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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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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백석 글/이수지 그림 | 웅진주니어 | 1999년 08월 31일 리뷰 총점7.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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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28170
ISBN10 890102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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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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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백석 (BAEK SEOK,白石,白奭,백기행)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전 천재 시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산소학교, 오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오산고보 졸업 후,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춘해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하였다. 김소월을 동경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4년에 귀국하여 8·15 광복이 될 때까지 [조선일보],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영어교사로, [여성사], [왕문사] 등에서 근무하며 시작 활동을 했다.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시작 활동 외에도 많은 외서들을 번역했다고 전해진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해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고보 영어교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여성]지 편집 주간 일을 사직하고 고향인 평북 지역을 여행하였다. 1940년 만주의 신징(지금의 장춘)으로 가서 3월부터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씨개명의 압박이 계속되자 6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1942년 만주의 안둥 세관에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신의주를 거쳐 고향인 정주로 돌아왔다.

1946년 북조선예술총동맹이 결성된 후 1947년 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 분과위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1949년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을 맡으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였으나 1958년 ‘붉은 편지 사건’ 이후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까지 삼수군 관평리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드러났지만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백석은 일제 강점기에도 모국어를 지키고자 하였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1936년에 펴낸 시집 『사슴』에 그의 시 대부분이 실려 있으며 수록된 시 「통영」, 「적막강산」, 「북방」 등 백석의 대표작들은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을 토속적인 언어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국의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 백석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책의 물성을 이용한 작업과 글 없는 그림책의 형식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에너지를 책에 담는다. 독립 출판사 ‘흰토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림작가 부문 수상, 『여름이 온다』로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뉴욕 타임스 그림책상’, ‘보스턴 글로브 ...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책의 물성을 이용한 작업과 글 없는 그림책의 형식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에너지를 책에 담는다. 독립 출판사 ‘흰토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그림작가 부문 수상, 『여름이 온다』로 2022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뉴욕 타임스 그림책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강이』로 ‘한국출판문화상’, 인촌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선』,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거울속으로』 등이 있다. 해외에 판권이 수출된 책은 『여름이 온다』: 브라질,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대만 『그늘을 산 총각』: 영미권, 중국, 스페인, 대만 『동물원』: 중국, 일본, 멕시코, 대만 『명원 화실』: 중국, 콜럼비아, 대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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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월북 작가 백석의 작품이기에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빼어난 동화시 네 편이 실려있다. 귀머거리 겁쟁이 너구리가 용감한 줄 알고 대장삼아 마을로 먹이 사냥을 나갔다가 싸움에 지고 만 동물들 이야기인 귀머거리 너구리, 남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었던 개구리가 자신이 어려움에 빠지자 도움을 받는 개구리네 한 솥 밥, 집게네 네 형제, 오징어와 검복 이야기가 그림책처럼 꾸며졌다. 감동을 주는 내용도 내용이려니와 동화를 서사시처럼 동화시로 쓴 것이 새롭다.
허은순 (purpleiris@channeli.net)
백석의 동화시집<집게네 네 형제>안에 수록된 동화시 네 편을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즘엔 이곳 저곳에서 동시집을 출판할 때 그림과 함께 그림책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 늘어갑니다. 동화에 대한 관심에 비해 동시에 대한 관심이 적고, 출판물의 수도 많이 빈약한 것을 생각하면,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동시를 읽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동시 그림책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귀머거리 너구리..'는 그 중에서도 특이하게 동화시입니다. 이 그림책은 백석의 시를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읽힐 것입니다. 오래 전에 쓰인 것이지만, 맞춤법은 오늘날에 맞게 바꾸어 놓아서 읽기 쉬웠습니다. 옛날 말투가 남아있어서 어쩌면 아이들에게는 좀 낯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재미있다고 하는군요. 이 안에는 '귀머거리 너구리', '개구리네 한 솥밥', '집게네 네 형제', '오징어와 검복' 이렇게 네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그 중 우리 아이들은 '귀머거리 너구리' 와 '오징어와 검복'을 꼽았습니다. '귀머거리 너구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어느 산 속에/귀머거리 너구리가 살고 있었네./ /어느날 밤/마을 가까운 강냉이 밭에/곰도, 멧돼지도, 귀머거리 너구리도/다함께 내려와 강냉이를 따 먹었네./"

여느 동화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어쨌든 너구리는 귀머거리였기 때문에 고함치는 소리도, 개 짖는 소리도 듣지 못해서 다른 동물들처럼 도망가지 못했을 뿐이데, 웬걸... 다른 동물들은 겁 없고 용감하다고 귀먹은 너구리를 우러러보고는 저들의 왕으로 삼는 거예요. 그런데 정작 마을 사람들과 산 짐승들이 어울려 싸우게 되었는데요. 산 짐승들은 너구리를 대장으로 삼고 앞으로 나갔어요. 하지만 바로 앞에 몽둥이 든 사람들이 개들을 앞세우고 오는 것을 보자 겁 많은 너구리는 제일 먼저 도망을 갔답니다.

'개구리네 한솥밥'는 꼭 옛날 이야기 같아요. 친구들의 딱한 사정을 보고 모른 체 않고 도와주었더니 나중에는 그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징어 뼈가 왜 하나 밖에 없고, 검복은 왜 얼룩덜룩하게 되었는지는 '오징어와 검복'을 읽어보면 알게 되지요. 그러나 그림은 글에 비해 부족함이 많습니다. 글은 옛날 말투인데 비해 그림은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이렇게 짤막한 동화시를 좀 더 풍부한 그림으로 표현해 주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여기에 써있는 동화시는 매우 압축되어 있거든요.

책 속으로

--- p.69
--- p.6-7

추천평

백석의 시집 <<집게네 네 형제>>에 있는 동화시 4편을 골라 그림과 함께 엮었다. 동물들이 도적질을 하다가 들켜 달아나지만 귀먹은 너구리는 그냥 앉아 있다. 모두들 그를 용감하다고 우러러보지만 결국 너구리는 보이는 것에 놀라 도망을 친다. 글이 짧게 반복되고, 나오는 동물들의 소리가 생생하여 엄마가 입말을 살려 읽어주면 좋겠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거짓말 도적놈대장 너구리
경기학현3-* 박*민 | 2007-09-1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귀머거리 너구리를 읽고 나서,귀머거리 너구리는 귀가 않들리면서 자신은 겁이없고 용감하다고,잘난척을하니까 다른아이들이 너구리는 겁이없고 용감하다고 도적놈 대장을 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귀머거리 너구리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강냉이를 따먹고 있었는데,사람들이 쫓아 오는걸 보고 나서야. 무서워서 겁에 질려 도망을 쳤습니다.
 
귀머거리 너구리는 귀가 들리지 않으면서 다른 아이들이 도망가면 그걸보고 뒤를 돌아서  사람이 쫓아오는걸 보고 충분히 다른 아이들과 같이 도망을 갈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만약
다 도망치는데 귀머거리 너구리는 도망치지 않는걸 보고나서 친구들은 귀머거리 너구리는 귀머거리라고 놀릴텐데 물어보지도 않고 하는게 이해가 않간다.
 
귀머거리 너구리야. 무슨 사정때문에 귀머거리가 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와 다른 친구들과 다른 점은 그 친구들과 친해질때 말을 했어야지. 그랬으면 그 친구들은 너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었을텐데. 그리고 다른 아이들에게 사과하고 사이좋은 친구들이 되었으면 바래. 안녕
 
 
이 아이디는 우리 선생님 아이디 입니다.
 
귀가 안 들려요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1-* 박*건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귀머거리 너구리) 내가 만약 귀가 안들린면 어떻게 될까? 내가 귀 안들리는 너구리를 고쳐 주고 싶다. 내가 만약 귀머거리가 되어도 공부를 열심히 할것이다.
(개구리 한솥밥) 도랑개가 손이 아프다고 해서 치료를 해주었다 개구리가 참착한것 같다. 나도 친구들을 도와 줄것이다. (집게네 네형제 ) 가재들은 멋지게 하려고 소라 껍질을 썼다. 내얼굴이 못생겼다 해도 그냥 살아 갈것이다.
(오징어와 검복) 오징어가 검복에게 먹물을 쏘아서 검복이 검정색으로 될때 웃겼다. 검복에 생김새가 달라진것이 있다.바로 먹물무늬다. 오징어에게는 등뼈가 생겼다.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를 읽었습니다
이 책 안에 한솥밥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걸 보고 저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구리가 형 집에 가면서 다른 동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내용인데 도와 준만큼 그 동물들이 개구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와주는 내용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을 것을 배웠습니다 
두번째는 집게네 네형제를 읽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집게네 네형제가 있는데 막내를 뺀 나머지 형제들이 집게로 태어난 것이 부끄러워 강달소라껍질과 배꼽조개껍질,우렁이 껍질을 쓰고 돌아 다녔다
그러나 막내는 집게로 태어 난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아 그냥 돌아다녔다.
강달소라 껍질을 쓰고다니던 맏형은 이빨 센 오뎅이한테 물려죽어버렸고
둘째는 낚시꾼이 돌로 쳐서 죽어버렷고
셋째는 부리굳은 황새가 우렁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굳은 부리로 쿡쿡 박아서 죽어버렸다
결국 아무것도 쓰지않은 막내는 살았다
자기가 자지고 있는것을 나쁘다라는 생각보다 좋다는 생각 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동화'를 읽고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동화나라라는 책은 우리학교 필독서입니다.
그 책에는 네 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귀머거리 너구리는 맨 앞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너구리가 안들리는 귀 때문에 도망을 안가니까 용감한줄 알고 대장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하고 싸울  때 제일 먼저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다른 동물들이 실망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곳은 너구리가 도망갈 때
'바로 그 눈 앞에 몽둥이를 든 사람들 개들을 앞세우고 오는 것 보자, 그만이야  맨먼저 질겁을 하며
 네 발이 떠서 도망쳤네.'하는 장면입니다.
얼마나 빨리 도망 갔으면 네발이 떠서 갔을까요?
정말 그렇게 가면 날아가는 것 같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장을 되었으면서도 그렇게 빨리 도망가다니...
내가 귀머거리 너구리라면 사람들이 개를 앞세우고 와서 무서워도 참고 싸우겠습니다.
왜냐하면, 도망가면  자기때문에 부하들이 잡혀 죽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은 그렇게 도망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귀 안들리는 겁쟁이 너구리'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개구리네 한솥밥에서.......
 
옛날 어느 곳에 마음이 착하고 가난한 개구리가 살았는데
이 개구리는 쌀이 없어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형을 찾아 길을 나섰다.
길을 가는데 도랑에서 발을 다쳐우는 소시랑게 도와주고 논 두렁에서 길 잃은 방아깨비 길 찾아주고 길 중간 땅구멍에 빠진 쇠똥구리 끌어내주고 길가풀숲에서 풀에 걸린하늘소놓아주고 물에 빠진 개똥벌레 건져주었다.                                                   
이렇게 친구들을 도와주다가 날이 어두워지고 형네 집에서 쌀 대신 벼 한 말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힘이 들어 이리저리 넘어지기도 했다.밤이 깊어져 앞이 깜깜해서 보이지않아 걱정하고 있는데 아까 도와주었던 개똥벌레가 등불을 밝혀  환해져서 가기 좋았다.
개구리등에 진 벼가 무거워 힘들어하니까 하늘소 나타나 같이 들어주었고 길 중간에 쇠똥이 쌓여 길을 못가나까 쇠똥구리 나타나 다 굴려줘서 길을 가고 벼 한 말을 방아 없이 어떻게 찧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방아깨비 나타나 다 찧어주고 불땔 장작이 없어 걱정하고 있는데 소시랑게 나타나 거품 지어 흰 밥 한솥이 다 되었다.
마음 착한 개구리 맛있는 밥 한솥을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마음 착한 개구리처럼 친구들이 힘들때 도와주고 서로 아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를 도와주면 언젠가 나도 도움을 받을수있다는걸 알았다.
개구리네 한 솥밥 나도 먹고 싶다.아마 꿀 맛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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