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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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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이상권 저 | 창비 | 1998년 09월 30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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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53*224*20mm
ISBN13 9788936441661
ISBN10 893644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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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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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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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서울 사는 외계인들』, 『위험한 호랑이 책』 등이 있다. 소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며, 10여 권의 책이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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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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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옆에 풀꽃(풀꽃과친구가되었어요를 읽고)
충남공주유구5-* 전*아 | 2010-08-19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 친구는 풀꽃 나는 한 작은 시골에 살고있다. 그레서인지 풀꽃들 사이에서 뛰어놀고 뒹굴었다. 내 어렸을때 사진을 보면 거의다 우리 오빠와 놀고있거나, 풀밭이나 흙밭에서 맨발로 뛰어놀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난 4학년때 까지는 이렇게 굵은 책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치만 5학년이 되고부터 앏은 책보다는 굵은 책을 더 많이 읽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도시에서 살다 시골에 와서 방학의 짧은 기간동안 풀꽃에 대해 배우고, 먹으며 시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그냥 놀고, 먹고 한것을 쓴 일기에서 그 친구의. 기쁨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나도 원래 시골에서 살았어도, 풀... 더보기

내 친구는 풀꽃

나는 한 작은 시골에 살고있다. 그레서인지 풀꽃들 사이에서 뛰어놀고 뒹굴었다. 내 어렸을때 사진을 보면 거의다 우리 오빠와 놀고있거나, 풀밭이나 흙밭에서 맨발로 뛰어놀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난 4학년때 까지는 이렇게 굵은 책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치만 5학년이 되고부터 앏은 책보다는 굵은 책을 더 많이 읽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도시에서 살다 시골에 와서 방학의 짧은 기간동안 풀꽃에 대해 배우고, 먹으며 시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그냥 놀고, 먹고 한것을 쓴 일기에서 그 친구의. 기쁨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나도 원래 시골에서 살았어도, 풀꽃이 이런 기능을 하는지, 이런 맛이 나는지도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아~ 이렇게 많고 많은 풀꽃들이 이러이러한 기능을 하고, 맛이 나는구나...'   근데 나는 이 책에 있는 수많은 풀중에서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가장 볼품없이 생긴 질경이가 생각난다. 질경이는 가장 볼품없게 생기긴 했어도, 다른사람들과 동물들이 아무리 짓밟아도, 끄떡없는 질경이를 닮고 싶기도 했다. 다른사람들은 아름답고, 이쁘고,  화려한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세고, 수수하게 생기고, 깔끔한 은방울 꽃, 쇠비름, 개망초 등의 그런 종류의 꽃이 좋다. 옛날에 내가 아무런 생각없이 밟고 지나간 그 쑥을, 친구들과 놀다 넘어진 내 무릎에 붙였더니, 무릎에 흐르던 피가 멈췄다. 내가 그냥 지나간 씀바귀가, 무침이 되어 우리집 밥상에 떡하니 앉아있었다. 내가 무심코 그냥 밟고 지나가버린 이러한 풀들은,
모두 내 곁에 있었고, 내 친구가 되어주었다. 이러한 일이 있었던 이후로 나는 풀꽃에 대하여 더 관심이 많아졌고, 내 친구들이 "이게 무슨 풀이지?" 하고 물어보면 거의다 대답해 줄 수 있게 되었다. "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언젠간 한번 꼭 다시
읽을것이고, 나중에 내 친구들한테도 많이많이 이야기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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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를 읽고 나서...
서울서울동의5-* 신*진 | 2009-08-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의 근처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풀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멘트 사이에서 비집고 나와서 눈에 띄는 민들레, 푸른 잔디, 듬성듬성 보이는 잡초 등등 모두가 풀꽃이지요. 하지만, 도시는 시골에 비해 너무 많이 공기가 나빠졌기 때문에, 공기가 맑은 시골에서 더 많은 풀꽃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풀꽃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풀꽃으로는 참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 풀꽃이 하나 떠오릅니다. 그 이름은 바로 '쑥'이랍니다. 쑥은 쑥떡을 만들어먹고, 진달래나 국화를 넣은 화전에 넣어서 맛을 내기도 하지만, 쑥은 우리가 놀다가 코피가 ... 더보기
우리의 근처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풀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멘트 사이에서 비집고 나와서 눈에 띄는 민들레, 푸른 잔디, 듬성듬성 보이는 잡초 등등 모두가 풀꽃이지요. 하지만, 도시는 시골에 비해 너무 많이 공기가 나빠졌기 때문에, 공기가 맑은 시골에서 더 많은 풀꽃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풀꽃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풀꽃으로는 참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 풀꽃이 하나 떠오릅니다. 그 이름은 바로 '쑥'이랍니다. 쑥은 쑥떡을 만들어먹고, 진달래나 국화를 넣은 화전에 넣어서 맛을 내기도 하지만, 쑥은 우리가 놀다가 코피가 나면, 코피를 멎게 해 주는 신기한 힘을 가졌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괭이밥'에도 신기한 비밀이 숨어 있지요. 밤만 되면, 괭이밥은 노을이 내리자 잎을 오므리며 잠을 잔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풀꽃도 많습니다. '풀각시'를 만들어 청사 초롱을 들고 놀 수 있는 '각시풀'! 예전에는 각시풀로 풀각시를 많이 만들어서 신랑 각시 놀이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풀각시를 한 번 만들어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요즘은 각시풀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각시풀은 '객살이'나 '깩살이'라고도 불립니다.
각시풀의 다른 이름보다 더 재미있는 이름도 있습니다. '질경이'라는 목숨이 질긴 풀을 아시나요? 뿌리를 거꾸로 뒤집어놔도 산답니다. 그런데, 이름이 전라도에서는 '빼뿌쟁이'라고 부른답니다. 아주 질기다는 뜻이지요.
또 '제비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씨름꽃'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꽃씨름을 하면서 놀 수 있는 꽃이기 때문이지요. 또 노오란 병아리들이 달걀에서 깨어날 때라고 해서 '병아리꽃'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이 참 좋지요? 두 가지 이름이 또 있습니다. '앉은뱅이꽃'이라고도 불리어 옵니다. 앉은뱅이처럼 앉아서 핀다고 하기 때문이지요. 또, 옛날 윗녘에서 오랑캐들이 쳐들어 올 적에 피었다고 해서 '오랑캐꽃'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제비꽃은 쓰임도 특이합니다. 제비꽃 줄기를 소금물에 절여서 즙을 만든 다음, 그 즙을 버짐 난 곳에다 바르면 버짐이 없어지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작은 꽃이 정말 좋은 역할을 하지요?
 
우리는 이런 풀꽃들의 이름을 모르고 삽니다. 안 배우는 학교도 있고, 기껏해야, 표준어 이름으로 몇 가지 배우는 학교도 있습니다. 아니면, 외국 이름을 그대로 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투리 이름을 알면 더 재미있고 줄거운 풀꽃 수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왜 표준어 이름이나 외국어 이름만 배울까요? 그건 아직도 저에게 의문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도시가 공기가 맑아져서 많은 풀꽃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은 풀꽃이 있는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노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은 풀꽃이 있는 잔디밭에서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풀꽃들을 친구들과 함께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만약 우리가 그럴 수 있다면, 풀꽃에 대해서는 박사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풀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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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풀꽃박사▷[풀꽃과친구가되었어요.]◁
대구대구학산6-* 오*연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풀꽃은 나의 친구♪ 『풀꽃과친구가되었어요.』이상권선생님의 작품이다. 내가이책을 읽었울때가 내가5학년때인거 같다.가족들과 소풍갔었을때 일이꺼다. 돗자리에 누어있었는데 갑자기 책을 내미면서 "이책 그냥 주는거니깐 읽어보세요 ^_^" 이러고는 가버렸다. 그때부터 읽었는거 같다. 책내용은 풀꽃들을 소중이하자라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나는 머? 풀꽃은 풀꽃일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었는데,,, 읽고난후는ㅋ "아하"라는생각과함께 소중이 하자라는 생각을햇다. 내용은 정말 잼있었다. 애기똥풀을 즙을 내서 다친데 바르면 아물고 분꽃을 빻아서 얼굴에 바르면 분화장이 되고,,, 이런 조금하고 아무 ... 더보기
풀꽃은 나의 친구♪
 
『풀꽃과친구가되었어요.』이상권선생님의 작품이다.
내가이책을 읽었울때가 내가5학년때인거 같다. 가족들과 소풍갔었을때 일이꺼다.
돗자리에 누어있었는데 갑자기 책을 내미면서 "이책 그냥 주는거니깐 읽어보세요 ^_^"
이러고는 가버렸다. 그때부터 읽었는거 같다. 책내용은 풀꽃들을 소중이하자라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나는 머? 풀꽃은 풀꽃일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었는데,,, 읽고난후는ㅋ
"아하"라는생각과함께 소중이 하자라는 생각을햇다. 내용은 정말 잼있었다. 애기똥풀을 즙을
내서 다친데 바르면 아물고 분꽃을 빻아서 얼굴에 바르면 분화장이 되고,,, 이런 조금하고 아무
쓸모없는 것들이라 생각햇지만 옛날 조상들이 우리시대에 반창고 나 화장품이 나 연고가
없었을때면 풀꽃을 이용했을꺼라는 생각에 책을 읽은 내가 더뿌듯하다^_^ 나오는 주인공들이
풀꽃들을 알아가보는것을 보면 나도 덩달아 신이난다.♪ 이상권선생님께서 풀꽃들의 재미잇는
이름들이 많타며 글이 적혀있었다. 애기똥풀.익모초.질경이.논생이.냉이.씀바귀.그령.등...
신기한이름들이 많타는걸 알수있었다. 이름에 유래도 적혀있었다    나는풀꽃이나.꽃들과
별루 안친해서... 유래라던지 그런게 어럽기만하다. 여기내용의 제비꽃이란.. 제비가 날아올때
핀꽃이라 제비꽃이다.라는말이 적혀있었다. 제비꽃▷말고도 다른이름이있었다. 앉을뱅이꽃.
오랑캐꽃.등.. 여러가지 이름들이있었다.!! 나는 책을 읽어 가면서 내가..풀꽃을 잘아는 박사가
된것 같았다.ㅋ 친구가 이건 머냐구 물으면 이건 씀바귀!! 이러케 소리를 칠수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ㅋ 막상 대답하려구 하면 기억이 안난다 아하하 -ㅅ-; 『풀꽃과친구가되었어요.』책을
더읽고 더생각해서 풀꽃 벅사가 되고싶다.ㅋ 어린이들도 이책을 읽고 풀꽃에 대한상식과
재미있는 유래 등을 알아갔으면 좋겠다 ~ㅇㅅㅇ~ 끝 ㅋ  오도연이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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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2-* 이*빈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주인공 승찬이가 여름 방학때 할머니 집에 가서 많은 풀들 중에 약으로 쓰이는 풀들을 알게 되고 전쟁놀이 할때 머리에 쓰는 풀 철모를 만들때 쓰이는 풀,물고기를 잡거나 묶을때 사용하는 신기한 풀들, 얼굴을 새하얗게 만들 수 있는 꽃, 손톱에 물 들일 수 있는 꽃 등을 알게 되어서 자기 서울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한다. 만약 내가 외할머니 댁에 갔다면 많은 풀꽃들을 보고 친구들에게 본것을 이러쿵 저러쿵 다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런데 난 못 믿을 말이 한가지 있다. 바로 손톱을 봉숭아로 물들이면 '저승세계로 가는 길을 비춰준다'라는 것이다. 만약 내가 죽기 전이라면 손톱을 봉숭아로 물들이고 세상을 ... 더보기
주인공 승찬이가 여름 방학때 할머니 집에 가서 많은 풀들 중에 약으로 쓰이는 풀들을 알게 되고 전쟁놀이 할때 머리에 쓰는 풀 철모를 만들때 쓰이는 풀,물고기를 잡거나 묶을때 사용하는 신기한 풀들, 얼굴을 새하얗게 만들 수 있는 꽃, 손톱에 물 들일 수 있는 꽃 등을 알게 되어서 자기 서울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한다. 만약 내가 외할머니 댁에 갔다면 많은 풀꽃들을 보고 친구들에게 본것을 이러쿵 저러쿵 다 이야기 해주고 싶다. 그런데 난 못 믿을 말이 한가지 있다. 바로 손톱을 봉숭아로 물들이면 '저승세계로 가는 길을 비춰준다'라는 것이다. 만약 내가 죽기 전이라면 손톱을 봉숭아로 물들이고 세상을 떠나서 저승세계로 가는 길을 비춰주나 안주나 볼것이다. 난 풀꽃들의 실제 모습을 보고 싶고 그 풀꽃들의 즙이나 가루를 보고 싶다. 난 이책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가족 중 한사람이 아프면 그책을 찾아서 약으로 쓰이는 풀을 뜯어 낫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다음엔 어떤 풀꽃을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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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경북금락초등학교3-* 예*원 | 2006-08-3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파트 화단에서 풀꽃을 보았을때' 여름에는 덥겠지!겨울에는 춥겠지!'하고 생각했다.그리고 풀꽃은참 불쌍하다고 생각했다.혼자서 자라기 떄문이다. 이렇게 불쌍하다고 생각한 풀꽃들의 책을 읽었다.제목은 (풀꽃과 친구가되었어요)이다.도시에 사는 승미와 승찬이가 여름방학때 할머니 댁에 놀러가서 풀꽃이름을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는 내용이다. 그 중에 애기똥풀이야기가 재미있었다.애기똥풀은 벌레에게 물린데를 낫게 해준다.노오란 즙이 갓난 아기 똥같아서 붙여졌다.질경이는 신기했다. 이 풀꽃은 눈다래끼를 낫게해준다.각시풀은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길다. 잎사귀는 없고,가느다란 줄기가 수백개 나와있어서 인상적이였다.이것으... 더보기

아파트 화단에서 풀꽃을 보았을때' 여름에는 덥겠지!겨울에는 춥겠지!'하고 생각했다.그리고 풀꽃은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다.혼자서 자라기 떄문이다. 이렇게 불쌍하다고  생각한 풀꽃들의 책을 읽었다.제목은 (풀꽃과 친구가되었어요)이다.도시에 사는 승미와 승찬이가 여름방학때 할머니 댁에 놀러가서 풀꽃이름을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는 내용이다. 그 중에 애기똥풀이야기가 재미있었다.애기똥풀은 벌레에게 물린데를 낫게 해준다.노오란 즙이 갓난 아기 똥같아서 붙여졌다.질경이는 신기했다. 이 풀꽃은 눈다래끼를 낫게해준다.각시풀은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길다. 잎사귀는 없고,가느다란 줄기가 수백개 나와있어서 인상적이였다.이것으로 각시풀 인형도 만든다.풀도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특별한일도 한다.사람의 상처를 낫게해주고,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도 있다. 또 봉숭아나 분꽃은 사람을 예쁘게 꾸며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풀꽃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었다.풀이 자랑스럽다.아무도움없이 스스로 자라고 누가가르치지도 않았는데훌륭한 일을 하니깐 자랑스럽다.그래서 앞으로 풀을 밟을려고하는 사람에게"풀은 우리에게 소중합니다."라고 말해줄것이다.(특별한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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