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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0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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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쪽 | 452g | 210*256*15mm |
ISBN13 | 9788959980956 |
ISBN10 | 8959980951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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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랑에 관한 책이다.
슬프다. 티라노사우르스가 엄마 마이아사우라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오래오래 같이 못 살 것 같아 슬프다.
또 신기한 기분도 들었다. 마이아사우라는 알 두개에서 같은 날 동시에 태어났지만 티라노사우르스가 형이 되어 신기하다.
티라노사우르스가 형이 되어 고운 마음씨를 가지라고 이름을 하트라고 지은 것 같다.
내이름은 이시아인데 아시아의 별처럼 예쁘라고 한 것 같다.
엄마공룡이 하트가 다른모습이라고 버리고 가는 것은 너무 슬펐다. 하트도 너무 슬펐을 것 같다.
하트와 같이 친구들이 놀이터에 갔을 때 너무 슬펐다. 친구들과 가족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고 재미있다.
하트가 티라노사우르스인데 마이아사우라 냄새가 난다는 것이 신기했다. 마이아사우나의 품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족 냄새가 나는 것이 신기했다.
모습이 달랐지만 가족의 사랑이 대단한 것 같다.
서로를 껴안아주고 사랑하는 모습은 우리가족이 재밌게 지내는 모습 같다.
마이아사우라 공룡이 숲에서 알을주었어요 그알이 티라노 사우르스였어요
마이아사우라와티라노사우르스는 가족이 되었어요
'영원히 널 사랑할 거란다'는 일본작가 미야니시 다쓰야의 고 녀석 맛있겠다의 4번째 시리즈이다. 처음 엄마가 '고녀석 맛있겠다'를 사왔을때는 너무 재미있어 애니메이션까지 챙겨 봤었다. 그러다 4번째 '영원히 널 사랑할 거란다'를 책으로 읽는 순간 눈물이 났다. 마이아사우라는 초식 공룡인데 어느날 폭풍이 지나간 날 우연히 알을 줍게 되어 자기 알과 같이 품었는데 알을 깨고 나온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인 육식공룡이였다. 다른 공룡들은 모두 당장 버리라고했지만 마이아사우라는 자기 자식에게는 '라이트' 티라노에게 '하트'라는 이름을 지어 함께 사랑으로 키웠다. 그 후 커서 하트는 진짜 아빠를 만났고, 엄마인 마이아사우라를 지키기 위해 육식공룡인 아빠와 싸우고 멀리 떠났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길을 가다 자신이 좋아하는 빨간 열매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것을 보고 먹으며서 하트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요즘 엄마는 텔레비젼을 보면서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나쁜 세상이라고 투덜되는 것을 참 많이 봤다. 다른 친구들이나 어른들도 이 책을 읽고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면 좋겠다.
폭풍이 온 다음날 티라노사우르스가 숲속에서 알을 잃어 버렸다.
그 다음날 마이아사우르스가 숲속에 있던 알을 데리고 왔어.
엄마는 자기 알과똑같이 사랑했어.
어느날 뿌지직 뿌지직 아기들이 깨어났어.
엄마는 한명은 마이사우르스인데 한명은 티라노사우르스 여서 걱정이 되어 처음 알을 가지고온 숲속 그자리에 새끼를 가져다 놓았는데 가슴이 아파서 다시 데리고 왔어.
엄마는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라고 말했어
어느날 아침 엄마를 기쁘게 하려고 열매를따러 숲속으로 가는길에 티라노사우르스가 갑자기 덤벼 들었어. "잠깐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어? 너는 나랑 똑같은 티라노 사우르스 잖아? " 라고 말했어.
아저씨는 누구세요? 나는 등에 뽀죡뾰족한게 많고, 이빨이 날카로운 티라노 사우르스야.라고 말했어.
하지만 하트는 나는 티라노사우르스가 아니야 라고 말했어. 하트는 아저씨에게 맛있는 열매가 어디 있는지 알려줬어.
하지만 아저씨는 티라노사우르스는 열매를 먹는게 아니고 산넘으면맛있는 마이아사우르스가 있다고 배불리 먹게 해준다고 말했어.
그떄 하트가 아저씨를 물었어. 아저씨가 한발자국도 못 움직였어.
하트가 아저씨 다리를 놓아 주면서 자신이 티라노 사우르스 인줄 알게 되었어.
하트는 엄마와 동생을 지키려고 다시는 엄마와 동생한테 가지 않았어.
열매를 산처럼 쌓아서고 엄마를 처음만난 숲에 놓았어.
엄마는 계속 하트를 찾고 있었어.
하트야 나는 책을 보면서 너무 감동이되어 울고 말았어.
처음부터 마이사우르스의 알로 태어나면 좋았을껄.
엄마와 동생을 지켜서 너무 멋져. 사랑해 연우가
04hyunsuk 임연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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