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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자 꿀꿀꿀

고향옥 역 | 웅진주니어 | 1999년 08월 02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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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51쪽 | 382g | 210*297*15mm
ISBN13 9788901028194
ISBN10 890102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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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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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고향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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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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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아기 돼지 뿌, 톤, 양은 언제나 말썽만 피우고 엄마 말씀을 듣지 않는다. 마침내 화가 난 엄마가 외친다. "엄마 말 안듣는 아이는 우리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 뿌, 톤, 양은 집 나가자, 꿀꿀꿀 노래를 부르며 의기양양하게 집을 나선다. 토끼네, 악어네, 까마귀네 아이가 되어 보지만… 자기네끼리 놀기에도 지친 셋에게 엄마 목소리가 들린다. "뿌, 톤, 양, 어디에 있니? 밥 먹자." 역시 우리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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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날마다 싸우고 말 안 듣는 돼지 삼 형제는 “엄마 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 집아이가 아니야, 나가” 하는 꾸중에 화가 나 집을 나간다. 토끼, 악어, 까마귀네 아이가 되려 하지만 자기들이 싫어하는 일을 시키기는 마찬가지다. 되풀이되는 말과 사건, 연필선이 보이는 수채화 그림이 이야기에 경쾌함을 더해준다. 글을 읽는 동안 볼거리가 가득하고, 자연스러운 번역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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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집 나가자 꿀꿀꿀을 읽고...
전북전주서일초등학교2-* 박*호 | 2021-08-16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기돼지 뿌, 톤, 양이 싸우고, 투덜거리고, 어지럽히고, 싸워서 엄마가 몹시 화가 났어요. 엄마는 "엄마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라고 말씀하셨어요. 아기돼지들은 집나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갔어요. 토끼네집, 악어네집, 까마귀네집을 갔지만 뿌, 톤, 양이 찾고 있는 집은 없었어요. 날이 점점 어두워지자 엄마가 있는 집에 돌아가고 싶었어요. 아기돼지들은 달리고 달려서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엄마가 잠시 화가나서 말 안듣는 아이들에게 나가라고 말씀하셔도 집을 그렇게 나가서는 안되고,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는 정리도 잘하고, ... 더보기

 아기돼지 뿌, 톤, 양이 싸우고, 투덜거리고, 어지럽히고, 싸워서 엄마가 몹시 화가 났어요. 엄마는 "엄마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라고 말씀하셨어요. 아기돼지들은 집나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갔어요. 토끼네집, 악어네집, 까마귀네집을 갔지만 뿌, 톤, 양이 찾고 있는 집은 없었어요. 날이 점점 어두워지자 엄마가 있는 집에 돌아가고 싶었어요. 아기돼지들은 달리고 달려서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어요.

 엄마가 잠시 화가나서 말 안듣는 아이들에게 나가라고 말씀하셔도 집을 그렇게 나가서는 안되고,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는 정리도 잘하고, 편식도 하지 않고, 엄마 말씀 잘 듣는 어린이가 될 거에요.

 뿌, 톤, 양아! 너희들도 너희 집이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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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경북옥대2-* 송*현 | 2021-08-10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기돼지 삼형제가 빨간 수건을 갖고 싸운다. 나라면 그 빨간 수건을 첫째한테 양보하고 다른 수건을 할것 같다. 그리고 또 당근을 먹기 싫다고해서혼이난다. 내가 아기돼지라면 당근을 고기로 생각하고 먹을 것 같다. 장남감을 어질러 혼나기도 하는데, 도대체 왜 하나라도 안치우는지 모르겠다. 나라면 한개라도 치울텐데 말이다. 그래서 혼이난 아기돼지들이 결국엔 집을 나가 버렸다.그런데 토끼집으로 갔다, 악어집으로 갔다, 까막이 아줌마네 집으로 갔다 모두 도망쳐 나온다. 그래서 마침내 아기돼지 삼형제는 자기들이 집을 지었다. 나중엔 배가고프고 지루해져서 다시 집으로 돌아 갔지만 정말 대단한 아기돼지들이다. ... 더보기

아기돼지 삼형제가 빨간 수건을 갖고 싸운다. 나라면 그 빨간 수건을 첫째한테 양보하고 다른 수건을 할것 같다. 그리고 또 당근을 먹기 싫다고해서 혼이난다. 내가 아기돼지라면 당근을 고기로 생각하고 먹을 것 같다. 장남감을 어질러 혼나기도 하는데, 도대체 왜 하나라도 안치우는지 모르겠다. 나라면 한개라도 치울텐데 말이다. 그래서 혼이난 아기돼지들이 결국엔 집을 나가 버렸다. 

그런데 토끼집으로 갔다, 악어집으로 갔다, 까막이 아줌마네 집으로 갔다 모두 도망쳐 나온다. 그래서 마침내 아기돼지 삼형제는 자기들이 집을 지었다. 나중엔 배가고프고 지루해져서 다시 집으로 돌아 갔지만 정말 대단한 아기돼지들이다. 나라면 집을 짓지는 못했을 텐데 말이다. 아기돼지들은 어떻게 집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말썽꾸러기 아기돼지들 이지만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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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지 마!
경북흥무1-* 정*진 | 2019-08-23 | 제1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세상에서 우리집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 나가자 꿀꿀꿀 책에서 아기돼지 뿌와 톤과 양은 집을 나왔다. 엄마가 집을 나가라고 했기 때문이다.'엄마는 말을 잘 들으라고 한 말인데 진짜로 집을 나오다니!' 나 같으면 "말 잘 들을게요." 하고 절대로 집을 나가지 않을 것이다. 아기 돼지들은 토끼집, 악어집, 까마귀집을 가 봤지만 모두 불편했다. 그리고 자기집이 최고라는걸 깨달았다.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어떨때는 듣기 싫을 때도 있지만 내가 바르게 크라고 하는 잔소리다. 그래서 엄마의 잔소리를 나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며 듣는다. 아침부터 "현진아 일어나... 더보기

나는 이 세상에서 우리집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 나가자 꿀꿀꿀 책에서 아기돼지 뿌와 톤과 양은 집을 나왔다. 엄마가 집을 나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엄마는 말을 잘 들으라고 한 말인데 진짜로 집을 나오다니!' 나 같으면 "말 잘 들을게요." 하고 절대로 집을 나가지 않을 것이다. 아기 돼지들은 토끼집, 악어집, 까마귀집을 가 봤지만 모두 불편했다. 그리고 자기집이 최고라는걸 깨달았다. 

 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어떨때는 듣기 싫을 때도 있지만 내가 바르게 크라고 하는 잔소리다. 그래서 엄마의 잔소리를 나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며 듣는다. 아침부터 "현진아 일어나서 학교 가야지~~" 하는 엄마의 음악소리가 나는 좋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절대로 집을 나가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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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자 꿀꿀꿀
강원원주 만대1-* 신*영 | 2017-08-23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돼지 삼형제가 자기집이 싫다고, 엄마가 싫다고 새 엄마를 찾아 집을 나갔어요.노래까지 부르면서 신나게 나갔어요. 토끼네 집, 악어네집, 까마귀네 집..나가면좋을 줄 알았는데, 다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마침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눈물을 흘리며 달려 갔답니다. 우리집, 우리 엄마가 최고!!!나도 가끔은 엄마가 혼내키면 엄마가 호랑이로 변신하여 무섭고 싫은데 이 책을 일고나서 울 엄마가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더보기

 돼지 삼형제가 자기집이 싫다고, 엄마가 싫다고 새 엄마를 찾아 집을 나갔어요.

노래까지  부르면서 신나게 나갔어요. 토끼네 집, 악어네집, 까마귀네 집..

나가면 좋을 줄 알았는데, 다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마침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눈물을 흘리며 달려 갔답니다. 우리집, 우리 엄마가 최고!!!

나도 가끔은 엄마가 혼내키면 엄마가 호랑이로 변신하여 무섭고 싫은데 이 책을 일고나서 울 엄마가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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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자 꿀꿀꿀`을 읽고
대구한샘2-* 천*경 | 2015-09-18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엄마 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 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 며칠 전에도 나와 동생이 엄마에게 들었던 소리이다.그럴 때마다 나는 혼내는 엄마가 싫어 집을 나가고 싶었고, 비밀이지만 두 번 쫓겨 나간 적도 있었다. 아기 돼지 뿌와 톤과 양도 나와 같았다. 화만 내는 엄마가 싫어 집을 나가서 다른 집 아이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토끼네 집,악어네 집,까마귀네 집으로 가서 다른 집 아이가 되어 보려고도 했지만 역시나 어디든 맘에 들지 않았다. 밖에서 자기로 한 아기 돼지들은 이불로 자신들만의 집을 만들어 신나게 놀기도 한다. 그러나 노는 것도 싫증이 나고 배도 고파지고 날이 어두워지니... 더보기

` 엄마 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 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

 며칠 전에도 나와 동생이 엄마에게 들었던 소리이다.그럴 때마다 나는 혼내는 엄마가 싫어 집을 나가고 싶었고, 비밀이지만 두 번 쫓겨 나간 적도 있었다.

아기 돼지 뿌와 톤과 양도 나와 같았다.

화만 내는 엄마가 싫어 집을 나가서 다른 집 아이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토끼네 집,악어네 집,까마귀네 집으로 가서 다른 집 아이가 되어 보려고도 했지만 역시나 어디든 맘에 들지 않았다.

밖에서 자기로 한 아기 돼지들은 이불로 자신들만의 집을 만들어 신나게 놀기도 한다.

그러나 노는 것도 싫증이 나고 배도 고파지고 날이 어두워지니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진 것이다.

그 때 멀리서 밥 먹으라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에 아기 돼지들은 엄마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나와 똑같은 아기 돼지들의 모습을 보고 나는 많은 것을 알았다.

혼내는 엄마가 있는 집을 나가도 우리 엄마만큼 좋은 엄마가 있는 다른 집은 없다는 것이다.

아기 돼지처럼 나도 이 말을 하고 싶다.

` 역시 우리 집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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