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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간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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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간 허수아비

윤기현 저 | 산하 | 2001년 01월 3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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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간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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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500052
ISBN10 89765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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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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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윤기현
1949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를 졸업한 뒤부터 농사를 지었다. 1976년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부터 농촌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동화를 썼다. 지금 해남에서 양봉을 하고 있으며 농민들과 농촌 살려내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아동문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봉황리 아이들』『사랑의 빛』『오늘의 아모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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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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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지금은 농촌에서도 허수아비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허수아비가 어떻게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을까? 이 책은 허수아비가 농촌에서 서울로 올라오게 된 과정을 통해 농촌 문제의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농사에서 살며, 농촌 이야기를 중심으로 동화를 써 왔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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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서울로간 허수아비를 읽고 나서
전북군산신풍6-* 한*현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서울로 간 허수아비 中 서울로 간 허수아비를 읽었다 허수아비는 벼가 누렇게 익은 논에 두팔을 벌리고 새를 쫒는 것 이라고 말을 할수 있다 참새들이 잠시 쉬어 간다고 하면 안됀다고 했다 그런것 처럼 허수아비는 마을을 지키는 장승과 똑같은 일을 하는셈이다 그런데 어느날 서울에서 온 멋진 승용차 한대가 가는길에 한 소년이 창밖을 보고는 아빠 저기 허수아비가 있어요 가지고 가요 그렇게 말을 하자 아버지는 그럴까??? 하고 가겨갔다 허수아비는 소년의 손에 승용차에 타 버렸다 허수아비는 한편 기뻣다고 했다 매일 매일 손 아프게 손을 들고 참새들만 쫒다가 이제는 편히 쉴수 있다는 소리에 ... 더보기

서울로 간 허수아비 中 서울로 간 허수아비를 읽었다

허수아비는 벼가 누렇게 익은 논에 두팔을 벌리고 새를 쫒는 것 이라고 말을 할수 있다

참새들이 잠시 쉬어 간다고 하면 안됀다고 했다

그런것 처럼 허수아비는 마을을 지키는 장승과 똑같은 일을 하는셈이다

그런데 어느날 서울에서 온 멋진 승용차 한대가 가는길에 한 소년이 창밖을 보고는 아빠 저기 허수아비가 있어요 가지고 가요

그렇게 말을 하자 아버지는 그럴까??? 하고 가겨갔다 허수아비는 소년의 손에 승용차에 타 버렸다 허수아비는 한편 기뻣다고 했다

매일 매일 손 아프게 손을 들고 참새들만 쫒다가 이제는 편히 쉴수 있다는 소리에 ..

그 소년은 허수아비를 정성스래 내린후 같이 춤을 추었다

그때 발끝까지 내려온 옷을 입은 소년의 어머니가 집 안에서 나왔다

얘야 그  더러운것을 머하러 집에까지 대려오냐 라고 하셧다

서울에 사는 소년은 안돼 이거은 책에서 나오는 거야 하고는 계속 가지며 놀고 싶은듯 했습니다

그 소년의 어머니는 버리지 못해 옷이 더러워 진다니까 하고 말을 했다 허수아비를 빼앗은 엄마는 담 모퉁이에 던져 버렸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다시 주어서 정원 한편에 세우고 몇번이고 쳐다보고 쳐다보고 하면서 집으로 들어갔다

허수아비는 왜 자신이 드러운지 생각을 해보며 자신을 보았다

그런데 자신의 모습은 초라했다

누덕누덕 기운 옷에 찌그러진 모자 아무렇게나 그려놓은 눈,코,입 허수아비는 자신이 정말 초라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허수아비는 이런 좋은곳에 자기는 쓰레기 같다고 생각을 하였다

허수아비는 서울이 정말 불안 해졋다

차라리 빈 들판에 혼자 서있는 것이 낳다고 생각을 했다 한번본 소년은 허수아비를 다시는 보지 않았다

허수아비는 정말정말 외로웠다 그대로 있다간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는데 다행히 하늘에서 포근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허수아비는 포근한 눈이불에 덮고 잠에 들었다

그때 그집 강아지가 허수 아비를 공격을 해버렷다 깊은 잠에 빠져 있다가 갑작스레 당해서 식은 땀이 났다

나는 도둑이 아니야 그렇게 허수아비가 말을해도 개는 허수아비를 부러 트렸다

그때 방에서는 소년이 나와싿 허수아비는 살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은 생각에 불고 하였다 소년은 허수아비가 아프다고 생각 하지않고 오히려 발로 툭툭 차면서 신나해 하였다

워리 물어라 물어

허수아비는 미안하다고 했다

허수아비는 다시 농촌을 생각 했다

그러곤 몇일 후 허수아비가 버려지자 소년은 다시 허수아비를 쓰레기 통에서 꺼내고

미안해 미안해 하고 울면서 허수아비를 다시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는 허수아비는 부엌에 불에 탔습니다

허수아비는 하늘높이 날아 올랐다 눈물을 흘리면서

 

군산신풍초 6-1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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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과거
충남온양천도6-* 양*선 | 2007-09-2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떠한 물건이든 한번 사용하면 버리기 쉽다. 옷이마음에안들어 버리든, 음식도먹기싫어 버리든, 사람도 실증이 나면 결국 안만나면 그만이 되는거다. 이처럼 이글에 나온 허수아비도 때가 지나서 버려지게 된것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한여름일때만해도 허수아비는 농민들의 친자식만큼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친자식만큼소중했었던게 점차 애물딴지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허수아비는 버려지게 되었다. 나도 처음에 산 신발은 참 고르기 잘했다고 생각하고 아꼇지만 나중에는 점차 다른 신발이 가지고싶어지고 그 신발은 아낌과는 달리 내 기억에서 사무쳐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신발의 입장이 ... 더보기
 어떠한 물건이든 한번 사용하면 버리기 쉽다. 옷이마음에안들어 버리든, 음식도먹기싫어 버리든, 사람도 실증이 나면 결국 안만나면 그만이 되는거다. 이처럼 이글에 나온 허수아비도 때가 지나서 버려지게 된것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한여름일때만해도 허수아비는 농민들의 친자식만큼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친자식만큼소중했었던게 점차 애물딴지가 되어버리고 그렇게 허수아비는 버려지게 되었다.
 나도 처음에 산 신발은 참 고르기 잘했다고 생각하고 아꼇지만 나중에는 점차 다른 신발이 가지고싶어지고 그 신발은  아낌과는 달리 내 기억에서 사무쳐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신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적은 없었으나 이책을읽고나선 신발의 입장이 되어 신발의 생각에 대해 알수있었다. 아무리 말못하고 움직일수도없는것이지만 결코 생명이 없는건아니다. 신발도그렇고, 이글에나온 허수아비도 생명이 있다. 이세상에선 다 생명이 있을것이다. 생명이 없으면 존재할수없다고 생각한다. 필요가 있든없든 눈에띄든말든 모든 생명이 있을텐데 왜 나는 이런것들을 생각못했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루는 안입는다고 옷장구석에 처밖아놓았던 기억속에서 잊혀져만갔던 흰티가 도움이 될줄 몰랐다. 미술시간테 흰티에 그림을 그린다고, 가져오라고 했던 그기억이 지금난다.
 이처럼 허수아비가 계속 버려졌지만 한아이의 소중한 장난감이 되고 나중에는 그아이를 위해 희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허수아비는 자신의 생명이 죽는것을 두려워하지않았다. 한땐 농민들에게도 신임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버려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소년에게 꼮 필요했던 것이었다. 소년에게 신임을받고 소년을 위해 죽는다는것을 영광으로 여기기만 하였다.
 허수아비가 그 아이의 소중한 장난감이 될수있었다는건 흰티처럼 처음에는 좋았지만 마지막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물건이 아니었을까?
 아무리 작고 하찬은 물건이라도 끝까지 잊혀지지않는다는것을 깨달았고, 내가 다른사람의 기억에 사무쳐도 언젠가는 눈에 띌수있는 희망을 가지고 흔들리지않고 더 당당해져야한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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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간 허수아비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5-* 안*영 | 2006-09-2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주인공 허수아비는 매일매일 참새를 쫓듣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시작했다. 그때는 풍년이 들었었다. 허수아비는 아주 기뻤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 되었다. 아이는 허수아비를 차에 들고 탔다. 엄머니는 아이에게 "그 더러운 허수아비를 왜 가져왔니?"라고 물으셨다. 어머니는 먼지만 생기고 지저분 하다고 저쪽 울타리 구석에다 놓았다. 아이는 서운했다. 하지만 그것은 잠깐이였다. 갑자기 개가 와서 허수아비를 물고 또 물었다. 허수아비는 아픔을 꾹 참았다. 그때 소년이 나왔다. 구해줄 줄만으로 알았다. 하지만 그냥 지나갔다. 한참이 흘러 어머니께서 발견해 쓰레기통에 그냥 넣어 놨다. 허수아비는 생각했... 더보기
이 책의 주인공 허수아비는 매일매일 참새를 쫓듣 오늘도 똑같은 하루를 시작했다. 그때는 풍년이 들었었다. 허수아비는 아주 기뻤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 되었다. 아이는 허수아비를 차에 들고 탔다. 엄머니는 아이에게 "그 더러운 허수아비를 왜 가져왔니?"라고 물으셨다. 어머니는 먼지만 생기고 지저분 하다고 저쪽 울타리 구석에다 놓았다. 아이는 서운했다. 하지만 그것은 잠깐이였다. 갑자기 개가 와서 허수아비를 물고 또 물었다. 허수아비는 아픔을 꾹 참았다. 그때 소년이 나왔다. 구해줄 줄만으로 알았다. 하지만 그냥 지나갔다. 한참이 흘러 어머니께서 발견해 쓰레기통에 그냥 넣어 놨다. 허수아비는 생각했다 '오히려 개에게 물리는 것보단 쓰레기통속에 편하게 있는게 낫지...' 허수아비는 쓰레기장에 가게 되었다. 한참후....길을 가던 소년이 땔깜을 찾으러 다니다 허수아비를 발견했다. 어머니는 그 허수아비를 땔깜으로 쓰라 그랬다. 소년은 싫다 그랬지만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넣어라"라고 말했다. 소년은 어쩔수 없이 넣게 되었다. 허수아비는 "아 이제 내인생은 끝이 났구나." 허수아비는 타 없어져 버렸다. 내 생각으로는 남을 위해서만 살았던 허수아비를 칭찬해 주고 싶다. 허수아비는 농부 대신에 새를 쫓아 주고,소년의 놀잇감이 돼주고,개의 놀잇감이 돼어주고,심지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불을 만들었던 허수아비를 칭찬해 주고 싶다. 나도 허수아비를 본받아서 남을 위해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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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상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단편 소설책인 서울로 간 허수아비를 읽었습니다 정말 슬픈이야기 였습니다 시골과 도시 정말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시골에는 필요한것을 도시에서는 하찮게 여긴는 것 이책에서는 허수아비를 비교하였던것 같습니다 시골에서는 농사를 잘 직기 위해서 필요한 허수아비는 도시에서는 드러운 쓰레기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시골과 도시로 만 비교 한것은 아닙니다 잘읽어 보면 힘센것과 약한것 으로도 나누어지기도 하죠 하수아비가 약한것이 라고 비유하면 사람은 힘센것입니다. 처음에는 필요해서 약한것을 사용하다가 필요없을 땐 폭력용으로 힘센것이 약한자를 괴롭힙니다. 평등하여야 하는 세상에 아직도 평등은 아니있것 같... 더보기
저는 단편 소설책인 서울로 간 허수아비를 읽었습니다 정말 슬픈이야기 였습니다 시골과 도시 정말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시골에는 필요한것을 도시에서는 하찮게 여긴는 것  이책에서는 허수아비를 비교하였던것 같습니다 시골에서는 농사를 잘 직기 위해서 필요한 허수아비는 도시에서는 드러운 쓰레기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시골과 도시로 만 비교 한것은 아닙니다 잘읽어 보면 힘센것과 약한것 으로도 나누어지기도 하죠 하수아비가 약한것이 라고 비유하면 사람은 힘센것입니다. 처음에는 필요해서 약한것을 사용하다가 필요없을 땐 폭력용으로 힘센것이 약한자를 괴롭힙니다. 평등하여야 하는 세상에 아직도 평등은 아니있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어 보면요 그리고 부유한것과 가난한것도 나와 있어요 부유한 사람은 필요한것도 하찮게 여기고 새것을 좋아 하지만 가난한것은 부유한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요 그리고 사는 것도 말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 져 있는지 자세히 알려 주는 책 같습니다 하루 빨리 평등하여 이러한것들이 없어 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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