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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7년 10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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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354g | 198*270*10mm |
ISBN13 | 9791160340464 |
ISBN10 | 1160340463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
오마 초등학교
3-3 이태규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주면 자연도 우리를 보호해 준다. 자연은 공기와 물과 음식을 주어 우리를 살아가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자연에게 잘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연이 훼손된 다음에 후회를 한다. 자연이 훼손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보호해야 한다.
강물이와 사람들은 원래 친하게 지냈지만 아이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나서는 물이 점점 더러워지고 강물의 색깔이 검정색으로 변했다. 나는 강물이의 색깔이 변했을 때 강물이의 기분이 쓸쓸했을 것이고 사람들은 미안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내가 강물이 옆에 있어서 쓰레기를 주워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강물이에게 가서 쓰레기를 주워주었다. 사람들과 강물이 모두를 위한 마음으로 나는 정말 그렇게 하고 싶었다.
나는 평소에 강물을 더럽히는 사람을 혼내주고 싶었다. 나는 오염되어 있는 바다를 봤는데 바다도 너무 슬퍼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지난번에 괌 바다에 갔을 때는 물이 너무 깨끗해서 모든 바다와 물이 깨끗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지 물에서 놀 수도 있고 물도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물을 더럽혔을 수도 있으니 반성을 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물에서 놀거나 맑은 물을 마실 수 있으려면 오염된 후에 후회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보호해야 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물을 아끼고 사랑하자!
강물이를 보호하자!
오마 초등학교
3-6 박지후
우리는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 그래야 자연도 우리를 도와주고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강물을 보호해야 물을 마실 수 있고 나무로는 집이나 책을 만들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기와 먹을 것도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이 없으면 사람도 살 수 없다. 사람에게 자연은 꼭 필요한 것이다.
강물이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강물이의 머리카락에 쓰레기를 버렸다. 그래서 강물이의 머리색깔과 표정 등이 안 좋아지면서 사람들은 강물이와 친하게 지내지 못하고 후회만 했다. 강물이와 사람들 모두 슬펐다. 책에서 아이들이 쓰레기를 줍는 걸 보고 나도 아이들처럼 쓰레기를 줍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학교에서 아침에 쓰레기 줍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귀찮았다. 그런데 ‘강물이 이야기’를 읽고 나니까 내가 쓰레기 한 개만 주워도 지구와 자연을 조금이라도 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나도 친구들과 쓰레기를 스스로 치워본 적이 있다. 방학을 맞아서 친구들과 공원에서 놀고 도시락을 먹고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우리는 우리가 먹고 남은 쓰레기를 줍고 나서 옆에 있는 다른 것도 주웠다.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더 조심하거나 쓰레기를 주웠으면 좋겠다.
이렇게 내가 먼저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 하고 환경이 깨끗해 질 것이다. 자연을 보호하려면 내가 먼저 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자연을 깨끗하게 하면 우린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 그러면 자연은 우리를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는 자연과 사이좋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호하자!
오마 초등학교
3-7 손성연
우리는 자연을 보호해야 합니다. 강물과 숲 등등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레기를 버리면 자연은 더러워지고 우리가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자연은 깨끗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연을 보호하면 자연은 우리에게 깨끗한 공기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보호해야 합니다.
강물이 이야기에서도 사람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물고기도 함부로 잡아간 뒤 강물이가 더러워지고 나서야 쓰레기를 줍고 물고기도 돌려놓았습니다. 그랬더니 강물이가 다시 맑고 깨끗해졌습니다. 강물이가 깨끗했을 때는 사람들도 강물이랑 잘 놀고 물고기도 잡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물이와 사람들은 친했습니다. 오염된 다음에 사람들은 강물이를 찾아오지 않아서 강물이는 슬펐습니다. 사람들도 강물이와 친하게 지낼 수 없어 슬펐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먼저 강물에 버린 쓰레기를 주었고 아저씨도 가져간 물고기를 돌려주어 강물이는 다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람들도 깨끗한 물이 다시 생겨서 좋았습니다.
나는 하루에 한 개라도 쓰레기를 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 70억 인구가 하루에 쓰레기 한 개만 주워도 70억 쓰레기가 없어지니까 지구가 깨끗해 질 것입니다. 내가 주은 하나의 쓰레기가 강물을 깨끗하게 하고 자연도 깨끗하게 합니다. 그리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깨끗한 환경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나는 바다나 강물과 자연에 쓰레기가 있으면 줍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망가진 자연을 깨끗하게 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깨끗하게 자연을 보호하는 게 더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 주면 자연은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 신선한 공기와 깨끗한 물을 우리에게 행복하게 나누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와 강물이가 계속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자연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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