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글. 4차 산업 혁명의 주인공, 세계로 나가야 산다<br/><br/><b>chapter 1. 세계가 우리를 기다린다</b><br/>미래가 기대되는 나라 <br/>서울, 이제 한류팬들이 모이는 곳: 케이팝과 케이콘텐츠의 힘<br/>대한민국의 흙수저, 동남아시아의 금수저다 <br/>창의성과 열정을 세계에 전수하라<br/>열린 마인드로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라<br/><br/><b>chapter 2. 글로벌 진출, 고민하지 말고 실행하라</b><br/>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하게 한다 <br/>도전하라,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br/>메이드 인 코리아의 저력, 전 세계 어디서든 통한다 <br/>한류 문화콘텐츠의 강력한 힘을 활용하자<br/>제조 국가에서 원천 기술 보유 국가로<br/>700만 해외 동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자 <br/>글로벌 멘토들이 청년들을 기다린다<br/><br/><b>chapter 3. 글로벌 코드에 접속하기</b><br/>새로운 시장에 민감하게 대처하라 <br/>‘고객의 마음을 읽어라’ 전 세계 어디든 통하는 전략<br/>글로벌 코드, 시작은 벤치마킹으로 <br/>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라<br/>글로벌 시장 조사, 어떻게 할까?<br/>정부기관에도 글로벌 코드가 필요하다<br/><br/><b>chapter 4. 통찰력 있는 글로벌 마인드 갖추기</b><br/>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면 기회가 보인다 <br/>원하는 글로벌 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기억할 것<br/>글로벌 법과 문화를 이해하자<br/>글로벌 진출, 불황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br/>여성에게 더 유리한 글로벌 잡<br/>위기는 위대한 기회,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라<br/>시작도 끝도 모두 세계를 기준으로 <br/><br/><b>chapter 5. 무엇이 우리를 글로벌 시대의 주인공으로 만드는가</b><br/>싱가포르와 이스라엘, 다음은 대한민국 <br/>우리는 세계의 뜨는 시장을 가장 확실히 알고 있다 <br/>글로벌 시장을 정복한 선배 비즈니스맨이 끌어준다 <br/>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br/><br/>맺는글. 당신의 글로벌 코드를 찾으십시오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전 세계 해외 시장을 개척한 1세대 글로벌 시장 개척자가 전하는 21세기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법 20세기는 물적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번영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인적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강소국가 이스라엘, 싱가포르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에스토니아의 성장 동력은 휴먼 캐피털, 즉 인적자원을 세계로 수출한 것이었다. 대한민국도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 ‘글로벌 코드’를 키워드로,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인재를 내보내고, 이 땅에서 해외 인재들과 국내 인재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
- 윤종록(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예측할 수 없는 시대, 불안정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들 말한다.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세상은 지금보다 더욱 예측하지 못한 저성장, 급변의 세계가 될 것이다. 하지만 위기와 기회는 손바닥의 양면과 같다.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저자는 저성장 그래프로 들어서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우리나라 시장의 천 배, 만 배의 기회가 기다리는 세계 시장으로 용감하게 성큼성큼 다가가 더욱 큰 성장을 만들어내야 한다. 글로벌 코드로 무장한 ‘거인’의 걸음을 기대해본다.
- 백상엽((주)LG 사장

동북아의 허브, 유라시아 대륙의 시작 국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가? 청년들은 일할 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기업에서는 인재가 없다고 한탄한다. 저성장의 위기 앞에서 다시 희망의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는 청년들의 숨은 열정을 자극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시야를 넓히면, 상상할 수 없을만큼 커다란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일깨워준다.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030 청년들이 이 책을 읽고 글로벌 시대에 가능성을 발견하는‘글로벌 코드’를 갖추었으면 좋겠다.
- 송희경(20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