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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년 10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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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0쪽 | 230g | 185*245*15mm |
ISBN13 | 9788983895059 |
ISBN10 | 8983895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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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 라는 책의 앞표지에는 개구리, 소, 식물같은 생태계에 관련된 그림들이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 내눈에 띄어 읽게되었다. 책속에는 표지에서 예상한대로 "우리는 생태계를 지켜야 한다" 라는 말로 시작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세균, 미생물 같은 조그만 것들이 분해자라는 글이 나올 때이다. 그 장면을 보고 조금만 것이라도 무시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 것도 알았다. 질량 보존의 법칙은 예를 들어 "빙하가 녹으면 바닷물이 불어날 것이다." 와 같은 것이다. 그리고 메뚜기가 풀을 먹고, 개구리가 메뚜기를 먹고, 뱀이 개구리를 먹고, 올빼미가 뱀을 먹는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를 먹이사슬 이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먹이를 먹고 먹히는 모습이 사슬처럼 엮기는 것 같아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 평소에도 생태계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생태계와 관련된 도서를 더 읽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지금 가진 이 마음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생태계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
‘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는 생태계와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책이다. 그리고 생태계와 환경이 망가지면 우리에게 미치는 여향을 설명해 준다.
환경이 망가지면 그것은 돌골 돌아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우리가 아파트 공장, 도로 등을 개발하면 그만큼 자연환경은 파괴된다. 공자을 지으면 대기 오염문제와 수질오염 문제가 생기고, 도로를 만들면 그곳에 사는 동물의 서직지가 파괴된다. 그렇게 동물이 멸종되기라도 하면... 생태계가 파괴되어 그 동물을 먹는 동물은 또 멸종될 것이다. 정말 안타깝다. 일다는 일회용품 하나라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다. 우리와 환경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환경파괴는 하지 않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발명해야겠다.
나는 원래도 생태계는 복원이 된다는 것은 알고있었다. 그래서 물이 흐르면 계속 더러워지고 다시 깨끗해지는데, 멈춰 있으면 계속 더러워져 결국 쓸수 없는 더러운 물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강이나 지형을 억지로 바꿔 놓아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그리고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아빠한테 물어보았다. 토감은 우리나라 사람이 발명한 식품인데 그럼 안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었다. 토감도 유전자 조작을 해 위험한 것이었다. 그럼 씨없는 수박도 위험한 거 아닐까?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를 읽고 리핑버니마크(화장품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음을 인증하는 마크)처럼 꼭 LMO제품이 아님을 증명하는 마크가 생겨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인구가 늘어서 농산물을 개발하는 것이니 무조건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다. 뉴스에서 요즘 우리가 먹는 삼계탕용 닭인 백세미라는 닭이 있다고 한다. 백세미는 육계보다 강하고 잘 자라고 빨리커서 삼계탕용으로 생산된다고 한다. 그러나 전염병 등 우리나라 토종탉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있단다. 그러나 저렴하게 잘 자라니까 사람들은 백세미를 더 많이 키우는 것 같다. 내가 저렴하지만 위험하지 않은 식품을 만들어야겠다.
일단 지금부터라도 쓰레기하나라도 허투루 만들지 않고 음식도 불량식품이 아닌 유기농, 건강한 음식을 사 먹어야겠다. 앞으로 내가 미래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부를 많이 해야 될 것 같다. 그래서 환경문제도, 식량부족문제도 모두 해결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야겠다.
관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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