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숙제로   잃어버린돈찾기를 잃었다.어느 시골 에사는 상인이 장사할물건을 떼러 도시로 왔  다.그런데 기껏 날을 잡는 다고  잡아 간 날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상인은 어떻게 할까난처 했는데 상인은 다음날 장날이 되면 더싸게 살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장을 볼어갖습니다.그러자 상인은 돈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그래서누가 알까봐 걱정이되 었습니다. 그래서 상인은 몰래 숲에서 땅을파서  돈 을숨겻습니다.  다음날 숲에 와보니 돈이 몽땅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상인은 도둑 찾을거라고 생각해습니다.그래서 저집에 구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인은 그집에가서 문을두들겻습니다, 그러자 집주인이 나왓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서 상인이 2개의 지갑을 꺼내 1개는 은화500개 또다른지갑에는 은화800개 가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숨킬지몰라 집주인 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은 어디에파 묻었습니다. 그래서 상인은 크게 기뻐 하며 집주인에게 절 을몇 번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인은 집에나왔다. 그래서 집주인이 상인의 지갑을 숲에 묻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이 상인의 지갑을 숨킨걸본 상인이 보았습니다.그래서 집주인이 가자 상인의 지갑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인은 기뻐했 습니다.   우리도  도둑질을 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둑질을 하여 경찰에 잡혀가면 가족들의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방학 숙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시골 상인이 도시로 장사할 물건을 떼러왔다.
상인은 며칠 후 물건을 싸게 살수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
많은 돈을 잃어버릴까 봐 숲속 땅속에 묻었는데 돈이 없어져 버렸다.
살펴보니 벽에 구멍이 뚫려있는 집을 발견해서 그 주인이 도둑이라는 걸알고 꾀를 내어서 돈을 되찾았다.
 나 같으면 돈을 묻지 않고 잃어버리더라도 가지고 다닐 것이다.
묻을 때 누가 보면 가져가니까 묻지 않을 것이다.
상인의 돈이 없어졌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을 것이다.
외딴집 주인에게 돈 이야기를 하고 주인이 다시 돈을 묻게 한 일이 지혜롭다.
그렇지만 집주인이 도둑이 아니었다면 상인은 창피하고 돈을 못 찾아서
마음이 아팠을 것 같다. 상인은 꾀를 내어 돈을 되찾아 다행이다.
우리도 집주인 처럼 남의 것을 탐내지 말고 정직하게 살아야 하겠다.

 

    ‘잃어버린 돈찾기’중에서

 - 꾀 많은 머슴- 을 읽고 

2학년 새롬반 장보석

  방학동안 추천 도서 중에 ‘잃어버린 돈 찾기’라는 책이 있었다. 그 책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들어 있었다. 나는 그 중에서 “꾀 많은 머슴”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옛날에 머슴들은 가난하고 배우지도 못해서 부잣집에 들어가 주인이 시키는대로만 일을 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나오는 머슴은 정말 지혜로웠다.
 옛날 어느 곳에 마음씨 고약한 구두쇠 부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사냥을 몹시 좋아하였다.  어느 날 머슴과 사냥을 하러 갔는데 겨우 꿩 한 마리 밖에 잡지 못했다. 머슴이 꿩을 굽고 있을 때 부자는 꿩고기를 혼자만 먹으려는 욕심이 생겨서 머슴에게 시를 한 편씩 지은 후에 먹자고 제안을 하였다. 부자가 하필이면 그런 내기를 하자고 했는지 머슴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부자의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부자는 머슴에게 “끝말에 ‘까’자를 넣어 시를 지어 봐라. 반드시 석 줄로 지어야만 하느니라.”고 하였다. 부자는 당연히 자기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머슴은 “ 다 구워졌을까” 맛이 있을까“ 어디 한 번 먹어 볼까?”라고 힘주어 말하고는 얼른 꿩고기를 먹었다.  부자는 기가 막혔지만, 머슴의 말이 틀린 것도 아니었으므로 할 말을 읽었다. 혼자만 먹으려고 욕심을 부리려던 부자가 오히려 머슴에게 당하는 꼴이 되었다. 처음부터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시짓기 내기에서 부자가 이겼더라면 머슴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을 것이다. 머슴은 자기가 내기에서 이겨서 꿩고기를 먹으면서 부자에게도 나눠 주었다.  부자는 욕심만 부린 자신이 부끄러워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나도 집에서 형하고 컴퓨터 게임을 해서 이기면 아이스크림 사주기 내기를 한 적이 있었다. 형이 이겼을 때는 나에게도 아이스크림을 나눠 준 적이 있는데 내가 이겼을때는 나 혼자만 먹은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부자와 같이 욕심을 부린 것 같아서 부끄러웠다. 

 

 

 

   

  지혜로운 상인과 어리석은 도둑

 ‘ 잃어버린 돈 찾기’를 읽고 

                                                         2학년 새롬반 김현정

 나는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책읽기를 좋아한다. 며칠전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다가 ‘새로 들어온 책’코너에서 이 책을 발견하였다.

 ‘잃어버린 돈 찾기’라는 제목을 보니 나도 예전에 학교에서와 학원에서 돈을 읽어버려서 찾지도 못하고 속상하기만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누가 어디에서 돈을 잃어버렸지?’‘어떻게 돈을 찾았지?’궁금한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시골에 사는 한 상인이 장사할 물건을 사려고 도시로 갔지만 장날이 아니어서 난처해하고 있었다. 마침 그곳에 사는 아주머니가 며칠 후 장날에 물건을 사면 훨씬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을 해 주어서 장날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나 상인은 많은 돈을 갖고 있어서 누가 알까봐 걱정한다. 결국 아무도 없는 숲속에 가서 돈을 땅 속에 묻었다. 나는 이런 상인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어리석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숲에 묻으면 찾기도 힘들고 표시를 해 놓으면 누군가 가져가서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불편하지만돈을 꼭 몸에 지니고 다녔을 것이다. 
 다음날 숲 속에 온 상인은 돈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도둑놈의 흔적을 찾다보니 숲 한쪽 외딴집을 발견했다. 상인은 그 집주인이 돈을 꺼내 간 것이라 생각하여 꾀를 냈다. 그는 집주인을 찾아가 한 가지 걱정이 있어 지혜를 빌려 달라했다. “저는 물건을 사러 왔는데 두 개의 지갑을 가지고 왔습니다.”라며 집주인의 눈치를 살폈다. “500개의 은화가 든 지갑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묻었는데 800개의 은화가 든 지갑은 어떻게 할까요?”라는 물음에 집주인은 “먼저 지갑을 묻은 자리에 함께 묻어요.”라고 대답했다.
 그 날 밤 상인은 숲 속에서 집주인이 800개의 은화가 든 지갑 역시 가져갈 욕심에 500개의 은화 든 지갑을 원래 자리에 묻을 것이라 생각하며 기다렸다.  상인이 떠나자 집주인은 훔쳐 온 돈을 다시 상인이 몰래 파묻었던 자리에 도로 묻어 두었다. 상인은 몰래 숨어 있다가 자기의 지갑을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
 결국 자기의 돈을 찾아낸 상인은 참 지혜로운 것 같다, 그렇지만 훔친 집 주인을 벌주지 않은 상인이 얄밉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남의 돈을 쉽게 훔친 사람이 다음에 또 도둑질을 하면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자기의 물건이나 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잃어 버렸을 때는 지혜롭게 찾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