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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는데 이 책 제목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골랐다.
먼저 이 책의 주인공은 한지우다. 한지우는 학원을 너무 많이 다녀서 땡땡이 치고 싶을 때가 많았다. 학교 앞에서 논술학원 차를 타야 하는데 학원차 색깔이 다 똑같아서 모르고 영어 학원차를 탔다. 영어 학원차에서 내리자 마자 논술학원으로 가고 있었는데 민구형이 땡땡이 치냐고 묻자 나는 아니라고 했지만 민구형은 자기도 땡땡이 치는 거라면서 말했다. 민구형은 인생은 별거 없어 그냥 재미있게 살아 라고 하면서 갔다. 다음날 형우가 학교앞에 있는 게임기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영어 학원차를 타야해서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학원 선생님이 나를 태워가지 않았다. 형우는 계속 게임만 하다가 엄마한테 전화 오자마자 학원으로 뛰어갔다. 나는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민구 형이 있었다. 민구형은 이렿게 말했다. "더 많이 놀아도 돼" 나도 그러고 싶었다. 나는 다음날 학원을 가야하는데 형우랑 같이 pc방에 갔다. 나는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어서 먼저 나왔다. 그 후 엄마가 알게되서 엄청 혼나서 집을 나왔다.
놀이터 에서 민구형을 만났는데 민구형이 집에 돌아가서 엄마 한테 사과 하고 다시 일상생활 처럼 돌아가라고 했고 나도 엄마가 다음부터는 하자마라고 해서 끝났다.
나도 이 주인공 처럼 학원 땡땡이 치고 싶을 때가 많은데 꾹 참아야겠다.
이 책의 주인공 지우는 정말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지우는 9살 인데 학원을 9개나 다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지우는 학원을 가다가 민구 형을 만났다. 민구 형은 놀이터로 갔다. 하지만 지우는 학원에 갔다. 그런데 내가 지우였으면 너무 힘들었을 텐데 맨날 학원에 가는 지우가 대단했다.
그다음 지우가 피아노 학원을 늦어서 혼자 걸어간 것을 지우는 선생님께 말했다. 칭찬해줄 줄 알았는데 선생님은 지우를 더 혼냈다. 지우는 말한 것이 정말 후회될 것 같았다.
그 후 지우는 형우를 만나 학원을 빠지고 피시방에 갔다. 하지만 지우는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었다. 나는 그 때 지우가 너무 억울할 것 같았다. 그리고 지우는 피시방을 나와 민구 형 과 놀았다. 나는 앞으로 지우가 학원을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우는 형우랑 자주 놀지 않아 야 될 것 같다. 내가 지우였으면 피시방에 가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아파트단지 앞에 지우 엄마가 있었다. 지우는 엄마에게 아주 크게 민구형 과 혼났다. 그때 민구형이 도망을 쳤다. 지우는 그 상황에서 배신감이 들 것 같았다. 하지만 나도 친구와 혼날 때 도망쳤던 적이 있어서 민구형이 조금 이라도 이해가 되었다.
다음날 지우는 엄마랑 화해를 했다. 근데 내가 지우 엄마랑 대화를 한다면 말 한마디도 못 할 텐데 지우는 용감한 것 같다. 나는 이 점에서 지우를 닮고 싶다. 드디어 지우가 수학 시험에서 3개나 틀리고 바이올린 연습을 안한 것 이 밝혀졌다. 지우는 집에서 쫒겨났다. 나는 지우 가 너무 불쌍했다. 그때 민구형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행복하게 집에 갔다. 지우는 이제부터 공부를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나는 도서관에서 빌린 " 놀면서 해도 돼'를 읽어 봤다. 주인공 지우는 9개의 학원을 다녀서 바쁘다. 지우는 어느날 학원 앞에서 민구 형을 만난다. 민구 형도 9개의 학원을 다닌다. 그런데 민구형은 지우와 달리 가고 싶을 때만 간다. 어느날 민구 형과 지우가 학원을 안 가고 PC방에서 놀고, 지우의 집으로 갔다. 지우의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 갈 때 지우의 엄마를 만나고 지우와 민구형은 혼났다. 지우는 학원 땡땡이를 치고 PC방에 또 가서 엄마에게 혼이 나고 울면서 가출을 한다. 그러다 놀이터에서 이사 간 민구 형을 만났다. 형은 "놀아도 돼는데 거짓말을 하면서 놀면 안돼" 라고 지우를 달래주며 말해 준다. 지우는 앞으로 놀고 싶을때나 PC방에 가고 싶을 때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다. 나는 학원은 다니지 않아서 그 날 숙제를 다 하면 놀 수 있다. 지우는 학원을 요일별로 돌아가며 9개나 다녀서 힘들겠다. 나는 힘들어 하는 지우를 위로해주고 싶다. 또, 엄마에게 혼이 났을 때 지우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왜냐하면 엄마한테 거짓말을 해서 혼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 슬프고, 다신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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