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실제 구현되는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
### 천재
EBS 다큐 프라임
천재에 대한 선입견, 스스로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릴 유쾌한 다큐멘터리!
아인슈타인, 모차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류 역사상 시대마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늘 평범한 사람들과
구별됐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약 당신에게 천재성이 숨어 있다면? 단지 살아가면서 그 천재성이 무뎌졌을 뿐이라면? 본
프로그램은 천재는 어떤 사람들일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해, 무엇이 한 인간을 천재로 만드는지 조명하고 우리도 천재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한다.
1. 다빈치의 사랑법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천재성의 진짜 비밀은 늘 지니고 다녔던 수첩에 숨겨져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13,000장의 수첩의 내용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담으려는 듯 방대하다. 화가이자 공학자이며 건축가, 해부학자, 동물학자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사랑했던 거의
모든 것을 미완성으로 남겨놓은 채 세상을 떠났고, 500년 전 다빈치가 남긴 수첩의 조각들은 그의 삶을 완성 시키려는 사람들에
의해 되살아난다. 그 중 다빈치의 수첩을 연구하는 레오나르도3팀은 '사자 로봇' 설계도를 발견하였고 그것은 동물, 기계, 해부와
식물 등 다빈치가 치밀하게 관찰했던 모든 분야의 총 집합체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떻게 모든 분야를 넘나들며 서로 상관없는
것들을 자유롭게 통합시켜 새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낼 수 있었던 것일까? 본 편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첩에서 일러준 관찰하고
생각하는 법을 통해 천재가 생각하는 법, 천재가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을 밝혀본다. 또, 미완으로 끝난 다빈치의 삶을 완성시키려는
사람들을 통해 과거가 아닌 현재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다빈치를 만나본다.
2. 아이 피카소, 아이 다빈치
아이들은 모두 천재라고 말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 모두 천재였다고도 말한다. 이 말은 진실일까? 몇몇 특별한 아이들이 아닌,
모든 평범한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말일까? '모든 아이들은 천재다.'라는 명제에 다가가는 길은 쉽고도 어렵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아이들이 끼적인 그림과 그들의 질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아이들과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이들이 같은 사람들로
보일 것이다.본 편에서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4일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무조각으로 만들고 싶은 것 만들기, 피카소 그림에서
따온 선 위에 숯으로 그림 그리기, 잘려진 이미지들을 이용하여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평범한 아이들이 자유로운 공간에서 내놓은
창조적인 결과물들을 살펴본다. 모든 것이 허락되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만든 것은 피카소가 만든 것과 다르지 않았다.
### 두뇌게임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간지능의 실체를 파헤치는 리얼리티 쇼!
어느 한 사람을 두고 똑똑한 사람 혹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규정지을 수 있을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프로 겜블러, 대중음악 작곡가,
뮤지컬 감독, 특수전 전문가, 과학 영재, 해커, 국악 신동, 오지 탐험가로 구성된 8명의 천재들이 흥미진진한 두뇌 대결을 펼친다.
각 분야에서 특출난 천재들의 미션에 대한 접근 방식과 행동을 살펴보며 인간지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천재들의 토크를
통해 그들을 남다른 모습으로 만든 비밀을 공개한다.
1. 천재들의 전쟁 1부
천재들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다중지능검사를 시행하고, 인간지능의 모든 영역과 관련된 두뇌게임에 도전한다. 과연 다중지능검사와
두뇌게임의 결과는 일치할까? 그리고 신체운동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거꾸로 안경 미션과 공간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주차 퍼즐 미션을
하게 된 천재들은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까?
2. 천재들의 전쟁 2부
대결에 앞서 시행했던 다중지능검사에서는 어떤 문제가 나왔고, 천재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천재들의 다중지능검사
결과와 주차 퍼즐 미션의 결과를 살펴보고, '간지럽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창의적인 그림 그리기 미션과 '우리 부모님 나를 이렇게
키웠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천재들의 토크를 들여다본다.
3. 천재들의 전쟁 3부
천재들이 그린 그림 중 아이들의 눈에 가장 간지러워 보였던 작품은 무엇일까? 창의적인 그림 그리기 미션의 투표결과를 살펴보고,
생활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병들어 옮기기 미션과 수학논리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총명탕 룰렛 미션, 그리고 '나는 이럴 때 천재
또는 바보 같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천재들의 토크를 들여다본다.
4. 천재들의 전쟁 4부
감성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심리게임 미션과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3개의 밀실을 탈출해야 하는 종합 미션, 그리고 '어렸을 때 나는
이런 아이였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천재들의 토크를 들여다본다. 마지막까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두뇌게임, 과연 천재들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