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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1998년 1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55쪽 | 351g | 148*210*20mm |
| ISBN13 | 9788949170145 |
| ISBN10 | 894917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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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이벤트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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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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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예스24 리뷰
책 속으로
출판사 리뷰
추천평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제펠과 카스페를의 위험한 모험은 언월도 한 자루와 단도 일곱 자루를 찬 사나이 왕도둑 호첸플로츠가 제펠과 카스페를의 할머니의 커피기계를 뺏어가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제펠과 카스페를은 상자에 ‘취급주의, 금!’ 이라고 쓰고 호첸플로츠에게 가져가게 했다. 둘의 계획은 모래자국을 따라 도둑의 소굴로 가려는 거였다. 둘은 분장을 위해 서로 모자를 바꾸어 썼다. 하지만 제펠과 카스페를은 호첸플로츠에게 잡히고, 호첸플로츠는 둘을 혼동 했다. 그래서 제펠은 호첸플로츠, 카스페를은 위대한 마법사 페트로질리우스 츠바켈만의 머슴으로 팔리고 만다. 이 대목을 읽으며 제펠과 카스페를은 참 효심이 깊은 사람들 인 것 같다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만약에 내가 제펠과 카스페를 이었다면, 그냥 커피기계를 새로 사라고 말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제펠과 카스페를은 그러지 않았다. 할머니의 커피기계를 구하러 열심히 노력 했다.
둘 다 머슴으로 힘들게 일하던 도중, 카스페를은 마법사의 성에서 탈출을 시도 했다. 하지만 빈번이 잡히고 말았다. 카스페를은 끈기가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마법사가 여행을 떠나고 성에 없을 때, 카스페를은 두꺼비로 바뀐 요정 아마릴리스를 만나, 고원으로 가서 요정의 약초를 구해 요정을 본 모습으로 만들고, 마법사의 성에서 탈출 했다. 그리고 제펠도 구해 주었다. 카스페를은 친구를 많이 생각 하는 것 같다. 나라면 그냥 나만 나왔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친구를 구해주러 갔다가 오히려 내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정은 구해준 보답으로 소원 세가지를 들어주는 반지를 주었다. 그 사이 마법사는 호첸플로츠에게 화가 났다. 왜냐하면 호첸플로츠가 제펠의 모자를 태워 버렸기 때문이다. 모자가 없으면 제펠을 불러 올 수 없다. 그래서 마법사는 호첸플로츠를 피리새로 만들어 버렸다.
제펠과 카스페를은 피리새로 변해버린 호첸플로츠를 데리고 자기 마을의 경찰서장인 딤펠모저 경위에게 데리고 갔다. 그러나 둘은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것도 가장 중요한 것을 말이다. 그것은 바로 할머니의 커피기계! 그러나 둘에게는 요정 아마릴리스가 준 요정의 반지가 있었다. 그 반지로 먼저 할머니의 커피기계를 불러 냈다. 둘째로 호첸플로츠를 사람으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펠의 모자를 불러냈다. 그리고 딤펠모저 경위가 제펠과 카스페를을 찾는 내용이 들어 있는 관청용지에 막 서명을 하려는 순간에 경찰서로 들어왔다. 할머니는 기뻐했지만 딤펠모저경위는 관청용지 한 장만 아깝게 버렸다며 제펠과 카스페를에게 조금 더 빨리 올 수는 없었나며 화를 냈다. 내 생각에는 딤펠모저 경위는 기뻐할 줄 모르는 사람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토록 찾던 제펠과 카스페를이 돌아왔는데 관청용지 한 장을 아깝게 썼다며 화를 냈기 때문이다.
나는 위대한 마법사 페트로질리우스 츠바켈만과 왕도둑 호첸플로츠가 마음을 고쳐먹고 착하게 서로 도우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호첸플로츠는 마법사의 부족한 점을 마법사는 호첸플로츠의 부족한 점을 서로서로 도와주며 살면 지금보다 더 잘 살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제펠과 카스페를처럼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다음 권인 ‘왕도둑 호첸플로츠, 다시 나타나다!’ 와 ‘왕도둑 호첸플로츠, 또다시 나타나다!’ 등을 읽고 싶다. 그리고 나도 이 책을 지은 프로이슬러 선생님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 참고로 제펠과 카스페를은 할머니께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두 거품을 얹은 과자와 커피를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지은이: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내가 읽은책은 왕도둑 호첸 플로츠 이다.
줄거리는 카스페를과 제펠이 할머니가 잃어버린 커피 기계를 찾으러 가는것입니다.
이책의 제목이 재미있어서 골라서 봤는데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
원래는 도둑이 머리가 좋아야 하는데 머리가 나빠도 너무나쁘다.
친구는 위대한마법사인데 위대한마법사도 머리가 안좋고 매일 감자만 한끼먹는데60통을먹는다.
마지막에는 마법사가 호첸플로츠가 너무 어리석어서 친구를 피리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제펠과 카스페를은 커피기계를 찾아서 할머니를 드려서 할머니께 이쁨을 받았다.
이제 마을에서 카스페를과 제펠은 유명해졌다
호첸플로츠 시리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처음 왕 도둑 호첸플로츠를 읽고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편 두권을 모두 사달라고 엄마께 졸랐다.
다음날 예스24에서 보낸 책을 갖다주시는 택배아저씨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세권의 책 모두 재밌지만 나는 그중에서 첫 번째 이야기를 소개하려한다.
호첸플로츠는 악당 중의 악당이다. 그는 카스페를의 할머니가 아끼는 커피콩 가는 기계를 훔쳐갔다. 그래서 결국 카스페를과 제펠은 기계를 되찾으러 떠난다.
카스페를과 제펠은 서로의 모자를 바꿔 쓰고 갔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호첸플로츠에게 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호첸플로츠는 모자를 바꿔 쓴 카스페를과 제펠을 혼동하고, 카스페를을 마법사 츠바켈만에게 팔았다.
카스페를은 탈출을 하려 했지만, 츠바켈만의 마법 때문에 실패했다.
한편, 제펠은 하루종일 도둑의 아지트에서 힘들게 일해야 했다. 카스페를은 마법사 츠바켈만이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듣고 식료품실로 내려갔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는 울음소리를 듣고는, 그 소리를 찾아갔다. 그 곳에는 커다란 두꺼비가 검은 물안에 있었다. 두꺼비 말로는 자신은 요정 ‘아마릴리스’이며, 츠바켈만이 자신을 못생긴 두꺼비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고원에 가서 약초를 구해달라고 하면서, 자신의 소지품 중 하나만 성에 두고 가면, 무사히 성을 빠져나갈 수 있다고 했다.
카스페를은 무사히 약초를 가져오고, 요정 아마릴리스를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아마릴리스가 3가지 소원을 빌 수 있는 반지를 선물하고 카스페를과 제펠은 커피콩 기계를 되찾아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마지막에 카스페를, 제펠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다행이고, 호첸플로츠는 경찰서에서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
나도 용감한 두 사람처럼 멋진 모험을 떠나보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마법이 존재하는 나라에 단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다.
하지만 그런 모험을 떠나도 호첸플로츠나 츠바켈만처럼 못된 사람들은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이 책을 읽은 뒤 궁금증이 생겼다.
도둑들은 도둑질을 하면 언젠간 잡힌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도둑질을 하는 것일까? 열심히 일해서 돈을 얻는게 더 가치있고 뜻 깊은 일 일텐데... 남을 슬프고 힘들게 하는 것보다 내 자신이 열심히 일을 하는 게 옳은 일인 것 같다.
그런데 안타깝게 도둑들은 그걸 모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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