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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8년 05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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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196g | 156*200*15mm |
ISBN13 | 9788952786760 |
ISBN10 | 8952786769 |
KC인증 | ![]() 인증번호 : |
2024년 07월 29일 ~ 2024년 08월 31일
얼리리더를 위한 8월의 책 : 산리오캐릭터즈 아크릴 북앤드 증정
2024년 08월 01일 ~ 2024년 08월 31일
상시
콰앙을 읽고
나는 오늘 콰앙이란 책을 읽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소개할게요.
책표지에 콰앙이라는 글자가 빨간색으로 써져있어요. 아이가 걷고 있어요. 그리고 뒷 표지에는 빨간색 길에 동물이 걷고 있어요. 보니 길이 피같아요.
이 책은 장면1, 장면2로 나뉘어져 있어요. 장면1부터 소개해 볼게요.
어느날, 갑자기 콰앙하는 소리가 났어요. 사람들이 숨도 못 쉬고 헐레벌떡 뛰어왔어요. 아이가 쓰러져 있었어요. 다행히 안 죽었고 아이의 엄마가 왔어요. 구급차가 "왜용왜용" 소리를 내며 달려왔어요. 아이는 구급차에 실려갔어요.
"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그 다음 장면2로 넘어가는데 장면 1하고는 달라요.
다시 콰앙하는 소리가 났어요. 사람들이 회의하는 것처럼 모여들었어요. 새끼 고양이가 쓰러져 있었어요. 아이가 물었어요.
" 엄마, 구급차 언제 와?"
밤이 됐어요. 엄마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가 있던 곳으로 달리기 선수처럼 뛰어 왔어요. 그러곤 앞에서 보더니 업고 갔어요. 너무 쓸쓸해요.
그러니까 왜 사람들은 아이를 보물처럼 잘 돌봐주고, 고양이는 코로나처럼 안 돌봐 줬을까요? 만약에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봐요. 우리가 쓰러져 있는 동안 고양이가 그냥 가버린다고 해봐요. 그럼 억울하고 아프고 마음이 텅빈 것 같잖아요. 고양이도 사람과 같은 존재인데. 그래서 만약에 내가 엄마 고양이였다면 인간으로 변신해 병원으로 가서 아기 고양이를 치료할 거예요. 그럼 다 해결이 되겠지요?
나는 예전에 읽은 로드킬이란 책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이 책 속에 들어가면 거기서 길에 죽어 있는 동물을 보면 무덤에 묻은 다음 죽은 동물이 좋아하는 음식을 무덤에 뿌려줄거예요. 그럼 길에서 죽은 동물을 안봐도 될거예요. 그리고 로드킬이란 말도 사라질거예요. 그럼 평화로운 세상이 될거예요. 우리 함께 실천해봐요.
갑자기 도로에서 콰양하는 소리가 나서 사람들이 달렸어요.
아이의 엄마도 오고, 구급차도 오고, 경찰차도 왔어요.
다행히 아이는 많이 다치지 않았고, 사람들은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어요.
다시 콰앙하는 소리가 나서 사람들이 달렸어요.
아기 고양이가 쓰러져 있었는데, 구급차도 경찰차도 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사람들도 그냥 가버렸어요.
어떤 아이가 엄마한테 구급차는 언제 오냐고 물었지만 엄마는 아무런 말이 없었어요.
밤이 되자, 엄마 고양ㅇ이가 나타나서 아기고양이를 데려갔어요.
저도 시골에 가는데 아빠가 갑자기 차를 멈췄는데, 그 때 멈춘 이유가 고라니가 도로에 뛰어들어서 멈춘 거였어요.
만약 그때 아빠가 멈추지 않았다면 고라니는 죽었을거예요.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이니까 사람들이 잘 지켜주면 좋겠어요.
동물들에게도 우리처럼 사랑하는 가족이 있을테니까요.
콰앙이라는 단어가 조금이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차와 부딛히는 소리인지 알았어요..
우리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다쳤을때는 속상했어요..
이 책에서 길가던 아이가 차에 콰앙하고 부딪혀서 다쳤을때는
지나가는 사람이 119에 신고했는데..
길가던 고양이가 다쳤을 때는
사람들이 119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자기 갈길만 가니깐
고양이가 불쌍했어요..
우리가족이 사고가 난다면
정말 슬플것 같아요..
그래서 길을 걸을때는 조심히 걸어야 되겠어요..
그리고 뛰면 안되겠어요.
사고는 이 세상에 없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사고가 나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칠수 있기때문이예요.
우리가족은 사고안나고 오랫동안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가 방심안하고 조심히 운전했으면 좋겠어요.
운전을 하는 로봇이 차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사람이 편하게 쉴수 있잖아요.
그러면 힘들지 않고 편리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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