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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년 06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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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64쪽 | 301g | 153*224*15mm |
ISBN13 | 9788928307050 |
ISBN10 | 8928307058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과자 한 봉지도 아니고 칭찬 한 봉지라니 제목이 재미있고 내용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마리는 친구가 말할 때 끼어들고, 더듬거리면서 읽는 친구를 놀리면서 잘난 척 한다. 윤아는 친구가 말할 때 맞장구를 쳐주면서 잘 들어주고, 칭찬도 잘 해 줘서 인기가 많다.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아 속상해하는 마리를 보니 안타까웠다. 친구끼리도 대화할 때 지켜야 할 예절이 있는데 마리는 잘 모르는거 같았다.
마리는 동생 수찬이랑 놀 때 자기가 하고 싶은 놀이만 한다. 윤아는 수찬이에게 뭘하고 싶은지 계속 물어보고 수찬이의 마음을 잘 받아주고 칭찬도 많이 해줘서 수찬이가 마리랑 놀때 보다 더 즐거워 했다. 나도 마리처럼 5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동생한테 물어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놀이만 할 때가 많다. 이 책을 보니 동생한테 많이 미안해졌다. 이제는 동생 말도 잘 들어주는 다정한 누나가 되야겠다.
마리네 반에는 한 봉지라는 재미있는 규칙이 있다. 뭔가를 잘하거나 잘못한 사람이 친구들의 간식을 준비해야 한다. 나는 마리네 반 규칙이 좋은 거 같다. 잘못했을 때 한 봉지는 있었던 일을 반성하게 하고, 칭찬 한 봉지는 잘 한일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서 이다. 무엇보다 마리네 반 친구들은 간식을 많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부러웠다. 우리 반에도 이런 재밌는 규칙이 있으면 좋겠다.
마리는 윤아를 보면서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고 칭찬 한 봉지를 가져와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데 마리와 친구들 모두가 즐거워 보여서 나도 덩달아 즐거워 졌다. 마리가 앞으로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은 다른사람의 말에 건성이고 도통 귀를기울이지않던 마리가 세상과 소통하는방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마리는 이런저런 실수도하고 오해를받기도하지만 선생님.친구들과 소통하는방법을 배워나가며 변해간다. 전보다 훨씬즐겁고 행복해지니 다행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을 주고받는 일은 정말 보람있고 즐거운일이다
이 책은 다른사람의 말에 건성이고 도통 귀를기울이지않던 마리가 세상과 소통하는방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마리는 이런저런 실수도하고 오해를받기도하지만 선생님.친구들과 소통하는방법을 배워나가며 변해간다. 전보다 훨씬즐겁고 행복해지니 다행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을 주고받는 일은 정말 보람있고 즐거운일이다
이 책은 다른사람의 말에 건성이고 도통 귀를기울이지않던 마리가 세상과 소통하는방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는 이야기이다
마리는 이런저런 실수도하고 오해를받기도하지만 선생님.친구들과 소통하는방법을 배워나가며 변해간다. 전보다 훨씬즐겁고 행복해지니 다행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을 주고받는 일은 정말 보람있고 즐거운일이다
봉지에 칭찬이 들어가 있다니? 책 제목이 신기해서 읽게 되었다.
손 마리의 교실에서는 잘못한 일을 하면 사탕 과자 등을 넣은 한 봉지라는 것을 가지고 와야 했다. 어느 날 준성이가 이웃에게 도움을 준 경험을 발표할 순서였는데 준성이가 더듬 거리는 사이 마리가 손을 들고 선생님이 대답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발표를 해서 준성이가 화가났다. 평소에 준성을 좋아하는 마리는 분위기를 바꾸려고 퀴즈를 냈는데 준성이가 오히려 더 화가 났다. 그 모습을 보고 호민이가 마리에게 짹짹이라고 놀리자 마리도 호민이가 더듬거리며 책 읽는 모습을 따라했다. 그래서 둘은 싸웠는데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셔서 한봉지를 가지고 오라고 하셨다. 마리는 집으로 돌아와 모든 이야이기를 말하고 화가나서 선생님이 하시는 이상한 일을 적기로 마음먹었다.
다음 날 계속 뭔가를 쓰는 마리를 보고 호민이가 선생님께 일렀는데 선생님은 오히려 마리편을 들어주어서 더이상 선생님을 관찰하지 않았다.
마리반에는 윤아라는 아이가 있는데 게임을 할 때 마리가 좋아하는 준성이 뿐만 아니라 모든 친구들이 윤아를 좋아하고 윤아만 쳐다봐서 마리는 속상했다. 마리네반에서 맹인과 지팡이 게임을 했다. 호민이와 마리가 짝이 됐는데 마리가 호민이 말을 믿지 않아서 둘은 꼴찌로 도착해서 일주일 동안 학급 문고 정리 도우미를 했다. 마리와 호민이는 친구들에게 책을 예쁘게 보라고 이야기하고 같이 도우미를 하는 동안 둘은 사이가 좋아졌다.
어느 날 공원에서 마리는 동생 수찬이와 산책을 하는데 윤아를 만났다. 윤아는 수찬이에게 마리와 다르게 잘해주며 사탕도 주었다. 그 후로 마리는 윤아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마리네 반 체육 시간에 피구를 하는데 마리와 준성이와 호민이가 팀이 되었다. 마지막에 마리만 남았는데 마리가 공을 잡아서 준성이에게 패스를 잘해서 마리팀이 우승을 했다.
속담 게임을 할 때 호민이가 또 더듬거리며 문제를 냈는데 마리가 호민이 말을 끝까지 잘 듣고 문제를 맞혀서 칭찬 한 봉지를 가져오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우리 학교에서도 칭찬 한 봉지가 있으면 좋겠고 나도 윤아처럼 동생 마음도 잘 알아주고 부모님이 없어도 동생을 잘 돌보는 언니가 되면 좋겠다.
나는 학교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다가 칭찬한 봉지라는 책을 발견하고 이 책을 대출해서 읽게 되었다. 칭찬 한 봉지는 ‘마리’라는 여자아이가 잘난 척만 하고 이기적인이다. 그런데 남을 배려하고 칭찬받는 아이로 변한다는 내용이다. 공부 시간에 발표 하는데 준성이가 할 차례였다. 마리는 준성이가 우물쭈물 하는 것을 보니 답답했다. 결국 마리가 대신 발표했다. 그 일이 있고 며칠 뒤 친구가 마리를 ‘짹짹이’라고 놀렸다. 마리는 너무 화가 나서 그 친구의 필통을 집어 던졌다. 이 행동을 선생님께 들킨 마리는 학급규칙에 따르게 된다. 마리네 반은 잘못된 행동을 한 학생이 반 친구전체에게 급식 먹고 나서 먹을 사탕이나 건빵을 한 봉지 가져오는 규칙이 있다. 내가 봤을 때는 아주 유치한 규칙이다. 한 봉지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반성의 한 봉지와 칭찬의 한 봉지로 나뉜다. 그 중 마리가 가져올 한 봉지는 반성의 한 봉지다. 그로부터 일주일뒤 마리는 엄마의 부탁으로 수찬이(마리의 동생)를 공원에 데리고 갔다. 그때 같은 반 윤아를 만나고 윤아가 먼저 아는 척을 했다. 수찬이는 윤아의 막대 사탕에 더 관심을 가지고 뺏으려고 한다. 마리는 수찬이의 등을 때리고 윤아는 새 막대사탕을 까서 준다. 수찬이는 웃고 마리는 민망했다. 마리는 수찬이를 데리고 얼른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 윤아는 마리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윤아는 먼저 수찬이 이야기를 꺼냈다. 수찬이가 너무 귀엽게 보였던 윤아는 오늘도 수찬이를 공원에 데리고 올 것이냐고 물었다. 마리는 가겠다고 했고 저녁이 되었다. 마리는 수찬이를 데리고 공원에 왔고, 윤아를 만났다. 윤아는 수찬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윤아의 성격을 닮고 싶은 마리는 윤아를 따라했다. 윤아를 따라 하다 보니 성격도 착해졌다. 봉사를 열심히 하던 마리는 드디어 반성의 한 봉지가 아닌 칭찬의 한 봉지를 가져오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람의 성격은 타고난 것이 아닌 사람의 인생 속에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책하고 있을 시간동안 한 가지라도 더 성격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나의 단점은 고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장점은 더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용인성산초 도서관 선생님이 올립니다.
나는 친구가 이 책을 추천 해 주어서 읽게 되었다.
마리는 자신이 예쁘고 똑똑하고 다른 애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은 잘난 척하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는 마리를 싫어한다.
결국엔 마리는 호민이와 싸워서 ‘한 봉지’에 걸리게 된다.
‘한 봉지’란 두 종류가 있는데 ‘칭찬 한 봉지’와 ‘벌칙 한 봉지’가 있다. 마리와 호민이는 ‘벌칙 한 봉지’에 걸렸다. ‘칭찬 한 봉지’와 ‘벌칙 한 봉지’에는 마리네 반이 모두먹을 한입거리 간식을 넣는다.
건빵이나 젤리, 사탕 같은 것 이다.
그렇게 마리는 계속 ‘벌칙 한봉지’에 걸리다가 나중에는 친구들에게 잘 대해주고, 친구들은 점점 마리를 좋아하게 된다.
그렇게 선생님은 마리의 모습을 보고 ‘칭찬 한 봉지’를 주고 마리는 행복해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혹시 나도 이렇게 생활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이 들고 만약 그런다면 내 성격을 싹 고치고 싶다. 마리처럼 잘난척 하거나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친구들에게 잘 대해주고 같이 나누며 도와주는 ’나‘가 되고 싶다.
1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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