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 읽을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책 제목을 보고 동물친구들을 왜 이상하다고 할까 궁금했다.

천천히 책을 읽었다. 어느날 동물원에는 동물 도둑이 들어왔다. 한마리씩 동물친구들이 없어졌다. 점점 무서워진 동물친구들이 코리대장과 함께 작전을 세웠다.

작전대로 동물 도둑을 잡았는데, 그 도둑을 잡기위해 트럭에 몸을 바친 코리 대장이 죽어버렸다.

동물들은 동물원 친구들을 위해 모두 함께 도둑과 싸웠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보니 나도 동물친구들을 소중히 생각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작년에 태국가서 코끼리등에 탔던게 후회됐다.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까.

재미있다고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하고 장난쳤던걸 후회하게됐다.

이제부터 동물친구들을 소중이 아껴줘야겠다.

제목:모두를 위해서 희생한 코끼리 코리(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를 읽고)

 나는 독서토론대회를 참여해서 이 책을 읽은 뒤 너무 감동적이라서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수의사 김선생님과 동물원장, 코끼리 코리, 하마 포동이,

기린 수린이,침팬지인 나나,치코,코코,곰쥐, 비둘기 피피,사막여우 요미,

돌고래 참돌이와 큰돌이, 너구리 너돌이, 얼룩말, 꽃사슴, 윤주임, 다른사육사들

등등이다.

줄거리는 수의사인 김선생님과 동물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동물원장이

새로 들어오면서 둘이 싸우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점점 동물들이 사라지는 것을 이상하게 느낀 다른 동물은 서로 작전을 짜게되고

도둑들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여기서, 하마 포동이가 트럭 앞을 가로막고 코끼리 코리가 달려오는 트럭을

온몸으로 막고 기절하게 된다.

결국 코리는 죽게되고 기린 수린이와 하마 포동이가 의문점을 제시하며 이야기가

끝이나게 된다.

나는 여기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동물원장이 동물들을 돈벌이수단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코끼리 코리가 다른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하는 장면이

감동적이면서도 내가 코리였다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너무너무 무서웠을텐데도 친구들을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한 코리는 정말 용감하다.

나도 코끼리 코리의 희생정신을 본받아서 모두들 위해 나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그런사람이 될것이다.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를 읽고-

 날마다 동물원에 동물이 없어져 동물 친구들은 자기네 힘으로 도둑을 잡으려고 했다.

 동물 도둑이 차로 도망가려 하자 코끼리는 다른 동물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몸을 던져 동물들을 구했다.

 나는 동물 친구들을 위해 자기의 목숨과 맞바꿔야하는 순간에 자기의 몸을 날리 코끼리가 멋지고 착해 보였다.

 내가 도둑이었다면 동물들을 훔치지 않았을텐데 도둑이 불쌍했다.

 이 책은 나보다 어린 아이들이 보는 책이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이야기가 단순한데도 느끼는 게 많았고 자꾸 책장을 들춰보게 돼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른다.

저는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그 느낀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동물들이 스트레스 안 받겠다고 생각하는 행동들도 모두 동물들에게 스트레스이므로 제가 동물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고 동물들에게 행동을 해야 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무심코 던진 말이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가 되듯이 제가 무심코 동물들에게 한 행동도 동물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중에 큰 다면 동물들과 같이 생명이지만 생명존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생물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만약 생명이지만 생명 존중을 받지 못해 서 동물원에 갇혀있으며 사람들에게 내 몸이 보여지며 던져주는 거 먹고 시멘트바닥에 살면은 정말 기분이 안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이러한 결심을 하게된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동물원에 간다면 동물들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어려서 큰 일은 못하지만,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동물이 말은 못하지만, 제가 말하는 말투로 위로를 얻지 않을까요? 동물들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동물원이 유용하겠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가두어놓고 실험을 해야하지않을까요?저는 그런것과 같은 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른 동물드이 자유를 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토론을 하기 위해 읽은 책이다.

제목을 보고는 좀 유치할 것 같았는데 읽어보니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코리, 포동이, 수린이 등 여러 동물들, 그리고 수의사(김선생), 동물 원장 등의 여러 사람들이 나온다.

내가 이책에서 가장 감동 받은 부분은 코리가 다른 동물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바친 부분이었다. 나도 나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도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동물 단체의 회원이 동물원은 동물들의 감옥이라며 동물원을 없애야 한다고 시위를 하였다. 그러자 지나가던 사람들이 동물원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한 사람도 있고 동물원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 사람도 있었다. 또, 동물들한테 물어봐야 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내가 만약 동물원에서 동물들처럼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면 정말 싫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사람들이 준 먹이를 먹다가 죽은 동물들도 있었다. 또 치코라는 침팬치가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아기를 낳자 마자 아기가 죽어 우울증에 걸렸었다. 코리라는 코끼리는 사람들 때문에 가족을 잃어버리고 동물원에 끌려갔다. 이 책은 동물원을 이해하기 쉽게 적은 책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다보니 혼자서 토론을 하게 되는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동물원에 있는 동물 생각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동물들도 생명이고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들 생각데로 되지 않고 동물들의 입장도 생각하여 주면 좋겠다. 이 책은 정말 인상 깊은 책 같고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동물 단체 회원이 왜 동물원을 없애야 하낟고 했는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