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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 개정판, 양장 ]
김장성 글/한상언 그림 | 여우고개 | 2011년 12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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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64g | 245*227*15mm
ISBN13 9788992855167
ISBN10 8992855168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책소개

저자 소개 (2명)

글 : 김장성
작가 파일
센 놈한테 약하고 약한 분한테 세게 굴면서 사람 차별하는 자들을 몹시 싫어합니다. 이야기로나마 그렇게 건방 떠는 녀석을 혼내 줄 수 있어서 무척 즐겁습니다. 그림책 『민들레는 민들레』, 『수박이 먹고 싶으면』, 『하늘에』, 『겨울, 나무』, 『나무 하나에』, 이야기책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어찌하여 그리 된 이야기』, 역사책 『박물관에서 만나는 강원도 이야기』 등을 썼습니다. 『... 센 놈한테 약하고 약한 분한테 세게 굴면서 사람 차별하는 자들을 몹시 싫어합니다. 이야기로나마 그렇게 건방 떠는 녀석을 혼내 줄 수 있어서 무척 즐겁습니다. 그림책 『민들레는 민들레』, 『수박이 먹고 싶으면』, 『하늘에』, 『겨울, 나무』, 『나무 하나에』, 이야기책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어찌하여 그리 된 이야기』, 역사책 『박물관에서 만나는 강원도 이야기』 등을 썼습니다.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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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한상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에 밝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밝고 활달한 선과 웃음기 넘치는 그림, 캐릭터로 잘 알려진 그림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낙서하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그림을 그릴 때는 낙서를 하듯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으로 어린이 책을 채우고 있습니다. 『올통볼통 화가 나』, 『검정 연필 선생님』, 『북경 거지』, 『옷이 날개라지만』, 『이주홍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팔도 옛...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에 밝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밝고 활달한 선과 웃음기 넘치는 그림, 캐릭터로 잘 알려진 그림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낙서하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그림을 그릴 때는 낙서를 하듯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으로 어린이 책을 채우고 있습니다. 『올통볼통 화가 나』, 『검정 연필 선생님』, 『북경 거지』, 『옷이 날개라지만』, 『이주홍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팔도 옛이야기』, 『아빠와 아들』, 『서 근 콩 닷 근 팥』, 『엄마 왜 그래』, 『누꼬?』, 『무지개떡 괴물』, 『고것 참 힘이 세네』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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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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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박타령
경기김포서암초등학교3-* 허*훈 | 2021-08-12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을읽고내가잘산다고못사는사람을무시하지않고욕심을버린다고 다짐했다.이책은흥부와놀부가나오는이야기다.놀부는춥고눈이많이내리는날흥부와아기를쫒아냈다.흥부는일을해서안좋은집을사서살다가벌써봄이되고결혼도하였다.어느날제비가집을지었는데구렁이가제비다리를물어부러졌다.흥부는제비다리를치료해주고구렁이도죽였다.제비는몇개월뒤돌아와서박씨를떨어뜨리고갔다.흥부는박씨를심고며칠뒤박이열려갈랐더니금이가득나와부자가되었다.놀부가이소식을듣고흥부와똑같이하였지만그박에서는장비와자기아버지가나와금과집을가져가고장비가혼내줬다.사람은역시욕심을버리고착하게살아야한다.어려운사람은도와주고이웃을사랑하며살아야한다. 더보기

이 책을 읽고 내가 잘산다고 못사는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욕심을 버린다고 다짐했다. 이 책은 흥부와 놀부가 나오는 이야기다. 놀부는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날 흥부와 아기를 쫒아냈다. 흥부는 일을해서 안좋은 집을 사서 살다가 벌써 봄이 되고 결혼도 하였다. 어느 날 제비가 집을 지었는데 구렁이가 제비 다리를 물어 부러졌다. 흥부는 제비 다리를 치료해주고 구렁이도 죽였다. 제비는 몇개월 뒤 돌아와서 박씨를 떨어뜨리고 갔다. 흥부는 박씨를 심고 며칠뒤 박이 열려 갈랐더니 금이 가득 나와 부자가 되었다. 놀부가 이 소식을 듣고 흥부와 똑같이 하였지만 그 박에서는 장비와 자기 아버지가 나와 금과 집을 가져가고 장비가 혼내줬다. 사람은 역시 욕심을 버리고 착하게 살아야한다.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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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경기김포서암초등학교3-* 최*훈 | 2020-09-04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흥부와 놀부 형제가 살고 있었다. 놀부 형은 욕심도 많고 심술도 고약하고 심통도 많은 사람인데 반면 동생 흥부는 인정도 넘치고 배려심도 있는 착한 사람이다. 형 놀부는 동생 식구들이 자기 양식을 먹는 것이 아까워 동생 흥부 가족을 모두 내 쫓아버렸다. 흥부는 식구들을 데리고 허름한 집에서 힘들게 살아가게 되었다. 흥부는 먹을 것이 없어 놀부 형에게 찾아 갔지만 헛수고 이었다. 나는 형 놀부가 너무 밉고 얄미웠다. 그래도 동생인데 먹을 것도 주지 않고... 동생 흥부는 놀부 형이 밉지도 원망스럽지도 않은가 보다 나는 너무 속상한데 말이다. 세월이 흘러 흥부네 집에 제비 한 쌍이 집을 짓고 새끼들을 ... 더보기

흥부와 놀부 형제가 살고 있었다. 놀부 형은 욕심도 많고 심술도 고약하고 심통도 많은 사람인데 반면 동생 흥부는 인정도 넘치고 배려심도 있는 착한 사람이다. 형 놀부는 동생 식구들이 자기 양식을 먹는 것이 아까워 동생 흥부 가족을 모두 내 쫓아버렸다. 흥부는 식구들을 데리고 허름한 집에서 힘들게 살아가게 되었다. 흥부는 먹을 것이 없어 놀부 형에게 찾아 갔지만 헛수고 이었다. 나는 형 놀부가 너무 밉고 얄미웠다. 그래도 동생인데 먹을 것도 주지 않고... 동생 흥부는 놀부 형이 밉지도 원망스럽지도 않은가 보다 나는 너무 속상한데 말이다. 세월이 흘러 흥부네 집에 제비 한 쌍이 집을 짓고 새끼들을 낳아 기르고 있었다. 어느 날 구렁이가 제비들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흥부가 작대기로 쫓아냈으나 제비 한마리가 바닥에 떨어져 다리 한쪽이 부러져 있었다. 흥부는 천으로 다리를 싸매 주었다 시간이 지나 상처가 아물고 날갯짓도 힘차게 되자 강남으로 날아가 버렸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자 제비가 다리를 고쳐준 흥부네 집으로 날아와 박씨를 건네주었다. 흥부는 박씨를 심어주었다 .시간이 흘러 박은 무럭무럭 자라 세 개 박이 열렸다. 흥부와 아내는 박을 톱질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박에서는 쌀이 쉼 없이 계속 나오고 두 번째 박에서는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오고 세 번째 박에서는 구름처럼 사람이 나와 대궐 같은 집을 지어 주었다. 나는 너무 기쁘고 좋았다 착한 흥부가 복을 받아서 정말 다행이다. 한편 놀부 형은 소식을 듣고 흥부에게 달려와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물어보고 집에 돌아와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천으로 묶어 날려 주었다 놀부는 참 못 됐다. 꼭 벌을 받아야 될 것 같다. 봄이 오자놀부네 집에도 제비가 박 씨 하나를 주고 날아갔다. 드디어 박이 열려 놀부도 박을 톱으로 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놀부가 생각한데로 금은보화가 나오는 박이 아니었다. 놀부의 재산을 모두 가져가고 집도 부셔버리고.... 놀부는 거지가 돼 버렸다. 그렇게 욕심만 부리고 인정도 없으니 벌을 받지 흥부는 형님의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 놀부형은 동생 흥부에게 그동안 내가 잘 못했다고 사과했다 나는 이글을 읽으면서 너무 욕심을 많이 부리지 말고 착하고 정직한 흥부를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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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경기김포서암초등학교2-* 이*윤 | 2020-09-04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박타령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인 흥부와 놀부에 관한 이야기를 타령 식으로 풀어나간 책인 듯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어들이 조금 생소하고 어색하여 읽을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리듬을 섞어가며 읽으니 재미있고 훨씬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착한 흥부동생과 나쁜 놀부형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책에서는 제비를 통하여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씨 착한 흥부는 착한 마음을 갖고 다친 제비를 도와주어 제비로 부터 얻은 박씨를 심고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를 듣고 나쁜 마음의 놀부는 일부러 제비를 다치게 하여 자기에게도 박씨에 금은보화를 가득 넣어 주기를 바라였지만 그 ... 더보기

박타령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인 흥부와 놀부에 관한 이야기를 타령 식으로 풀어나간 책인 듯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어들이 조금 생소하고 어색하여 읽을 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리듬을 섞어가며 읽으니 재미있고 훨씬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착한 흥부동생과 나쁜 놀부형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책에서는 제비를 통하여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씨 착한 흥부는 착한 마음을 갖고 다친 제비를 도와주어 제비로 부터 얻은 박씨를 심고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를 듣고 나쁜 마음의 놀부는 일부러 제비를 다치게 하여 자기에게도 박씨에 금은보화를 가득 넣어 주기를 바라였지만 그 박씨 안에는 놀부의 나쁜 심보를 혼내주는 도깨비며 노인, 병자, 거지 등이 나타났습니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은 사람은 항상 착한 마음보를 갖고 살아야 하며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뜻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된 경험은 많이 없지만 후에 제가 더 언니가 되고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흥부와 같은 마음을 갖고 주변의 어려운 일이 있는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주면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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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경남김해신명4-* 김*성 | 2012-09-18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흥부의 세력은 점점 커져 갔어요. 또 하인의 수가 얼마나 많던지 그 수가 수만명정도 였다니까요. 몇 천명은 사병 몇 천명은 노동력에 사용하였어요. 그런데 그 이유는 박만이 아니었어요. 5일 전에 일이었어요. 흥부는 쓰기만 하고 벌지 않으니 점점 세력이 작아졌어요. 그래서 한 가지 중대한 생각을 했어요. 바로 벼슬길에 오르는 거에요. 비록 벼슬길에 오르기는 너무 많은 나이였지만 나의 재산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흥부가 많이 많이 변한 거예요. 드디어 과거 시험을 보는 날이었어요. 흥부는 컨닝도 하고 몰래 팔에 써온 글을 보며 문제를 풀었어요. 드디어 과거 시험결과가 밝혀지... 더보기
  흥부의 세력은 점점 커져 갔어요. 또 하인의 수가 얼마나 많던지 그 수가 수만명정도 였다니까요.
몇 천명은 사병 몇 천명은 노동력에 사용하였어요. 그런데 그 이유는 박만이 아니었어요. 5일 전에 일이었어요. 흥부는 쓰기만 하고 벌지 않으니 점점 세력이 작아졌어요.
그래서 한 가지 중대한 생각을 했어요. 바로 벼슬길에 오르는 거에요. 비록 벼슬길에 오르기는 너무 많은 나이였지만 나의 재산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흥부가 많이 많이 변한 거예요.
드디어 과거 시험을 보는 날이었어요. 흥부는 컨닝도 하고 몰래 팔에 써온 글을 보며 문제를 풀었어요. 드디어 과거 시험결과가 밝혀지는 날이에요.
흥부 - 병조판서
흥부는 너무 좋아 펄쩍 펄쩍 뛰었어요. 그리고 흥부의 장남 흥태도 과거 시험을 보았는데
흥태 - 훈련대장 이라서 더더 좋았어요. 그리고 흥태는 조선 제일의 무사를 뽑는 대회에 나가서도 1위를 해서 더 좋았어요. 바로 흥부의 뒤에는 조선 제일의 무사가 듬직하게 서있는 거였어요. 그리고 흥부가 일을 어찌나 잘하던지 임금님이 우의정까지 올려주었고 흥태도 대장군으로 벼슬을 높여 주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흥부가 야망을 펼쳤어요. 아들 3명은 병조, 이조, 호조 판서에 올렸고 아들 7명은 종사관 2명, 어영대장2명, 우장군 1명. 좌장군1명, 호위무사 1명으로 벼슬을 주었어요. 이렇게 하여 흥부는 자식들과 자기가 번 돈으로 부자가 된 것이었답니다. 그의 세력은 점점 커져서 그의 군사가 2만 5천명이 되었어요. 그리고 흥부는 2만 5천명과 쌀 8천섬, 돈 8천만냥, 무기 칼 2만개, 창 1만개를 들고 지금의 제주도에 흥부의 나라를 세웠답니다. 그리고 그의 나라에는 홍길동이란 인재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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