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멋진 사춘기를 위하여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비초등학교

6학년 1반 김 수

보건선생님께- 안녕하세요 보건성생님 저는 수비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수라고 해요! 초딩들의 사춘기라는 책을읽고 선생님께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제가 궁금한 점이나 느꼇던점 내가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했을거고 어떻게 느꼈을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6학년이 되고 사춘기를 겪게 될거라고 다들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미리 사춘기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것 같기도 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아요. 이 책에 있는 많은 에피소드중 제가 인상깊게본 에피소드 몇가지를 말씀드릴께요! 첫번째로 말씀드릴 이야기는 '뱃살공주와 풋사과' 라는 이야기 입니다. 유나라는 아이가 월경을 시작하면서 성숙한 여자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월경에 대해서 성교육도 받고 원래 지식이 좀 있더라고 해도 갑작스럽게 월경을 시작하게 되면 엄청 당황스러울것 같고 속상할것 같기도 해요. 저라면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 울것 같기도 해요. 여자라면 무조건 시작해야하는 일이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유나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당당하게 멋진여자로 성장하길 바라요. 다음 이야기는 '왕따공주' 라는 이야기에요. 학교에서 많이 들었을 왕따라는 단어는 절대로 이어나서는 안되는 일중 하나에요. 초롱이가 친구들에게서 소외되고 혼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되니 보는 제가다 안쓰럽고 짠했는데, 여기서 정말 안타까웠던것은 혼자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는것 이에요. '혼자' 친구의 생일파티에 못갔다고 생각하니 제가 그랬다면 너무 서운했을거고 친구들을 원망했을거에요. 그런 초롱이가 너무 안타깝고 제가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마지막에는 일이 잘풀려서 초롱이가 다시 밝은 모습이 되어서 안심이 되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자살유 1위로 자살 이유중 하나가 학교 폭력이에요. 학교폭력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고 절대 피해자가 발생해선 안되는 범죄니까 이젠 학교폭력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에요. 고학년이 되면서 사춘기를 겪게되고 더 성장하는 준비를 하는 과정을 더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사춘기를 겪을 준비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춘기에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멋진 사람이 되길를 바래요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와의 관계: 김수 학생의 수비초등학교 지도교사 이성일>

제목: 힘든 사춘기

-초딩들의 사춘기를 읽고-

저는 사춘기가 온 학생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평소에 받던 스트레스를 2배로 받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해져요. 그 우울 이 나중엔 않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고요. 저 역시 그랬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는 사춘기 책을 읽으면 공감이 될 것 같아. 읽어 독후감을 썼습니다.

첫부, “나만 다른가요?” 체육시간, 까불이 상호는 앞에 서있는 전봇대유나를 똥침 을 했다,

저도 애들이 키가 크다고, 남자라고 놀릴 때 기분이상해요, 한대 때리고 싶은 느낌이 납니다. 키가 커서 싫을 때도 있어요. 운동장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상호와 유나를 손을 들고 앉자 있으라, 하였습니다. 상호가

“전봇대, 네가 날 때리지만 않았어도, 벌은 받지 않았잖아?”

“이 조그만게 어린이처럼 똥침이나 놓으면서,”

“너, 그거 성희롱 이런거 몰라?

성희롱은 진짜 싫어요, 진짜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제발성희롱은 하지마세요.

”왕따공주,“ 초롱이가 보건실에 또 왔습니다. 벌써 초롱이가 보건실에 온지, 일주일 쨰 에요.

초롱이는

”선생님 머리가 아픈데 누워있어도, 될까요?“ 선생님은, 약도, 비타민도 주셨지만, 맨날 보건실 출석도장을 찍습니다. 하지만 보건선생님 은 다 알았어요. 초롱이가 왕따라는 걸요. 보건선생님은 초롱이가 고민을 털어 놓을 때까지, 기달렸어요. 어느 날 초롱이가, 울면서 보건실에

왔어요. 울음을 터트리며 보건실에 왔어요.

울음을 터트리며, 보건선생님께 애들이 날 무시한 것 같고, 바보취급을 한 것 같다고,조용한목소리로 말하였어요. 그리고, 단짝 미영이가 아는 채도 안 하고, 열흘 전에 있었다던 민아 생일에도 초롱이만, 빼고 생일파티를 했데요,

학교에 들어가면 왕따나, 갈등문제는 꼭 있어요. 저도 3~4학년 까지 왕따를 당했어요.

그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근데 지금 다니는 서암초에는 애들이 착하고, 책임감 있는 것

같아요. 전이대로가 제일 좋아요. 왕따는 언제 올지 모르고, 또 모르겠지만,

잘 극복 해 네고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

전 이 책을 읽으면 3학년 겪은 왕따 가 생각나요. 아무리 애들이 제 뒷담을 까면

전 바보처럼 다 받아줬거든요. 지금 같아선 무시하고 다닐 텐데... 난 지금 더욱 좋은 친구들 을 만났기 때문에, 행복해요 진짜가해자들 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상대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짜증나고, 억울 할 텐데, 제발 피해자도 생각하면 ...^^ 남을 욕하는 건 자기 이미지를

없에는 거 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책을 읽고, 사춘기에 더많이 안거라고 봅니다.

제목 : 사춘기 책을 읽고 후 ^^

오늘은 사춘기에 대한 책을 읽고 나서의 독후감을 써보겠습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사춘기가 온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럼 이 책으로 독후감을 써보겠습니다.

체육시간에　상호가 유나에게 똥집을 했어요. 유나는 상호를 잡기위해 운동장 추격전을 했어요. 저역시도 유나를 공감해요. 저였어도 부끄러울 것 같아요 . 그때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화를 내시면서 유나와 상호에게 벌을 내리셨어요. 손들고 무릎 끌고 있는 벌...상호와 유나는 벌을 받으면서도 티격태격 말다툼을 했어요. 이거 역시도 유나를 공감해요. 저도 유나처럼 상호를 잡을라고 했을거에요. 막 쥐어박고 싶고 화가날거 같아요. 막 억울하고 그래서 저는 울었을 거에요. 그래서 걸린순간 앞서말했듯이 상호와 유나는 같이 벌을 받는중에도 티격태격 했어요.

“ 전봇대, 네가 날 때리지만 않았어도 벌은 받지 않았잖아 ?”

“이 조그만게 .어린이처럼 똥침이나 놓으면서 ”

“너 그거 성희롱 이라는거 몰라?”

상호는 성희롱 이라는 말에 기분이 상했어요.

유나가 넘 멋져요. 저도 만약 성희롱을 당했다면 유나처럼

얘기 할거에욥 그리고 성희롱 하지맙시다 !

두번째 장 , 지은이랑 영호는 1학년 때부터 커플이에요 . 지은이랑 영호는 같이 학교에 등교 했어요. 그런데 몇몇 남자애들이 상호와 지은이를 놀러댔어요. 지은이는 싫다고 했지만 남자애들은 계속 놀러댔어요 . 지은이는 울먹거렸어요. 상호는 남자애들에게 주먹질을 했어요. 남자애들은 그래도 계속 놀려 댔어요. 상호와 지은이는 상담선생님께 상담을 했어요. 음.. 저도 지은이 상호처럼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어떤 친한 남사친이 있는데 엄펑

친근했어요. 그런데 애들이 저랑 그 남사친에게 “ 니네 사귀냐?ㅋㅎ ” 몇몇 애들이 그랬었어요. 애들이 그랬을 때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그래서 “ 아니라고 ” 라고 했는데도 친구들은 계속 그랬었어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상했었어요.. 지은이처럼 저도 조금 울먹였을 거에요. 진짜 제발제발제발제발 엮지 않으면 좋겠어요... 제발 엮는거 기분 진쫘ㅏ!기분 나빠요. 기도 한번 당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