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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년 0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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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280g | 150*210*20mm |
ISBN13 | 9788952765512 |
ISBN10 | 8952765516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루퍼스는 작은 치약 회사를 차렸다. 그러나 현재의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의 치약은 겨우 15센트에 그쳤다. 이 작은 가격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치약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나는 루퍼스의 이야기를 통해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깊은 교훈을 느낀다.
나도 이런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품게 된다. 하지만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과 성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루퍼스의 성공을 보면, 그가 치약 회사를 차림으로써 어려운 시기에도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는 등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루었다. 나도 이와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루퍼스의 이야기에서는 돈이 많아지면 도둑들의 주의를 끄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돈이 많아지면 성격이 변할 수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고려할 때, 부자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내가 가진 가치관을 지키고 싶다. 돈이 많아져도 겸손하게 유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사회에 기여하는 등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고 싶다. 부자가 되더라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내 가치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싶다.
루퍼스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노력과 성과, 부의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의 결과로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그에 따른 책임과 어려움을 고려하면서도 나 자신을 지켜가며 성장해 나가고 싶다.
치약으로 백만장자되기를 읽고
은지초 5학년 김준영
초등학생이 치약을 팔아 백만장자가 됐다고 한다. 치약을 어떻게 만드는지 나는 관심도 없었다. 내 주위에 만드는 것은 엄청 쉬운데, 엄청 비싸게 파는 물건이 있나 둘러보게 된다.
루퍼스는 케이트와 함께 드럭스토어에 갔다가 깜짝 놀란다. 치약의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루퍼스는 치약 만들기는 매우 간단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평상시에 책에서 본 것들을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놓았기 때문이다. 드럭스토어에 있는 치약이 비싸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루퍼스는 바로 실행해 옮긴다. 식소다에 향미료를 조금 섞어 반죽하였더니 멀쩡한 치약이 되었다. 기존에 드럭스토어에서 팔던 치약의 3분의 1 가격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착한 기업이 되어 명성을 날리게 된다.
그런데 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루퍼스의 치약판매로 인하여 기존의 치약 회사들이 도산한 문제 때문이다. 그 회사에 다니던 노동자들은 어떻게 될까? 금방 취직할 수 있을까? 다른 회사들도 루퍼스네 회사처럼 싼 값에 가격을 낮추면 안 망할 수 있으니 괜찮을까? 싼 값에 팔면 이윤이 낮아서 노동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결국 회사는 가격을 높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착한 기업은 존재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같은 소비자는 착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물건을 살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기업을 운영하면 가격을 높이고 이윤을 올리고 싶어할 것이다.
루퍼스 같은 철학을 갖는 회사는 애초에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
갑자기 슬퍼진다. 우리 사회에 그럼 루퍼스가 운영할 것 같은 착한 기업은 없는 것인가?
기업보다는 작은 기업들이 많아지면 될 것 같다. 모두가 잘 살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면, 루퍼스가 운영하는 작은 회사들이 많아지면 될 것 같다. 노동자도 소비자도 그리고 기업을 만든 사람도 모두모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치약으로 백만장자되기란 책은 단순히 루퍼스의 천재적 머리가 루퍼스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주었다는 교훈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었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의문을 갖고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을 거치니,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백만장자를 꿈꿔본 적이 있는가? 어떤 사람들은 복권을 사서 백만장자가 되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들은 주식을 사서 백만장자가 되기를 바라며, 또 어떤 사람들은 사업을 해서 백만장자가 되는 것을 꿈꾼다. 그런데 여기 실제로 치약으로 백만장자가 된 아이들이 있다.
루퍼스는 상점에서 파는 비싼 치약 대신 저렴한 치약을 직접 만들어서 팔겠다고 결심을 하고, 케이트와 치약사업을 하게 된다. 나는 아이들이 어른의 도움 없이 치약을 어떻게 만들지 궁금했다. 케이트의 아이디어로 루퍼스가 TV쇼에 출연하면서 치약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고, 학교 친구들도 도와주면서 사업규모가 커진다. 케이트는 루퍼스의 생일선물로 튜브를 선물하고, 튜브에 치약을 넣을 수 있는 기계를 찾다가 헥터 아저씨를 만난다. 헥터 아저씨의 이름으로 대출을 해서 공장을 임대하고, 같은 반 친구인 리루가 찍은 치약광고로 치약사업은 더 커진다. 그 결과 루퍼스의 치약사업과 경쟁하던 몇몇 거대한 치약회사들은 문을 닫기도 했다. 나는 루퍼스와 케이트의 치약사업이 많이 커져서 놀랐다. 루퍼스는 백만장자가 되었지만, 돈 버는 일보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고, 결국 사업에서 은퇴하게 된다.
나는 루퍼스가 치약사업으로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한 말을 처음에는 못 믿었다. 그런데 루퍼스가 1년 6개월 후에 백만장자가 되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나는 이 책에서 루퍼스와 케이트가 둘 다 백인이 아닌 루퍼스는 흑인 소년으로, 케이트는 백인소녀로 그린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인종을 뛰어넘어 두 아이가 친구가 되어서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성공을 이끌어 낸 모습이 대단했다. 또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지만, 이 책을 읽고 한번쯤은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제 2의 케이트가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치약으로 백만장자 되기.
‘치약으로 백만장자 되기’는 ‘루퍼스 메이플라워’라는 남자아이와 ‘케이티 맥킨스트리’라는 여자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이다.
루퍼스는 자신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아이이다. 그의 목표가 처음부터 백만장자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그는 시중의 치약이 너무나도 비싸다고 생각해서 직접 치약을 만들기로 했다. 케이티는 그런 루퍼스를 도와주었다. 그때 루퍼스는 13살이었다. 그리고 15살, 중학교 2학년의 루퍼스의 통장에는 백만 달러가 넘는 돈이 들어있다.
케이티는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친구를 사귀고 싶었지만 옆집의 흑인 여자아이들은 그녀에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루퍼스는 피부색과 상관없이 기꺼이 그녀와 친구가 되어 주었다. 루퍼스는 처음에 치약을 이유식 병에 담아서 팔았지만, 케이티가 치약을 담을 튜브를 사오고, 헥터 아저씨와 공장을 돌릴 수 있게 되자 치약을 튜브에 넣어서 팔았다. 루퍼스의 치약 사업은 점점 커져서 <소비자의 친구>라는 잡지에서 가장 알찬 치약으로 선정되었다. <소비자의 친구>는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가지 물건을 시험해 봐서 어떤 물건이 가장 쓸 만한지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잡지이다. 그러자 루퍼스의 치약을 사는 소비자들은 더욱 늘어났다. 여러 치약 회사들은 값을 내려서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려 했으나
루퍼스의 치약의 값이 워낙에 쌌기 때문에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새로운 치약 공장이 완공될 무렵, 루퍼스는 은퇴를 결심하게 된다. 치약을 자기 손으로 만들고 회사를 차린 이후에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만 계속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긴 순간부터 책을 덮는 순간까지 나는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어리다고 창의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내가 이 책을 읽고 앞으로도 계속 간직해나가고 싶은 교훈이다.
어쩌면 어린아이들은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방식으로 어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치약으로 백만장자되기>>를 읽고...
제가 이책을 처음 읽게 된 동기는..
책 제목부터 재밌어서 끌렸고, "치약으로 어떻게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 때문입니다..
이 책은..
<케이트>가 친구<루퍼스>를 소개하는 글이기도 하고,
루퍼스가 어떻게 백만장자가 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루퍼스는 흑인이구요, 원래 만들기를 잘하고 좋아하는 열세살 소년입니다.
어느날,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슈퍼에 갔는데..치약 하나가 79센트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그렇게 비싼 치약을 사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루퍼스는 오로지 치약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치약을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고, 다양한 실험과 노력끝에 치약을 성공적으로 만들어서 팔게 됩니다..
하지만, 루퍼스의 생각처럼 처음엔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잘나가던 TV프로그램인 <조 스마일리 쇼>에 나가서
단돈 3센트를 내고 치약을 광고했는데.. 세상에나!!
TV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동안 아주 많은 전화가 걸려오면서 대성공을 거두게
되고, 지금은 수백만개의 치약을 만드는 커다란 회사의 사장님이자 백만장자가 됐다고 합니다..
이책은..저에게 이런말을 해주는 것 같았어요..
"노력을 하면 언제든지 꿈은 이루어진다.."
또, "형편없고 보잘것 없는 사람이어도 나중에 언제든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루퍼스>처럼 백만장자가 된다면..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백만장자가 되고 싶습니다..ㅋ
우리반 친구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
<치약으로 백만장자되기>!!였습니다~~~^^
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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