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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야기의 주인공 수벌 초코비는 작고 까맣고 쓸모없다는 이유로 보모벌에게
버림받았다.하지만 어떤 수벌이 '신성한 선택권'으로 초코비가 꿀벌도시의 시민으로
만들어 준다.그 수벌의 이름은 '바람의 질주자'였다. 또 그는 초코비에게 날갯짓을
가르쳐준후,봄원정대로 나간다.단 나가기전에 썩은 꽃가루가 섞인 꿀을 주고 떠난다.
나는 이부분에서 하나 떠오르는 문장이 하나 있다.
대(大)를 위한 소(小)의 희생,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희생도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봄원정대는 '겨울꿀'을 찾기위한 명목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며 ‘결혼 비행’의 패배자로
이루어져 있다.사실상 이 원정대는 '겨울꿀'을 명목으로 꿀벌도시에서 쫓겨나는 거다.
초코비는 이 사실을 모른채 결혼비행을 준비한다.
하지만 초코비는 결혼비행에서 패배하게 되고 패배자로 살아가게 된다.
나는 책을 읽다가, 초코비가 정말 억울 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민들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용기(勇氣)이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도 권력에 대항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결혼비행에서 승리한 큰주먹과 큰날개시종장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들은 호화스럽게 지낸다,반면 꿀벌도시의 시민들은 비참하고 굴욕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일벌들은 죽어가기 시작했고. 이유는 과도한 ‘생명력 소진’이며.
이는 식당에 써진 문구로 알 수 있다..
전에는 ‘모두의 한릿이 모두의 한릿’이라고 적혀있었다면
지금은 ‘각자의 한릿이 모두의 한릿’이라고 적혀있다.
이 문장이 시민들을 궁핍하게 만들고 굶주리게 만들었다.
나는 여기서 한 단어가 생각났다.
바로 형평성(衡平性)이다.자신들은 호화롭게 살아 가면서 시민들은 궁핍하게 살아간다.
한쪽의 불균형이 생겨 형평성의 문제가 생긴다,그렇게 되면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빈부격차(貧富隔差)가 너무 심하게 발생한다.
이것에 반발한 슬비는 꿀벌시민들을 모아 시종장의 악행에 대해 알렸고
또 분노한 시민들은 시종장을 비판했고 투쟁했다.
그러자 시종장은 시민에게 비밀경찰을 투입해 국민들을 억압하고 통제했다.
한편 초코비는 아빠의 이야기를 들은후 다시는 이런 희생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고 겨울꿀을 만드는데 집중했고 우연히 발견한 썩은 꽃가루에서 수벌의 효소 만으로
겨울꿀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고 결혼비행에 패배한 수벌들을 모으고
수벌들이 쓸모없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겨울꿀을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때 초코비가 수벌에게 한마디를 했다.
“세상에 쓸모없는건 없어 만약 그게 어느 무엇이라고 해도”
나는 이부분이 책내용중 가장 인상 깊었다.
바로 아무 쓸모없는줄 알았던 수벌들이 깨달은 순간이 매우 감동적 이였고.
이일을 식재료에 비유해 보자면 ‘삼겹살’과 같다.
우리는 임진왜란 전에는 안심,앞다리살 등등...
우리는 원래 삽겹살을 먹지 않았는데
임진왜란 이유로 일본군이 먹을만한 부위는 다 가져가니까.
어쩔수 없이 삼겹살을 먹기 시작 했던 것이다.
서양에서는 삼겹살은 오랫동안 기름기가 많아 요리에 사용하지 못하다가
식재료로 사용되기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남녀노소 즐기는 음식 중 하나가 되어 있다.
즉 우리도 쓸모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어딘가 하나는 ‘재능’이 있을 것이다.
그런 재능을 찾아 내야한다.
같은 시각 슬비는 비밀경찰에 붙잡혀 만신창이가 되어 나온다.
하지만 곧 말벌들의 칩입이 있었고 그 침입을 ‘겨울꿀’을 이용해서 막는다.
말벌이 침입한 이유는 ‘내통’이었고 내통자는 바로 시종장이었다. 그래서 시민들은 사종장을 몰아냈고 꿀벌도시는 다시 평화로워 졌다.
식당 문구에 대해선 2문장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그 둘사이에서 항상 고민하라는 뜻이다.
또한 이책에 대해서 정리를 해 글로 표현을 하자면
명검을 만들떄 들어가는 재료는 덩이쇠 밖에 없다.
하지만 이 덩이쇠들은 1000도가 넘는 온도에 녹아
수많은 담금질을 요한다.
이 담금질이 끝나면 이 하잖고 작은 덩이쇠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명검(名劍)이 된다.
이런 과정들을 거치는것이 주인공인 초코비다.
그레서 나는 이부분을 닮고 싶다.
바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끈기 동료들에 대한 무한안 신뢰와 믿음.....
그레서 나는 힘들고 지칠때마다. 이 단어들을 생각해
가시밭길 같거나 한때는 세상에서 행복한길이 되기도한
'인생'이라고 하는 길을 해쳐 나고고 싶다.
불행 다음에는 행운이 올 것이다
만약 내가 태어났으면 내 삶은 어떠했을까? 나는 가끔씩 되는 일이 없는 하루를 보낼 때, 이 생각을 한다. 나는 불행한 하루가 왔을 때 “나는 왜 이런 하루를 보내야 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데 어느날 만약 피할 수 없는 불행한 운명이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다 ‘초코비’ 라는 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초코비의 삶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과연 초코비의 삶과 이 책의 결말을 만들어갈 초코비의 행동은 무엇일까? 그리고 초코비의 삶을 바꾸게 해준 이는 누구인지, 또한 만약 ‘나’라면 나의 불행한 삶에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었다.
불행한 시기, 불행한 이름을 가진 벌이 태어났다. 바로 ‘초코비’ 이다. 초코비는 다른 벌들과 달리 유난히 작고 까매서 모두에게 외면을 받았다. 그러다가 ‘바람의 질주자’라는 한 수벌이 그를 입양했다. 나라면 초코비를 외면했을 텐데 외면한 대부분의 벌들과 달리 바람의 질주자는 초코비에게 관심 가져준 것이 용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돼서 입양된 초코비는 바람의 질주자와 행복하게 지냈다. 하지만 초코비 가족에게 다시 불행이 찾아왔다. 그래서 초코비는 그의 아빠를 잃게 되었다. 만약 나라면 반복되는 불행에 절망하고 포기를 했을 텐데 초코비는 나와 달리 다시 희망을 가졌다. 바람의 질주자를 떠나보낸 초코비는 그의 아빠가 다시 오기를 희망했다. 하지만 그것은 헛된 희망이었다. 내가 만약 초코비를 만났더라면 초코비에게 “이건 헛된 꿈이야.” 라는 말 대신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초코비는 슬비라는 친구를 만나서 같이 여행했다. 하지만 다시 불행이 찾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코비는 열심히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어 냈다.
나는 초코비의 용기와 도전, 그리고 희망에 대해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 인물의 가치만 본받지 않고 가상의 인물들에게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초코비는 많은 불행과 행복을 겪었다. 또한 많은 환경의 변화도 있었다. 하지만 초코비의 마음가짐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의 끈기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마음가짐을 해서 이 이야기가 끝날 때, 이 이후로도 끈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초코비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그의 끈기를 본받아서 실천할 것이다.
'불행이란 과연 무엇일까?’ 나는 다시 이 질문을 생각했다. 사전에 따르면 ‘불행이란 행복하지 아니함’을 뜻한다. 사람들은 ‘불행’이라는 말을 들으면 빼어 나오지 못할 것 같은 절망과 안좋은 기억들을 떠올린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불행을 않좋은 것이라고만 생각 하는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경험을 한 것은 아니다. 여왕벌같이 편히 사는 사람, 슬비처럼 일을 하는 사람, 그리고 초코비 같이 불행을 겪은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불행을 겪는다. 그런데 초코비같이 불행을 많이 겪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초코비처럼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만약 나였다면, 초코비같은 불행이 닥쳤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만약 내가 초코비같은 불행이 닥쳤더라면 나는 그 운명을 피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채ㅤㅐㄱ을 일꼬 나서 나의 생각이 달라졌다. 항상 불행이 찾아오면 그 뒤에는 다시 행운이 찾아온다. 나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 예전에 학교에서 발표를 하려고했는데 못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에 발표를 하는 그런 적이 있었다. 나는 불행한 일을 겪는 사람에게 “ 반드시 해운은 온다”라고.
나는 초코비의 떡갈나무 마을이 우리 마을과 비슷하다 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불행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불행한 사람이 행운을 얻으려면 단순한 희망 말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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