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12년 02월 17일 |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591g | 193*262*20mm |
ISBN13 | 9788963706184 |
ISBN10 | 8963706184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테레사 수녀는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수녀가 되어 인도로 건너가 캐커다의 빈민가에서 굶주리고 있는 병든 사람들과
고아들과 나병환자를 돌보아 주었다.
머더테레사는 지금까지도 그 사람들이 잊지 못하는 위인이다
"어? 이게 뭐지? 노벨상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책표지에 노벨상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호기심에 이 책을 펼쳐 보았다.
알고보니 노벨평화상을 받으신 테레사 수녀님에 대한 이야기 였다.
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가난사람들을 보살펴주시느라 일생을 바치신 분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집도 짓고, 음식도 나누어 주시고,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신 분이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테레사 수녀님을 많이 의지했다.
테레사 수녀님은 "현재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질병은 '사랑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셨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참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 정도로 사람을 사랑하시다니..사랑 받지 못 하는 것은 암이나 신종플루엔자 보다도 더 아프고 괴로운 것이란 말인가?
원래 수녀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종교적인 봉사를 많이 하는 것이지만, 그런 일을 통하여 노벨 평화상까지 받으셨다면, 다른 수녀님들보다 훨씬 헌신적으로 봉사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머더 하우스, 사랑의 선교회 등을 통하여 의사나 간호사들이 테레사 수녀님을 돕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의료 봉사를 할수 있었다. 특히, 테레사 수녀님은 종교나 피부색을 가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도왔으며, 그래서 온 세계 사람들은 테레사 수녀와 사랑의 선교회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게 되었답니다.
1979년도에 테레사 수녀님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때 '이 상은 저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답니다. 상을 받는 순간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도움이 갈수 있도록 수상 소감을 발표한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님께서는 "나는 하나님의 손에 주어진 몽당연필이랍니다.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 이시지요.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시는 거에요"라고 말씀하신 것이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감동을 느낀 대목이었다.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테레사 수녀님께서는 다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적이셨나보다. 지금은 테레사 수녀님이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마더 하우스는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나도 살아있을때 한번쯤은 마더 하우스에 가서 봉사를 해보고 싶다.
올해 추석 즈음에 약사이신 아빠와 간호사이신 고모가 케냐에 의료 봉사를 가신다고 한다. 나도 그때 같이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케냐에 가서 어린아이들에게 영어로 책을 읽어줄 생각이다. 케냐에서 마더 테레사 수녀님처럼 나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
얼마 전 <지붕이 있는 집>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인도 콜카타에 사는 거지 소년의 이야기 였는데 그 책에서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돕는 테레사 수녀님의 이야기를 보다가 그 분이 어떤 분인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가 무척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어렸을 때 이름은 아그네스 곤히야 브약스히야 였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어머니를 보며 사랑을 배우고 수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인도에 있는 로레토 수녀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즐거운 생활을 했지만 수녀원 밖에 헐벗고 외로운 사람들을 보고 늘 안타까워했다.
수녀님들은 수녀원 밖으로 나갈 수 없었지만 그런 수녀님의 마음을 알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 받자 가장 먼저 아픈 사람을 보살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아프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선교회를 만들었다. 그 뒤에도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살피는 집을 만들고 사랑의 선교회 본부 마더 하우스를 세우며 버림받은 아이들을 보살피는 집도 만들었다. 그 밖에도 나병 환자들을 위한 평화의 마을을 만들었다. 그렇게 평생을 봉사하며 사시던 테레사 수녀님은 가난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고 1997년 인도 콜카타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정말 놀랬다. 이 세상에 다른 사람을 위해 평생을 살다가 죽은 사람이 정말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
지붕이 있는 집 책에서 나오는 소년도 테레사 수녀님이 만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하늘에 있는 부모님에게 간 것이겠지
테레사 수녀님은 내가 상상도 못할 많은 일을 하셨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온몸에 구더기가 있는 사람을 정성껏 씻기고, 손발이 썩고 눈썹이 빠진 나병 환자들도 정성껏 도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녀님이 하신 말씀 중에 몇 분밖에 못살 아이라고 해도 정성껏 돌보아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었다. 나는 좀 더럽고 냄새가 나는 사람이 옆에 오는 것도 싫어서 피하는데,수녀님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테레사 수녀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였을 것이다.
우리 학교 옆에 성당이 있다. 그곳에도 수녀님들이 계시는걸 보았는데 앞으로는 지나다가 수녀님을 보면 예쁘게 인사 드려야 갰다 . 그리고 수녀님들이 입고 있는 옷이 무척 더워 보이는데 지나가다가 만나면 책가방 속에서 공책이라도 꺼내서 시원하게 부채질 해드려야 갰다.
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