춥고 배가 고플 것 같았어. 내가 만약 너의 입장이라면 울지도 못하고 북극점이 있는 곳을 찾았을거야. 그러면 마을에서 도음을 달라고 할거야. 너는 그 자리에서 잘려고 했잖아. 그때 할아버지가 오자 나는 안심이 되었어. 그때 내 마음도 따뜻해졌지.
내가 앞으로도 생활한대도 이 책을은 항상 잊지 못할 것 같아.
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코스모스 밭이랑 똑같은 표정으로 숨이 지는 것을 보았어.
너도 앞으로 힘내고 즐겁게 살으렴.
내가 빌께!!!
2012년 9월 21일 호정이가
1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