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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1999년 0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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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7쪽 | 368g | 153*224*20mm |
ISBN13 | 9788980408092 |
ISBN10 | 8980408099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라몬은 16살 때 아버지와 선단과 같이 바다로 진주를 캐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잠수는 하지 못하죠. 그래서 결국 라몬은 자신의 선단의 산호초 섬에 사는 거래처 원주민 노인에게 잠수하는 방법, 진주를 캐내는 방법 등 을 배우게됩니다. 그렇지만 그 산호초 섬지역에는 커다란 동굴안에 살고 있는 쥐가오리가 있다는 소문이 판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몬은 분명히 그 안에는 좋은 진주들이 있을것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라몬은 노인에게 얘기 했지만 노인은 쥐가오리신이 무서워 가지 않게 되죠. 그리고 어쩌면 용감하고도 무모한 라몬이 그 밑에서 천상의 진주를 캐내게 되고, 그로 인해 강력한 라이벌이 둘이나 생기게 됩니다. 한 명은 자신과 같이 진주를 원하는 인간 세빌라노와 무시무시한 쥐가오리신이었습니다. 겨우겨우 쥐가오리신을 피해 진주를 가져온 라몬이었지만 그 진주는 라몬에게 있어서 지옥의 진주였습니다. 진주를 가져온 이후 아버지는 거대한 폭풍을 만나 죽어버리게 되고 이 밖에도 여러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라몬은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공인의 것이 되어버린 진주를 훔쳤지만 산호초 섬 바다에서 세빌라노와 만나게 되고 그와 다툼에서 지게 되자 세빌라노는 진주를 가져가 버리게 도비니다. 하지만 세빌라노는 쥐가오리 신과 싸우게 되고 결국 둘다 바다속으로 죽어가게 됩니다.
스콧 오델이 쓴 라몬의 바다를 읽었다. 라몬은 진주를 캐는 배의 선장의 아들이다.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지주 캐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셔서 진주를 팔러 온 노인에게 진주 캐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한다. 라몬은 쥐가오리 신이 있는 동굴에 가서 '천상의 진주'를 캐왔다.나중에 그의 아버지가 마돈나에게 그 진주를 받치고 돌아가시는데, 그 이후에 계속 안 좋은 일들이 생겨서 천상의 진주를 다시 제자리에 놓으려고 세빌라노와 진주를 훔치던 중 세빌라노가 쥐가오리 신과 싸우던 중 죽는다.
이 책의 작가인 스콧 오델은 나에게 '육체적인 성장만이 어른이 아니다'라는 교훈을 주었다.라몬은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라몬은 아버지의 죽음과 세빌라노의 죽음을 직접 마주한 것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되고 어른이 될 수 잇었다.
라몬은 천상의 진주를 캐왔다.라몬은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쥐가오리 신이 있는 동굴에 용감하게 갔다.쉽지 않았을 텐데 용감하게 간 라몬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세빌라노의 죽음을 겪으며 많은 아픔을 느꼈다.나는 어른의 의미가 육체적으로만 성숙해진게 아닌 많은 시련들을 겪으면서 경험을 쌓아 생각이 깊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라몬은 그 동안 많은 경험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라몬을 진정한 어른이라고 느꼈다.
나는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어른 답지 못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자신이 한 행동을 책임지지 않고 자신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이러한 모습을 보며 저 사람은 진정한 어른인지를 생각해 보았다.난 프로그램 속 그 사람들의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며 그 사람들은 육체적으로만 성장한 것이지 정신적으로는 성장하지 않아서 진정한 어른처럼 보이지 않았다.
나는 앞으로 나의 행동에 책임감 없이 행동하지 않고 완전히 독립된 어른으로 성장해야겠다.
이 책은 어른이 되고 싶은 한 소년 라몬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낸 성장동화이다.맥시코의 조그만 항구에 소년 라몬은 누구도 찾지 못한 '천상의 진주'를 찾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라몬의 아버지가 진주잡이를 허락하지 않자,진주를 팔러 온 루존 노인에게 진주 찾는 방법을 배워 스스로 진주잡이를 시작합니다.그러는 중 전설속 괴물 쥐가오리 신을 만나지만, 욕망을 극복하고 미신의 실체를 확인하며 어른으로 성장합니다.나는 이 책을 보면서 생각한게 하나 있다.라몬이라는 아이는 어떻게 쥐가오리의 천상의 진주를 가져왔을까?그리고 가져오면 쥐가오리 신에게 혼날걸 알고 천상의 구슬을 가져왔을까?나는 발견해도 구경하고 다시 돌려주고 왔을것 같다.라몬은 욕망을 극복하는 모습이 매우 멋있고 훌륭해보였다.나도 이 책을 읽고 어렵고 격한 일이 있어도 욕망을 극복하고 희망을 가지는 어른이 되고 싶다.내 동생이 욕망을 잘 극복하지 못한다.내 동생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고 돈이 비싼 진주를 좋아하니 라몬처럼 친구,아빠들과 바다,강을 여행하며 멋지고 한 번 도 만나지 못한 생뭉,다양한 생물,그리고 진주를 꼭이라도 한 번 찾아보고 싶다.나중에 이 책을 한 번 더 읽어 보고싶다.나도 언젠가 모험하며 바다신을 만나고 매우 비싸고 사람들이 찾지 못한 보물들을 얻고싶다.
이 책의 겉표지는 라몬이 칼을 들고 있고 뒤에는 쥐가오리신이 헤엄을 치고 있다. 내용은 진주,쥐가오리신,라몬의 얘기이지만 표지는 생각보다 간단해서 책 내용과 조금 다르다는것 같다.
나는 이책의 제목이 ‘라몬의 바다’ 보다는 쥐가오리신, 진주, 라몬이 책 제목에 간결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 책의 내용대로 라면 바다는 쥐가오리신이 다스리고 라몬을 비롯한 바닷사람들이 그 바다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지만 책의 제목은 쥐가오리신이 아닌 ‘라몬의 바다’이기 때문이다. 내 생각으론 제목이 ‘천상의 진주’ 같은 진주가 제목에 들어갔다면 진주의 관련된 내용이 라는 것을 독자들이 먼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 라몬은 3달에 한 번 씩 오는 루존 노인의 가르침을 받아 산호초 섬에서 ‘천상의 진주’를 캔다. 하지만 ‘천상의 진주’는 쥐가오리신의 진주이기 때문에 노인은 다시 바다에 던지는 게 좋을 것이라 라몬에게 경고 했다. 하지만 라몬은 진주를 자신이 직접 캔 ‘천상의 진주’라며 세빌라노를 포함한 마을사람들 에게 자랑을 한다.
내 생각:나는 루존 노인이 경고했을 때, 경고를 무시 하지 않고 진주를 다시 바다에 던졌을 것이다.
줄거리: 하지만, 쥐가오리신의 저주로 아버지는 바다에 진주를 캐러 갔지만 파도가 배를 덮쳐 죽는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자 라몬은 쥐가오리신의 저주라는 생각이 들어 성당에 모셔놓은 진주를 훔쳐다 바다에 던질려고 한다. 하지만 세빌라노와 마주쳐 세빌라노에게 진주를 빼앗긴다. 라몬은 세빌라노에게 쥐가오리신의 저주가 생길 것 이라고 경고 하지만 세빌라노는 콧웃음을 치며 쥐가오리신 따윈 없고 만약 있다고 쳐도 자신이 죽일 것 이라며 진주를 팔러 간다. 배를 몰고 진주를 팔러 가는길에 쥐가오리신을 만나 쥐가오리신 과 세빌라노가 싸워 결국 둘다 죽는다. 라몬은 성당 쪽으로 배를 돌려 쥐가오리신 과 세빌라노를 위하여 진주를 마리아께 바친다. 진심으로 진주를 바치니 쥐가오리신의 저주도 없어 진것 같았다.
내 생각: 나는 비록 쥐가오리가 죽었지만, 진주는 쥐가오리의 것이기 때문에 바다에 던졌을 것이다. 진주를 마리아에게 바쳤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있었을 것 같다.그래서 바다에 진주를 바다에 던졌을 것이다.
내가 만약에 이 책의 작가 였다면 결말을 다르게 썻을것 이다.세빌라노는 결국 죽었지만 쥐가오리신은 죽지 않아 라몬에게 ‘천상의 진주’를 돌려 받고 마을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바다의 수호신이 되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솔직히 말해, 결말이 조금 아쉬웠다. 왜냐하면 나는 진주를 쥐가오리신에게 돌려주고 세빌라노는 벌을 받게 되는 결말을 생각했다. 하지만 내생각과는 다르게 진주는 성당에 다시 되돌려 놓고, 저주가 풀리는 결말이었다. 쥐가오리신은 신이지만 인간한테 칼에 찔려 죽는것도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라몬이었다면 목숨을 무릅쓰고 세빌라노가 훔친 진주를 바다 속에 빠뜨릴 것이다. 라몬이 너무 소심하다고 느껴 이야기가 잠깐 지루하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다. 라몬이 조금 더 용기 있게 행동했다면 이야기의 스토리가 막힘없이 술술 읽혔을 것이다.
이 책은 교훈을 준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끝도 없는 욕심이 결국 화를 일으켜 안 좋은 결말을 이루게 하고,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인간의 욕심과 깨우침을 진주와 쥐가오리신 인간으로 잘 표현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결말이 시원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하지만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이나 생각의 표현은 확실 한 것 같아서 좋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을 때, 책의 뒷표지나 인터넷에서 줄거리를 읽고, 이 책을 본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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