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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년 08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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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368g | 162*207*20mm |
ISBN13 | 9788962473391 |
ISBN10 | 8962473399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주인공 꿈틀이는 늘 시험지를 받을 떄마다 심장이 쫄깃하고 두근두근 쿵쾅쿵쾅 설렘반 긴장반 꿈틀이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다.드디어 시험점수가 받을 때는 나랑 기분이 똑같다.하지만 꿈틀이는 학교 끝난뒤에 선생님한테 와서 선생님 이게 왜 틀렸어요.
끝도 없이 마치 내가 선생님한테 변명하는 듯 말이 많았다. 꿈틀이에 호기심은 나에 잔머리와 비슷하다.하지만 친구들이 꿈틀이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하는 거로 알고 있다.
나는 꿈틀이에 내용으로 안 것은 자신감이 없다. 나도 75%에자신감이 있어도 자신감이 좀더 있으면 나는 좋을 것 같다.꿈틀이네 반에서는 아주 있으면 안되는게 있다. 우리가 했으면 선생님에게 죽을 정도로 혼났을거다.하지만 꿈틀이 반에서 술래잡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닭 싸움을 했다. 신기한 것은 선생님이 안 혼내는 것 이다. 하지만 내가 느낀 것은 종이칼이 제목인데 종이칼에 내용이 아닌 것이다? 내 생각에는 안과 밖이 다르다는 것 이다. 내 생각에는 종이칼에 뜻은 종이칼처럼 날카롭게혼내는 선생님이 종이칼을 피면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선생님일 것 같다? 이번에는 좋은 말을 하면 성격이 바뀐다. 우리 학교에도 이런 학생 없기를 여름이라고 있는데 남에 물건을 빼서서 부쉬는 학생이 있다. 여름이는 계속 나쁜 짓을 하고 다닌다.근데 누군가 여름이에게 좋은 말을 해서 아에 새 사람으로 바뀌었다. 옷도 얼굴도 머리 스타일도 말투도 성격도 싹다 바뀌었다. 하지만 나랑 똑같은 단점 죽음깨가 너무 많다는 거다. 우리 학교에도 늘 좋은 말을 해서 성격이 바뀌는 마법의 학교가 되는 것이다. 는 괴롭이던 사람은 친구를 도와주고 친구에게 욕을 하는 친구는 착해지는 학교가 되면 좋겠다. 가난한 가족에 엄마는 딸이 상을 타면 엄마가 옷을 사준다고 독후감을 열심히 쓰고 있다. 바로 나처럼 나도 상을 타면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까. 현주의 독후감 발표다. 꾸겨진 옷을 입고 발표를 했다. 엄마가 상을 받았어 응 엄마가 예쁜 옷 사줄 께 우리 딸 장하다. 나도 엄마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것이다.종이칼에서 얻은 교훈을 얻었다. 부자라고 돈을 맏 쓸 수는 없다.
종이칼,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신 책의 제목은 나의 호기심을 끌어당겼다. 칼은 칼인데, 종이칼이라면 아무것도 자를 수가 없을 텐데 말이다. 종이칼로 무엇을 자를까?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내려간 종이칼은 총 7편의 동화가 있었다. 모든 이야기들이 우리 어린이의 다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었다. 특히, 나(11살) 같은 어린이들을 어른들의 기준에서 올바르게 편들어주는 방법을 설명한 이야기다. 단 나쁜 일을 눈감아 주고 편들어 주는 건 아니었다. 옮은 것은 칭찬해주고 잘못에 대해선 야단치기에 앞서 이유를 한 번 물어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그 후에 있는 따끔한 꾸중이나 따짐도 편드는 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학부모님들이나 자녀가 있는 어른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7편의 동화중에서 나는 특히 어른들은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못할 거라는 아들의 말에 눈높이를 맞춰 주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아기 괴물 꿈틀로 변신해 고민을 들어주는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아기 괴물 꿈틀 이 인상깊었다. 특히 아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종이 가방을 뒤집어쓰고 아기 괴물 꿈틀로 변신하는 아빠가 아이들을 편들어 줄 때 참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독후감을 마치며, 나는 다짐한다. 훗날 내가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린다면, 나도 이 책을 본받아 내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의 친구들을 바르게 편들어 주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아이들의 마음도 따뜻해지고, 우리 사회도 좀 더 따뜻하고 밝게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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