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국민의　땅”

<<독도는 우리 땅>>을 읽고

직지초등학교

6학년 2반

양승원

나는 독도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독도에 대한 것은 괭이갈매기, 가마우지, 독도가 우리 땅 이란 것 밖에 몰랐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처음 안 것은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부른 것 이었다. 두 번째로 안 것은 ‘독도는 우리 땅’을 박문영 이란 사람이 작곡한 것을 알았다. 세 번째는 독도의 원래 이름이 외로울 독 이였고 원래 이름은 우산도에서 삼봉도에서 가제도에서 석도라고 불렀다. 독도에는 여러 새 중에 13여종이 살고 있다, 그래서 어부들이 고기를 잡을때 새들이 많은 곳에가서 고기를 잡는다. 그중에 독도의 유명한 새 중엔 매, 벌매, 솔개, 뿔 쇠오리, 올빼미, 물수리, 고니, 흑두루미. 가마우지, 학요도, 밀화부리, 노랑부리 백로, 황로, 왜가리, 소쩍새, 괭이갈매기 등이 있다. 떠 19세기 말 조선의 극력이 약할 때 일본 왜구들이 걸핏하면 도둑질을 해서 조선 물건을 갖어가기도 했다. 또 안용복이라는 사람이 울릉도 부근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가 일본이 자기땅에서 고기 잡이를 하고 있다고 해서 잡혀 갔다. 그래도 안용복은 자기 땅에서 고기잡이를 한 것 뿐인데 왜 잡아 가냐고 했다. 그래서 일본 왜관이 조선 땅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을 알고 문서를 사용해서 조선으로 돌려보내다가 첩자가 있어서 다시 문서를 뺐기고 조선으로 돌아왔는데 곧장 100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유는 조선인이 함부로 허가 받지 않고 일본으로 넘어간 죄였다. 3년 뒤 안용복은 동료 10명과 함꼐 일본으로 다시 가서 문서를 다시 받아와 독도와 울릉도가 자기 땅이란 것을 말했다. 조선으로 돌아오자 다시 대역 죄인이 되어 비변사 까지 끌려 왔는데 큰 공을 세워 원래 에 처하는 벌인데 멀리 귀양을 보냈다. 그리고 역사에서 사라졌다. 조선이 나라를 튼튼하게 만들고 있을 때 일본은 여러 작은 나라와 전쟁을 벌여 혼란스러웠다. 그러다가 17세기가 되어서 일본은 다시 통일을 이루었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다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겼다. 일본은 바다 사자인 ‘강치’를 마구잡아 들이고 멸종을 시켰다. 시마네현은 독도가 누구 땅인지 계속 조사를 했지만 계속해도 무조건 옜날부터 조선땅인 것이다. 시마네 현은 포기하지 않고 오키섬을 따라 조금만 가면 울릉도, 독도가 나온다고 헀다. 에도 시대에는 일본땅이 아니었지만 메이지 시대가 되면서 이 섬을 우리 영토로 만들면 어떨까요? 라고 보고를 했다. 내무성 관리들은 조사를 하러 다시 독도에 가고 안용복이 받아간 문서도 다시 보고 울릉도는 조선의 영토이니 일본인들은 출입금지 령도 다시 봐도 무조건 조선 땅이었다.

지금까지 이 책에 내용을 봐도 계속 일본이 우리나라 독도를 빼앗으려고 했고 독도 역사를 왜곡하려 했다. 우리는 독도가 왜곡되는 것을 보고만 있는 게 아니라 독도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독도를 세계에 우리 땅이란 걸 알려야 한다.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만 한다. 독도는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가깝고 일본책에서도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멋대로 독도에 무단 침입해 독도의 생물들을 막 잡아가기도 한다. 그것을 막기 위해 안용복 장군과 홍순칠 대장이 많은 일들을 했다.

먼저 안용복 장군은 몇 몇 사람들과 직접 독도에 가서 독도에 오는 일본인들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당부하고 다시는 오지마라고 했는데도 일본인들이 계속 와서 장군이 직접 일본에 찾아 갔다. 그래서 일본에 빼앗긴 서장을 돌려받고 독도에 오는 것을 조심해 달라고 부탁들 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안용복을 잡아 죽이려고 했다. 다행이 안용복은 빠져 나왔고 독도에 몰래오는 일본인들을 사형 시켰다.

두 번째 홍순칠 대장도 멋지게 독도를 지킨 사람이다. 하지만 독도에 있으면서 자기 재산을 팔아 무기를 사고, 대가도 없이 독도를 지키는 바람에 전 재산을 다 쓰고 식량마저 부족했다. 그래도 1,2,3차 전쟁에서는 승리도 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 전쟁은 좀 힘들었다. 그래도 이겼다. 홍순칠 대장의 빠른 판단력과 지시 덕분에!

어느 날 이상국 대원이 가짜 대포를 만들었다. 그것 덕분에 일본인들은 공격도 못하고 돌아 간적도 있다. 통쾌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다. 진짜 대포로 독도를 지켜야 하는데 가짜 대포로 속일 수밖에 없었으니깐.

전 재산을 팔아 더 이상 팔 것이 없던 홍순칠은 경찰에게 독도 수비를 요청했으나 강제 모집된 경찰관들은 모두 사표를 내고 돌아가 버렸고 어느 날 현지 군사단이 들어오는 것을 사격하여 쫓아 버리는 바람에 경찰에 잡혀가 증언을 하게 되고 28일 만에 풀려나왔다. 다행히 국회 증언이 효과가 있어서 임무 교대가 되었으나 3년 8개월에 대한 보상은 없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훌륭한 사람들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독도를 지킨 훌륭한 사람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이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독도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인이 침범하지 못하게 막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

나는 독도를 직접 찾아가 구경하고 싶다. 독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고 무엇이 사는지 직접 보고 싶기 때문이다. 왜냐면 독도는 우리 땅이니깐!

  나는 독도하면 일본이 생각난다. 왜냐하면 일본이 독도는 우리땅인데 일본땅이라고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일본아이들 책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 내용을 넣는다고 한다. 교과서에서도 우긴다는 것이 너무한데 아이들에게도 세뇌시키는 일본은 너무 어이없다. 이런 일본인들에게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 독도는 먼 옛날부터 우리나라 땅이었는데 자원과 땅을 차지하려고 하다니 정말 화가 난다. 그런데 책을 읽을수록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일본인이면 독도를 탐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독도에는 흔치 않는 것과 지하자원이 많기 때문이다.

  새로 알게 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다가 깜짝 놀랐다. 우리들이 쓰고 있는 석유가 앞으로 30년만 쓸 수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독도땅 속에 하이드레이트라는 석유대신 쓸 수 있는 고체 에너지원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30년 후에 부자가 될 것이다. 하이드레이트의 양이 6억톤이라하는데 그래서 일본인들이 하이드레이트 때문에 독도를 노리고 있나보다.

  이 책은 다른 독도책보다 사진이 많아서 독도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독도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꼭 모래나 같았다. 일본사람들이 미끄러워 독도위에 못 올라오라고 모래를 뿌려놓았을까? 그런데 이렇게 하얗게 뿌려진 게 괭이갈매기 새똥이라고 했다. 괭이갈매기들은 간이 안 좋아서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영양분이 많은 새똥이 플랑크톤과 독도생물에게 유익하다니… 또, 음~ 만약 일본인들이 쳐들어오면 냄새나는 새똥이 더러워서 까치발을 들 때 공격하면 좋을 것 같다. 참 쓸모있는 똥이다!

  그리고 바다사자 사진을 보니 귀엽게 생겼는데 사악한 일본인이 모두다 멸종시켜버렸다. 실제로 강치를 보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기름이나 가죽 때문에 강치를 멸종 시켰으면서 그저 돈이나 자기네 나라에 이익만 생각하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 무식하고 이기적인 나라 같다. 비겁하다. 새끼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다 죽였다니! 가죽을 벗겨 멋을 부릴 때 쓰는 것을 만들고, 발가벗겨진 불쌍한 몸뚱아리는 기름으로 짜 쓰는 이야기는 도무지 잔인해 상상을 못하겠다. 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강치가 아직 멸종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다 잡아 죽였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우리나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3마리의 물개 마스코트가 강치였는데??? 제발 한 마리라도 살아있어서 다시 독도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강치를 유태인 대학살처럼 새로운 '강치 대학살'이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그 장본인이 일본이라니! 독도에서 멸종될 정도로 많이 죽였다니… 아무리 내가 일본을 좋아해도 그 행동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말을 못하더라도 생명인데 머리에 총을 쏘고, 정말 잔인하고 심하다.

  독도 바다는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물,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물이 독도 바다에 딱 만나 차가운 물에서 사는 물고기와 따뜻한 물에서 사는 물고기가 함께 산다. 어떻게 그 독도라는 지점에서 정확히 만나 그럴 수 있을까? 정말 신기하다. 독도에서만 서식하고, 세계에서 처음 생물이 발견되는 것을 보면 독도가 청정지역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다. 이렇게 청정지역 독도에만 있는 해양심층수를 파는 물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이 물은 일반생수보다 영양가 같은 것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많이 사 먹을 것 같기 때문이다. 바다에 있는데도 짠 맛이 나지 않을까? 한 번 먹어보고 싶다.

  게다가 독도는 해저산이다. 위엔 작게 보여도 아랜 산처럼 큼직한 산이라니 대단하다. 이런 해저산은 지구에 얼마나 많을까? 독도는 신비하고 자랑스러운 해저산이다. 독도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산이라고 하는데 나중에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스킨스쿠버로 독도를 등반할 수 있을 것 같고, 둘이라 올라가기 편할 것 같다. 독도는 신비로운 것들이 많아서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싶을 것 같다. 그러니까 더욱 더 독도를 지키고 빼앗기면 안되겠다는 생각했다.

  독도에 대하여서는 전체적으로 한국이 일본한테 밀리는 것 같다. 우리 학교만해도 별로 독도책이 거의 없고, 보는 사람도 3~4명이지만 그 아이들도 거의 어쩔 때만 보지, 거의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다. 사실 이 대회가 아니었다면, '독도가 뭐지?'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독도를 세상에 알려서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을 다른 국가에 인식시켜야 될 것 같다. 또 독도에 자원같은 걸 조사 할 때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처럼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나도 나중에 커서 안용복처럼 독도를 지키지는 못하겠지만 독도책을 쓰는 작가,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해 알려주는 선생님이 되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것을 알리고 지킬 것이다. 독도를 사랑하자!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독도」를 읽고

       서울월촌초등학교

5학년 6반 김예원

  우리 땅 독도를 읽기 전에 나는 독도에 대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끊임없이 분쟁을 하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독도에 대하여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독도에 대한 지식과 독도가 우리나라 것임을 확실히 밝힐 수 있는 증거들을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독도가 어디 있는 섬인지, 독도가 언제부터 우리나라 땅이었는지 등이 설명되어 있다. 독도는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있는 섬이다. 독도는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독도,우산도,가지도,삼봉도,석도 등이 있다. 또, 독도를 둘러싸고 있는 동해는 동해와 일본해라는 이름을 두고 대립 중이다.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죽도)라고 부르며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한다. 일본은 언제부터 독도를 넘보기 시작했을까? 일본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마음대로 독도를 일본 땅으로 만들어버렸다. 반면, 우리나라는 신라시대 때 이사부가 독도를 정벌하고,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에도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강원도 울도 군으로 편입시켰다. 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이유는 독도뿐만이 아니라 동해의 지하자원이 탐나기 때문이다. 동해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을뿐더러 지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이다. 또, 동해 바닷물의 90% 정도가 해양 심층수이고, 미래의 천연 연료인 하이드레이트가 묻혀있을 것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이 자꾸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데, 어떻게 보나 우리나라 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도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일본은 1905년 독도가 일본 영토로 편입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1900년에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를 통해 이미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발표하였다. 이것을 보면 일본이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면서도 주인 없는 땅이라 우겨 강제로 빼앗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에서 일본은 한반도의 독립을 승인하고 제주도, 거문도, 울릉도를 포함하는 한국에 대하여 모든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하였다. 한반도 주변에는 3000여 개가 넘는 섬들이 있는데, 이 중 가장 큰 섬 3개를 열거한 이유는 이들 섬 주변의 섬들에 대한 권리 역시 우리나라에 있다고 볼 수 있다.셋째, 당시 연합국 총사령부는 훈령 제677호를 통해 독도가 일본의 통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하였고, 독도는 주인 없는 섬이 아니라 공도정책을 펴고 있었을 뿐이었다.

  이렇게 명확한 근거가 있는데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정말 옳지 못한 것 같다.그리고, 목숨걸고 독도를 지켜주신 안용복,이규원,홍순칠과 독도 의용 수비대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독도가 일본인들에게 넘어가지 않고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나 혼자서라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서 하루 빨리 전 세계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인정해주는 날이 오면 좋겠다.

독도는 우리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