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어린이 사역에 헌신해 온 나에게 감동을 주는 문구가 하나 있다. “아이들은 당신의 지식이 아니라 당신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란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SNS 매체가 아무리 발달해도 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어른의 사랑과 관심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여태까지 우리가 해 온 어린이 사역에 쉼표를 찍어 준다. 넘쳐 나는 교재나 커리큘럼이나 행사 같은 비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데서 벗어나, 아이들을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 세워 주기 위한 본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주일학교 사역자와 교사, 더 나아가 부모까지 반드시 정독하고 마음에 새겨야 할 귀한 책이다. 혹시 열정적인 사역 끝에 탈진한 교사가 있다면, 그들에게 더욱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받은 감동을 원동력 삼아 다시 어린이를 향한 소명을 붙들기를, 그래서 우리의 다음 세대가 믿음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고대한다.
- 김요셉 (목사, 원천침례교회 담임목사)
오늘날 다음 세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교회학교에서 주일 아침에 이루어지는 분반 공부만으로는 안 된다는 공통된 인식 위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모델이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꿰뚫고 그 한계를 실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어린이 사역의 대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자칫 다른 한 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어린이 사역의 경험을 토대로 관계 중심의 어린이 사역을 제안하면서도 교회와 가정을 분리하지 않고 상호 연계하여 자녀를 주님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교회 학교만으로는 부족한 것처럼 가정만으로도 부족하다. 관계 중심의 어린이 사역은 교회와 가정의 벽을 뛰어넘어 다음 세대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성경적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풍성한 경험과 간증, 다양한 통계 자료, 탄탄한 교육 이론들이 앙상블을 이루고 있는 이 책을 신나게 읽다 보면 마음속에 어린이 사역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타오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교사와 부모들이 삼삼오오 모여 함께 읽고 나누고 실천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 어린이 사역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 박상진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저자의 적절한 설명과 실제적 조언이 사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 잭 D. 에거(Jack D. Eggar) (어와나 대표)
어린이 사역을 다룬 책은 많지만 이렇게 깊이와 감동으로 무장한 책은 드물다. 어린이 사역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게리 M. 버지(Gary M. Burge) (휘튼대학 신약학 교수)
진정한 영적 성장은 관계 속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관계 중심 사역으로 방향을 조정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민디 스톰스(Mindy Stoms) (윌로우크릭교회 프라미스랜드 대표)
저자는 우리가 생각만 하던 일을 글로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계획으로 실천하는 방법까지 명확하게 제시한다.
- 하이디 M. 헨슬리(Heide M. Hensley) (베이사이드교회 아동부 목사)
의미심장한 식견과 힘찬 격려로, 제자리걸음인 사역을 한 단계 끌어올리라고 도전한다.
- 데이비드 김(David Kim) (스프라우트박스 설립자)
어린이 사역은 교회에 필수적인 사역이며, 다음 세대를 제자 삼는 일은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된다.
- 에드 람사미(Ed Ramsami) (남아프리카 헤론브리지커뮤니티교회 목사)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제자 삼고 그들이 기독교 신앙 안에서 성숙하여 또 다른 제자를 세우도록 인도하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저자의 말처럼 어린이와 청소년은 우리의 땀과 수고가 필요한 비옥한 땅과 같다.
- 라일 W. 도셋(Lyle W. Dorsett) (비손신학대학원 빌리그레이엄복음전도 교수)
저자는 어린이 사역자들에게 오랫동안 고수한 방법을 버리고 다음 세대가 예수님과 평생 친밀한 관계를 누리도록 인도하라고 도전한다.
- 리처드 로스(Richard Ross) (사우스웨스턴신학교 학생사역 교수)
저자의 경험, 지혜, 전달력, 제자도 지식이 잘 녹아든 훌륭한 어린이 사역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공동체에 기반을 둔 제자도를 실천하는 사역자를 위한 든든한 지침서다.
- 그레고리 C. 칼슨(Gregory C. Carlson) (트리니티인터내셔널대학교 기독교사역 교수)
신앙 공동체를 떠나는 아이들의 ‘출애굽’에 대한 해결책이 마침내 등장했다. 필독을 권한다.
- 데이비드 라우쉬(David Rausch) (go! 어린이사역 커리큘럼 무블리오 개발자)
저자는 목회자와 부모 등 관련된 사람에게 기존의 선입견을 허무는 질문을 하고 토론의 장으로 초청하며 어린이를 위한 관계와 성장의 강력한 모델을 제시한다.
- 피터 워럴(Peter Worrall) (무디성경학교 교육학 부교수,『20대에게 말해 주고 싶은 20가지』(Twenty Things We’d Tell Our Twentysomething Selves) 저자)
저자가 책에서 제시한 아이디어는 가정과 교회 리더들에게 아이들을 평생의 제자 양육자로 세우는 일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준다.
- 스티브 카터(Steve Carter) (윌로우크릭교회 교육목사, 『초청하는 삶』(This Invitational Life) 저자)
어린이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이고 성경적인 관계적 제자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촉발할 것이다.
- 맷 마킨스(Matt Markins) (어와나 사역 준비 부대표)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실제적이고 진솔하게 소개하며, 어린이 사역을 갓 시작한 사역자부터 노련한 사역자까지 모두 명심해야 할 기본을 제시한다.
- 필 잭슨(Phil Jackson) (하우스커버넌트교회 목사, 파이어하우스 커뮤니티아트센터 시카고 설립자이자 대표)
리더를 세우고 진리를 전하는 일에 헌신한 저자는 그에 대한 열정을 선포와 신실한 삶으로 보여 준다.
- 카브웨 M 카브웨(Kabwe M Kabwe) (잠비아 그레이스침례교회 목사)
어린이에게 영향력을 끼칠 특별한 기회를 얻은 모든 부모와 교사의 필독서다.
- 낸시 마토시안(Nancy Matossian) (홈워드 팸네트워크 가족어린이사역 코치)
쉽고, 편하며, 기분을 좋게 해주는 책을 원한다면 이 책을 덮어라. 그러나 생각을 자극하고, 영혼을 격려하며, 어린이 사역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당신의 삶도 변화시킬 책을 원한다면 당장 이 책을 읽으라.
- 키스 페린(Keith Ferrin) (저자, 강사, 블로거, 스토리텔러)
저자는 어린이와 가정이 살아 있는 믿음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리더들을 인도한다.
- 매트 게바라(Matt Guevara) (국제어린이사역네트워크(INCM) 대표)
이 시대 어린이의 필요와 요구에 교회가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비전과 모델을 제시하는 책이다.
- 낸시 J. 케인(Nancy J. Kane) (무디성경학교 부교수)
교회 어린이 사역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스코티 메이(Scottie May) (휘튼대학 기독교 신앙형성사역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