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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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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최정인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03월 29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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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68g | 170*225*20mm
ISBN13 9788934956730
ISBN10 893495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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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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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등 고전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프랑스 작가들과 협업한 그림책 『볼뤼빌리스(Volubilis)』, 『욕심쟁이 소녀』 등이 유럽에서 출간되었어요. 그림책으로는 직접 기획한 『라 벨라 치따』,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에 이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를 출간하였어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감을 즐겨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글 : 전윤호
1991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이제 아내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순수의 시대》《연애 소설》이 있으며, 「시와 시학」 젊은 시인상을 받았다. 어린이를 위해 쓴 작품으로는 《깨끗한 짝꿍이 좋아!》《작은 개 이야기》《한국에 온 어린왕자》《울어도 괜찮아》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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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 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전윤호, 김요일(기획의원)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율도국’처럼 평화롭기를!
서울서울선일6-* 강*호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만약 내가 신분에 따라 차별을 받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나는 신분차별 때문에 굉장히 슬프고 화가 날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인 홍길동은 서자여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홍판서 라고 불러야 한다. 나는 조선시대의 신분차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다 같은 사람인데 한쪽은 열심히 일하고, 한쪽에서는 놀고 먹기만 하니깐 말이다. 아마 홍길동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해서 집을 떠나서 산적이 된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보다가 문득 어느 TV 드라마가 생각났다. 그 드라마의 호위무사인 최영이 홍길동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성을 도와주고, 왕에게 충성하는 점이 비슷하다.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왕에게 충성했던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이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오늘날에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홍길동은 조선시대 3대 도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라고 역사에서 배웠다. 홍길동은 관리들이 온갖 부정부패롤 뺏어간 식량이나 곡식 등을 빼앗아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어쩌면 그 시대에 홍길동은 백성들의 고통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남의 물건을 뺏어가곤 하는데, 그럴 때 마다 나는 항상 그 친구 대신에 그 물건을 다시 빼앗아서 되돌려 놓는다. 왜냐하면 나도 친구들이 내 물건을 함부로 만질 때 마다 화가 나기 때문이다. 작은 물건이지만 장난스럽게 그러는 친구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다. 우리 사회에도 그런 일들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약자의 것을 강자의 권력을 이용해서 빼앗아가는 뉴스를 보면 화가 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에도 어쩌면 용기 있는 홍길동들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홍길동은 왕에게 자신에게 병조판서라는 벼슬을 내려 준다면, 조선을 떠난다고 해서 왕이 병조판서라는 직을 내려주고, 곡식 1000석을 내어준다. 그래서 홍길동은 산적들과 함께 섬으로 떠나서 농사를 짓고 살던 중 80세에 아버지가 병을 얻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래서 아버지를 좋은 묏자리에 모시고 살던 중 율도국 이라는 큰 나라를 발견한다. 홍길동이 점을 쳐보니 지금은 탄탄한 나라이지만 곧 망할 나라였다. 진짜로 왕이 죽으면서 3명의 왕자끼리 왕위다툼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면서 나라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홍길동이 그 나라를 침략해 지배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는 나도 홍길동처럼 점을 치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나는 항상 수학시험만 못 본다. 그런데 미리 못 볼지 잘 볼지 알 수 있다면 더 노력할 것 같기 때문이다.
작자 허균은 9살 때부터 시를 지을 정도로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문학만 한 것이 아니라 정치 혁명가로서의 일도 했다. 내 생각에는 허균이 홍길동전을 쓰면서 관리들이 벌이는 부정부패와 백성들의 고된 삶을 알았기 때문에 혁명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결국 허균은 50세의 나이에 반역자로 잡혀 저잣거리에서 처형당하고 만다. 끝까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용기 있는 사람 같다. 어쩌면 허균은 자신이 모습이 곧 홍길동이 아닐까 생각하지 않았을까?

오늘날 보면 홍길동을 평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홍길동은 의적인가 아닌가 하고 말이다. 남의 물건을 빼앗은 행동 자체만 문제 삼아서 홍길동이 의적이 아니라 잘못을 저지른 도둑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홍길동의 의적인지 도둑인지를 탓하기 전에 그 보다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떵떵 거리면서 권력을 누리는 많은 양반들을 먼저 탓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백성들이 잘 사는 나라는 임금님이 이름도 알지 못하는 나라라는 이야기를 책에서 본 적이 있다. 백성들이 생활이 안정되기 때문에 굳이 임금님에게 관심조차 가질 필요가 없이 평안하다는 뜻일 것이다. 나는 지금이 우리나라도 그렇게 공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 조금씩만 가지고 조금씩만 서로 나누면 모두 다 편안할 텐데 왜 그게 안 될까 정말 어른들의 세계가 궁금하다.

홍길동이 왕인 율도국에서는 뺏고 빼앗기는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한국고전문학 <홍길동전>
경기의정부서5-* 김*우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조선의 4대 임금 세종 때 홍씨성을 가진 재상이 있었다.
대를 이어 높은 벼슬을 한 집안 출신으로 어렸을 때 이미 과거에 급제하여 이조판서에 올랐는데 높은 자리에 있어도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왕에게 충성하여 신임을 받았다.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맏아들은 이름이 길동인데 본부인이 아닌 첩의 아들이었다. 그 당시에는 본부인 외에도 다른 부인을 맞이할 수 있었다. 길동의 어머니는 원래 홍판서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몸종이었다. 첩이라해도 신분이 높은 집안 출신이라면 제법 대우도 받았지만
원래 신분이 미천하니 더더욱 대우를 받지 못했다.
길동은 그런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원래 조선시대에는 본부인의 아들이 아니면 서자라고 해서 아버지가 양반이라도 양반 대접을 받지 못했다. 조선시대에는 엄격한 신분제도가 있었고 특히 서자에 대한 차별이 심했다. 본부인의 자식은 과거도 볼 수 없었고 신분자체가 양반이 아니었다.
그러니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해도 세상에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막혀있었다.
그런데 홍판서의 서자 길동은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아이였다.

아버지가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예사롭지 않았다.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내리치고 있었다. 세상은 온통 어둠에 휩싸여 있고 번개가 번쩍하고 지나갈 때마다 잠시 밝은 모습이 드러날 뿐이었다. 번개 속에서 홍판서의 집이 보였다.
아흔 아홉칸 커다란 집이 있었지만 비바람 속에서 천둥번개가 계속 내려치니 금방이라도 사라져 버릴것처럼 위태로워 보였다. 홍판서는 마당 바로 앞에서 치는 천둥 소리에 잠이 깨었다.
장대비 내리는 소리가 얼마나 요란한지 떠내려 갈 것 같다.
그 때 벼락이 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마당 바로 앞에서 치는 천둥소리에 잠이 깼다.
밖은 비와 바람과 천둥 번개가 차지하고 있었다.
옛날에는 신분차별이 심했고 길동은 가난해서 양반대접도 받지 못했다는 걸 알았다.

그 때 벼락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마당에 있던 커다란 대추나무가 ‘우지끈’하는 소리와 함께 부러졌다. 족히 수십년은 먹은 커다란 나무였지만 벼락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나무는 ‘쿵’하는 소리를 내면서 하필이면 홍판서가 있는 쪽으로 쓰러졌다. 다칠 정도로 가까이 있지는 않았지만 홍판서는 그 서슬에 적잖이 놀라고 말았다. 바로 앞에 집채만한 호랑이가 있었던 것이다.거대한 호랑이가 뒤뜰로 가는 문을 막고 시뻘건 입을 벌려 ‘어흥’하고 울부짖었다. 호랑이가 바라보던 하늘 위에서는 푸른 빛줄기가 내려오고 있었다. 천둥번개가 아닌 아주 붉고 밝은 빛이었다. 그것은 용이었다. 커다란 푸른 용이 호랑이를 향해 달려 들었다. 집채만한 호랑이가 사라진 마당을 한 가득 채웠다.그러고 보니 하늘에는 푸른 용의 부하인 듯 작은 빛줄기들이 셀 수 없이 많이 퍼져 있었다.
홍판서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용을 바라보았다. 용의 눈은 맑고 깊었다. 용도 홍판서를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길동은 태어날 때부터 체격이 크고 영리해 큰 인물이 될 거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길동이 본부인의 아들이 아닌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 길동이 점점 자라 여덟살이 되자 하나를 배우면 열은 아는 총명함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이 기특했지만 서자인지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게 됐다. 그래서 길동은 다른 머슴들처럼 아버지를 주인마님이라 부르고 형은 도련님이라 불러야 했다. 길동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지만 당시의 법이 그러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길동이 살던 시절 신분의 한계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신분이 낮으니까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겠다.

그래서 길동같은 서자들에게 남보다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문제였다.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여 그냥 보통사람으로 살면 다행이지만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품으면 세상에 대해 불만 때문에 비뚤어지기 쉬웠던 것이다. 길동의 아버지 홍판서는 작은 아들이 그저 평범하게 살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안 시킬 수는 없는 일이었다.

길동은 아버지의 배려로 많은 책을 읽었다. 워낙 기억력과 이해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길동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장군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방법도 익혔다. 병법은 단순히 무기를 다루는 법에 대한 것이 아니었다. 군대를 훈련시키고 진을 지고 각종 무기 사용법은 물론이고 산과 물의 성질,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도 배웠다. 길동이 혼자 공부한 것인지 누군가 스승을 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깊은 밤 길동이 산으로 가는 것을 본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길동이 마치 호랑이처럼 빠르게 지나갔다고 한다. 이윽고 길동이 산에 숨어사는 도사에게 도술을 배웠다는 소문도 돌았다.

구월, 어느 가을 밤이었다. 달은 밝게 빛나고 바람은 서늘하게 불어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길동은 방안에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책을 덮으면서 곧 길동의 모습은 사라져 버리고 새파란 칼의 기운만이 뜰을 가득 매웠다. 하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휘두르는 칼에 맞아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 없었다. 누군가 이런 모습을 보았다면 깜짝 놀랐을 것이다. 길동의 검술이 이미 보통 사람의 경지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나는 신분이 차별이 있다고 해도 재능은 영원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김현우 학생의 독후감을 지도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용기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경기수원중앙기독6-* 노*은 | 2012-09-2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용기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 ‘홍길동전’을 읽고

  
아나운서- 긴급속보입니다. 탐관오리들을 혼내주는 의로운 도적, 즉 의적 활빈당의 두목인 홍길동이 현재 한양에 압송되어 갔다고 합니다. 홍길동은 그간 절, 함경도 감사의 곳간 등에서 변화무쌍한 능력을 선보이면서 힘없는 백성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는데요, 홍길동이 아무런 힘도 쓰지 않고 가만히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현재 한양에 가 있는 허균 기자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기자- 네, 여기는 홍길동이 잡혀와 있는 한양입니다. 그런데 지금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길동의 이복형인 홍인형이 잡아온 홍길동 이외의 홍길동이 하나, 둘, 셋… 세상에, 모두 여덟 명입니다. 게다가 서로가 진짜 홍길동이라면서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어어! 잠시 만요, 지금 여덟 명의 홍길동이 모두 짚으로 만들어진 허수아비로 변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임금께서는 진짜 홍길동을 잡으라는 명을 내리셨습니다.

아나운서- 허균 기자, 지금 흥인지문으로 가보세요. 홍길동이 방을 붙였답니다.

기자- 네, 알겠습니다. 그럼 가는 동안 홍길동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홍길동의 프로필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죠. 홍길동은 홍모의 서자이자 홍인형의 이복동생입니다. ‘서자’즉 ‘서얼’이라 함은 본부인이 아닌 첩으로부터 태어난 자식으로, 천한 취급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시험까지 볼 수 없습니다. 홍길동은 서자이기 때문에 마음속에 큰 한을 품었습니다. 여기서 이제 온 나라 사람들이 아는 명대사가 나오지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서럽습니다.”

이 문장을 유식한 말로 ‘호부호형’이라고 한답니다. 어! 말을 하는 사이에 어느 덧 도착했습니다.
어이, 거기 아저씨! 비켜 봐요!
방송이 원활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분명히 방이 붙어있네요. 홍길동이…자신을 병조 판서로 임명하면 스스로 잡힐 것이랍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홍길동은 서자입니다. 서자는 당연히 벼슬을 할 수 없겠죠. 그런데 홍길동의 제안은 조선 시대의 원칙을 뒤흔드는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규칙을 깨버리는 것이지요. 온 나라를 발칵 뒤집히게 한 홍길동에 대해 임금께서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실지 정말 궁금한데요. 아쉽지만 저는 여기서 마무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조선 뉴스, 허균 기자였습니다.

아나운서- 네, 그렇다면 이제 부터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현재 홍길동의 형 홍인형을 인터뷰하고 있는 하인준 기자!

기자 2- 저는 지금 홍길동의 형인 홍인형 경상 감사의 옆에 있습니다. 홍 감사님, 이복동생인 홍길동을 잡으셔야 하는데, 마음이 어떠하신지요.

홍인형- 비록 같은 배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동생입니다. 동생을 포박해야만 하는 것이 마음 아프군요.

기자 2- 아니 잠깐, 저게 뭘까요…?

홍인형- 너는… 길동이구나! 정말 네가 길동이냐?

홍길동- 제가 정말 길동이오니 형은 아무 염려 마시고 묶어서 한양으로 보내소서.

기자 2- 세상에, 지금 제 앞에 홍길동이 나타났습니다!

홍인형- 이 무지막지한 놈아, 너도 나와 같은 형제인데 어찌 아버님의 말을 듣지 않고 나라를 소란케 했단 말이냐. 어디 너의 왼쪽 다리 좀 보자구나… 붉은 점… 길동아, 미안하구나.
지금 당장 죄인 홍길동의 사지를 묶고 수레에 실어라! 그리고 즉시 건장한 장교 수십 명을 뽑아 철통같이 에워싸라! 한양으로 올라가겠다! 지금 당장!!!!

기자 2- 여기는 경상도, 한양까지 올라가려면… 적어도 5일은 걸리겠군요. 그럼 지금까지 조선 뉴스, 하인준이었습니다.

아나운서- 네, 그렇다면 5일 후에 한양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5일 후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한양입니다. 지금 대궐 문 앞에 홍길동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길동이 몸을 살짝 비틀자 쇠사슬과 수레가 깨졌다고 하네요. 대궐 안에서는 걱정이 한참이라고 하는데요, 궐 안에 있는 김우성 기자!

기자 3- 네, 여기는 궐 안입니다. 전하와 신하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만 하고 계시는데요, 이 때 한 신하가 홍길동을 병조 판서로 임하라 하네요. 전하께서 진짜 그렇게 명하셨습니다. 앗, 저기 홍길동이 격식에 맞게 관복을 입고 나타나 인사하네요. 조선 뉴스 단독 특종! 홍길동 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홍길동 씨 모셔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홍길동-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활빈당을 이끌고 있는 홍길동입니다.

기자 3- 와, 우리 홍길동 씨를 만나다니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어떻게 해서 최고의 의적이 되었는지요.

홍길동- 이 조선 시대는 적자와 서자, 즉 적서차별이 심한 시대입니다. 저는 서자였고, 차별을 견디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서자들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인정을 받을 수 없었던 이 사회가 싫어서 활빈당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괴롭히는 탐관오리들을 혼내주었고요. 그리고 제가 병조판서가 되기로 한 것은 ‘서자들도 이렇게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벼슬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기자 3-그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홍길동- 활빈당을 데리고 율도국이라는 좋은 섬에 정착할 예정입니다. 그 곳에서 차별이 없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 곳은 적자와 서자, 양반과 평민,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는 곳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하늘로 떠나게 되겠지요. 이런,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아쉽지만 저 홍길동은 여기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기자 3- 홍길동이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갑니다. 역시 이 시대 최고의 의적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네요. 역시 우리의 영웅, 홍길동입니다. 그렇다면 홍길동에 대한 한 백성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길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시민- 어이구, 나 같은 늙은이는 나쁜 원님과 포졸들에게 맞서 싸울 힘도 없어서 그저 당하고만 있었다오. 그런데 홍길동이 나타나서 나쁜 녀석들은 다 혼내준거여! 그 때 얼마나 통쾌하던지… 비록 홍길동은 갔지만 홍길동의 용기 있는 행동을 본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힘을 모아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거요. 우리들의 한을 풀어준 홍길동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구려.

기자 3- 홍길동은 백성들에게 탐관오리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나누어 주기 까지 했습니다. 멋진 활약을 보여준 홍길동, 최고예요! 지금까지 조선 뉴스, 김우성이었습니다.

아나운서- 네, 이제 홍길동 관련 속보는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백성들의 괴로움을 통쾌하게 날려주고 탐관오리를 멋지게 처치해 준 홍길동,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홍길동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세상을 위해 용기 있게 사회와 맞선 홍길동의 용기를 본받았으면 합니다. 홍길동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면 이 세상은 아름답게 변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하며 저는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선 뉴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법의 홍길동
부산부산학사6-* 홍*현 | 2012-09-2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법의 홍길동

‘홍길동전’을 읽고

홍상현

 

 홍길동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한국고전소설 중에서 하나이다. 홍길동전은 허균이 지은 책으로써 신분 제도에 반항하는 도적의 이야기이다. 홍길동은 서얼이어서 자신은 벼슬을 절대 못했다. 그리고 절에 있는 도적단에 들어가서 부자들을 혼내주고 백성들을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결국 병조 판서를 버리고 율도국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나는 홍길동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로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홍길동은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서 백성들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홍길동은 과연 옳은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홍길동은 현대 사회에서는 감옥에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현대 사회는 사람을 도와줬다 해도 법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나는 홍길동이 법에 의해서 체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홍길동은 사람들을 도와주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도둑질 같은 것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착한 부자들도 홍길동에 의해 뺏길 수도 있기 때문에 엄청 억울할 수도 있다. 그리고 도둑질은 어쨌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기 때문에 홍길동은 체포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작가인 허균은 신분 사회를 비판하려고 이런 책을 썼다. 허균도 벼슬에 못 올랐다. 그런데 허균이 꼭 이 책을 적었다는 보장이 없다. 보통 조선 시대에서는 작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안 붙이고 책을 짓는다. 그래서 허균이 홍길동전의 작가라고 확신을 할 수는 없다. 다만, 허균의 생각과 홍길동의 생각이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홍길동, 허균 같이 신분 사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 말고도 많이 있었을 것이다. 그때 당시 조선 사회에서는 일반 사람들은 많은 무시를 당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홍길동전이 강조하는 것은 국가에 대한 충성이다. 홍길동은 자기가 도적질을 하면서 나라를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런 게 진정한 나라에 대한 충성인 것 같다.

 그리고 홍길동이 불쌍하기도 하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라서 국민들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리가 많은데 조선시대에는 그런 권리가 없기 때문이다. 홍길동만큼 더 심한 반항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홍길동이 임금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했듯이, 우리도 주위에 있는 문제점을 용기 있게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주위에 있는 문제점들을 제대로 용기 있게 밝히지 않다. 이제부터 나도 홍길동처럼 주위에 있는 문제점들을 자신 있게 말해야겠다.

 홍길동이 현재에 왔다면 홍길동은 엄청 자유로울 것이다. 그리고 행복한 생활을 계속 누릴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신분 제도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마음대로 못 누렸는데 지금의 우리나라 시대에서는 마음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홍길동이 옛날처럼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계속 도둑질을 한다면 잡힐 것이다. 그러니 홍길동은 다른 방법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면 오히려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사회에서도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도와주는 도둑을 좋아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법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된다. 내 생각에 모든 사람들은 홍길동처럼 자신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자신의 권리를 못 누리게 되면 행복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홍길동전
서울서울충암5-** 고*석 | 2012-09-1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메일 2002beerbeer@naver.com   010-3514-1813


 

학교 사회시간에 조선시대신분인 양반, 귀족, 평민, 천민 등 을 배우다가 잠깐 동안 선생님께서 형을 형이라 못 부르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에 대해 잠깐 설명해 주셨다. 내가 만약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내 동생을 동생이라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이 들면서 홍길동이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홍길동에게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홍길동전을 읽으면서 홍길동에 대해 더 알아보았다.

홍길동은 서자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형, 아버지 등으로 부르지 못하고 도련님이나 주인마님으로 불러야만 했다. 그런 것이 가슴 아팠지만 그것이 조선의 엄격한 신분제도이기 때문에 참고 견뎠다. 이렇게 서자로 많이 차별을 받던 중에 아버지의 첩인 초란에게 질투를 받고 특재라는 자객에게 위협을 당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길동이의 무술 실력이 뛰어나 자객을 처치하고 그 이후로 집을 나가게 된다. 길동이는 산적들의 소굴의 입구인 바위문을 열고 산적들의 두목이 된다. 그리고 능숙한 무술 실력과 계책으로 해인사의 모든 재물을 빼앗고, 관군들도 모두 따돌려 버렸다. 그 후 길동은 도술로 7명의 홍길동을 더 만들어 부유한 사람들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주었다. 관군에게 아무리 붙잡혀도 다시 도망을 갔고, 길동은 계속되는 쫓김 속에 결국 임금을 만나 인정을 받게 되었다. 또한 요괴들을 쓰러뜨리고 그들에게 잡힌 사람들도 구해주기도 하였다. 홍길동은 영웅들을 모아 힘을 키워 힘이 약해진 율도국을 점령하고 그곳의 왕이 되어 현명한 정치를 베풀어 좋은 나라를 만들었다.

홍길동이 신분 차별을 받았을 때 나는 화가 났다. 왕은 백성들을 편하게 살도록 할 권리와 책임이 있는데 어떻게 사람을 차별하는 법을 만들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차별받는 나라에서 살기 힘들었을 홍길동이 불쌍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내가 홍길동이었다면 다른 인생을 살았을 것 같다. 왜냐하면 법이란 있는 곳의 법을 따라야지 그곳의 질서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 줄 때도 법을 어기지 않고 좀 더 현명한 방법을 생각해서 도와 줬을 것 같다.

홍길동이 도술을 부릴 때 나도 도술을 배워서 몸을 여러 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과학자가 되고 싶고 고고학자도 되고 싶고 작가가 되고 싶기도 하고 가수가 되고 싶기도 한 꿈을 모두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했다. 상상을 해보고 나니 더욱더 그런 도술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꿈을 위해서 분신술을 쓰고 싶지만 홍길동은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썼다. 그런점은 홍길동을 칭찬해주고 싶다. 하지만 도적의 두목이 되어서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도술로 농사를 쉽게 짓거나, 고기를 많이 잡아 팔아서 백성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텐데 하는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홍길동처럼 율도국과 같은 나라를 만든다면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에서 침입할 수 없는 안전한 곳에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나라를 세우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나라가 위험해 졌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둘 것이다. 그러면 홍길동의 율도국 처럼 나도 멋진 나라를 만들고 모두가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홍길동이 살던 시대처럼 지금은 신분사회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계속 이렇게 차별을 하지 않는 시간이 지속됐으면 좋겠다. 엄격한 신분제도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열심히 살며 율도국까지 세운 홍길동처럼 나도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도 성공하고 다른 사람들 까지 도와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해 보았다. 엄마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전을 읽으니 교훈을 많이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고전을 많이 읽고 더 많은 교훈을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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