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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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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는 흥미롭다. 왜냐하면 우리 역사 인물들은 하나를 배우면 열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 역사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현재까지 발전된 것이 많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으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 때는 오래됬지만 제대로 배운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예전에는 흥미를 느끼지 않았지만 제대로 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흥미를 느꼈다. 특히 인물의 업적이 나오는게 흥미로웠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그런 대단한 일을 했기 때문이다. ‘다산 조선을 바꾸다.’ 는 정약용의 업적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정약용은 어렸을 떄붙터 호기심이 많고 책을 많이 읽었다. 정약용이 살았을 때에는 왕이었던 정조가 정치 공간을 지으려고 수원 화성을 지을 때였다. 하지만 문제점이 생겨났다. 그 문제점은 수원 화성을 지을 때 사용했던 돌의 무게가 무거워서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학자였던 정약용이 그 문제점을 해결해주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만들었다. 거중기는 무거운 도들을 쉽게 옮겨주었다. 나는 정약용의 업적이 훌륭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여러개의 도르래를 사용해서 무게가 무거운 돌도 쉽게 올려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수원 화성을 지어야 하는 사람이었다면 정약용이 신가하고 존경스러웠을 것 같다. 왜냐하면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을 정약용이 만들어 주어서 인력, 시간을 줄여주었기 때문이다.
수원화성을 지은 뒤 정조는 정약용을 암행어사로 임명했다. 왜냐하면 그 당시의 양반들이 자신의 재산을 쌓기 위해서 백성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약용은 관리들을 조사해 왕에게 알렸다. 이 장면을 보먄 정액영이 정의롭다고 생각하게 된다. 왜냐하면 왕이 암행어사로 임명했다는 것은 정밀 올바르고 백성들을 잘 돌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약용은 가난하고 불쌍한 백성을 잘 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큰 관심거리였다고 한다.
정약용은 귀양 가서도 실생활 도움이 되는 학문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연구되는 학문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연구해서 책도 냈다. 나는 정약용의 행동이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약용은 귀양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잘 살길 원했기 때문이다. 나라면 정약용처럼 행동하지 못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이 천주교 신자여서 높은 사람들로부터 모함을 들어서 귀양을 온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약용처럼 여러 가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일을 잘한다면 내가 원하는 일과 해야하는 일을 쉽게 수행할 수 있기 떄문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일을 잘 하려면 그 일들을 노력해고 계속해봐야 한다. 그렇게 하면 쉽게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한가지 분야에서만 잘하지 않고 노력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이 원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이 원했던 일을 슬기롭게 수행하면 좋겠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일을 잘 하려면 나 말고 남에게도 관심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정약용도 백성들이 행복하게 살길르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업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또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헥 하면 쉽게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나도 한 가지 분야에서만 잘 하려고 하지 않고 남과 나라 전체에 대해서도 더 넓은 괸심을 가져야 한가고 생각한다. 그러면 스스로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정약용이 어떻게 조선을 바꿨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실제 조선은 크게 바뀌지는 않았으나, 불합리한 현실 안에서 그가 무한한 노력을 해왔음을 깨달았다. 다산 정약용은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실용적인 도움을 주려 했고, 현실의 잘못된 점들을 지적하고 고치려 노력했으며, 조선 최고의 발명가라고 손꼽힐만한 대학자이다.
다산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학문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았다. 책 읽기를 즐겼으며, 나중에는 실제로 책도 많이 썼다. 수학, 과학, 건축학, 인문학, 의학 등 여러 학문에 능통했고 서로 융합하려는 시도를 많이 했다. 내게 어렵기만 한 학문들을 즐기며 합쳐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그가 참 경이롭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정약용은 그 당시 양반들처럼 그럴싸한 이론으로 자기 자리 보전에만 급급하지 않고, 백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능동적인 정치인이였다. 이 때문에 같은 양반들에게 배척 당하고 귀양을 가기도 하지만, 백성들의 어려움을 공감하였고 조선이 함께 잘 사는 나라이길 소망했다.
조선의 근간은 유교인데, 천주학이 전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조선의 혼란이 시작되는데, 새로운 것 배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다산의 성격이 이 때 잘 나타난다. 성리학의 장점과 천주학의 장점을 융합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꿈꾸는 실학자의 면모가 제대로 드러난다 할 수 있겠다.
세종대왕에게는 장영실이 있었고, 정조에게는 정약용이 있었다. 정약용은 정조와 백성들을 위해 수원 화성을 쌓는 데 필요한 거중기를 발명하였고, 한강에 배다리를 만들어 설치하기도 했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 능통해서 잘 융합해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고, 배움에 대한 끝없는 갈망을 가지는 다산이야 말로 다가오는 제4차 산업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상일 것이다. 나 또한 이를 본받아 나에게 주어진 공부를 열심히 정진하고자 한다. 다산은 귀양살이라는 어려움 중에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열정 가득한 학자며 선생님으로 지냈다. 나 역시 미래에 학문의 대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인내하며 끈기있게 현재를 살아가야겠다.
실력을 쌓아 새로운 것을 만들자
오마초 5-2학년 이수목
정약용은 어떤 인물일까? 내가 처음으로 정약용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은 정약용이 거중기를 만든 사람이라는 것이다. 전에 한국사 편지 4권을 읽었을 때, 정약용이 위대한 실학자라는 것도 알게 됐었다. 정약용은 태어날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는 것이 신기하고 부럽다. 나는 책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지만 두꺼운 책을 보면 읽기가 싫다. 그래서 나는 정약용처럼 두꺼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싶다. 그리고 정약용은 어떤 인물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
정약용은 억울하게 귀양을 갔다. 새롭게 왕이 된 순조가 정약용의 반대파의 말에 넘어가서 귀양을 갔다는 게 정말 억울할 것 같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제자들을 가르치려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또 정약용이 책을 500권이나 만들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만약 나라면 책을 100개도 만들지 못하고 포기할 것 같다.
수원 화성이 6km의 길이인데 무거운 돌을 들어서 저만큼이나 긴 것을 만들어 낸 게 다 정약용의 덕분이다. 정약용은 큰 돌을 도르레 여려 개를 이용하여 쉽게 올릴 수 있는 거중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저 옜날에 도르레의 원리를 생각해 낸 것도 대단한 것 같다.
이 책에서 정약용은 대단한 실학자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거중기를 발명하고 독서를 많이 하며 책까지 만들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창의력도 가지고 있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다. 나도 저런 실학자가 되고 싶지만 어려울 것 같다. 만약 순조가 없었다면 정약용은 더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이미 정조 때 많은 일을 해냈지만 이후에도 더 많은 일을 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발전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또 새롭게 생각해 내야 할 것들이 많다. 그래서 요즘은 융합과학 융합인재라는 말을 많이 한다. 나는 정확이 융합이라는 말의 뜻은 모르지만 여러 가지를 합쳐서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다. 이 책의 겉표지에 다산 정약용이 융합인재라는 말이 나오는데 지금의 시대와 잘 통하는 말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이제 여러 가지를 잘 합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여러 가지를 잘 알아야 합칠 수 있으니 내가 해야 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실력을 쌓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융합인재가 되어 다산정약용처럼 지금의 시대를 더 좋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만 있게 되었다. 우리한테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코로나가 지나가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실천을 해야 한다. 조선 후기에도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었다. 이 때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관심이 없었고 어떤 사람은 조선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정약용이다.
정약용은 무엇보다 백성을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이다. 정약용은 창의력을 발휘해서 화성에 필요한 거중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정약용은 백성을 위해 천주학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 때문에 귀양살이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약용은 서당을 열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힘썼다. 귀양살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을 텐데, 서당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까지 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암행어사가 되어 나쁜 관리들을 혼내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정약용이 암행어사 출두요 외칠 때 멋있기도 했고 잘못한 관리들이 쩔쩔 매는 모습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정약용의 놀라운 점은 또 있다. 모든 학문에 능숙하다는 점이다. 나라면 학문을 공부하다가도 실증이 나서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심지어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는데 희망을 잃지 않고 학문을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 한 게 놀라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약용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나는 새로운 것을 무서워 한다. 하지만 정약용은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를 했다. 나는 이것을 보고 나도 앞으로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약용이 부모님을 잃고도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소중한 것을 잃고도 사람이 꾸준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사회는 지금 코로나 19 때문에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약용처럼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워나가는 인재가 필요하다. 이 힘든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배울 것은 배우며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약용같은 인재가 되어야 겠다
어머니께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지 말고, 책 좀 읽으라시며 '다산, 조선을 바꾸다'라는 책을 나에게 내미셨다. '다산 정약용'에 대해서는 책을 읽기 전에도 수없이 들어 보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정약용 이라 하면 '거중기'만 생각났던 나였기에 좀 더 자세한 정약용을 알기 위해서 놀고싶은 맘을 뒤로 한 채 책을 읽어 나갔다.
사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는 바로 융합을 해낼 수 있는 창의적 능력을 가진 인재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다. 과거에는 한 가지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분야들을 연결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정약용도 학자이자 정치가이며 저술가이자 교육자이고 의사이자 건축 기술자인 융합인재였다. 이 중에 하나도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이 많은 것을 두루두루 잘한 정약용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반면에 언뜻 보면 모두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그 다양한 분야들이 우리 사회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4차 산업 발전이 일어나고 있는 오늘날에 정약용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날의 정약용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엇을 만들 것인지와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삶의 문제는 얼마나 해결되고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해질까 라는 궁금증이 머릿속을 맴돈다. 정약용의 융합적인 능력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우리 시대의 문제는 해결해 가야 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또 누군가 특별한 사람이 사회를 바꾸고 문제를 해결해 줄거라는 기대만 하고 있는 내 자신에 대해서도 부끄러웠다.
이 책에서는 정약용이 500여권의 책을 썼다는 내용이 있었다. 인터넷에 더 자세하게 찾아보니까 정약용이 세계에서 가장 책을 많이 쓴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깜짝 놀라진 않았다. 당연히 정약용만큼 똑똑하다면 책을 많이 쓰고 읽을 줄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왜 책을 많이 읽고 쓰면 똑똑해 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일까? 이제 그 사실을 다시 한번 제대로 깨달았으니 편독하지 않고, 여러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 정약용처럼 융합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숙제가 남는 것 같다.
책을 읽다보니 나는 정약용의 평소 좌우명이 궁금했다. 그래서 찾아본 정약용의 좌우명은 바로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하자‘ 였다. 나도 그렇듯이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좌우명을 삼지만 정약용은 역시나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자신의 좌우명이라는 것에 감동했고 역시 위인이구나 라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백성들의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는 정약용의 마음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 생각한다. 꽉 갇혀있었던 틀을 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약용은 어떻게 세상을 바꿨을까? 그냥 단지 머리가 똑똑해서 였을까? 아니면 자신의 운명이었을까? 아니다. 끝없는 관찰력과 노력 때문이었을 것이고 또 그의 좌우명대로 자신만을 위한 생각에 그치지 않고 자신보다 약한 그리고 양반을 위지하는 백성들을 위한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진심과 태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나도 진심을 가진 바른 태도의 융합인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한마디 외치고 싶다. 남현우, “세상을 바꾸는 그 날 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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