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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0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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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2쪽 | 440g | 190*250*20mm |
ISBN13 | 9788953580107 |
ISBN10 | 8953580102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난 이 책을 학교 권장도서에서 보게 되었다. 요즘 환경에 관심이 많던 나는 얼른 이 책을 대출했다.
이 책은 제목에 나타나있듯이 지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즉 지구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난 이 책을 읽고 환경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았던 부분인 일회용품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다. 비닐봉지는 썩는 기간이 40~50년이다. 하지만 우리는 비닐봉지를 너무 많이 쓴다.
음식을 나누어담기 위해 쓰고, 심지어 음식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비닐봉지 두겹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종이컵도 우리가 자주 쓰는 일회용품 중 하나이다. 종이컵도 썩는 기간이 만만치 않다. 자그마치 20~30년이다. 그런데 우리는 소풍이나 여행을 가서 종이컵을 많이 쓰고는 한다. 물 마신다고 쓰고, 주스 마신다고 다시 새 컵을 쓰고, 이물질이 묻었다고 또 다른 컵을 사용한다.
우리는 종이컵 하나를 쓰는 시간이 길어봤자 겨우 하루뿐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동안 쓴 종이컵 한 개 때문에 지구는 30년을 아프게 된다. 우리가 자주 쓰는 페트병, 비닐봉지도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우리는 지금 당장의 편리함만 생각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한다.
미래에 닥칠 위험은 모른채 하고 말이다. 나도 어렸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일회용품을 사용하고는 했지만, 이제는 '지금 이것을 꼭 사용해야 할까?' 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앞날은 어떨까? 분리수거장에 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자루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플라스틱들과 비닐들. 그밖에 일회용품들을 볼때마다 앞날이 너무 두려워진다.
이미 일회용품의 문제는 커지고있다. 어느 지역에서는 매일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일회용품을 처리하지 못해서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그리고 비닐봉지처럼 가벼운 쓰레기는 바람을 타고 바다로 날아가서 바다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 빨대를 코에 박고 사는 고래,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바다거북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라도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려고 한다.
커피숍에서 음료수를 살때 플라스틱 컵이 아닌 내가 챙겨간 텀블러에 음료수를 받고,
음식점에서 나무젓가락이나 비닐봉지를 준다면 "전 이거 필요 없어요." 라고 말할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받아두었다가 꼭 필요할 때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다며 받아간다. 하지만 그것 역시 마찬가지로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아예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수도 없이 많다.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지금보다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에는 놀라운 33가지 지구사용수칙이 나와 있다.
중요한 것은 전기아끼기, 식물기르기 , 물 아껴쓰기, 고기 덜 먹기, 휴대전화 덜 바꾸기, 비닐봉투 안쓰기 , 자전거타기, 걷기, 분리수거, 친환경살이(로하스) 족 되기 등이 있다.
나도 이런 수칙들은 잘 알고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지구를 사용하는 수칙을 지켜 잘 사용하지 못한다면 오존층 파괴, 대기오염, 산성비, 사막화, 생물종 다양성 감소, 물부족, 물오염, 쓰레기 오염, 블랙 아웃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 수칙을 잘 지켜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구를 잘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오존층 파괴 때문에 북극/남극의 온도가 올라가고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이 올라가면 물에 잠기는 섬도 생긴다고 한다. 심지어 요즘 북극 항로를 뚫는다고 하는데, 안 그래도 녹고있는 얼음을 더 부수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우리가 쓴 프레온 가스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터전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한 일이었다.
어제는 북한의 핵실험 때문에 인공지진이 생겼다고 한다. 인공으로 지진이 일어날수 있다는 점에 놀랐고, 그냥 지진으로도 피해가 큰데 인공지진까지 지구를 덥친다고 하면, 지구가 언제까지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이런 수칙들을 꽤 잘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이런 수칙들을 훨씬 잘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지구를 파괴한 만큼 지구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지구에서 이상 기후들이 일어나니, 이제는 다시 우리가 지구를 올바르게 사용해야겠다.
제목 : 지구 잘 사용하기
‘지구사용설명서?’ 지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적혀있나? 조종하는 방법이 적혀있나? 궁금증이 새기고 지식을 좀 알 것 같아서 읽게 된 책이 이렇게 재미있고 많은 지식을 줄 거라는 상상도 못했다. 이 책은 세계 여러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관심이 생기게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책의 내용은 막쓸레옹 가족( 막쓸레옹, 마구쓰나, 다버리나, 머꼬또머꼬)가 멸망한 우쿠더스(자신들의 행성)를 떠나 지구에 와서 했던 나쁜 행동들이 적힌 책이다. 그러면 왜 우쿠더스가 멸망했을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과 내가 생각났다. 학교 가는 길에 담배를 피고 버리거나 쓰레기를 땅 바닥에 버리던지 등등 하게 된다. 하지만 자꾸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들을 극복하고 실천을 하나하나 지키면 우쿠더스처럼 멸망을 안하고 푸른 지구와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
지구 사람들의 행동과 우쿠더스 사람들의 행동은 비교가 안 된다. 지구 사람들의 나쁜 해동이 손톱만큼 작다면 우쿠더스 사람들의 나쁜 행동은 운동장만큼 크다. 전 행성 우크더스에서도 하루에 한 번 씩이나 파마나 염색을 하고 일주일 안에 소 한 마리를 먹고 나무가 몆 천만 그루 있는 숲을 광고지 만드는데 다 쓰는 등등 환경파괴를 시켜서 멸망했는데도 불구하고 막쓸레옹 가족은 지구에 와서 환경파괴를 한다.
나는 주인공 입장에 공감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나쁜 짓들을 골라서 우쿠더스를 멸망한 것에 불쾌해 지구에 와서도 ‘올해 지구 망할 인물 4’에 5년 연속이나 뽑혔다.
1달 관리비가 150만원도 넘게 나온다. 주인공 입장에 공감하기는 어렵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환경 박사, 지킴이가 된 것 같이 환경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다. 그리고 환경 지킴이가 되어 더 열심히 실천하여야겠다. 그보다 우리 모두가 같이 차근차근 실천해야겠다.
이번에 읽은 책은 지구사용설명서이다.
7,8살 때부터 지구온난화라는 말을 들어봤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져서 지구가 아프다는 것이었다. 이 책에는 지구 사용 수칙 33 이라는 소제목이 있었다. 아무래도 지구 사용 수칙 33에 지구를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의 열쇠가 있을 것 같고 우리가 그 사용설명서를 보고 실천한다면 더 이상 우리의 지구가 아프지 않고 지금까지 오염된 지구도 되살릴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지구사용수칙 33에서 대표적인 7가지가 있다.
1.전기 아껴쓰기
2.비닐 봉투 안 쓰기
3.일회용품 안쓰기
4.물 아껴쓰기
5.종이 아껴쓰기
6.지렁이 끼우기
7.환경 표시 알아두기 이다
여기서 제일 인상적인 부분은 지렁이 키우기였다. 지렁이가 흙에게 영양분을 주기 때문에 흙이 건강해져서 농산물이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우리가 아픈 지구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엄청 어렵고 힘든 일이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엄청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집에서 전기나 물을 아껴쓰고 종이컵,나무 젖가락등 일회용품을 쓰지 말고 노트,필기용품등 문구등부터 아껴쓰기를 실천한다면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전 세계 많은 친구들이 많이 읽어서 우리의 지구를 지키고 싶다. 여러분! 우리 같이 지구 사용 수칙 33을 지켜봅시다. 화이팅!!!
요즘 뉴스 기사 중에는
하수구에 담배꽁초,휴지 등의 쓰레기가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그리고
다른 기사 중에는 도시에서는 쓰레기통이 부족해서 사람들이 그냥 길바닥에 쓰레기를 버린다는 기사와 쓰레기 때문에 시민들까지 나서서 회의도 한다는
기사가 있다.
내 생각에는 나중에는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어서 우리가 밟고있는 이 땅 지구 바로 밑에 쓰레기가 파묻혀 있을 수도 있고 또한 사람보다 훨씬 높은 쓰레기 산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 된다.그래서 내가 여태까지 한 짓이 지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고 후회가 된다.
나는 이 책과 기사를
보면서 나도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고 길을 가다가 담배를 피우고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그리고
여름에는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악취가 여기저기에서 진동을 한다.그리고 그 조그만 쓰레기 하나가 지구
온난화를 더 부추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고 약200년 정도 지나야만 썩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속담 중에는 번개가 잦으면
천둥이 친다 하는 속담이 있는데,어떤 일의 조짐이 잦으면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다.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설마 지국에 온난화가 오겠어?라고 방심하고
있다가 지구 온난화가 올 수가 있다.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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