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리 마타이님께

? 안녕하세요? 저는 최이안이에요. 왕가리 마타이님의 책을 감동적으로 읽은 초등학교의 여자아이예요.

? 왕가리 마타이님도 여자분이신데 대단한 일을 하셨잖아요. 저도 그런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요.

? 왕가리 마타이님께서 그린벨트 운동에 모두들 동참하자고 사람들에게 말하셨다고 하셨어요. 숲이 소중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거지요. 왕가리 마타이님의 어머니께서 왕가리 마타이님께 ?'한 그루 나무가 숲보다 귀하단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왕가리님의 어머니도 나무를 소중히 여긴 분이라는 걸 알겠어요.

4월 5일 식목일에는 사람들이 나무를 심는 날이에요. 왕가리 마타이님께서는 매일 매일 나무를 심으시는데 사람들은 나무를 별로 안 심고 나무를 베기만 하니까 속상하셨지요. 꼭 영국인들처럼 말이에요. 이제는 나무를 베면 ?벤 것만큼 보다 5배 만큼의 나무를 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왕가리 마타이님께서는 정말 나무들의 어머니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 저도 나무를 심어본 적이 있는데 2살 되는 나무를 심어봤어요. 심고 나서 베란다에 놔두고 잘 때 꼭 소원을 하나씩 빌고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었어요. 말하느라고 잠도 늦게 자곤 했어요. 나무를 심을 때 선생님이 나무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 행운이 온다고 했거든요.

? 왕가리 마타이 님의 엄마께서 한그루 나무가 숲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왈가리 마타이 님도 심은 3천만 그루에다가 ?정성을 아주 많이 넣으셨을 것 같아요.

? 그래서 케냐는 나무로 가득한 나라가 되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케냐의 사람들은 숲을 걷다가도 왕가리 님을 생각할거예요. 고맙다고 말이에요. 멀리 다른 나리에 사는 저도 왕가리 님이 고마운 걸요.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여자

‘왕가리 마타이’를 읽고

나는 케냐에 대해서 잘 모른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다. 지금 우리 엄마와 아빠가 마시는 커피는 케냐에서 만들어 진 거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커피 이름이 그냥 케냐 커피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바로 알았다. 바로 그 케냐라는 나라에서 재배하여 만든 커피라는 것을 말이다.

케냐 사람들이 커피나무를 재배하기 위해 숲을 없애 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왕가리 마타이는 숲의 나무를 없애버리지 못하게 막아서다가 끌려가서 맞고 감옥에 여러 번 갇혔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숲과 나무들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왕가리 마타이는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서 노벨 평화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

어릴 때 왕가리 마타이는 여자여서 엄마를 도와 밭을 매고 동생들을 돌보고 일을 했다. 어느 날 왕가리 마타이 오빠는 질문했다.

“왕가리는 왜 학교에 안가요?”

왕가리는 대답을 잘 못하고 있었다. 동생들을 돌봐야하기 때문이다. 케냐라는 나라여자는 결혼해서 아기를 낳기 전까지 집안일을 했다. 왕가리도 그냥 그래야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오빠의 말로 왕가리는 학교에 갈 수 있었다. 엄마가 왕가리도 학교에 가도록 한 것이다. 학교는 왕가리 마타이에게 웃음을 주었다. 왕가리는 똑똑해서 케냐의 학교를 졸업해서 유학까지 가게 되었다.

미국에 유학을 가서 많은 것을 왕가리는 배웠다. 학교와 버스는 오직 백일들을 위한 것이라는 걸 말이다. 그렇다. 백인들이 흑인들을 무시한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왕가리는 미국에서 충격을 받았을 것 같다. 흑인아라고 너무 차별하니까 무섭기도 했겠다.

백인들은 나쁘다. 왜냐하면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하니까. 난 흑인들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다행이도 지금은 흑인이라고 별로 무시하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이다.

나는 숲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이없다. 특히 케냐의 지도자들은 숲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으니까. 내가 만약 케냐의 지도자이면 왕가리의 말을 들을 것이다. 왕가리의 말을 듣지 않으면 후회를 할 것이다. 남의 말을 듣지 않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케냐의 지도자들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케냐 커피를 마시는 엄마 아빠는 케냐의 숲을 없애고 커피를 재배하여 지금 마시는 거라는 걸 알고 있을까? 내가 알려줘야겠다.

       나무 심기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사람

             '왕가리 마타이'를 읽고

                                                 강릉 율곡초등학교

                                                   2-하늘  최 이안

 왕가리 마타이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최이안이에요. 왕가리 마타이님의 책을 감동적으로 읽은 초등학교의 여자아이예요.

 왕가리 마타이님도 여자분이신데 대단한 일을 하셨잖아요. 저도 그런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요.

 왕가리 마타이님께서 그린벨트 운동에 모두들 동참하자고 사람들에게 말하셨다고 하셨어요. 숲이 소중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신거지요. 왕가리 마타이님의 어머니께서 왕가리 마타이님께 ?'한 그루 나무가 숲보다 귀하단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왕가리님의 어머니도 나무를 소중히 여긴 분이라는걸 알겠어요.

4월 5일 식목일에는 사람들이 나무를 심는 날이에요. 왕가리 마타이님께서는 매일 매일 나무를 심으시는데 사람들은 나무를 별로 안 심고 나무를 베기만 하니까 속상하셨지요. 꼭 영국인들처럼 말이에요. 이제는 나무를 베면 ?벤 것만큼 보다 5배 만큼의 나무를 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왕가리 마타이님께서는 정말 나무들의 어머니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나무를 심어본 적이 있는데 2살 되는 나무를 심어봤어요. 심고 나서 베란다에 놔두고 잘 때 꼭 소원을 하나씩 빌고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었어요. 말하느라고 잠도 늦게 자곤 했어요. 나무를 심을 때 선생님이 나무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 행운이 온다고 했거든요.

 왕가리 마타이 님의 엄마께서 한그루 나무가 숲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왈가리 마타이 님도 심은 3천만 그루에다가 ?정성을 아주 많이 넣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케냐는 나무로 가득한 나라가 되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케냐의 사람들은 숲을 걷다가도 왕가리 님을 생각할거예요. 고맙다고 말이에요. 멀리 다른 나리에 사는 저도 왕가리 님이 고마운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