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는 용기가 많아

         ‘진정한 용기가 필요해!’ 를 읽고

나는 오늘 국어시간에 발표를 했다. 어려운 문제에 답을 말하는 것이었다. 어려워서 내가 안하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시키셨다. 그때 나는 너무 깜짝 놀라고 떨렸다. 내가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했는데, 말한 답이 정답이었다. 떨리던 마음이 기쁨으로 바뀌었다. 다음에도 발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빅토르의 안경이 물에 빠졌을 때, 친구 토베가 물속에 들어가 안경을 꺼내다 주었다. 토베는 정말 용감한 것 같다. 왜냐하면 물에 빠져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친구들이랑 배를 타고 가다가 내 물건이 물에 빠졌는데 친구들이 모두다 수영을 하지 못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만 할 것이다.

안나가 토베네 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그런데 안나가 싫어하는 사과, 호두, 건포도 파이가 나왔다. 안나가 다른 것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다행히 치즈가 있었다. 안나가 만약 물어보지 않고 건포도 파이를 억지로 먹었다면 구토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내가 친구네 집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내가 싫어하는 파프리카만 나온다면 나도 자신 있게 다른 것이 없냐고 물어 볼 것이다.

용기는 참 여러 가지다. 이 여러 가지 용기 중에 나한테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앞으로도 용기가 내 가슴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용기는 한번 나오면 자꾸 나오는 것 같다. 그때 발표할 용기가 없었는데 한번 발표를 하고나니 앞으로 계속 발표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용기란 이렇게 여러 가지라는 것을 알려주어서 고맙고 소중하다. 나는 이 책을 용기가 필요할 때 읽을 거다.

                    용기는 상을 받아야해

                      ‘진정한 용기가 필요해’를 읽고

  난 오늘 친구들이랑 통합시간에 개구리 춤추는 게 있었는데 용기를 내어서 친구들이랑 앞에 나가 춤을 추었다. 용기를 내서 앞에 나가보니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었다. 역시 용기란 책임감이 있어야 되고 부끄러움이 없어야 되고 당당해야 하고 맨 마지막 중요한 건 자신감이 있어야 된다. 용기란 그런 거다 용기는 아무 때나 막 생기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용기란 말 그대로 용감해야 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되고 당당해야 하고 부끄러움이 없어야 되고 책임감도 있어야 된다. 그게 다 모이면 용기가 만들어 지는 거다. 그게 바로 내가 탄생시킨 용기다.

  빅토르처럼 아침부터 남의 집에 가서 혼날 것 같지만 그래도 초인종을 누르는 거 바로 그럴 때 용기가 생긴다. 용기는 곡 필요하다. 그래서 내 생각엔 용기란 아주 착한거 같고 또 용기는 우리들의 영웅인 거 같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잘 할 때 상을 받는 것처럼 용기도 상을 받아야 되는 것 같다.

  내가 나중에 만약 학교 교장선생님이 되면 용기상 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지금처럼 용기를 제일 잘 나타낸 사람은 금상, 보통인 사람에겐 은상, 그나마 괜찮은 사람은 동상을 줄 거다.

  내 생각엔 아마도 빅토르가 안나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누를 때 그때 용기가 마음에서 솟아났다. 근데 빅토르가 안나에게 잘 보이려고 돌다리 건널 때 그때 참 어리석었다. 자기가 위험하단걸 판단하지도 않고 건너려고 하였다. 결국 물에 빠졌을 때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안나에게 잘보이려고 한 것이 반대가 되고 말았다. 그 때의 빅토르는 용기있다고 할 수 없다. 안나가 빅토르 아빠를 불러와 빅토르는 다행히 살았다. 아빠는 빅토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끔은 무서워하는 것도 용기다” 난 이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앞으론 나도 진짜 용기를 가려내서 용기있는 행동을 할 거다.

       내 가슴에는 용기가 많아

     ‘진정한 용기가 필요해!’ 를 읽고

                                                            강릉 율곡 초등학교

                                                       2-나래 최정욱

  나는 오늘 국어시간에 발표를 했다. 어려운 문제에 답을 말하는 것이었다. 어려워서 내가 안하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시키셨다. 그때 나는 너무 깜짝 놀라고 떨렸다. 내가 어쩔 수 없이 대답을 했는데, 말한 답이 정답이었다. 떨리던 마음이 기쁨으로 바뀌었다. 다음에도 발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빅토르의 안경이 물에 빠졌을 때, 친구 토베가 물속에 들어가 안경을 꺼내다 주었다. 토베는 정말 용감한 것 같다. 왜냐하면 물에 빠져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친구들이랑 배를 타고 가다가 내 물건이 물에 빠졌는데 친구들이 모두다 수영을 하지 못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만 할 것이다.

  안나가 토베네 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그런데 안나가 싫어하는 사과, 호두, 건포도 파이가 나왔다. 안나가 다른 것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그런데 다행히 치즈가 있었다. 안나가 만약 물어보지 않고 건포도 파이를 억지로 먹었다면 구토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내가 친구네 집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내가 싫어하는 파프리카만 나온다면 나도 자신 있게 다른 것이 없냐고 물어 볼 것이다.

  용기는 참 여러 가지다. 이 여러 가지 용기 중에 나한테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앞으로도 용기가 내 가슴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용기는 한번 나오면 자꾸 나오는 것 같다. 그때 발표할 용기가 없었는데 한번 발표를 하고나니 앞으로 계속 발표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용기란 이렇게 여러 가지라는 것을 알려주어서 고맙고 소중하다. 나는 이 책을 용기가 필요할 때 읽을 거다.

세상 살면서 용기 있다는 것인 정말 중요한 것 같다.나도 동생과 누가 더 용기가 있는지 시험한 적이 있다.내가 더 잘하지만 오늘은 내가 질 것 같았다.정말이지 나는 용기가 없었다.하지만 열심히 했고 나는 결국 졌다.눈물이 날 것 같지만 이렇게 이야기 했다.

“열심히 하고 노력했으니까 누나도 용기가 있는거야.”

이 책에 나왔던 개구리,달팽이,쥐가 모두 이긴 것 같이 말이다.새는 용기가 없어서 안한다고 말했지만 용기있게 말했다.정말 용기가 없었다면 부끄러워서 망설였을 것이다.모두가 이긴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런데 학교 폭력도 그런 것 같다.왕따 받은 친구들에게 안돼 라고 용기있게 말하는 것.이게 바로 진정한 용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