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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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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 양장 ]
엘리자베드 슈티메르트 글 / 카롤리네 케르 그림 / 유혜자 역 | 비룡소 | 1999년 09월 30일 | 원제 : Kinder, Krach und Grossen Ohren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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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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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9쪽 | 397g | 210*297*15mm
ISBN13 9788949110523
ISBN10 8949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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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위층에 아이들이 새로 이사오자 아래층 할머니는 툭하면 뛰어올라와 시끄럽다고 야단이다. 아이들은 생쥐처럼 음식도 조금 먹고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귓속말로 작게 속삭이며 말한다. 그러자 아래층 할머니는 위층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닌지 하는 궁금증 때문에 귀를 쫑긋 세우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으려고 애쓰다가 '못 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려 귀가 커지게 된다. 결국 의사는 할머니의 병이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야 나을 수 있다는 처방을 내리게 된다. 혼자 사는 할머니와 시끄러워야 정상인 아이들의 화해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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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새로 이사온 위층 아이들은 조금만 떠들어도 쫓아올라오는 아래층 할머니 때문에 점점 활기를 잃어간다. 귀가 점점 커진다는 어린이 같은 상상을 통해 아이들과 할머니와의 화해를 이끌어 낸 작가의 상상력이 뛰어나다. 위층 가족들의 무표정한 모습, 할머니의 궁금해하는 표정, 화해한 뒤 할머니의 밝은 표정 등을 담은 그림이 멋지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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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할머니의 큰 귀
서울서울삼육초등학교4-* 김*규 | 2024-09-22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그림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독서 논술 선생님이 권해주셔서 읽게 된 책이다. 독서 논술 선생님은 이런 그림 책도 다양한 느낀 점을 갖게 하고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읽어보라고 권하셨다.내가 이 책을 읽고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들이 소리를 낼 때마다 할머니가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장면이다. 나도 어렸을 때 친구들과 집에서 시끄럽게 놀았는데 그 때 아랫 집에서 아주머니가 올라왔었다. 이제는 내가 컸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지만 가끔 아랫집 아주머니를 마주치면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니 그 때 생각이 나 용돈... 더보기
   나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그림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독서 논술 선생님이 권해주셔서 읽게 된 책이다. 독서 논술 선생님은 이런 그림 책도 다양한 느낀 점을 갖게 하고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읽어보라고 권하셨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들이 소리를 낼 때마다 할머니가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장면이다. 나도 어렸을 때 친구들과 집에서 시끄럽게 놀았는데 그 때 아랫 집에서 아주머니가 올라왔었다. 이제는 내가 컸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지만 가끔 아랫집 아주머니를 마주치면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니 그 때 생각이 나 용돈을 모아 사과 한 상자를 사드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또 내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할머니의 귀가 커지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의사 선생님이 할머니의 병명을 '못 들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 병명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의 아픈 모습이 너무 웃겼다. 그런 과장된 병명과 걸맞는 할머니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이 장면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른다. 나는 얼마 전에 얼굴에 여드름이 났는데 친구들이 내 여드름을 보고 놀려서 정말 많이 화가 났었다. 얼굴이 이 정도로 변하면 얼마나 속상한지 겪어 본 사람만 알 것 같다.  나는 할머니의 큰 귀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윗 집에서 떠들고 예의가 없었던 것은 맞지만 여러 번 그랬던 게 아니고 주의를 주자 바로 고쳤었다. 부모님도 잘 가르쳐주시고 심하지 않으면 되는 거였는데 할머니가 조금 심한 것도 맞았다.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귀가 커지다니, 이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오해를 할 수 있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 덕분에 오해가 풀리고 현명한 방법을 찾아 모두 행복해질 수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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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 많은 아이들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1-* 이*윤 | 2024-09-1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당탕탕 할머니귀가 커졌어요.]는 한 가족이 할머니가 사는 위층으로 이사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집에 이사온 아이들은 새집에서 쿠션을 뒤집어 쓰고 말을 하고, 쥐처럼 살금살금 집안을 기어다닌다. 왜냐하면 아래층 할머니가 이사온 날부터 시끄럽다고 집에 찾아와 잔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탁자 밑에 앉아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할머니는 아이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위층에 귀를 기울이다가 못 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할머니의 귀는 점점 길어져 발끝까지 길어졌다. 할머니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의... 더보기

[우당탕탕 할머니귀가 커졌어요.]는 한 가족이 할머니가 사는 위층으로 이사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집에 이사온 아이들은 새집에서 쿠션을 뒤집어 쓰고 말을 하고, 쥐처럼 살금살금 집안을 기어다닌다. 왜냐하면 아래층 할머니가 이사온 날부터 시끄럽다고 집에 찾아와 잔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탁자 밑에 앉아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할머니는 아이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위층에 귀를 기울이다가 못 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할머니의 귀는 점점 길어져 발끝까지 길어졌다. 할머니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위층 아이들을 찾아와 많이 뛰어달라고 부탁한다. 아이들은 할머니의 병이 낫길 바라며 할머니 부탁을 들어준다.

 나는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할머니를 많이 배려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할 때는 조용히 해주었고, 할머니가 병에 걸렸을 때는 할머니의 병을 고쳐주려고 쿵쿵 뛰어주었기 때문이다. 나였더라면 변덕스러운 할머니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할머니를 배려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앞으로는 남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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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경기남양주다산초등학교3-* 조*찬 | 2024-07-2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은 이웃간의 층간소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아파트에 이웃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어느 누군가도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이며 나도 겪은적이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어느 가족이 비좁았던 집에서 시골에 있는 3층짜리 넓은 새집으로 이사가며 집도 넓고 마음에 들어 온 가족이 큰 소리로 웃고 고함도 지르고 넘 기뻐 손을 잡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춤을 추었는데... 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자마자 할머니가 다짜고짜 소리부터 꽥 질렀다. " 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시끄러운 거예요? 조용히 해주세요. 천장이 다 무너지겠어요. 알고 보니 아랫집에 사는 할머니 였다 . 아빠는 기분이 좋아서 ... 더보기
이책은 이웃간의 층간소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아파트에 이웃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어느 누군가도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이며 나도 겪은적이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느 가족이 비좁았던 집에서 시골에 있는 3층짜리 넓은 새집으로 이사가며 집도 넓고 마음에 들어 온 가족이 큰 소리로 웃고 고함도 지르고 넘 기뻐 손을 잡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춤을 추었는데... 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자마자 할머니가 다짜고짜 소리부터 꽥 질렀다. " 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시끄러운 거예요? 조용히 해주세요. 천장이 다 무너지겠어요. 알고 보니 아랫집에 사는 할머니 였다 . 아빠는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라고 했고 엄마와 아이들은 우두커니 서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아빠는 층간 소음때문에 카펫도 깔았지만 할머니는 날마다 올라와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했다. 아이들이 큰 소리로 웃거나 뛰거나 울기만 해도 할머니는 곧장 올라왔다.그뒤로 아이들이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속삭이며 말을 했다.아무소리도 안내고 서로 귓속말로 말을 했어요. 엄마가 힘차게 뛰어 놀라고 했지만 아이들은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아랫층 할머니는 아이들의 발소리가 나지 않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려고 해도 한마디도 못듣자 할머니는 병원에 가서 귀를 진찰 했지만 모두 정상 이었어요.윗층이 궁금했어요. 천장에 가까이 귀를 대기위해 의자 위에도 올라갔어요. 아무소리가 안날수록 할머니 의자는 더 높아졌어요. 그러자 할머니 귀가 날마다 커져 며칠 지나니 접시만하게 커지고 바닥에 귀가 끌렸어요. 의사는 할머니의 병을 금방 알아챘어요.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으려다가 병이 나버린거라고 했어요. 의사가 윗층에 아랫집 할머니가 못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렸다고 도와 달라고 했고 가족들은 도와주기로 하였어요. 모처럼만에 마음껏 웃고 뛰어놀았죠. 할머니는 귀를 쫑긋 세우지 않아도 잘 들었고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 몇시간이 지나자 마자 귀가 계속 줄어들었어요.  할머니는 윗층 아이들을 만나자 반갑게 인사를 했어요.  윗집과 아랫집이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좀 덜 뛰고 아랫집도 이해해주는 모습이 참된 이웃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통해 층간소음에 대해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을 수 있었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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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서울한신2-* 김*우 | 2023-10-02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라는 책을 읽었어요.만약 제가 할머니였으면 위에서 뛰는 소리가 들렸을 때 밖에 나가서 한 시간만 놀고 올 거에요. 또, 위에서 뛰는 아이들한테 가 재미있는 만화책을 줘서 너무 심하게 떠들고 쿵쿵 거리는 일이 없게 할 거에요.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층간 소음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는 위에 사는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떠들고 뛰면 아래에 사는 사람들은 시끄러워 힘들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아래에 사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뛰지 않아야 해요.하지만 아래에 사는 사람도 조심해야 해요. 할머니는 시끄럽지도 않은데 귀를 쫑근 세우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 더보기

 저는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라는 책을 읽었어요.

 만약 제가 할머니였으면 위에서 뛰는 소리가 들렸을 때 밖에 나가서 한 시간만 놀고 올 거에요. 또, 위에서 뛰는 아이들한테 가 재미있는 만화책을 줘서 너무 심하게 떠들고 쿵쿵 거리는 일이 없게 할 거에요.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층간 소음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는 위에 사는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떠들고 뛰면 아래에 사는 사람들은 시끄러워 힘들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아래에 사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뛰지 않아야 해요.

 하지만 아래에 사는 사람도 조심해야 해요. 할머니는 시끄럽지도 않은데 귀를 쫑근 세우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나 귀를 기울였어요. 그건 잘못된 행동이에요. 

 할머니랑 위에 사는 가족이 사이좋게 지내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래에 사는 사람은 위에 사는 사람을, 위에 사는 사람은 아래에 사는 사람을 배려해주면 싸우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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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의 층간소음
서울서울 창일5-* 박*은 | 2022-09-08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라는 책은 어렸을때 재밌을 것 같아서 1번 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10번은 넘게 본 책이다. 그래서 또 독후감으로 써본다. 이 책에는 한 가족이 등장하는데 발 하나 딛을 곳 없이 좁은 집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다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서 집의 이곳 저곳을 돌며 뛰어다녔다. 그러자 아래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올라와 조용하라고 소리를 치고 갔다. 그 이후로도 조금 걷기만 해도 올라왔다. 자꾸 할머니께서 올라오는 것이 싫었던 아이들은 기어다니고 말 한마디도 하지 않기로 하고 그렇게 하였다. 아랫집 할머니는 그날 따라 아무 소리도 안들리자 의자... 더보기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라는 책은 어렸을때 재밌을 것 같아서 1번 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10번은 넘게 본 책이다. 그래서 또 독후감으로 써본다.

  이 책에는 한 가족이 등장하는데 발 하나 딛을 곳 없이 좁은 집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다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서 집의 이곳 저곳을 돌며 뛰어다녔다. 그러자 아래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올라와 조용하라고 소리를 치고 갔다. 그 이후로도 조금 걷기만 해도 올라왔다. 자꾸 할머니께서 올라오는 것이 싫었던 아이들은 기어다니고 말 한마디도 하지 않기로 하고 그렇게 하였다. 아랫집 할머니는 그날 따라 아무 소리도 안들리자 의자를 밟고, 서랍을 밟고 천장에 귀를 데고 집중하였다. 그래도 아무소리가 안들리자 귀가 점점 커져서 할머니 키 만큼 커졌다. 그후 의사가 와서 내린 진단 결과는 안들리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할머니는 윗집 아이들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앞으로는 신나게 뛰어다녀도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빌라에는 행복과 웃음꽃이 찾아왔다.

  층간 소음은 서로에게 피해가 많이 가는 것 같다. 우리집도 가끔 쿵쿵쿵 소리가 많이 들린적도 있고 아랫집에서 올라온적도 있다. 그만큼 이웃 관의 예의라고 생각 한다. 앞으로 층간 소음 때문에 싸우는 상황이 없으면 좋겠다. 그러다 이웃 끼리 만날때 서로 어색해 질수 있으니까 굳이 적을 만들어서 좋을 것이 없으니 적을 만들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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