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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손가락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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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손가락들의 행진

임정진 글 | 웅진주니어 | 1999년 11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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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손가락들의 행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28415
ISBN10 890102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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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글 : 임정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으로 등단해, 1989년 첫 책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냈고, 2013년 『바우덕이』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잡지사와 방송국 등에서 일하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동하며,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동화 창작을 가르치고, 여러 나라에서 스토리텔링 공연을 합니다. 유튜브 [임정진의 동화읽는 시간Story pocket] 채널...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으로 등단해, 1989년 첫 책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냈고, 2013년 『바우덕이』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잡지사와 방송국 등에서 일하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동하며,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동화 창작을 가르치고, 여러 나라에서 스토리텔링 공연을 합니다. 유튜브 [임정진의 동화읽는 시간Story pocket] 채널에서 동화책을 읽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겁쟁이 늑대 칸』 『내 친구 까까머리』 『나보다 작은 형』 『지붕 낮은 집』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지붕 낮은 집』 『호야의 숲속 산책』 『무당벌레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청계천 부근 작업실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해지는 글을 쓰려고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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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손가락 빠는 것을 좋아하는 왕손가락 꼬마들의 재미있고 이상한 행진이야기, 우리들이 먹는 음식을 저장하는 냉장고, 그리고 이 냉장고는 수다쟁이라는 이야기, 날마다 똑같은 달걀을 낳기 싫어한 어느 암탉의 이야기, 괴팍한 성격을 지닌 할머니의 성격을 변화시킨 고양이 콩콩이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아이들만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창작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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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선한 것을 향한 쪽쪽이의 행진
경기GLCS3-* 고*윤 | 2021-09-09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급 문고에 제목이 재미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바로 '왕손가락들의 행진' 입니다.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손을 입에 넣고 막 쪽쪽거렸어요. 모든 사람들이 말이지요.어느 날,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쪽쪽거리며, 대통령에게 갔어요. 버스 운전 기사도 엄지 손가락이 그리워 쪽쪽 거리고, 쪽쪽 합창이 되었어요. 하지만 한 손으로 운전하다 그만 잔디밭에 빠져버렸어요.이것을 본 호루라기를 불던 경찰관도 쪽쪽, 그걸 본 사람들 모두 다 쪽쪽 거렸어요. 다행히 대통령이 해결하여 주었지만, 어떡하죠? 대동령도 쪽쪽 거리기 시작했어요.이 모든 장면과 일들이 저는 참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이 모습이 ... 더보기

 학급 문고에 제목이 재미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바로 '왕손가락들의 행진' 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손을 입에 넣고 막 쪽쪽거렸어요. 모든 사람들이 말이지요.

 어느 날,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쪽쪽거리며, 대통령에게 갔어요. 버스 운전 기사도 엄지 손가락이 그리워 쪽쪽 거리고, 쪽쪽 합창이 되었어요. 하지만 한 손으로 운전하다 그만 잔디밭에 빠져버렸어요.

 이것을 본 호루라기를 불던 경찰관도 쪽쪽, 그걸 본 사람들 모두 다 쪽쪽 거렸어요. 다행히 대통령이 해결하여 주었지만, 어떡하죠? 대동령도 쪽쪽 거리기 시작했어요.

 이 모든 장면과 일들이 저는 참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이 모습이 마치 지금의 코로나19시대에 바이러스와 같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나쁜 것이 퍼지는 것이 아니라,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쪽쪽 손가락처럼 널리 퍼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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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꼭 드는 고양이
경기청아1-* 이*영 | 2020-08-25 | 제17회 YES24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인사하며 지내는 이웃도 없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성격이 너무나 괴팍해서 아무도 그 할머니와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어요. 불쌍한 이 할머니를 사람들은 팍 할머니라고 불렀어요. 아마도 성격이 괴팍하다는 뜻으로 별명을 만든 것이지요. "아유, 심심해." 팍 할머니는 매일매일 너무너무 심심했어요. 어는 날 할머니는 시내로 나가 제일 유명한 애완동물 가게를 찾아갔어요. 가게 주인은 여러 동물을 보여 주었지연 할머니는 너무나 불평이 많았어요. 그러자 주인은 낑낑대며 먼지 낀 텔레비전을 가져왔어요. "오호호호, 내 맘에 쏙 드는 동물이네." 팍 할머니는 이 텔레비전... 더보기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인사하며 지내는 이웃도 없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성격이 너무나 괴팍해서 아무도 그 할머니와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어요. 불쌍한 이 할머니를 사람들은 팍 할머니라고 불렀어요. 아마도 성격이 괴팍하다는 뜻으로 별명을 만든 것이지요.

  "아유, 심심해."

  팍 할머니는 매일매일 너무너무 심심했어요.  어는 날 할머니는 시내로 나가 제일 유명한 애완동물 가게를 찾아갔어요. 가게 주인은  여러 동물을 보여 주었지연 할머니는 너무나 불평이 많았어요. 그러자 주인은 낑낑대며 먼지 낀 텔레비전을 가져왔어요.

  "오호호호, 내 맘에 쏙 드는 동물이네."

   팍 할머니는 이 텔레비전 동물을 사기로 결정했어요. 할머니가 새로 사 온 동물은 갈색고양이였어요. 팍 할머니는 고양이 이름을 '콩콩이'라고 지었어요. 팍 할머니는 이제 잠을 잘 때도 텔레비전을 끄지 않게 되었어요. 할머니와 콩콩이는 서러로 마음을 다 알 정도로 친해졌어요.

  나중에는 텔레비전이 열을 받아 '퍽'터져버리자 콩콩이하고 똑같이 생긴 고양이를 키우게되지요. 할머니를 실제로 콩콩이를 키우면서 놀랍게도 호호 할머니로 변하였어요. 그리고 할머니는 아주아주 행복했어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지금은 아파트에 살아서 엄마가 애완동물 키우는 것을 싫어하시지만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먹이도 주고 산책도 시키면서 심심하지 않게 놀아 줄 거예요. 그러면 저도 덜 심심하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 답답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꼭 강아지 내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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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빠는 대통령
충남서산서동3-* 함*예 | 2012-09-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얘들아?너희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이 있어.'왕손가락들의 행진'이라는 책이야. 나는 '왜 왕손가락 일까?'라는 생각을 하며책장을 넘기게 되었어. 왕손가락 꼬마들이 모두 놀이터에 모였어.그런데 아이들은 손가락만 쪽쪽 빨았어.하지만 왕손가락 꼬마들에겐 이게 인사야.너무 많이 빨아서 퉁퉁 불어 왕손가락이 되었지.왕손가락 꼬마들이 엄마가 손가락을 못 빨게 한다고 불평을 늘어 놓았어.그러자 왕손가락꼬마들 중 동희라는 아이가 대통령께 누구나 맘대로 손가락을 빨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러 가자고 했지.아이들은 모두 찬성했어.그러자 왕손가락 꼬마들은 버스를 타고대통령을 만... 더보기
 안녕,얘들아?너희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이 있어.'왕손가락들의 행진'이라는 책이야.
나는 '왜 왕손가락 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넘기게 되었어.
 왕손가락 꼬마들이 모두 놀이터에 모였어.그런데 아이들은 손가락만 쪽쪽 빨았어.하지만 왕손가락 꼬마들에겐 이게 인사야.너무 많이 빨아서 퉁퉁 불어 왕손가락이 되었지.왕손가락 꼬마들이 엄마가 손가락을 못 빨게 한다고 불평을 늘어  놓았어.그러자 왕손가락 꼬마들 중 동희라는 아이가 대통령께 누구나 맘대로 손가락을 빨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러 가자고 했지.아이들은 모두 찬성했어.그러자 왕손가락 꼬마들은 버스를 타고대통령을 만나러 갔지.그런데 왕손가락 꼬마들이 손가락을 빠는 걸 보고 운전기사 아저씨도 손가락을 빨며 한 손으로 운전했어.운전기사 아저씨가 손가락을 빨다가 잔디밭으로 올라가 버렸지 뭐야.버스 때문에 길이 꽉 막혔지.교통경찰은 버스로 달려왔어.버스 안을 본 교통경찰은 깜짝 놀라다가 호루라기 대신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어.화가 난 사람들이 자동차에서 내렸지.하지만 사람들까지 손가락을 빨았어.왕손가락 꼬마들은 어른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손가락 빨기도 싫어졌어.왕손가락 꼬마들은 대통령을 만나 손가락 빠는 사람을 벌달라고 했어.그 소리가 들리자마자 얼른 손가락을 빼고 각자 할 일을 했지.왕손가락 꼬마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집에 갔어.그런데 왕손가락 꼬마들이 간 뒤 대통령이 손가락이 빨고 싶어 졌지.
 어때?재미있지?대통령이 손을 빤다는 건 좀 말이 안되잖아.그러면 대통령으로 당선되지도 않았을 걸?어쨌든 나는 너희에게 이 책을 꼭 소개해 주고 싶었어.너희도 이 책을 읽어봤음 좋겠어.재밌을 거야!


★ 서동초등학교 독서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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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손가락들의행진
충남서산1-* 조*서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왕손가락 꼬마들이 모두 모였어요 놀이터가 복닥 복닥해졌어요쭉쭉 쪽쪽서로서로 쳐다보며 손가락을 빠는게아니겠어요너무 많이 빤 손가락은 퉁퉁 불어서왕손가락이 되었어요손가락을 빨면 어떨까 손에는 세균들이많아서 못 빨것같은데 우리눈에는 안보이지만 손에는 세균들이 많아서손을 빨면안돼. 그럼 안녕! 더보기
왕손가락 꼬마들이 모두 모였어요 놀이터가 복닥 복닥해졌어요 쭉쭉 쪽쪽 서로서로 쳐다보며 손가락을 빠는게아니겠어요 너무 많이 빤 손가락은 퉁퉁 불어서 왕손가락이 되었어요 손가락을 빨면 어떨까 손에는 세균들이많아서 못 빨것 같은데 우리눈에는 안보이지만 손에는 세균들이 많아서 손을 빨면안돼.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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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손가락들의 행진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냉장고는 수다쟁이 어느 마을에 수다쟁이 냉장고가 있었다. 그 냉장고가 하도남을 흉보는 수다를 떨어서 야채들은 다 수다를 들으면서 시들었다. 그 주인은 야채들이 시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냉장고를 고치는 아저씨에게 물어보았다. 그런데 아저씨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주인은 화가 나서 코드를 뽑아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참새가 창문으로 날아들어왔다. 그리고 참새도 수다를 떨었는데 그것은 남을 칭찬해 주는 칭찬 수다였다. 그것을 본 냉장고는 느꼈다. 남을 칭찬하는 수다는 정말 좋다는 것을 .... 그 주인은 이사를 가고 다른 사람이 이사를 왔다. 그 주인은 냉장... 더보기
냉장고는 수다쟁이
어느 마을에 수다쟁이 냉장고가 있었다.
그 냉장고가 하도 남을 흉보는 수다를 떨어서 야채들은 다 수다를 들으면서 시들었다.
그 주인은 야채들이 시들어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냉장고를 고치는 아저씨에게 물어보았다.
그런데 아저씨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주인은 화가 나서 코드를 뽑아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참새가 창문으로 날아들어왔다. 그리고 참새도 수다를 떨었는데 그것은 남을 칭찬해 주는 칭찬 수다였다. 그것을 본 냉장고는 느꼈다. 남을 칭찬하는 수다는 정말 좋다는 것을 ....
그 주인은 이사를 가고 다른 사람이 이사를 왔다. 그 주인은 냉장고 코드를  꼽았다.
냉장고는 야채들이 들어오자 수다를 떨게 되었다. 그것은 남을 칭찬해 주는 칭찬의 수다였다.
그러자 냉장고 안의 야채들이 기분이 좋아 싱싱해졌다.
내가 냉장고라면 처음부터 수다를 칭찬수다로 했을 것같다.
그래도 냉장고가 늦게라도 후회하고 반성해서 정말 다행이다.
나도 다른 친구를 흉본적이 있는데 이책을 읽고 앞으로는 남을 흉보는 얘기보다는 남을 칭찬하는 얘기를 많이 많이 하는 그런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친구들아, 우리 앞으로는 서로서로 칭찬해 주는 좋은 친구가 되자. 우리 반 친구들아, 사랑해
 
♡♡엄마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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