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세컨드라이프의 이해<br/>01. 세컨드라이프의 철학적 기반<br/>02. 세컨드라이프의 비즈니스 모델<br/>03. 세컨드라이프의 이용자구성<br/><br/>Chapter 2. 비즈니스 가능성과 유형<br/>01. 세컨드라이프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br/>02. 사이버 비즈니스의 가능성<br/>03. 세컨드라이프 내의 비즈니스와 기업 활동<br/>04. 신제품 테스트 모델<br/><br/>Chapter 3. 기업 비즈니스 사례 분석<br/>01. 삼성전자와 소프트뱅크<br/>02. 도요타<br/>03. 메르세데스-벤츠<br/>04. IBM<br/>05. 선마이크로시스템스<br/>06. 아메리칸어패럴<br/>07. 서킷시티<br/>08. 아마존닷컴<br/><br/>Chapter 4. 정치, 개인, 교육 비즈니스 사례 분석<br/>01. 힐러리 클린턴<br/>02. 로이터<br/>03. 미국ABC<br/>04, 소니BMG<br/>05. H.I.S.<br/>06. 안시 청<br/>07. 에이미 웨버<br/>08. 하버드 대학교<br/><br/>Chapter 4. 국내 현안과 기업의 전략적 과제<br/>01. 세컨드라이프와 온라인게임과의 차이점<br/>02. 세컨드라이프의 몇 가지 문제점<br/>03. 현실기업의 전략적 과제<br/>04. 온라인 콘텐츠 기업의 과제<br/>

싸이월드, 블로그 다음의 세상은 인터넷 가상공간 세컨드라이프<br/>블루오션의 실천적 대안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세컨드라이프<br/>세계가 주목했고, 이제 한국의 기업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br/><br/>이제 인터넷은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다.<br/>세컨드라이프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략적으로 바라볼 때다<br/><br/>한 국가의 GDP 규모와 맞먹는 사이버 세상이 나타났다.<br/>지금 세계의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가상의 땅을 사들이고 있다.<br/>미국과 프랑스 대선 주자들이 가상공간에 선거캠프를 차렸다. <br/>10달러를 투자한 한 개인은 100만달러 가치의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br/>미국의 대학은 가상공간에 강의를 개설했다. <br/>이것이 모두 세컨드라이프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상황이다. <br/><br/>IBM, 도요타, 소니BMG, 아마존에 이어 삼성전자도 진출!<br/>이제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세컨드라이프는 또 다른 기회가 된다.<br/>그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게 해줄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서<br/>‘블루오션 전략’의 실천적 대안; 인터넷 가상현실<br/>?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전략?<br/><br/><br/>이제 사이버는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다.<br/>최근 기사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여 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세컨드라이프(secondlife)”. 세컨드라이프는 미국에 본사를 둔 린든랩(Linden Lab)이 제공하는 기술적 기반 위에 이용자가 콘텐츠의 창작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형성된 온라인 3D 커뮤니티다. 이용자들은 “세컨드라이프”라는 가상공간 속에서 자신의 분신인 3차원 입체 아바타를 통해 현실의 삶과 다른 “제 2의 인생”을 즐긴다. <br/>도서관에서 책을 뽑으면 그 책이 PC에 저장되고, 병원에 가면 현실과 마찬가지로 진료를 받거나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영화관에 가면 영화를 볼 수 있고, 대학 강의실에 가면 직접 교수에게 강의를 들을 수도 있다. <br/>즉 세컨드라이프는 단순한 ‘가상공간’이 아닌 그 안에서 비즈니스와 회의, 인터넷 쇼핑과 선거 운동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오히려 “현실세계의 영역”안에 있다. <br/><br/>왜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은 세컨드라이프로 달려가나?<br/>현실세계의 연장선이자 또 다른 경제적 선로인 “세컨드라이프”. 이미 국내외의 다양한 오프라인 기업들이 글로벌 고객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 수집, 신제품이나 서비스의 테스트, 신규 비즈니스의 창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과 E-learning의 도구로 이러한 세컨드라이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전략>에서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왜 세컨드라이프를 새로운 비즈니스 항로로 선택했는지, 그리고 현재 세컨드라이프에서 상주하고 있는 기업들은 어떤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분석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향후 세컨드라이프를 새로운 비즈니스 발판으로 삼을 기업과 개인에게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힌트를 제시한다. 블루오션 전략이 처음 등장했을 때 주장에는 공감했지만 그 후 블루오션을 찾지 못한 기업, 개인들에게 인터넷 가상현실 세컨드라이프는 블루오션 전략의 실천적 대안이 된다.<br/><br/>1. 그림과 표를 활용한 쉽고 구체적인 설명.<br/>세컨드라이프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문체에 내용에 한 눈에 파악되게끔 그림과 표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전략> 한 권이면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머리에 그려질 것이다. <br/><br/>2. 구체적인 세컨드라이프 상주 기업별 사례 분석.<br/>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성전자, 도요타, IBM, 아마존 등의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마케팅방식, 정보제공방식, 고객지원,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4가지로 나누어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세컨드라이프 상에서만 비즈니스 활동을 펼쳐 1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안시 청(Anshe Chung)과 프린(*preen*)이라는 독자적인 패션브랜드로 성공한 에이미 웨버(Aimee Weber)의 개인 사업자들의 사업전략을 분석함으로써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전략>의 독자층을 기업에서 개인으로까지 넓혔다. <br/><br/>3. 세컨드라이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조작법이 담긴 책 속 부록.<br/>세컨드라이프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개인과 마케팅전략으로써 세컨드라이프를 활용하려고하는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적인 조작법과 사용방법을 설명한 소책자를 첨부하였다. 세계적으로는 대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스타트라인을 밟은 정도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려고 하면 조작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 참고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br/><br/><br/>

우리나라 최고의 온라인 게임 전문가인 위정현 교수가 파헤친 세컨드라이프 비즈니스 전략은 세컨드라이프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새로운 사이버 비즈니스의 가능성에 대한 주의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의 전통적 기업들이 세컨드라이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위교수의 제안은 중요한 산업적 시사점을 지닌다. 이 책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젊은 사업가, 전통적인 기업의 비즈니스 맨, 미디어, 시민단체, 그리고 정부기관의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의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권준모 ㈜넥슨 대표이사,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위정현 교수는 이미 온라인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나 사업이 아닌 하나의 경제영역(ecosystem)이라고 촌철살인의 정의를 한 바 있다. 특정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총통화량으로부터 각종의 경제 운용을 해야 하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간파한 위정현교수가 온라인 게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개념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컨드라이프의 컨셉을 또한 놓칠 리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종래의 자가 완성 위주 문화에서 탈피하여, 기본골격을 만들고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여 서로 다른 사용자와 전문가들이 각각의 기능들을 충분히 나타내면서도 조직(커뮤니티)의 구성을 더욱 풍성히 하는 협업적이고 민주적인 시스템으로 등장한 세컨드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저자의 예리한 시각이 시사하는 바가 다시 한 번 놀라울 따름이다.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기업에서 어떻게 컨텐츠와 서비스를 준비할까를 고민해온 우리 회사가 조용히 시도하고 있는 일중 하나가 온라인 게임과 프로게임단 그리고 이를 통한 디지털기기의 확장인데 위교수의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을 풀어주는 하나의 경영교과서로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인간 생활에서의 서로를 인정하고 기여하면서 건전하고 풍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황금룰로 자리 잡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권강현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 상무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가상현실 비즈니스는 세계의 사회 각 분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저들의 적극적인 의견과 참여를 통해 이미 하나의 강력한 미디어와 비즈니스 매체로 자리잡고 있는 세컨드라이프. 한국의 언론도 이런 가상사회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게 된 지금 이 책은 가장 중요한 전략적 나침반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가상사회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 찬 이 책을 기반으로 한국에서도 가상사회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분출하기를 기대한다.
-조현재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