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미리보기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EPUB
eBook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 EPUB ]
하완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04월 24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84건)
  •  eBook 리뷰 (29건)
  •  종이책 한줄평 (333건)
  •  eBook 한줄평 (105건)
회원리뷰(651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0,500원
판매가 9,450 (10% 할인)
크레마머니
최대혜택가
7,950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며, 배송되지 않습니다. eBook 이용 안내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절판

  •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Book 이용안내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TTS 안내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EPUB(DRM) | 58.07MB 파일/용량 안내
ISBN13 9788901224183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 마흔 살이 되던 해, 재미 삼아 인터넷에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연재했고 그게 눈에 띄어 팔자에도 없는 글 작가가 되었다. 일이 하나 더 늘었지만 절대 무리하는 법이 없으며 여전히 열심히 살지 않는다. 계속 이렇게 살면 어떻게 되나 즐거운 마음으로 두고 보는 중이다. 다수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쓴 책으로는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공저로 참여한 『일하는 마음과 앓...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 마흔 살이 되던 해, 재미 삼아 인터넷에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연재했고 그게 눈에 띄어 팔자에도 없는 글 작가가 되었다. 일이 하나 더 늘었지만 절대 무리하는 법이 없으며 여전히 열심히 살지 않는다. 계속 이렇게 살면 어떻게 되나 즐거운 마음으로 두고 보는 중이다.

다수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쓴 책으로는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공저로 참여한 『일하는 마음과 앓는 마음』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어쩌다 이런 어른이 됐습니다만」중에서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213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리뷰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0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6/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8.0
  • 30대 8.0
  • 40대 8.0
  • 50대 8.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야매 득도 에세이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o****2 | 2018-05-17 | 신고

다음과 같은 서평단 신청글을 올려 예스이십사 리뷰어클럽에서 신간을 받아보았다.

"요즘 대안적인 삶(일상 누리기, 최소화한 의식주, 생존력 키우기)에 대한 고민과 실천이 유행하고 있어요. 자발적으로 자기 착취하게 만드는 신자유주의 구조 속에서 불안해하며 피로하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는 생활을 하면서, 근 몇 년 간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36세, 교직 경력 13년차를 맞아 남들처럼 과감한 퇴사까지는 어렵더라도 잠시 여유를 두고 지금 여기에서 ‘자기 배려’하는 삶에 대해 스스로 공부 및 실천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거든요. 2년 무급휴직을 쓴 후 실제로 물리적으로 자유로운 2, 3월을 지내보니 자유가 주어졌을 때 외부로부터 주어진 일들을 분주하게 처리하지 않으면서도 무의미함을 견디며 불안을 해소하고 스스로 전적으로 삶의 내용을 채워나가는 일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남들이 분주하게 살 때 여유를 누리며 죄책감 갖지 않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비혼, 무주택자, 경차 모는 무급 연수휴직 중인 (한시적) 학생으로서 책 소개에 있는 만화 속 질문을 마치 제게 콕 짚어 하시는 줄 깜짝 놀랐어요!!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해 힘 쫙 빼고 유쾌하게 힌트를 줄 듯한 책이라 신청합니다.
오, 웅진지식하우스에서 나온 책이네요. 책 예쁘게 잘 만드는 출판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최근에 퇴사, 대안적인 삶에 관한 책들 찾아 읽으면서 "라곰: http://blog.yes24.com/document/10331662 읽었습니다. ^^"

 

"나는 지금 충전 중이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증상이 있다. 충분한 휴식 없이 너무 일에 몰두하다 보니 정신적 에너지를 다 소진해버려 무기력과 우울, 자기 혐오 등에 빠지는 증상이다.

번아웃 상태까진 아닐지라도 우리 대부분은 에너지가 간당간당하다. 가끔 휴식을 위한 시간이 주어지지만 터무니없이 짧다. 당연히 귀한 휴식이니 함부로 쓸 수가 있나. 제대로 된 계획으로 제대로 된 휴식을 보내기 위해 우리는 또 애쓴다. 쉬는 동안에도 온전히 쉬지 못하는 것이다." 102쪽.

 

연수휴직 들어가면 적어도 첫학기는 좀 여유롭게 보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어느 새 요일마다 하는 고정적인 일들이 생겨나 일주일이 가득차 있는 기분이다. 한동안 출근을 안해서 시공간 운용이 자유로웠는데 이제 '몇 시까지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 일정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나머지 시간은 불안, 초조하니 계속 읽고 쓰고 작업한다. 집중력 그분이 오시면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앉아서 중간에 잘 일어나지도 않고 뭘 챙겨먹지도 않고 뭔가를 하니, 쉬는 기간 동안 몸을 배려하는 연습을 하자는 결심은 온데 간데 없다. 그렇게 살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나 같은 사람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열심히 살지 말아보자.'고 결심하고도 어느 새 다시 열심히 사는 쳇바퀴에 나를 넣어두고 있다.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어서일까,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진 걸까.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공부나 해!"

 

공부 빼고는 다 쓸데없는 짓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을까? 자신의 꿈이 뭔지 찾을 기회조차 박탈당한 채 공부에만 매달리는 학생들. 오로지 공부라는 한 가지 길만 제시하는 어른들. 공부는 좋은 것이다. 문제는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이 오직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교육을 한다는 데 있다.

좋은 대학을 왜 가야 하냐고? 그래야 좋은 직장에 갈 수 있다고 하니까. 물론 요즘엔 좋은 대학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성적 외의 이런저런 스펙을 쌓아야 한다. 공부만 하다가 인생 끝날 판이다. 초중고 12년과 대학 4년, 플러스알파까지. 20년간의 공부와 스펙은 오로지 입사를 위한 것이다. 회사 밖에선 별로 쓸모가 없다. 우리는 철저하게 '회사 인간'으로 교육받는다. 그러니 어떻게든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이게 웬 일, 취업할 곳이 없단다. 간신히 일자리를 구한 이들도 고용 불안과 과도한 업무로 고통을 호소한다. 정말 이러려고 공부했나 싶다. 부모님이 말한 행복이 이런 거였을까?" 174쪽.

 

최근 흥미롭게 읽은 책 "노는 게 아니라 기획하는 겁니다: 청년 기획자의 지방 생존기": http://blog.yes24.com/document/10370709 에서도 저자가 꾸준히 가져가고 있는 문제의식인데, 요즘 청소년, 청년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돌아볼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해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남들처럼 살아지는' 진로에 떠밀리고 있다. 불평등한 사회 구조, 저성장과 높은 실업률 현실 속에서 그나마 학벌이라도 만들어놔야 취업과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지금 여기 한국에서 특히 부모 세대에게 너무나도 확고하게 뿌리 내려 있다. 학교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바, 많이 잡아도 공부에 소질과 진짜 흥미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한 반에 4분의 1정도 될까 생각한다. 그런데 모두에게 공부를 잘하기를 요구한다. 좋은교사운동이 참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 '쉼이 있는 교육 프로젝트'에 따른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가 쉽사리 해결 나지 않는 이유는 '내 자식만 피해 볼까봐', '지금까지 들인 노력이 얼만데'와 같은 불안감과 피해 의식 때문이다. 월화수목금금금 과중한 학습 노동에 빠질 수밖에 없는 서열화하는 상대평가 경쟁 구도 속에서 진정한 배움은 일어나지 않고 심한 선행학습으로 인해 공부를 좋아했을 학생들 조차 지레 질린다. 자유학년제 덕분?에 꿈과 진로를 무리하게 연결지어 강요?하는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에 교육주체는 '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압박을 느끼기도 한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라면서 동시에 국영수 등수를 높이라고 강요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은 '꿈과 끼가...' 어쩌구 하는 구호를 기만으로 느낄 만하다. 이렇게 '꿈'이라는 단어가 이상적이고 식상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고민하고 찾아야 할 테다. 최근 대입 제도를 둘러싼 논쟁, 특히 '공정'을 빙자한 능력주의에 대한 요구와 sns에서 펼쳐지고 있는 강남 학생들의 '너희도 우리처럼 공부 열심히 하면서 그런 소리 하는 거야?'라는 '금수저론'에 대한 항변을 보며, 언제까지 교육을 이대로 두어 모두가 피해자론에 빠져 지내야 할지 궁금해진다. 가까운 미래에 걸맞는 배움, 청소년이 현재와 미래를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배움을 위한 구조를 만들어내는 일은 한국에서는 정말 불가능한가??

 

"남들과 꼭 속도를 맞춰 살아야 하는 걸까?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이 살기 싫다고 말하면서도 왜 똑같이 맞추려고 애를 쓰고, 뒤처지면 불안해하는 걸까? 그리고 설령 뒤처지고, 느리다고 한들 그게 큰일일까? 사람은 각자의 속도가 있다. 자신의 속도를 잃어버리고 남들과 맞추려다 보면 괴로워진다. 남들과 다르게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남들과 전혀 다른 삶이 된다. 개성이다. 오우, 유니크!

내 삶이 완전히 불안하지 않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나도 종종 불안하다. 하지만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불안은 크게 없다. 어차피 나는 느리니까. 그리고 천천히 가다 보니 남들은 저만치 앞서 뛰어가 버려서 어느 쪽으로 따라가야 하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남들이 어디로 갔든 상관없이 그냥 내 길을 걸어갈 뿐이다. 같은 방향으로 가지 않으니 앞서가네, 뒤처지네 하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게 되어버렸다.

혹시 지금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불안하다면 아마도 뒤처진 게 맞을 거다. 하지만 뒤쫓을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속도와 길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 느린 건 창피한 게 아니다. 인정하자. 우린 뒤처졌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뻔뻔함이 너무 좋다.

이왕 늦은 거 천천히 가면 어떨까? 인생도 더 길어졌는데 빨리 가서 뭐 하려고 그러나. 나 혼자 느릿느릿 가려니 외로워서 그런다. 같이 천천히 가자. 만약 모두가 합심해서 뛰지 않는다면 이 지긋지긋한 경쟁 사회도 달라질지 모른다. 정말이라니까." 223쪽.

이 부분을 읽으면서 노래 베란다프로젝트, "괜찮아"나 장기하와 얼굴들, "느리게 걷자"가 생각났다. 이런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하지 않나. 마음이 초조하지 않도록,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아마 덜 불안하고 싶어서 다 똑같이 살려다보니(=평가 기준이 동일하다보니) '한 줄 세워지기'가 되면서 무한 경쟁 체제에 빠지고 거의 모든 사람이 불행해지는 악순환이 펼쳐지는 듯하다. 이런 상태라면 지혜롭고 발빠르게 남들이 덜 사는 대안적인 삶을 선택하는 편이 행복에 다가갈 확률이 더 높아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 저자나 나처럼 현란한 생존 조건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는 자들이라면 그쪽을 포기하고 마음 편함을 택하면 된다. 하기 싫은 일을 감내하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다 같이 천천히 가기로 사회적으로 약속하자는 저자의 주장에 핵공감을 표해본다!! 사토리 세대가 추구하는 방향성의 좋은 점을 취하고 싶다.

 

tvN 자발적고립다큐멘터리 "숲속의 작은집"에서 소지섭이 항상 궂은 날씨 속에서 지내다가 반짝 햇볕이 났을 때 날씨를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궂은 날들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날씨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일 테다. 이 그림을 보며 '선글라스를 쓸 수 있는 날씨라니!! 이불을 말릴 수 있는 날씨라니!!' 감격해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멍 때리던 소지섭 표정이 떠올랐다.

 

여담인데 캐릭터에게 속옷만 입혀놔서 들고 다니며 읽기 좀 민망했다. 어디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드러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렇게 그렸는지는 잘 알겠다. 어차피 책 대부분을 뒹굴거리면서 편안한 자세로 읽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무리가 되는 지점은 아니었지만. 글마다 그림이 들어 있는데 그림만 보아도 핵공감할 만하다. 저자와 내가 비슷한 세대인 청년이라 공유하는 경험치에 따른 사고방식, 가치관, 생활양식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독자에 비해 내가 이 책을 좀 더 공감하며 즐겁게 읽었으리라 자부할 수 있다. 일견 가벼워보이는 문체 속에도 원인 분석이나 처방에 깊이가 느껴지는 이유는 그 자신이 오랜 기간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거나, 거기서 허무함을 느끼고 의지를 내어 완전히 쉬면서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확보해왔기 때문인 듯하다. 열심히 살아야 하냐는 의문을 가진 청년들,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대안적인 삶의 방식과 새로운 삶의 가치관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읽어도 좋을 책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2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5 댓글 26 접어보기

한줄평 (438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한줄평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