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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땅

엘레오노레 슈미트 | 비룡소 | 2000년 04월 3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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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쪽 | 208*258*15mm
ISBN13 9788949150123
ISBN10 8949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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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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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생명의 원천 땅
경기군포옥천6-* 허* | 2011-09-2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생명의 원천 땅

-‘살아 있는 땅’을 읽고-
 

 

 

제목에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지루했지만 책을 덮을 때는

‘그럼 땅이 죽고 있다는 것은 무슨 뜻이지?’

라는 의문이 생겼다. 살아 있다는 것의 반대라면 땅이 죽어가는 이유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그때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이 떠올랐다. 비닐봉지, 건전지, 일회용품 등이 땅에 묻혀서 썩지 않기에 땅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게 생각났다.

땅 속에는 은줄조롱박벌, 곰개미, 지렁이, 땅강아지, 들쥐, 두더쥐, 뱀 등이 산다. 우리 집이 아파트인 것처럼 곤충과 동물이 사는 땅이 아파트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땅 속에서 어떻게 사는지 깊이 파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땅을 파다가 지렁이와 땅강아지를 본 적이 있다. 지렁이보다 땅강아지는 귀여워 보였지만 금방 사라져버려 아쉬웠다.

요즘 일본 원자력 사고 때문에 세계의 땅이 오염되고 있는데 내가 사는 곳도 안전한지 불안하다. 방사능 물질인 세슘, 요오드 때문에 땅은 얼마나 아파할까? 우리는 아프면 병원에 가지만 땅은 말도 못하고 혼자 아파할 것 같다.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에도 바람을 타고 왔을지도 몰라 사람들이 야채를 더 많이 씻는다고 들었다. 방사능 물질이 물에 다 씻겨 나갈지 모르지만 땅으로 스며드는 것은 못 막을 것 같다.

흙 한 줌에는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 인구보다 더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새로 알게 나니까 땅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는 꼭 하고 싶어졌다. 어떤 아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고 하고 또 어떤 아이는 분리수거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내가 꼭 실천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아, 하나 찾았다. 땅에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다. 난 다시 땅강아지를 만나기 위해서도 꼭 지킬 것이다.

살아 있는 땅
충남서산2-* 김*림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땅은 우리에게 꼭 있어야한다 우리는 땅이 없으면 음식의 재료를 못얻게 되서 죽게된다 땅은 좋은 생명체다 땅에는 수십억이 넘는 박테리아. 병균 단세포등이 살고있다 지렁이가 사는 곳은 땅도 부드럽게 하고 나무는 홍수를 막아준다 땅은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한다 하지만 거미갓은 애들이나 벌레 이런거는 나는 좀 무서워한다 땅에서 사는 벌레들중에 지렁이가 젤 좋은거같다
살아 있는 땅
충남서산서동3-* 서*우 | 2009-09-0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날마다 변하는 땅은 소중한 생명체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우리가 알아차릴수 없는 변화들도 많이 생긴다. 땅은 여러층으로 되어있는 맨꼭대기층에도 작은 동물들이산다. 겉흙을 통과한 물은 깨끗해져서 땅속 암반층에 모이게 된다. 겉흙의 일부인 부식토는 무기질과 영양분이 많아 씨앗들은 잘 자랄수 있게 해준다. 흙 한 줌속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있다. 흙속의 미생물들은 죽은 동식물들을 분해시켜 씨앗들이 자라는데 영양을 공급해준다. 땅속의 작은 곤충과 동물들은 죽은 동물이나 식물들은 먹고 살며 그 배설물이 땅을 기름지게 만들어준다. 땅속에는 작은 동물들이 굴을 파고 먹이를 모아 둔다. 그리고 긴겨울을 땅속에서 안전하게 지낸다. 땅은 숲으로 덮혀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곡식과 채소 과일들을 자라게 한다. 농부들은 농작물들을 거두고 다시 그 곳에 거름을 주어 기름진 땅으로 만들어 다시 작물로 심는다. 흙에 인공비료와 화학약품을 주는 농부들 때문에 땅이 점점 망가지고 있다. 땅에는 수백년동안 만들어진 귀중한 자원이 많은데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그것들을 쓰고있다. 도시는 땅이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여있지만 갈라진 툼새에는 작은 흙 알갱이로인해 식물이 자라난다. 땅은 우리가 살아가는때 필요한 모든 것을 준다. 땅은 아주 소중한 생명체이다. 우리는 땅이 있어서 살수있는것 같다. 항상 자연은 아끼고 사랑하며 땅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 같다.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땅은 소중한 생명체
충남서산서동3-* 강*우 | 2009-08-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땅은 소중한 생명체이다. 하지만 너무 천천히 변해서 우리가 알아차릴 수 없는 변화도 많습니다. 땅은 여러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겉흙이라고 하는 맨 꼭대기 층은 가장 기름지지요. 눈이 녹거나 비가 내릴 때, 물은 땅속으로 스며듭니다. 겉흙을 통과하면서 물은 깨끗해집니다. 물은 땅속 암반층에 있는 연못이나 강에 모입니다. 마실 수 있는 이 깨끗한 물을 땅위로 끌어올리려고 사람들은 우물을 파지요. 땅이 이렇게 소중한 생명체인지 몰랐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땅을 함부로 다루지 않겠다. 그런데 땅을 잘 다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모든 것에는 생명이 있다
충남서산2-* 김*현 | 2008-09-1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살아있는 모든 것에는 생명이 있다. 풀도, 사람도, 새도, 물고기도, 나무도, 토끼도, 아주 작은 벌레까지도. 그러고 보니 내 주변에는 살아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 내 방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 꽃들, 개미들... 그런데 죽어있는 것들도 많다. 책상이랑 책꽂이 식탁 같은거는 우리와 항상 같이 생활하지만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나비는 20일 밖에 못산다고 한다. 지금 매매맴 울어대는 매미도 7년동안 굼벵이로 살다가 20일정도 살고 죽는다. 나비와 매미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더 많이 살았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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