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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우리학교 교장선생님은 학기초에 늘 이런 말씀을 하신다.
늦게 등교하더라도 아침밥은 꼭 먹고 등교하라고 한다. 그리고 외할머니랑 가끔 통화를 할때면 할머니는 “밥 챙겨 먹고 다니냐?” 하신다. 왜 어른들은 밥에 우선순위를 두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나는 아침밥을 잘 안먹는 편이라 겨우 과일정도만 먹고 가는데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속으로 많이 찔리는 편이다. 여기 책에 나오는 진아는 매일 먹는 흙탕물 같은 된장국과 밥 김치가 전부인 밥상을 보니 밥이 싫어졌고 우연히 시장 한곳에서 나는 냄새를 따라 간 그곳엔 시장과 어울리지 않는 멋진 빵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곤 빵집 분위기와 주인 아주머니의 모습에 반해 매일 엄마 아빠께 용돈을 받아서 빵집에 오게 되었는데 우리 엄마도 이런 우아한 드레스를 입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말을 걸었다가 일할땐 이런게 편한 거라고 하시는 말씀에서 문득 얼마전 생각이 났다. 학교에서 공개수업이 있었는데 전업주부인 우리 엄마는 그냥 수수한 차림으로 입고 온 반면 직장에 다니시는 다른 친구들 엄마들은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하고 오신거였다. 그땐 속으로 ‘아 우리엄마도 이런날엔 좀 꾸미고 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다.
다른 엄마들은 지나갈 때 화장품 냄새인지 향수냄새인지 진한 향기가 났는데 우리 엄마는 화장도 잘 안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며칠 뒤에 하교할 시간즈음 돼서 보니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나를 비롯한 아이들은 “어? 우산 안가지고 왔는데 어쩌지?” 했고 몇몇 아이들은 학원차로 또 다른 아이들은 그냥 비를 그대로 맞고 가야 했다.
나 역시 비를 맞고 가야 하나 싶었는데 그 순간 엄마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드시는 모습이 보였다. 기분이 좋았다.
그때만큼은 화장하고 화려하게 꾸민 엄마보다 내 우산을 들고 나를 반겨 주는 엄마가 제일 예뻐 보였다.
이 책에 나오는 진아도 나중에는 빵집 아줌마의 실체를 보고는 다시는 그 빵집에 가지 않았고 집에서 엄마가 해 주는 된장국이며 청국장을 맛있게 한그릇 다 비웠다.
옛 속담에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나 역시도 내것 보다는 남의 것이 더 좋고 부러울때가 있다. 하지만 그건 그저 내 욕심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진아였어도 맛있고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빵집에 매일같이 갔을거 같다. 그때는 엄마의 집밥이 소중하다는 것을 몰랐으니깐... 우리가 항상 늘 소중한걸 잊고 있을때가 많다. 있을땐 몰랐다가 없어지고 나서 후회를 할때가 많이 있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책은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소중함을 잃어 버릴뻔한 진아를 통해서 가족의 진한 사랑을 엿 볼 수 있는 그런 책인거 같아서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
된장국과 크루아상 무슨 뜻일까? 어울리지 않는데? 내용이 궁금했다.
진아가 밥을 안 먹고 빵만 먹으려고 했는데 후회하는 내용이었다. 밥 먹을 때 맨날 흙탕물처럼 뿌연 된장국이어서 진아는 실망했다. 시골에서 도시에 있는 학교 가는 길에 빵집이 새로 생겼다. 봉쥬르 베이커리 아줌마가 “오늘 개업 기념 빵이야 먹어 보고 자주 오렴.”이라고 말을 하면서 빵 봉지 하나를 쥐어 주었다. 그래서 시장 통에 멋진 빵집이 생겨서 “나도 먹고 싶어. 흥. 맨날 맨날 된장국만 주고. 싫어. 나 안 먹어.” 계속 안먹어 안먹어 하던 진아가 계란말이를 먹으려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상에 떨어뜨린 계란말이를 잡아 허겁지겁 먹었다. 그래도 진아는 빵 안 사주면 내일도 밥 안 먹는다고 했다. 엄마한테 대드는데도 엄마가 알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진아 엄마는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란말이 만들기도 시간이 많이 걸리며 엄마가 바쁜 사람인데 진아가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만들어준 엄마가 정말 고마운 것 같다. 밥 그릇 밑에 이천원을 놔둔 엄마가 인내심이 많고 좋은 것 같다. 나는 떼를 안 쓰지만 내동생이 생각난다. 진아보다 심하다. 왜 이거 안 사주냐고 계속 계속 엄마가 화 낼 때까지 조른다. 그래서 형하고 나하고 짜증이 난다. 우리 엄마는 너무하다. 그렇게 조르는데도 안 사주고 화를 내기 때문이다. 우리 엄마도 진아 엄마처럼 해 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진아는 옳지 않다. 어차피 나중에 후회하기 때문이다. 빵 사먹은 것을. 지금 엄마 아빠는 밭에서 일한다고 힘들게 살고 있는데 진아는 말을 안 들으니까 엄마 아빠는 속상해 할 것 같다. 진아처럼 하면 안 되겠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거여도 떼를 쓰면 안 되겠다. 자기에게 꼭 필요한 거면 하고. 진아가 일기장으로 아빠에게 자기의 빵 먹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서 밥 잘 먹겠다고 다짐을 받고 빵을 먹었다. 아빠도 엄마 같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진아는 맨날 빵을 사 먹었는데 친구들이랑 공놀이하고 손을 안 씻어서 베이커리에 들어가려다 화장실에 먼저 갔다. 그 빵을 파는 아줌마가 화장실에서 장사가 안 돼서 죽겠다고 사람들이 촌스러워서 베이커리 빵 맛을 모른다고 전화를 하며 빵 집게로 등을 긁는 더러운 모습을 보았다. 진아는 먹지도 않은 빵이 목구멍으로 올라올 것 만 같았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빵만 좋아한 게 아니라 그 아줌마의 예쁜 모습과 가게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싫어한다. 진아가 그 아줌마의 겉모습을 좋아한 거였다
아빠가 밭에서 갓 뽑은 총각무를 본 진아가 아빠에게 한 입만 달라고 했다. 무지 시원했다.
박하사탕 먹은 느낌일 것 같다. 내 마음도 무지 시원했다. 베이커리 아줌마의 더러운 모습을 지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만족한다. 엄마 아빠가 딸이 계속 밥을 안 먹고 빵만 먹으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무 말 없이 뚝딱 된장국, 청국장을 잘 먹어서 대견했다. 잘 된 것 같다. 정말 다행이다. 저러다가 진아 같이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는 우리 형처럼 피부병 걸릴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치킨을 파는 곳이 새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줄줄이 서 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아가 그냥 자기 엄마 아빠가 해 주신 밥이 더 맛있다면서 집에 갔다. 오늘은 엄마 아빠가 일찍 오려나라고 생각하면서 빨리 집으로 달려갔다.
진아가 본 빵이 먹음직스러웠다. 그래서 몸에 안 좋은 빵을 먹으려했다. 된장국은 빵보다 먹음직스럽지 않다. 하지만 몸에 보약이다. 밭의 쇠고기라고 불리는 콩이 있기 때문이다. 보기에 먹음직스럽지 않아도 몸에는 정말 좋다. 음식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도 똑같다. 외모는 잘생겼는데 마음은 나쁜 사람이 있고, 외모는 못생겼는데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고운말을 쓰는 사람이 있다. 도덕 시간에 아름다움이 세 가지나 있다고 배웠다. 외면적 아름다움과 내면적 아름다움과 도덕적 삶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 세가지 중에서 도덕적 삶의 아름다움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아는 빵가게 아줌마를 만났을 때 외면적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내면적, 도덕적 삶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 아줌마의 시골 사람들한테 촌스럽고 베이커리 빵 맛을 모른다고 빵 집게로 등을 긁는 모습이 더 촌스러운 것 같다. 겉모습이 좋으면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겉모습이 전부가 아니라 도덕적 삶의 아름다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입이 무겁고 진실해야겠다고 느꼈다. 도덕적 삶의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된장국과 크루아상'난 이 제목을 보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된장국과 외국의 빵인 크루아상이 왜 같이 제목에 들어있을지 궁금했다.이런 독특한 제목이 나의 마음을 잡아끌었다.
진아라는 아이가 길에서 개업한 빵집의 홍보용 빵을 먹고 빵에 홀리는 이야기다. 내가 만약 진아였다면 매일매일 된장국만 먹다가 크루아상을 먹으면 신세계일 것 같다, 내가 생각한 것과 같이 진아는 매일매일 빵만 먹으려고 한다.그래서 매일 빵집에 가서 다양한 종류의 빵을 먹는다.빵집에서 진아가 빵을 손으로 집으려고 하자 주인이 손을 '탁!'지면서 주의를 주었다.진아는 얼굴이 빨개졌는데 나 같아도 부끄러울것 같다.여기서 난 주인이 너무했다고 생각했다.이런 주의를 받으면 타인이 부끄럽고 민망할것을 다 아는데 이럼 행동을 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아는 매일매일 빵집에 간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알고 외우게 된다.
'오늘은 무슨 빵을 먹을까? 크루아상?바게트?'
그런 생각을 하면서 손을 씻으러 상가 공중화장실로 가는데 공중화장실에서 빵집 주인 아주머니를 보게 된다.주인 아주머니가 통화를 하면서 등을 긁고 있었는데 등을 긁는 도구가 봉쥬르 베이커리의 전용 집게였다. 난 이 부분에서 나도 화가났지만 진아는 더욱도 화가 났을 거라고 생각했다.왜냐하면 그 주인 아주머니는 진아에게 더럽다고 부끄러움을 주었는데 주인 아주머니는 더 더러운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진아는 놀란 마음에 집으로 뛰쳐갔다.진아는 집에 가는 길에 진아의 아빠가 농사를 지으신 무을 먹는다. 진아는 부모님이 해 주시는 음식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이 주신 밥과 반찬도 투정하지 않고 잘 먹게 된다.이 책을 읽고 내가 밥을 먹을때 부모님께 투정을 부린 생각이 났다.
'진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엇이 진짜 좋은지 알게 될거에요'라는 작가의 말이 무슨 뜻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부모님이 정성으로 해 주신 밥처럼 정성이 담긴 것이 더 좋고, 때로는 화려하고 큰 것보다, 작고 소소한 것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좋은것이라고 하는게 아닐까? 하고 난 생각한다.
된장국과 크루아상을 읽고~~
진아는 된장국과 아침밥을 먹기 싫어 일찍 집을 나서고 봉쥬르 베이커리를 발견해서 매일 그 빵집에 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어느날 그빵집 주인이 화장실에서 빵을 집어주던 집게로 등을 긁고있는 것이다. 그래서 놀란 진아는 그빵집을 절대로 가지않게 되었고 부모님이 해주신 밥을 다 먹었다. 진아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몰랐을 것 같다. 왜냐하면 아침에 바쁘게 나가 시는데도 된장국을 끓여 주시는데도 진아는 아침밥을 안 먹었으니 소중함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것 같다. 처음에는 진아가 엄마에게 졸라서 돈을 얻어 빵집에 가서 빵을 사먹으면 어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힘들게 일하시고 버신돈으로 아무생각없이 졸랐기때문이다. 또 부모님한테 돈을 얻어 빵을 샀지만 나중에 그 빵집 주인이 집게로 등을 긁고 있는 모습을 보니 깜짝 놀랐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아가 빵을 살 생각에 공부도 잘 못했으니 마음이 초조 했을것 같지만 봉쥬르 베이커리를 안가니 마음이 편해진것 같다. 이제부터 나도 하고싶고 먹고싶은 것이 있어도 조금 참아 볼것이다. 당연히 조르지도 않고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해주신 밥은 꼭 다 먹을 것이다.
책을 거의 다 읽고 끝나갈때 진아가 부모님께서 해주신 밥을 다 먹고 맛있다고" 굿" 해줄때 진아는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담아 표현한것이 기억에 남는다. 나도 부모님한테 표현을 꼭 해야지~~부모님에게 막 짜증내고 소리치고 그러는 아이에게 이 책을 추천 해 줄것이다. 부모님에게 화를 내는것은 부모님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바란다.
제목: 우리에게 진짜 좋은 것은? (된장국과 크루아상을 읽고)
이 책은 제목이 ‘된장국과 크루아상’ 인데 두 음식의 조합이 흔히 볼수 없고 신기하면서도 이상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진아는 항상 엄마가 밥으로 된장국과 청국장을 끓여주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등굣길에 지아는 새로 생긴 빵집 ‘봉쥬르 베이커리’를 보았다. 그래서 구경하던 중, 어떤 예쁜 원피스와 앞치마를 잎은 빵집 아주머니가 지아한테 친절하게 “우리 빵집 개업 기념 빵이야. 앞으로 자주 오렴.” 하며 팥빵을 주었다. 지아는 그 빵을 먹고 항상 아침으로 빵을 먹고 싶어서 엄마, 아빠한테 졸라서 항상 돈을 얻어 빵을 먹었다. 크루아상도 먹고, 그 외데 다양한 빵들을 먹었다. 어느 날, 지아가 빵집을 가기 전에 손을 씻으려고 빵집 화장실을 갔다. 그런데 지아가 본 것은.. 그 예쁜 원피스와 앞치마를 입을 빵집 아주머니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장사가 잘 안된다면서 말이다. 하지만 더 충격적이였던 것은 빵집 아주머니가 ‘빵을 집는 집게로’ 등을 긁으면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주머니는 지아와 눈이 마주치자 당황한 얼굴로 집게를 닦았다. 그 순간, 지아는 집으로 뛰어갔다. 그 날 이후로, 지아는 된장국과 청국장을 처음으로 다 비우고 빵집을 다시는 가지 않았다.
지아가 처음에 빵을 먹었을 때는 나였어도 빵으로 아침을 먹고 싶고 항상 빵을 먹고 싶었을 것 같다. 하지만 나중에 그 예쁘던 빵집 아주머니가 빵을 집는 집게로 등을 긁는 모습을 보았다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지금까지 그 빵집에서 빵들을 내가 왜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그리고 빵을 집는 집게로 등을 긁다니.. 너무 비위생적이고 더러운 것 같다. 진짜 이런 빵집 주인이 없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아줌마의 반전적인 그 모습을 보고 지아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된장국을 먹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왜 요즘에는 빵집에 안가니?” 하고 물었을 때 지아가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든 것이 웃기면서도 왠지 딱한 것 같다. 내가 지아였으면 엄청난 충격을 받고 곧장 엄마께 말씀드렸을 것 같은데 말이다.
이 책의 제목이 ‘된장국과 크루아상’ 인 이유는 내 생각에 된장국은 엄마께서 해 주신 것이고 크루아상은 빵집에서 한 것이니까 왠지 ‘집에서 먹는 음식과 빵집(밖에서)먹는 음식’ 이라는 뜻인 것 같다. 그리고 이 말의 뜻은 ‘물론 빵 같은 밖에서 먹는 음식은 비주얼은 좋겠지만 안 좋은 것도 있다. 하지만 집에서 먹는 음식은 빵 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라는 뜻의 말 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외식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물론 밖에서 먹는 음식도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 진짜 좋은 것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서 함께 먹는 음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보통 밖에서 외식을 하다 보면 속이 편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집에서 먹는 음식은 속도 편하고 더 맛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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