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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간 수탉

[ 양장 ]
손재수 그림 | 글사랑 | 2012년 02월 27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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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8,1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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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간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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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92쪽 | 328g | 188*242*15mm
ISBN13 9788970283036
ISBN10 8970283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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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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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손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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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얼 툰 프로덕션”과 “IWI일러스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대입구 “리얼 툰 만화학원”과 “21세기 생명과학 문화재단 세포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만화 가시고기』 『만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책상 밑에 코딱지』 『광개토대왕』 등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리얼 툰 프로덕션”과 “IWI일러스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대입구 “리얼 툰 만화학원”과 “21세기 생명과학 문화재단 세포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만화 가시고기』 『만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책상 밑에 코딱지』 『광개토대왕』 등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글 : 오명근
용인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셨습니다. 당산중학교, 신용산중학교, 강남중학교, 강남여자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삼성고등학교, 당곡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등에서 많은 제자들을 만나셨고, 지금은 한국아동문학회 회원과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화집 『떨메와 달궁이』 『도시로 간 수탉』 등을 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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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도시로 간 수탉을 읽고
대전대전서부1-* 노*진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예전에 시골쥐와 서울쥐 동화책을 읽었던 생각이 나서 혹시 수탉이 서울쥐처럼 도시 생활을 하는 이야기일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도시로 간 수탉이지만 도시에서의 생활은 조금 나오고 다시 시골로 돌아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는 수탉 “짱꼬꼬”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 준이는 어느 날,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에 놀러 갔다가 아주 멋진 수탉을 보고 할머니께 달라고 졸랐어요. 머리 위의 볏이 빨갛고 맑은 빛을 내고, 목둘레의 깃털들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꼬리며, 발톱까지 알록달록한 훈장을 가슴에 가득 달고 위풍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꼭 장군... 더보기
   예전에 시골쥐와 서울쥐 동화책을 읽었던 생각이 나서 혹시 수탉이 서울쥐처럼 도시 생활을 하는 이야기일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도시로 간 수탉이지만 도시에서의 생활은 조금 나오고 다시 시골로 돌아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는 수탉 “짱꼬꼬”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 준이는 어느 날,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에 놀러 갔다가 아주 멋진 수탉을 보고 할머니께 달라고 졸랐어요. 머리 위의 볏이 빨갛고 맑은 빛을 내고, 목둘레의 깃털들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꼬리며, 발톱까지 알록달록한 훈장을 가슴에 가득 달고 위풍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꼭 장군 같아보였거든요. 그 수탉의 이름은 바로 “짱꼬꼬”랍니다. 준이는 “짱꼬꼬”를 서울로 데려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어요.
   서울로 짱꼬꼬를 데려올 때, 할머니께서는 “콩꼬꼬”라는 암탉도 함께 상자에 넣어 주셨어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짱꼬꼬 혼자 왔더라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요?
  서울에 도착한 준이는 뒤뜰에서 닭을 키울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닭들이 집 밖으로 나갈지도 모른다는 누나의 말에 닭장을 짓기로 했어요. 옛날에 쓰던 진돗개 집을 고쳐서 만들었어요. 하지만, 그곳은 너무 좁고 어두워서 짱꼬꼬의 멋지고 늠름한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어요. 엄마와 아빠, 누나는 짱꼬꼬의 울음소리를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할까봐 매일 걱정만 했고, 준이는 짱꼬꼬의 좋은 점을 몰라주는 가족들에게 많이 속상해 했어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준이는 짱꼬꼬를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살 미래의 시골집으로 보내기로 결심하고, 사촌 형 진이에게 부탁해서 시골로 다시 닭들을 보냈어요. 그곳에서 짱꼬꼬와 콩꼬꼬는 더욱 더 멋진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도와가며, 병아리도 낳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이 이야기를 읽고, 동물들은 도시에서는 잘 살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동물들이나 사람들이나 혼자서 살 때보다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살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짱꼬꼬와 콩꼬꼬가 다시 시골로 돌아와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내 맘대로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살게 되어 정말 행복해 하지만, 곳곳에서 위험한 일들이 생기면서 스스로 먹이도 구해야 하고, 적도 물리치거나 피해야 하고, 스스로의 능력이나 노력에 따라 목숨도 잃을 수도 살아남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짱꼬꼬가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자유로운 삶, 그건 좋지만 지키기가 힘들어. 좋은 것은 힘든 것을 짝으로 하는 모양이야.”
또, 이 말도 감동적이었어요.
  “나는 네가 있어, 너는 내가 있어 우린 행복하구나!”
그래서 나도 생각했습니다.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 선생님이 계셔서 내가 이렇게 행복하구나!’
라구요. 그리고 감사함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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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간 수탉
대전대전서부1-* 정*경 | 2012-09-15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수탉이 도시로 갔다면 분명히 똑똑하고 용감할 것이다. 나는 책 제목만 보았을땐 ‘서울쥐와 시골쥐’동화책이 제일 먼저 생각났다. 주인공 짱꼬꼬라고 불리는 닭은 아마 꼬꼬들중 짱으로 예쁘고 화려해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았다. 선경이라는 내 이름도 멋진 뜻이 있는데... 준이가 서울로 데려간 짱꼬꼬와 콩꼬꼬는 상자에 담겨 옮겨졌다. 하지만 좁고 삼면이 막힌 개집에서 첫날을 보내고 우렁차게 아침을 깨웠지만 동네사람들이 시끄럽다고 할지몰라 다시 사슴장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만약 내가 엄마, 아빠, 언니랑 헤어져 다른곳에 산다면 매일 울고 슬플 것이다. 갑자기 짱꼬꼬가 불쌍해졌다... 더보기
  수탉이 도시로 갔다면 분명히 똑똑하고 용감할 것이다. 나는 책 제목만 보았을땐 ‘서울쥐와 시골쥐’동화책이 제일 먼저 생각났다.
주인공 짱꼬꼬라고 불리는 닭은 아마 꼬꼬들중 짱으로 예쁘고 화려해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았다. 선경이라는 내 이름도 멋진 뜻이 있는데...
준이가 서울로 데려간 짱꼬꼬와 콩꼬꼬는 상자에 담겨 옮겨졌다. 하지만 좁고 삼면이 막힌 개집에서 첫날을 보내고 우렁차게 아침을 깨웠지만 동네사람들이 시끄럽다고 할지몰라 다시 사슴장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만약 내가 엄마, 아빠, 언니랑 헤어져 다른곳에 산다면 매일 울고 슬플 것이다. 갑자기 짱꼬꼬가 불쌍해졌다. 사슴장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는 짱꼬꼬는 문이 열려있는 틈을 타서 다른곳으로 달아났다. 자유를 얻은 것이다. 동물이지만 사람들에게 시달려 불쌍했는데 내마음까지 시원했다. 용기있는 짱꼬꼬! 화이팅!
짱꼬꼬는 콩꼬꼬와 함께 있어 힘이나고 행복을 느꼈다. 하늘엔 솔개, 땅에는 족제비등 많이 위험들이 있지만 짱꼬꼬와 콩꼬꼬는 서로를 위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나를 감동시켰다. 나도 언니랑 싸우지않고 사이좋게 지내야지.
  시골로 돌아간 짱꼬꼬와 콩꼬꼬는 하늘과 땅을 살피며 병아리들 보살피기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선생님처럼 병아리들에게 이것저것 가르쳐 주었다. 행복해진 수탉 짱꼬꼬!
  나도 짱꼬꼬처럼 용감하고 멋지게 용기있는 서부초 어린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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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간 수탉
광주광주연제1-* 백*영 | 2012-09-1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도 장 꼬꼬 같은 멋진 수탉을 기르고 싶습니다. 짱 꼬꼬는 시골에 있었는데 준이가 하도 주라고 해서 서울에서 기르기로 했다. 그런데 짱꼬꼬를 나둘때가 없기 때문에 문제 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닭장을 만들어 주었는데 짱꼬꼬와 콩꼬꼬가 들어가면 닭장이 너무 작기 떄문에 문제였다. 그래서 시골이 더 나은듯해서 짱 꼬꼬와 콩꼬꼬는 다시 시골에서 살기로 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짱꼬꼬와 콩꼬꼬를 키우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할 것이다. 더보기

나도 장 꼬꼬 같은 멋진 수탉을 기르고 싶습니다. 짱 꼬꼬는 시골에 있었는데 준이가 하도 주라고 해서 서울에서 기르기로 했다. 그런데 짱꼬꼬를 나둘때가 없기 때문에 문제 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닭장을 만들어 주었는데 짱꼬꼬와 콩꼬꼬가 들어가면 닭장이 너무 작기 떄문에 문제였다.  그래서 시골이 더 나은듯해서 짱 꼬꼬와 콩꼬꼬는 다시 시골에서 살기로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짱꼬꼬와 콩꼬꼬를 키우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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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간 수탉
전남순천남산1-* 박*은 | 2012-08-1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시로 간 수탉 짱코코는 준이의 시골 할머니 집에서 사는 수탉입니다. 준이는 짱꼬꼬가 정말 멋져보여 암탉 콩꼬꼬와 함께 도시로 데리고 왔습니다. 닭장이 없어서 아빠가 개집으로 닭장을 만들었는데 너무 좁아서 닭들이 불쌍해보였습니다. 또 준이는 짱꼬꼬가 멋져 보였는데 가족들은 닭들의 나쁜 점들만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닭들에게 미안한 준이는 닭들을 시골 사슴농장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닭장 문이 열려 닭들이 도망갔습니다. 과수원으로 도망간 닭들은 그곳이 천국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맷돼지가 나타나 콩꼬꼬가 다쳤습니다. 짱꼬꼬는 콩꼬꼬를 안전한 닭장에 들어가 살게 하고 잘 보... 더보기
도시로 간 수탉

   짱코코는 준이의 시골 할머니 집에서 사는 수탉입니다. 준이는 짱꼬꼬가 정말 멋져보여 암탉 콩꼬꼬와 함께 도시로 데리고 왔습니다. 닭장이 없어서 아빠가 개집으로 닭장을 만들었는데 너무 좁아서 닭들이 불쌍해보였습니다. 또 준이는 짱꼬꼬가 멋져 보였는데 가족들은 닭들의 나쁜 점들만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닭들에게 미안한 준이는 닭들을 시골 사슴농장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닭장 문이 열려 닭들이 도망갔습니다. 과수원으로 도망간 닭들은 그곳이 천국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맷돼지가 나타나 콩꼬꼬가 다쳤습니다. 짱꼬꼬는 콩꼬꼬를 안전한 닭장에 들어가 살게 하고 잘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병아리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짱꼬꼬는 참 용감한 수탉입니다. 꼭 우리 아빠와 같습니다. 나도 커서 아빠처럼 멋지고 용감한 사람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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