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하건데, 이 책은 ASP.NET MVC에 관한 환상적인 책이다.
스티븐 샌더슨의 『프로 ASP.NET MVC 프레임워크』는 ASP.NET MVC를 배워 그것을 실용적인 프로젝트에 실제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개발자들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딱 맞는 책이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 저자는 단위 테스트(unit testing)와 느슨히 결합된 디자인 개념들(POCO 클래스, 의존성 주입(DI, dependency injection), IoC(inversion of control) 등)에 대한 소개를 하며, 그리고 나서 ASP.NET MVC 응용 프로그램을 빌드할 때 그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한다. 만약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이러한 개념들에 생소하였더라도 저자의 따라 하기 쉽고도 자세한 접근 방식으로 인하여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이며, 실무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ASP.NET MVC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능력을 자연스레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후반부를 차지하는 두 번째 파트는 ASP.NET MVC을 심층 분석하며 어떻게 그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경이적이라고 할 정도로 잘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특징적인 부분들을 각 특징들의 최대 이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과 피해야 할 함정들에 관한 실용적인 조언들과 잘 혼합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왜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작동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한 책에 모든 내용이 담겨있는 놀랄 만큼 대단한 도서이며, 적극 권장한다!
스캇 구스리(Scott Guthrie)
이 책은 확실히 현재까지 출간된 MVC 서적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이 책은 매우 논리적이고 시스템적이며, 그러면서도 친절한 설명을 통해 여러분이 ASP.NET MVC 프레임워크를 배우기 위한 특징들을 잘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생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방법은 처음 이 기술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아무리 설명을 해봤자 알아들을 수 없는 디테일한 설명으로 시작하는 것에 비해서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은 카탈로그 페이지, 장바구니, 관리자 페이지 등을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것들의 생성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C# 언어의 특징들을 자연스레 설명할 것이며, 코드를 통한 설명과 점차적으로 진행 속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단위 테스트(unit testing)와 mocking, LINQ to SQL의 사용, 그리고 DDD(Domain-Driven Desing)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여러분은 ASP.NET MVC 프레임워크를 정말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의 두 번째 파트는 ASP.NET MVC 요청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것으로 ASP.NET MVC 프레임워크의 심오한 내용을 다룰 것이며, 그리고 나서 그것을 세분화하여 이해가 쉽도록 설명할 것이다. 실제로 바로 그 일들이 발생할 때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각각의 부분들을 조정하고 만들어내서 여러분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ASP.NET MVC 프레임워크를 정복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정말 환상적이다. 만약 여러분이 나처럼 확장성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다면, MVC 프레임워크의 확장에 대한 예제들만으로도 이 책은 값어치를 다 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불어 CAPTCHA(자동생성방지), RSS 피드 생성, HMAC 코드와 암호 프로토콜 확인 링크(tamper-proof confirmation links)에 대한 많은 실용적인 예제도 포함하고 있다. 보안에 관련된 부분은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하며, 여러분에게 XSS(Cross-Site Scripting)와 HTML Injection, 섹션 하이재킹(Session Hijacking), 사이트 간 요청 변조(CSRF, Cross-Site Request Forgery) 등을 회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대한 칭찬은 정말 끝이 없을 것 같다. 정말로 제대로 집필된 도서이고, 나는 이 책을 항상 손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두고 생활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해이던 (개발자)
나는 록스(Wrox)에서 발간한 스콧 구스리 외 3명의 저자가 쓴 MVC 책을 읽은 다음, 일주일 정도 후에 이 책을 읽었다.
두 책을 구지 비유를 하자면 “밤”과 “낮”의 차이였다. 이 책은 간결하지만 완벽하다. 한번 읽기 시작하자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샌더슨은 “Hello, MVC"에서부터 고급 응용 프로그램의 개념에 이르기까지, 나에게 ”좋은“ 프로그래밍 책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 대단한 일을 해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디자인의 개요, TDD(Test-Driven Design) 패턴, 도메인 모델링(Domain Modeling), 그리고 의존성 주입(DI, Dependency Injection)에 대해 간결하고도 명확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른 리뷰자의 말을 빌리자면) 결코 “상아탑(Ivory Tower)"의 관점(즉, 추상적인 개념으로)으로부터의 설명을 하고 있지 않는다. 그는 항상 실무의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고 응용 프로그램에 필요한 근거로부터 접근을 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정말로 이 저자의 다른 프로그래밍 책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폴 벤실 (Ajax 개발자)
최근 몇 개월 동안 이 책을 살펴보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매우 심오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 MVC framework
- Dependency Injection을 사용하는 방법
- 소프트웨어 개발 연습과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빌드하는 법
저자인 샌더슨은 프레임워크의 모든 부분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스스로가 매우 엄격했다. 나의 솔직한 제안은 현재 배포되고 있는 Nerd Dinner의 pdf를 다운로드 받아서 MVC의 습득에 시동을 걸고(단지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스티브 샌더슨의 프로 ASP.NET MVC 프레임워크를 한 부분도 빼놓지 않고 읽어보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렇게 하는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Nerd Dinner는 훌륭하고 ASP.NET MVC 입문을 위한 좋은 자료이긴 하지만, 실무에서 상용을 목적으로 하는 코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내가 제안한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케빈 C. 스티븐슨 (소프트웨어 공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