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의사만큼 알고 싶다
‘BMA 세브란스 패밀리 닥터’ 시리즈 전 48권 출간
고혈압부터 파킨슨병까지 각 권마다 최상의 매뉴얼

* 쉽다, 자세하다, 재미까지 있다…

‘3분 진료’의 장벽과 건강서적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은 책이다.
진료실에서 미처 다 물어보지 못한 내 병에 대한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다.
건강서적은 재미가 없다는 편견을 버리게 된다. 각 권별로 환자사례와 핵심체크포인트, 생활수칙까지 궁금증이 생기는 순간 바로 이어지는 명쾌한 설명들은 읽는 이를 감동으로 이끈다.
누가 만들었나
영국의사협회가 저술하고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48명이 국내실정에 맞게 편역했다. 특히 편역을 맡은 세브란스 의료진들은 국내 최고의 명의들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교수들이다.


* 전 48권, 어떤 질환들이 소개됐나

◆주요질환 및 흉부질환=고혈압, 콜레스테롤, 뇌중풍, 암, 당뇨병, 요통, 심장동맥심장병, 심장기능부전, 심장수술, 정맥류
◆신경정신질환=간질, 식이장애, 거식증과 폭식증, 스트레스, 알코올과 음주 문제, 어린이의 문제행동, 우울증, 편두통과 다른 두통
◆알레르기피부질환=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습진과 다른 습진, 건선, 자외선과 피부암
◆입, 음식, 소화 질환=치아 및 구강 관리와 치료, 식품과 영양, 과민성 장 증후군, 대장, 소화불량과 궤양
◆기타=보완의학, 스포츠-운동의학, 해외여행과 건강, 성 문제(성 의학)
◆여성질환=임신, 불임, 유방 질환, 여성 생식기 질환, 여성의 요실금, 자궁절제술과 대안, 폐경과 호르몬요법, 갑상선 질환
◆노인질환=골다공증, 난청과 이명, 눈 질환-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가족간병, 건망증과 치매,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수술-엉덩이와 무릎, 전립선 질환, 파킨슨병


* 약국, 병의원에서도 구입 가능

도서출판 아카데미아에서 발간했으며, 가격은 권당 1만2천원이다. 휴대하기 편리한 크기로 서점뿐만 아니라 약국, 병의원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 3분 진료의 장벽을 뛰어넘는 의사와 환자의 윈윈전략 -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을 보충한다.<br/><br/>종종 ‘3시간 대기, 3분 진료’로 표현되는 우리의 의료 현실에서 의사가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질병의 개요, 투약이나 치료에 관한 세부사항을 상세히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상담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의 나열이나 처방과 치료일정, 지시사항 전달에 그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증상?검사?진단?치료?예후까지 철저히 병을 추적하는 든든하고 믿음직한 동반자인 이 책은 3분 진료의 장벽을 뛰어넘어 의사에게는 효율적인 진료와 상담을, 환자에게는 확신과 의지에 바탕을 둔 빠른 치유를 가능하게 한다. <br/><br/><br/>* 질병을 다루는 특급 노하우 - 질병·의사·환자 3자의 효과적인 소통에 곧바로 활용 가능한 최상의 매뉴얼<br/><br/>인체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환자의 눈높이에서 파헤치고 의사의 진단과 처치의 의미를 철저히 해부하며,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의 종류, 기대할 수 있는 성과와 가능한 부작용, 폭넓은 선택과 대안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는 이를 통해 의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병의 실체를 파악하고, 질병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갖는 진정한 주체는 바로 환자 자신임을 깨닫는다. 이 책은 병을 진단받은 환자나 보호자가 그 질병을 다루는 완벽한 매뉴얼로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구체적인 실례를 통한 유형별 분석과 접근법,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질병 관리의 핵심 노하우를 각권에 담았다. <br/><br/><br/>* 전 세계가 인정하는 저자 신뢰도<br/><br/>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의사단체인 영국의사협회(BMA)가 인류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 해당 분야 최고 전문의에게 집필을 의뢰하여 출간하고 있다. 원서의 내용과 편집에 대한 지속적인 통제권은 BMA에 있다. <br/><br/><br/>* 베스트닥터·명의로 손꼽히는 편역자<br/><br/>국내 주요 언론매체들이 선정하는 질환별 베스트닥터 목록에서 그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시대 최고 명의들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연구와 진료시간 틈틈이 우리말로 옮기고 우리 실정에 맞게 다듬었다. <br/><br/><br/>*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현대의학의 최신 성과와 지식, 치료법 반영 <br/><br/>이 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자 강점으로, 매년 영국 BMA 집필진과 한국 연세의료원 편역진에 보내져 나날이 발전하는 현대의학의 최신 성과와 지식, 치료법을 업데이트한다.<br/><br/><아는 만큼 건강하다> - 책꽂이에서 언제나 대기 중인 100명의 질환별 전문의<br/>인체의 상태를 건강·불건강·질병으로 나눈다면, 모르긴 해도 우리 중 대부분이 자신을 불건강 상태로 분류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의심스러운 증상을 인지하여,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병원을 찾고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평생건강을 실현한다.<br/><br/><수요자에 한 발짝 더 가까이> - 의학지식의 선진국 형 보급전략<br/>환자가 있는 곳으로 정보가 따라간다. 이 시리즈는 서점과 도서출판 아카데미아는 물론 대형약국, 종합병원 및 일반병원 구내매점, 개인의원의 판매대를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br/><br/><누구에게 필요한가?><br/>-의사의 진단 및 처치의 의미를 이해하고, 질병을 극복하고 치유를 앞당기는 데 필수적인 의학지식을 확보하려는 환자와 그 보호자<br/>-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의 인식과 생활습관의 교정 등 예방에 관한 지침을 얻어 평생건강을 실현 하려는 사람<br/>-의심스러운 증상들을 보다 빨리 인지하고 대처하려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있는 가정<br/>-쉽고 친절하면서도 체계적인,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질병 해설에 관한 참고자료로 활용, 환자 중심, 전인치료를 실천하는 의사<br/>-질병을 정복하고자 하는 학생, 의료 관련 종사자, 서양의학과의 접목을 통해 다각적으로 환자를 도우려는 한의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홈닥터”

1885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2005년 세계적인 수준의 새병원 개원과 함께 다시 우리나라 최초의 u-Hospital로 거듭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이 BMA 세브란스 패밀리닥터 시리즈의 발간에 큰 힘을 보태게 된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익하고 새로운 의학정보를 환자와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은 건강과 웰빙을 지향하는 현대사회에서 병원이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MA 세브란스 패밀리닥터 시리즈는 현대의 대표적인 질병들을 낱낱이 파헤치는 질환별 의학총서로서, 그 이름이 시사하듯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사협회(BMA)의 감독 하에 해당 질환 분야 최고의 전문의들이 집필한 BMA 패밀리닥터 시리즈를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명의들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연구와 진료시간 틈틈이 옮기고 다듬어 출간한 역작입니다.
BMA 패밀리닥터 시리즈는 100권 기획으로 현재 영국에서 48권이 출간되었으며, BMA 세브란스 패밀리닥터는 2005년 5월 한국판 48권의 출간을 시작으로 후속편 발간과 기 발간분에 대한 최신 의학지식의 업데이트 등에 있어서 영국의사협회와 지속적으로 보조를 맞추어 나갈 것입니다.

건강을 잃는다면 행복도 웰빙도 없습니다. 환경오염과 인구의 고령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가족력 등 자신의 유전적 소인을 바로 알고 적절히 대처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 첨단의료 및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의학정보를 장악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BMA 세브란스 패밀리닥터 시리즈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은 BMA 세브란스 패밀리닥터 시리즈의 협력 발간으로 ‘환자중심’, ‘정보공유’에 한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BMA 세브란스 패밀리닥터 시리즈와 더불어 건강과 치유의 기쁨으로 충만한 미래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세브란스병원장 박 창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