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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세트

[ 한글판+영문판 ]
조지 오웰 저/베스트트랜스 | 더클래식 | 2012년 04월 02일 | 원제 : Animal Farm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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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세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6g | 148*210*50mm
ISBN13 9788997213306
ISBN10 8997213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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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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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조지 오웰 (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한다. 파리와 런던에서 노숙자, 접시닦이, 교사, 서점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속에서도 소설을 쓰고 서평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과 1935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이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의 문제에 민감했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그는 첫 소설 『버마 시절』에 이어 『목사의 딸』, 『그 엽란을 날게 하라』를 출간했고,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한 후 사직을 하고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겪다가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BBC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면서 정치와 문학 분야의 논평을 정기적으로 썼다.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46년 스코틀랜드 주라 섬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집필하였고, 1949년에 출간되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984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더불어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이후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의 47년간의 삶 중 시대적 배경은 전쟁으로 인한 평화가 무너지는 격변기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전체주의(집단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상이 다변화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표 언론가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은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199년 영국 BBC 조사한 ‘지난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 『목사의 딸』, 『엽란을 날려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숨쉬러 올라오기』, 『고래 뱃속에서』, 『사자와 일각수』, 『동물 농장』, 『비판적 에세이』, 『영국 사람들』, 『1984년』 등이 있다.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 · 기획하고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번역뿐만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베스트트랜스는 기존의 번역가가 번역한 작품을 편집자가 편집하는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번역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번역가와 편집자가 한 팀을 이뤄 잘 읽히는 작품으로 다듬기 위한 번역과 책임편집이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번역 단계에서는 직역직해가 아닌...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 · 기획하고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번역뿐만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베스트트랜스는 기존의 번역가가 번역한 작품을 편집자가 편집하는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번역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번역가와 편집자가 한 팀을 이뤄 잘 읽히는 작품으로 다듬기 위한 번역과 책임편집이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번역 단계에서는 직역직해가 아닌 원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말의 장점을 살려 좀 더 매끄럽고 유려한 문장으로 손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그다음 편집 단계에서는 교정교열자 두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양질의 작품으로 가다듬기 위한 문장 손질 작업이 이어진다. 크로스 체크는 기본으로 하고, 체크를 마친 작품이라고 해도 출간 직전에 가제본을 만들어 베스트트랜스 서평단 독자와 저명한 교수, 기자, 작가 등의 감수·검열을 거친다. 이렇게 탄생한 저서로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노인과 바다』 『동물 농장』 『어린 왕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방인』 『그리스인 조르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벨 아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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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날, 동물 농장의 최고참인 메이저 영감은 동물들 앞에서 연설한다. 모든 동물이 농장 주인인 존스(인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작가한 동물들은 힘을 모아 인간을 몰아낸다. 그 후, 동물들은 평등 기치 아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그것도 잠시, 동물들 사이에서 권력 싸움이 일어난다. 최후의 승자 나폴레옹은 독재를 시작한다.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는 동물들을 처형하고, 농장의 규칙을 제멋대로 교묘히 바꾼다. 그리고 지배 계급으로 승격한 돼지들은 다른 동물들을 노예로 전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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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2013년 대한민국은 동물농장이다
평점10점 | e*******7 | 2014-09-30 | 신고

2013년 대한민국은 동물농장이다

시민자유 억압, 위선적/억압적 정책의 교본

 

  조지 오웰 하면 떠오르는 책 중의 하나가 동물농장일 것이다. 오웰은 혁명으로 세워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의 사회주의 이념이 인간의 권력욕으로 인해 독재정권으로 변질되는 것을 동물농장에 아주 잘 녹여냈다. 수십 년 전 러시아에서의 사건을 풍자한 것이라고 하는데 2013년의 대한민국은 어쩜 이리도 동물농장스러울 수 있을까? 동물농장의 주요 등장 인물들이 2013년 대한민국의 주요 인물 및 그룹들과 거의 겹쳐지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주요 동물들은 다음과 같다.

 

- 존스: 메이너 농장 주인. 모진 농장주. 소송에 휘말려 돈을 잃고 실의에 빠져 건강이 나빠질 정도로 술을 마심. 

- 메이저 영감: 품평회에서 입상한 적이 있음. 미들 화이트 종 수퇘지. 평소 ‘메이저’라 불림. 농장에서 가장 존경받는 동물. 올 해 12살. 위풍당당하며 현명하고 인자한 외모 소유. 농장에서 동물들의 비참한 삶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동물들 앞에서 연설함. 연설을 한 3일 후에 잠을 자다가 숨을 거둠. 

- 블루벨, 제시, 핀처: 개

-복서: 마차를 끄는 말. 몸집이 크고 키가 1.8미터. 말 두 마리의 힘을 합친 것보다 힘이 더 셈. 코 밑에 줄무늬가 있어 조금 미련해 보이는데, 실제로도 썩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님. 성실하고 힘이 세서 농장에서 널리 존경받음. 

-클로버: 마차를 끄느 말. 망아지 넷을 낳은 중년의 뚱뚱한 말.

-뮤리엘: 흰 염소.

-벤저민: 당나귀. 농장에서 가장 나이가 많음. 성미가 고약함. 말을 좀처럼 하지 않지만 한 번 입을 열면 빈정거리기에 바쁨. 한 번도 웃은 적이 없음. 복서에게는 헌신적임.

-몰리: 흰 암말. 존스의 경마차를 끔. 예쁘장하긴 하지만 멍청함. 

-고양이

-모지스: 길든 까마귀. 

-스노볼: 동물을 가르치고 조직하는 역할을 맡게 됨. 수퇘지. 나폴레옹보다 쾌활하고 말주변도 좋으며 창의적임. 하지만 신중하지는 않다는 평판을 얻고 있음.

-나폴레옹: 수퇘지. 몸집이 크고 험상궂은 외모. 농장의 유일한 버크셔종(목과 다리, 주동이가 짧고 털 빛깔은 검으며 얼굴과 꼬리, 네 다리에 흰색 반점이 있음). 말솜씨는 그리 뛰어나지 않으나 추진력과 의지가 강해 자신의 뜻은 어떻게든 이루는 것으로 유명함. 

-스퀼러: 식용 돼지. 행동이 민첩하고 목소리가 날카로움. 말재주가 뛰어남.

 

  이들은 모두 메이너 농장에 속해있다. 동물들 중 메이저는 인간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생산하지 않으며 소비만 하는 존재이면서도 동물들 위에 군림하며 동물들을 착취하고 있다. 농장에서 인간들을 추방한다면 동물들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것이고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동물들은 자유를 위해 힘을 합쳐 자신 이외에 어떠한 동물들에게도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는 적인 인간들을 물리쳐야 한다.' 그리고 메이저 영감은 인간과 투쟁하면서 절대로 그들을 흉내 내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간을 정복한 후에라도 그들이 행하며 살아온 악습에 물들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동물이 집 안에서 살거나 침대를 잠자리로 사용하거나 옷을 걸쳐서는 안된다. 담배를 피워서도, 술을 마셔서도 안 된다. 돈을 만지거나 장사를 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폭력으로 동족을 탄압해서도 안 된다. 힘이 세거나 약하거나, 똑똑하거나 모자라거나 우리 모두는 형제이다. 그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이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어느 날 메이저 영감은 자신이 꾼 꿈 이야기를 동물들에게 해 준다. 그것은 인간이 추방되어 사라진 후에 펼쳐질 세상에 대한 것이었다. 이야기 후 메이저 영감이 어릴 적 불렀던 동물 해방에 대한 노래를 부르자 동물들은 모두 함께 그 노래를 부르게 되지만 시끄러워 잠이 깬 농장 주인 존스의 총소리에 순식간에 농장은 고요한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메이저 영감은 그 연설 후 3일 후에 숨을 거두지만 농장의 동물들은 그 연설 이후 언젠가 일어날 반란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영민한 돼지 세 마리, 스노볼, 나폴레옹, 스퀼러는 메이저 영감의 교훈을 완전한 사상으로 정리하고 다듬은 뒤 이를 동물주의라 불렀다. 일주일에 수차례씩 헛간에서 비밀회의를 열고 동물주의의 기본 이념과 원리를 다른 동물들에게 설파했다. 

 

  반란의 날이 언제 올지 가늠하지 못하며 지내왔었는데 생각보다 그 날은 일찍 찾아왔다. 주인 존스와 일꾼들이 태만해진 어느 날 동물들은 존스와 일꾼들을 거칠게 몰아부쳐 그들을 농장에서 쫓아낸다. 그리고는 그 동안 동물들을 지배하고 있던 흔적들을 남김없이 제거했다. 그리고는 식량을 양껏 나누어 먹은 후 해방의 단잠을 잔다. 다음 날 해방의 기쁨은 동물들에게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컸다. 인간 존스의 집은 박물관으로 남기자고 의견을 모았고 그 어떤 동물도 그곳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는 의견에도 모두 동의했다. 글을 읽고 쓰는 법을 익힌 돼지들은 ‘메이너 농장’이라는 명패를 지우고 ‘동물 농장’이라 썼다. 그들은 동물 주의 원칙을 ‘일곱 계명’으로 요약하여 정리해 모든 동물이 지켜야 하는 불변의 율법으로 삼는다고 하였다.

 

1. 두 발로 걷는 자는 모두 적이다.

2. 네 발로 걷거나 날개가 있는 자는 모두 동무다.

3.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4. 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잠을 자서는 안 된다.

5. 어떤 동물도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6.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

7.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일곱 계명을 다 적은 스노볼은 목초지로 가서 건초를 거두자고 하지만 이내 불편해 보이던 암소 세 마리가 젖이 불어 괴로워하자 양동이에 젖을 짜 놓는다. 이 우유를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물음이 있었으나 나폴레옹은 우유가 담긴 양동이 앞에 나서 “이런 일은 어떻게든 잘 처리될 것이고 지금 중요한 것은 건초를 수확하는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동물들이 건초를 수확하게 한다. 동물들이 목초지에서 돌아왔을 때 그 우유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

 

  영리한 돼지들은 직접 일을 하는 대신 다른 동물들을 지휘하고 감독했다. 동물들이 모두 힘을 합쳐 그 동안 해 왔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건초 수확을 해 낸다. 여름 내내 농장 일은 규칙적으로 돌아갔다. 먹을 수 있는 먹이의 양도 늘어났고 여가 시간도 훨씬 많아졌다. 비록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 지는 몰랐지만. 몇몇 동물들이 약간의 일탈적인 행동들을 하기는 했지만 동물 농장의 동물들은 규칙을 잘 지켜내고 있었고, 농장은 더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렇지만 언제부터인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돼지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하였다. 우유, 풋사과 등에 대해 돼지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동물들에게 지시하고 따르게 하였다. 불만이 있기도 하였지만 동물들을 달변으로 설득하였다. 돼지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인간이라는 공동의 적에 맞서는 것으로 가리고 있었다.

 

  동물농장의 반란 소식이 이웃 농장들에 퍼지자 인간들은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동물농장을 공격하지만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다소간의 희생으로 인간들의 공격을 막아낸다. 반란과 뒤 이은 인간들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자유를 확보한 동물 농장이었지만 그 안에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예전의 달콤한 각설탕과 예쁜 리본에 이끌려 그곳에서 이탈한 동물(몰리)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혁명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도부가 된 돼지 스노볼과 나폴레옹 사이에는 항상 의견 대립과 다툼이 있었다. 스노볼이 제안한 풍차 건설을 두고도 그 둘은 치열하게 대립했다. 결국 동물 농장에 풍차를 설치하는 일은 회의에서 표결하기로 결정되었다. 스노볼의 연설로 인해 수세에 몰린 나폴레옹은 개들을 끌어들여 스노볼을 쫓아낸 후 회의를 해산하며 농장 운영에 관한 모든 문제를 자신이 직접 주재하는 돼지들로 구성된 특별 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 말한다. 회의는 비밀로 진행되며 결정사항은 이후 동물들에게 전달되고 매주 할 일을 하달받게 될 것이고, 토론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선언해 버린다. 동물들 사이에 힘을 중심으로 계급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폐기된 줄로 알았던 풍차 건설도 나폴레옹의 교활한 책략 아래 추진되기 시작했다. 나폴레옹은 동물농장의 지배를 위해 동물들이 몰입할 무엇인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풍차 건설 추진으로 인해 동물들은 중노동에 시달리게 되지만 그들의 중노동으로도 부족한 자재를 채울 수는 없었다. 부족한 자재들을 공급받기 위해 나폴레옹은 다른 농장과의 거래를 한다는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결국 나폴레옹은 처음 동물 농장에서 세웠던 원칙을 스스로 깨버리는 결정을 내린다. 하지만 영리한 돼지 중의 하나인 스퀼러는 동물들의 불안감과 의심을 혁명 전 인간들의 지배 아래로 돌아가고 싶냐는 날카로운 위협으로 잠재운다. 돼지들은 이내 자신들의 두뇌 역할을 강조하며 농장의 본체에서 생활을 시작하며 또 다시 원칙을 깬다. 동물들은 처음에 어떤 동물도 집에서 살지 않기로 했던 것을 어렴풋이 기억하기는 했지만 그때마다 스퀼러는 그런 일은 없었다며 동물들을 설득했다. 어느 날 폭풍으로 건설중이던 풍차가 손상되었는데 나폴레옹은 고심하다 자신이 쫓아냈던 스노볼에게 누명을 씌운다.  그리고는 풍차건설을 계속해서 추진한다. 혹독한 겨울은 동물 농장에 식량 고갈이라는 위기를 가져왔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나폴레옹은 달걀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는 다음 해 부화를 준비하는 닭들의 저항을 불러오고 동물 농장 반란 이후 처음으로 암탉들의 반란을 불러왔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이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다. 그리고는 자신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동물들은 처참하게 처형한다. 동물들은 자신들 사이에 벌어진 잔인한 학살에 대해 참혹함을 느꼈고, 자신들이 꿈꾸었던 미래에 대해 회의를 품게 되었다. 그들은 처음 인간들에 반해 혁명을 일으킬 때 함께 불렀던 '영국의 동물들'이라는 노래도 부를 수 없도록 새로운 억압가운데 있게 되었다. 점차 나폴레옹은 스스로를 신격화하기에 이른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동물들은 풍차 건물을 완성시킨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취에 자랑스러워하며, 그 동안의 고생이 보상받는 느낌을 받았다. 나폴레옹은 처음에 쫓아냈던 스노볼을 지속적으로 이용했다. 나쁜 소문들이나 동물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들은 모두 스노볼의 탓으로 돌리며 동물들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인간들의 농장 중의 하나와 거래를 추진하던 나폴레옹은 프레더릭에게 사기를 당하고 결국 동물 농장은 프레더릭 일당의 공격을 받기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프레더릭 일당은 폭약을 이용해 동물농장의 풍차를 파괴하고 만다. 이에 흥분한 동물들이 격렬히 저항하여 인간들을 쫓아내기는 했지만 피해가 상당했다. 열심히 세운 풍차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 동물들에게는 더욱 충격이었다.  게다가 연일 이어지는 승리 축하로 인해 나무거래를 둘러싼 위조지폐 사건은 잊혀지고 말았다. 동물들은 대체적으로 축하행사를 좋아했다. 자신들이 농장의 주인이고 모든 노동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위안이 되어 즐거웠기 때문이다. 이 행사 동안에는 자신들이 배고프다는 사실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나폴레옹은 동물 농장을 공화국으로 선포하고 홀로 후보에 나서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는 기존에 있었던 스노볼을 이용해 지난 날을 계속 해서 왜곡하고 자신을 정당화해 나간다.

 

  동물들 중 무슨일이 있어도 충실히 일해왔던 복서는 결국 병이나 쓰러지고 만다. 그런데 회복되어가는 듯한 복서를 데려가는 것은 말 도살업자였다. 결국 복서는 죽음을 맞이하고, 나폴레옹과 스퀼러는 복서의 죽음을 자신들 입맛에 맞게 미화하여 동물들을 또 다시 속인다. 여러 해가 지나 수명이 짧은 동물들은 세상을 떠났고, 클로버와 벤저민, 모지스, 몇 마리의 돼지 이외에는 반란 이전의 옛 시절을 기억하는 동물은 아무도 없었다. 반면 동물 농장은 더 번창하고 조직도 더 체계적이 되었다. 농지 규모도 커졌고, 풍차도 완공되었다. 돼지들과 개들은 자신들의 지배를 더욱 공고히 하여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생산적 노동은 없이 풍족한 삶을 누렸다. 그래도 동물들은 인간 존스 시절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했다. 동물 농장에서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은 자신들을 위해 고생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농장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것은 돼지들이 두 발로 서서 걷는 것이었다. 그 중 나폴레옹은 앞발에 채찍을 들고 있었다. 이후 돼지들은 모두 앞발에 채찍을 들고 농장 작업을 감독했지만 무지한 동물들은 어느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폴레옹이 입에 파이프를 물고, 존스의 옷을 입고 다녀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웃 농장 주인들이 동물 농장을 시찰오기도 했다. 동물 농장을 방문한 이웃 농장 주인들은 돼지들의 감독하에 운영되는 시스템에 인상을 받기까지 한다. 나폴레옹은 농장 주인들과의 만남에서 혁명으로 이뤄낸 동물 농장의 이름을 다시 이전의 메이너 농장으로 바꾼다는 연설을 한다. 이 광경을 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동물들은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이내 시작된 돼지들과 인간들의 다툼을 지켜보면서 돼지들의 모습에서 변화를 감지한다. 창밖에서 지켜보던 동물들은 누가 돼지이고 누가 인간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동물농장에서 묘사된 나폴레옹 무리들은 위기가 있을 때마다 '동물 농장이여 영원하라', '나폴레옹 동무는 언제나 옳다'와 같은 선동 문구를 퍼뜨리거나, '혹시 존스가 돌아오길 바라는 것은 아니겠죠?'라는 말로 동물들의 불안과 항의를 잠재운다. 심지어는 갖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을 자신이 쫓아버린 스노볼의 소행으로 몰아가기까지 한다. 2013년 한 해를 박근혜네 정부에서 살아가면서 대한민국 시민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 정부기관의 불법적이고 의도적인 선거 개입, 말도 안되는 상대 후보 깎아내리기와 비방, 거짓 공약을 통해 동물농장의 멍청한 동물들과 같은 무지한 국민들을 속임으로써 박정희라는 만들어진 거짓 신화를 등에 업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 주요 선거 때면 대선때 사용했던 공정하지 못한 전략을 계속 펼쳤고, 국정원 사태가 터졌을 때는 수사를 하지 않거나 매번 이슈덮기의 단골 메뉴인 북한, 안보, 연예인 욹어먹기 등으로 무지한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일쑤였다. 이명박이 시절부터 장악을 완성한 언론을 통해서는 쓰레기같은 뉴스들로 동물농장의 멍청한 동물들과 같은 무지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덮고 막아왔다. 대표적으로 NLL 문제를 제기하며 사실도 아닌 것으로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함을 보였다. 박근혜와 새누리당, 그리고 그들을 비호하는 것처럼 보이는 국정원, 검찰과 법원, 행정부 일부 직원들의 모습과 동물농장의 돼지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정확하게 겹쳐진다.

 

  2013년에 시행된 정책들은 또 어떠하였는가? 나폴레옹 일당들이 진정 동물들을 위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올 한해 대한민국의 정부는 과연 이 나라의 국민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시행한 정책이 하나라도 있는가? 손에 꼽아보려고 해도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는다. 오히려 선거때 공약을 깨고 이를 통해 국민들을 더욱 분열시키고, 반대의견을 내놓는 국민들의 입을 종북이라는 프레임에 가둬 비난하고, 가진자들이 더 편안하고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정책을 폄으로써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자신들에게 반대되거나 자신들의 이익에 반할 것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흠집을 내서 깎아내리는 파렴치한 정권 하에서 한 해를 분노와 실소, 체념과 냉소 속에서 보낸 것 같다. 이러한 생각과 감정이 이 책 동물농장을 읽으면서 스물스물 머리속을 채워갔다. 

 

  동물 농장에서 자유를 억압당하고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어찌하여 혁명을 이뤄내긴 했으나, 그들이 처음 꿈꾸며 그려왔던 미래를 살아가지는 못하였다. 혁명을 이뤄낸 이후에도 그들의 삶은 고달팠으며 오히려 착취는 더욱 심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인 그들은 인간들의 지배하에 있을 때보다는 행복하고 보람되다는 착각속에 빠져 살아간다. 왜? 과거를 기억하지 않았기(혹은 못했기) 때문이고, 너무나도 멍청할 정도로 무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억하고 알고 있기는 했으나 돼지들을 호위하던 개들에 대한 두려움, 더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냉대와 포기/무관심, 그리고 아무런 비판없이 돼지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맹신 때문이다. 마지막에 가서 돼지들이 두 발로 걸으며 앞발에는 채찍을 들고 자신들을 때리며 억압할 때에 조차도 동물들은 대체로 얌전히 그 상황을 받아들이다가 이야기의 완전한 끝에 가서야 돼지와 인간의 구분이 모호해짐을 느낀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와 새누리당, 그리고 그들을 도왔던 무리들의 거짓 선동에 속아서 그들에게 표를 던지 51%의 대한민국 시민들은 올 한 해를 보내며 어떠한 생각과 느낌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현재의 권력자들이 동물농장의 돼지들처럼 두 발로 걸으며 채찍을 들고 인간행세를 할 때까지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아마도 절대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나머지 49%의 시민들도 마찬가지이다. 저들이 달변가 돼지처럼 여론을 선동/왜곡하여 시민들의 시선을 끊임 없이 혼란스럽게 말들고, 나폴레옹을 호위하던 개들처럼 국가기관들을 동원해 위협을 가하여 자유를 억압하는 짓들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며 그들의 잘못된 행태들을 지적하고 항의하는 일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저들이 두 발로 걸으며 채찍을 들고 휘두를 때까지 그냥 두고보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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