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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1999년 07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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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512g | 148*210*20mm |
ISBN13 | 9788980408108 |
ISBN10 | 8980408102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내가 <푸른 돌고래섬>의 표지를 처음 보았을 때엔 평범한 돌고래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였다. 그런데 표지에 있던 18년 동안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소녀의 이야기란 글귀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돌고래섬에 사는 한 소녀 카라나가 동생과 강아지를 잃고 18년 동안 혼자 남게 되어 먹이를 구하고 집을 지으며, 자신을 구해 줄 배를 기다리며 생존하는 일을 기록한 것이다.
이 책에서 내가 인상 깊었던 장면은 이 책의 주인공 카라나의 강아지 론투가 죽는 장면이다. 카라나가 무인도에 혼자 남겨지고 난 후 론투와 같이 시간을 보내던 중에, 동굴에 론투가 죽어 있는 것을 보고 론투를 묻어주는 장면에서 안타까웠고, 특히 카라나가 죽어 있는 론투를 보았을 때 너무 슬펐다. 만약 내가 카라나였다면 론투를 보고 그 자리에서 계속 울고만 있었을 것 같다. 자신의 반려견이 죽어 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슬펐기도 하고, 카라나가 정말 멋져 보이기도 했다.
또, 카라나가 무인도에서 탈출하는 장면도 인상 깊었다. 섬의 추장 킹키가 보낸 배에 타지 못해 혼자 18년 동안 남겨져 외롭게 지내고 있었을 때 배가 다시 왔다. 그리고 그 배를 타고 푸른 돌고래섬을 떠난다. 이 장면에서 카라나가 다시 화목한 섬으로 간다는 말을 할 때 마음 뭉클해지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내가 혼자 남게 되었다면 바로 포기했을 텐데 18년 동안 노력한 카라나가 대단해 보였다.
카라나가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것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노력한 것처럼, 나도 어떤 일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나는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다. 아무리 잘해도 실수할 때도 있다.그리고 나는 오늘 푸른 돌고래라는 책을 읽었다. 읽기 전에 내가 왜 이 책을 골랐냐면 나는 옛날에 모둠이름이 돌고래였고 그리고 돌고래는 푸르고 다른 동물들고 다르게 영리하고 똑똑한동물이다. 나는 이책에 첫그림을 보았다. 책속에는 돌고래들이 첨벙첨벙 열심히 헤엄을 치고있었다. 그리고 옆에는 푸른숲들이 보였다. 나는 이책에 첫번째 그림을 보고 뭔가 모험? 여행? 이라고생각했다 나는 장을 넘어섰다. 어떤인디언들이있었다 그리고 다음에 어떤 사람들이배를 타고 나타나서 해달을막잡아갔다. 처음엔 솔직히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냥꾼들이었다. 알고보니 그사냥꾼들은 해달들을 잡아갔던 것이다. 이렇게 불쌍하게 잡힌 해달은 정말불쌍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여자주인공이 있었다. 그리고 그여자는 역시 인디언이었다. 그 여자 인디언은 동생도 있었다. 나는 제목이 왜 푸른돌 고래섬이지? 하며 다시 생각을 하였다. 알고보니 섬이름이푸른돌고래섬이었다. 나는 그렇구나 했는데 마지막에 돌고래를 봤는데 돌고래 여러마리들이 첨벙첨벙하며 있었다. 나는 돌고라가 신기하다 고래는 고래인대 큰 고래보다 작고 그런데 다른 고래들보다는 작아도 지능은 동물중에 뛰어나다 나는 그게 재능이라 생각한다. 나는 자신이 재능이 없고 못한다고 생각해도 언제가 무얼하다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러니 재능이 없어 보여도 포기하지말자
처음에 책표지 그림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읽었는데 다 읽고는 무섭고 슬펐다.
아름다운 섬마을에 돌고래와 새우, 물고기가 살았다. 그런데 고깃배가 와서 새우와 물고기들을 잡아갔다. 그래서 먹이가 없어진 돌고래가 떠나갔다. 다음에 고깃배들이 다시 나타나 마지막 남은 점박이 돌고래 가족을 잡아가려고 했다. 아빠 돌고래를 잡아갔다. 그래서 엄마 돌고래가 고깃배를 밀어냈다. 엄마 돌고래가 피가 났고 아기 돌고래를 떠나 버릴 수 밖에 없었다. 아빠, 엄마 돌고래가 죽어서 육지 위에 올라왔다. 이제 섬에는 돌고래가 없다. 대신 섬마을 사람들은 있다고 생각하고 언젠간 꼭 나타날 거라고 믿었다.
나는 아빠가 없으면 슬픈데 아기 돌고래는 아빠 돌고래가 잡혀가서 슬플 것 같다. 생명을 잡아가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고기를 먹기 위해 잡는 것과 그냥 잡는 것은 다르다. 그 사람들은 돌고래를 먹지도 못 하는데 잡아가니까 바보 같다. 경찰이 있었으면 잡아갔을 것이다. 동물을 괴롭히고 죽이는 사람은 3번 경고를 주고 안 들으면 태권도 발차기로 혼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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