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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1년 0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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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388g | 176*220*20mm |
ISBN13 | 9788984314788 |
ISBN10 | 8984314781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나는 제인 구달이 어렸을 때부터 탐구심과 끈기, 인내심을 가진 것이 놀라웠다. 이런 성향이 침팬지와 야생동물을 관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아무도 없는 무서운 밀립에서 사자, 치타와 같은 동물들과 마주 쳤을때도 자신감을 가지고 헤쳐 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다. 아마도 하늘이 도와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아무런 피해가 없었던 것 같다.
제인이 남긴 업적들도 많다. 침팬지는 초식 동물이 아닌 육식 동물이고 도구를 사용하고 우리와 비슷한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나는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놀라웠다. 과학적으로 인간과 침팬지는 거의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내 눈을 의심했지만 사실이었다. 침팬지는 꼭 동물이 아닌 인간인거 같았다. 정말로 98%의 유전자가 같다는게 사실인가 보다.
그 당시 아무도 침팬지를 관찰 할 생각을 못했다. 하지만 제인은 책을 통해서도 아니고 침팬지를 우리에 가두어 실험한 것도 아닌, 사랑과 관심으로 가장 훌륭한 연구방법인 관찰을 했다. 제인은 지금도 '뿌리와 새싹'이란 운동으로 전세계에 중요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바로 동물, 자연, 인간이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제인의 열정으로 제인 구달의 삶은 더 뿌듯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거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점을 느꼈다. 주변 사람이 아무리 어림없는 일이라고 해도 자신만의 끈임없는 탐구심과 끈기, 인내심을 가지고 단단히 마음 먹으면 그 어떠한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언제나 즐겁게 이겨낸 제인 구달이 존경스러웠다. 나도 이제부터 제인의 훌륭한 교훈을 생각하며 실천 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제인구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상탑초등학교 3학년 4반 배나영입니다.
저희 집에도 동물이 있는데 침팬지는 아니고 고슴도치에요. 이름은 또치에요. 고슴도치는 건들기만 하면 막 가시세우잖아요. 또치는 제가 매일 만져주니까 가시를 깜짝 놀랐을 때 빼고 안 세워요. 저는 동물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꿈도 동물사육사에요. 저희 집 또치는 우리오빠 친구한테 받았는데 처음 또치를 만났을 때 저는 너무 기뻤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집에 아무도 없으면 집을 탈출해서 사고치지만 고슴도치는 야행성이라서 어두울 때 케이스 안을 돌아다니기만 해요. 빨리 또치가 잘 자라서 고슴도치 새끼들 낳아줬으면 좋겠어요.
제인구달님이 침팬지 엄마가 되어 침팬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훌륭한 동물학자가 되어 동물을 많이 만나고 사랑하며 사는 것처럼 저도 동물이랑 마음껏 살고 싶어요.
제인구달님은 악어가죽으로 만든 가방이나 여우 목도리를 보면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저는 사람들이 따뜻하게 지내고나 가방이 필요한건 알지만 사람들을 위해 죽는 동물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지금까지 또치를 키우면서 아무리 작은 생명도 키우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어요. 처음에는 쉬워 보이지만 목욕하나 시키는 것도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아파 보이면 말을 못하니까 제 마음이 더 아파요. 그래서 어렵지만 더 귀여운 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제인구달님처럼 살아있는 생명사랑 할거예요. 오래오래 사세요.
배나영 올림
제인구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상탑초에 다니는 3-2한지유입니다. 저는 정말 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엄마는 강아지도 좋아하지만 털이 날린다고 정말 싫어하셔요. 하지만 곤충은 괜찮으셔서 달팽이를 키우게 됐어요. 지금은 놔줬지만 정말 좋았어요. 달팽이를 씻겨주고 매일 먹이를 갈아주니까 잘 자라서 신기했어요.
아참! 그리고 제인구달님께서는 수많은 업적을 남기셨잖아요. 그 업적은 사람들이 모두 아는 업적으로 바뀌었어요. 하지만 남자들은 연구를 해봤자 물거품이 되어버린다고 했지요. 그래도 제인구달님은 그것 따윈 날 막을 수 없다는 듯이 계속하여 연구를 이어가셨잖아요. 저는 그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저의장래희망은 식물학자에요. 그래서 제가 옛날부터 책보고 만든 보고서가 있어요. 저는 그냥 옛날부터 식물에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도 집에 새우, 학교입학 할 때 받은 꽃도 있고 부추, 산세베리아 등등을 키웠어요. 그래서 맨 날 물도 주고 영양제도 주면서 키웠어요. 새우는 정말 열심히 키웠지만 오빠가 깜빡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발로차서 쏟아져 죽었어요. 새우가 정말 불쌍했어요. 지금은 식물을 키우고 있어요. 지금 저는 식물에 대해 궁금한 게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꼭 식물학자가 될 거에요.
그리고 저도 침팬지를 좋아해요. 왜냐하면 침팬지는 사람 말을 잘 이해해주기 때문이에요. 동물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잡아먹지 말아야 해요. 저도 식물학자가 되어 환경을 지키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인 구달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많이 배웠어요. 쓰레기는 많이 만들지 않고 되도록 정해진 곳에 분리수거를 하면 실천 할게요!
제인구달님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고 나중에 꼭 만나 뵙고 싶어요!
안녕히 계세요!
2016년 8월 8일 한지유 올림
제인구달를 읽고 상탑초 3 손예림
안녕하세요?
저는 손예림이에요.
저는 <제인구달>이라는 책을 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인구달님처럼 동물을 좋아하면 내가 좋아하는 동물과 평생 같이 살수 있다는 것과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진짜 배운 게 있어요.
첫 번째는 용기와 믿음을 가지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이에요. 두 번째는 침팬지 또는 다른 동물들과 친해지려면 피나는 노력을 하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나는 노력은 하는데 그렇게 힘들게는 안 해요. 힘들면 짜증이 나거든요. 그러면 영원히 제인구갈님처럼 성공은 못하겠지요? 노력해 볼게요.
그리고 저는 부러운 점이 있어요. 뭐냐면요, 데이비드에게 아주 좋은 친구가 있어서 부러워요.
저도 제인구달님 같은 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나도 같이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앞으로 저는 제인 구달처럼 용기 있고 믿음 있게 살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노력중이에요. 저 지켜봐 주세요. 그러면 안녕~!
2015.9.7 예림드림
미안해 노린재야!
상탑초 3-4 김재이
나는 곤충을 정말 좋아한다. 학교에서 친구 민서랑 애벌레를 보고 한 곳에 잘 살게 두었는데 사라졌다. 그 때부터 애벌레들을 찾으러 다녔다. 며칠 전 노린재를 찾았다. 민서가 키우자고 해서 키웠다. 쉬는 시간에 뽑기통에 노린재를 숨기고 집을 만들어 주었다. 다음 날 쉬는 시간에 물을 조금 주고 풀어 주었는데 또 노린재가 와서 잡았다. 그래서 2마리를 키웠다. 다음 날 가봤더니 한 마리가 죽었다.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뽑기통이 너무 작아 죽은 것 같다. 그래서 뽑기통에서 커내 동굴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제인구달을 공부하며 친구들에게 노린재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신기해했다. 기분이 좋았다.
제인구달은 침팬지가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침팬지랑 살면서 연구했다고 했다. 그 무서운 숲속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죽을 뻔 했는데도 연구했다. 사람도 아닌 동물의 생명을 위해 목숨이 위험한데도 정말 대단하다. 제인구달은 동물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다. 침팬지는 침팬지가 사는 숲속에서, 사자는 사자가 사는 숲에서 살아야 행복하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동물들이 사는 숲을 망치지 말고 지켜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나도 내가 사는 우리나라 우리 집이 좋기 때문이다.
나도 내 마음대로 곤충을 잡아 길렀는데 그것은 곤충에게 잘못하는 거였다. 곤충은 자연에서 살아야겠다. 그래서 노린재를 보내 주었다.
제인구달 할머니처럼 나도 곤충을 좋아한다. 내 맘대로 키운다고 괴롭히지 않겠다.
이제는 길에서 보면 다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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