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br/>머리말 <br/>차례<br/>등장인물 소개<br/><br/>1장 변화를 이야기하다<br/>혁신 전문가, 총무팀장이 되다<br/>‘총무’란 ‘모두 총總’에 ‘없을 무無’? <br/>“박 팀장, 리더reader가 무슨 뜻인지 아는가?”<br/>이천 년 전에 현존했던 변화혁신 전문가<br/>박 팀장의 첫 번째 도전, ‘변화’<br/>시큰둥한 팀원들 - “우리가 무슨 경영혁신 팀이야?”<br/>여전히 변함없는 일상 - “도대체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br/>박 팀장을 절망시킨 한마디 - “예, 알겠습니다. 에이 씨…”<br/>직장생활 중 가장 최악의 보고<br/><br/>2장 최고의 역량을 이끌어낸다는 것<br/>그래도 리더가 하지 말아야 할 말<br/>“제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br/>제나라 왕에게 배우는 포용의 미학<br/>원수를 기용해 천하의 패자覇者가 되다<br/>아무리 무능해 보여도 언젠가는 최고의 인재로 쓰인다<br/>박 팀장의 두 번째 도전, ‘육성’<br/>일방적인 변화는 튕겨나간다<br/>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전’하다<br/>차 이사도 거부한 무모한 도전<br/>김대현 팀장의 조언 -“커뮤니케이션? 조직학습을 해봐”<br/>드디어 시작! 첫 번째 조직학습 시간<br/><br/><br/>3장 거대한 희망<br/>그래도 부족한 것 한 가지<br/>코칭을 시도하다<br/>“팀원들은 현상유지를 더 원하거든요”<br/>비전을 찾아서 <br/>“비전이 없다니! 말도 안 돼요” <br/>진시황의 비전은?<br/>비전에도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br/>균형이 부족했던 진시황의 비전<br/>조직의 비전이 갖추어야 할 ‘이타성’ <br/>총무팀의 비전 찾기<br/>창조적인 팀워크를 위한 워크숍 - “계급장 떼고 이야기합시다!”<br/><br/><br/>4장 실행을 시작하다<br/>실행의 첫날<br/>무언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br/>비전 실천의 첫 시험대, ‘시무식’<br/>새로운 대안, ‘신입사원 공연’<br/>첫 단추는 잘 꿰었으나<br/>새롭게 강화된 팀워크 <br/>그러나 여전히 변하지 않은 총무팀원들<br/>인내의 여정, 그리고 전략!<br/>21세기형 대의명분을 찾아라<br/>‘와신상담’의 치열함을 깊이 이해하다<br/>리더의 자질은 실행력과 희생으로 결정된다<br/>비전과 변화를 위해 바쳐야 할 것들<br/>실행력을 북돋우는 ‘소명의식’<br/><br/><br/>5장 또 다른 변화를 위하여<br/>소명을 발견하다<br/>이스라엘 민족의 위대한 리더 <br/>박 팀장의 소명<br/>소명을 실천한 결과<br/>변화혁신에 성공한 총무팀 <br/>진정한 리더로 가는 길 위에 서서<br/>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며 <br/>알차게 업그레이드 된 최고의 대한민국형 ‘리더십’ 비즈니스 소설!<br/>진정한 리더란,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의 꿈과 비전을 회사의 비전과 긴밀하게 연결시켜, 더 위대한 비전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사람이다. 그 임무를 깨닫느냐 못 깨닫느냐에 따라 리더의 능력과 성공은 엄청난 차이를 갖게 된다. 이 책 <<팀장수업>>을 통해서 평범한 직장인들의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 숨겨진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br/>오늘도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일한 사람들, 앞으로 팀장이 될 모든 직장인들, 그리고 조직을 이끌어가야 할 이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팀장으로서의 기본적인 마인드와 리더십의 비밀을 한 권의 책으로 깊이 있게 경험해볼 수 있는 책! <br/>본문 중에서<br/>

조직을 이끌어나가며, 어떤 형태나 범위에서건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흥미진진한 직장생활 이야기다. 필자의 해박함으로 생생하게 전개되는 중국 고사들은 흥미와 더불어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신뢰성마저 더해 준다. 본인 역시 조직의 끊임없는 변화혁신을 추구하는 리더로서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참조하려 한다. 책 속의 박기찬 팀장이 되어 고민하고, 그의 사수인 김용 부사장이 했던 말들을 곱씹으며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적용하고자 노력한다면 반드시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가져본다.
㈜벽산 대표이사 김성식

<<팀장수업>>은 리더가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변화가 실현될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고민의 결과물을 담은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책에 나오는 매 순간들이 모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일들이다. 따라서 각종 상황들을 세세하게 읽어볼 것을 제안한다. 특히 마지막 장은 실전 리더십을 통찰하기에 매우 요긴한 엑기스다. 수차례 정독을 권한다.
딜로이트컨설팅 대표이사 이재술

책 속에 등장하는 박 팀장의 멋진 시무식 준비는 단순히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지난 4년간 저자가 직접 실현한 현장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책 속에 빠져드는 동안 자연스럽게 리더십 역량이 높아지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결과 한 조직의 리더라는 자리, 특히 팀장으로서의 보람과 자신감,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CMOE KOREA 경영자 전문코치, 목사 백열승

이 책의 핵심이 얼핏 보기에는 고전적인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이 책에서 쉬운 해결책이나 재미를 찾는 사람에게는 보약과 같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현재는 팀원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팀장으로서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팀장 역할을 미리 준비하고 스스로를 개발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황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