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제아 보고서라는 책이 책 내용부터가 너무 정겨운 것 같습니다. 왜냐면 한 학교에서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던 같은반 친구끼리 문제아 보고서를 쓰며 친해지는 내용이기 때문이깁니다. 어느날 한 학교에 현섭이랑 기민이라는 두 친구가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둘은 서로눈만 마주쳐도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던 관계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현섭이가 기민이를 골탕먹일 생각에 현섭이는 슬~슬 시비걸고 결국 둘은 싸움이 남니다... 그렇게 서로 싸우고 있을때 갑자기 선생님이 오셔 싸움을 말림니다. 그렇게 그 둘은 교무실로 끌려가고 기민이와 현섭이는 문제아 보고서를 쓰게 됍니다. 그리고 만나서 써야만 하는 문제아 보고서를 쓰기위해 첫날은 기민이네 로 향합니다. 한참 어색한분위기에서 문제아 보고서를 쓰다 현섭이는 기민이 옷장의 있던 고급 팽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너무 부러웠던 현섭이는 자존심까지 버리며 몇일만 빌려달라고 하죠 하지만 기민이는 우웨로 그냥 고급 팽이를 현섭이 한태 가지라고 하죠 그리고 문제아 보고서를 다 쓰고  둘은 헤어집니다. 그 다음날 그날은 현섭이네로 향합니다. 그리고 기민이는 문제아의 보고서를 쓰다가 오락이란걸  난생 처음 접합니다. 하지만 기민이는 우웨로 머리가 좋아서 인지 기록이란 기록은 다께고 오락의 빠지고 현섭이네 강아지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 뒤로 그 둘은 점점 가까워 집니다. 문제아 보고서를 쓰고 나면 토끼굴에서 놀기도 하죠 현섭이 친구 태환이는 그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보고서를 다 쓰고 토끼굴에서 놀고있었는데 태환이한태 그 모습을 들키고 태환이는 기민이랑 자신중 고르라는 질문에 기민이를 고르고 화목한 모습으로 책은 끝이 납니다.

나는  이책을 고른이유는 5학년때 한권읽기때 읽어보았는데 재미가있어 이책을 고르게 되었고 줄거리:양숙인 두 소년이 서로에 대한 '친구보고서 [일명 문제아 보고서]를 쓰면서 상대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진정한친구로 거듭 나는과정을 진솔하게 그린 작품이다11쪽에서 자신이 번돈도아닌데 뽕뽑는 애들은 내가 싫어하는 애들이다 15쪽에서 기민이와현섭이가 싸우게 된다 17쪽에서 문제아 보고서라는 말을보고 내용이 궁금해졌다 19쪽에서 싫어하는 사람이랑 밥을 먹어야 한다니 끔찍하다 23쪽에서 문제아보고서를 제대로 끝내야 한다니 너무 싫다 25쪽에서 싫어하는 아이의 집을 가야한다니 상상만해도 불편해진다 26쪽에서 싫어하는 아이의 집이 27층이라니 높이가 엄청높다 28쪽에서 반찬이 맛이있는게 많 다는데 나도 가서 먹고 싶다 29쪽에서 엄청 비싼 피규어라는데 얼마나 비싼걸까? 29쪽에서 기민이의 장래희망이 기타리스트라는데 나중에 멋진 기타리스트가 되길 응원한다 31쪽에서 취미가 팽이돌리기라는데 취미생활이 재미있을것 같다 33쪽에서 쎄븐스타시리즈팽이를 다 가지고 있다는데 부러웠다 36쪽에서 어머니가 간식을 준비하셨는데 간식을 먹지않고 가버리다니 예의에 어긋나는것 같다 40쪽에서 기민이는 고기는 먹지않고 야채만먹는다니 참 대단하다 40쪽에서 기민이가 고기는 불량식품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고기만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수도 있겠지만 고기는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분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량식품이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다 기민이가 친구에게 담배를 피워보자고 하고 피우는 모습을 보고 충격이었다 담배는 몸에 여러가지 않좋은 성분이 많다고 하는데 나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겠다

 기민이와 현섭이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다. 반장인 기민이는 평소 말썽만 부리고 학급 일에 협조적이지 않은 현섭이를 싫어하고 현섭이 또한 공부 잘하고 집이 잘 사는 기민이가 잘난 척하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서로 싫어한다. 그러던 중 기민이가 떠든 사람으로 현섭이와 그 친구들을 적게 되면서 기민이와 현섭이는 주먹다짐을 하게 된다. 교무실로 불려 간 기민이와 현섭이는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소위 '문제아 보고서'라고 불리는 것을 함께 작성하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둘은 하기 싫었지만 문제아 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기민이는 자신이 나가고 싶었던 수학경시대회에 참여할 수 없게 되고 현섭이 또한 이번에 또 벌점을 받게 되면 정말 문제아로 찍힐 수 있어서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힘들어 질 수 있어 하는 수 없이 둘은 문제아 보고서를 쓰기로 한다. 처음에 둘은 서로 투덜데고 협조적이지도 않았지만 보고서를 쓰기 위해 서로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 하나 알아간다. 그러면서 기민이와 현섭이는 서로를 이해하는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보고서가 끝나고 다시 서로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었지만 서로의 보고서를 확인한 현섭이가 기민이한테 먼저 연락하며 둘은 계속해서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친한 친구, 그냥 그런 친구, 나와 잘 맞지 않는 친구 등등 내 기준으로 친구들을 평가한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 친구를 사귈 때 친구의 한 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의 여러 면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문제아 보고서는 친구 문제 해결사이다. 싸웠던 친구들도 다시 친해질 수 있고, 잘 몰랐던 친구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만능 해결사 말이다.

  문제아 보고서가 현실에 있었다면 내가 톡톡히 효과를 봤을 만 했던 일이 있었다. 4학년 때 성준이 등 여러 명이 놀고 있었다. 그런데 성준이가 나와 대결을 하다 패하자, 내가 사기를 쳤다고 도발을 하는 것이다. 그러다 결국 일이 터졌다. 마치 전쟁이 터진 것처럼 나와 성준이, 둘의 싸움터로 친구들이 몰려왔다. 그리고 선생님은 우리를 교무실로 데리고 가 혼내시고, 화해를 하라고 하셨다. 그땐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했기 때문에 우리들의 사이는 한동안 냉전이었다.

  하지만 한 번 친구는 영원히 친구인 것! 우리는 화해를 하고 다시 친하게 지냈다. 물론 거의 반 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에 말이다. 그때 문제아 보고서가 우리 학급에 있었다면 음식에 넣는 소금 같이 친구 문제의 해결해 주었을 것이다.

  또 내가 자진해서 문제아 보고서를 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 그 애의 이름은 남신욱이다. 운동회 때 나의 습관과 걔의 예민한 성격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자초지조은 말하기 싫다. 왜냐하면 아직 완전히 기분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모님들까지 서로 걱정을 할 정도로 작은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우리들의 사이는 수습되지 않았다. 그때 내가 미안하지 않은 투로 말했는데,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변화는 '문제아 보고서'를 읽고 현섭이와 기민이의 우정에 마음이 움직여서 생겼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마음속에서 남신욱과 화해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선뜻 용기가 나지 않지만...... 신욱이에게 이 책을 슬쩍 빌려줘 볼까?

문제아 보고서

차승현

  나는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해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서 책을 둘러보가다가 문제아 보고서를 보게 되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책의 제목도 흥미롭고 재미있어 보이고 문제아 보고서가 뭔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친구관계에 대한 애기 같아서 뭔가 사춘기라 친구들과 많이 싸우는 6학년인 나에게 왠지 공감가는 것, 도움 될 게 많을 것 같았다.

  일단 이 책에 줄거리는 기민이와 현섭이가 나오는데, 이 두 친구는 만나면 싸우고 다투는 원수같은 사이였다. 그래서 어느날, 두 친구는 큰 싸움이 나고 그걸 본 선생님은 문제아 보고서를 쓰라고 시키셨다. 문제아 보고서는 아주 문제아만 쓰는 보고서로, 둘이 붙어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그걸 사진으로 찍고 글로도 쓰는 것이다. 둘을 보고서를 안 쓰면, 현섭이는 문제아로 찍히게 되고 기민이는 수학경시대회에 나갈 수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강제로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둘이 진심없이 서로가 짜증나도 만나서 작은 다툼도 있었지만 무사히 문제아 보고서를 끝내고 서로에게 진심으로 호감이 가서 둘은 결국 친한 친구가 되었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이 시작하고 문제아 보고서를 쓸 때 과연 서로를 싫어하는데 강제로 붙어높으면 더 크게 싸우고 오히려 그냥 진심을 다하여 보고서를 쓰지 않고 가식으로 쓴 다음 제출하고 다시 사이가 안 좋아질 것 같았다. 근데 같이 억지로 다니고 서로에 대하여 알면서 공통점을 찾고 같이 취미를 하면서 친해지는 현섭이와 기민이를 보니 신기하고 우리학교에서도 문제아 보고서를 실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친구랑 싸운다면 그건 서로의 차이를 안 느끼고 또한 서로의 공통점을 못찾아서 일 것이다. 그래서 내 생각에 문제아 보고서가 성공한 까닭은 서로의 차이를 느끼고 공통점을 팢아 취미를 같이 즐기고 애기했기 때문일것이다. 현섭이와 기민이의 취미는 팽이치는 것과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둘은 이 취미를 즐기면서 다투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같이 다니게 되면서 내가 도움을 많이 요청하는 친구, 가장 많이 다는 친구가 되고 어느덧 친한 친구가 되었다.

  나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으로 인해 내가 원래 다니는 친구는 질투하고 친구를 잃을까봐 불안해하는 친구의 기분을 느꼈다. 여기에는 기민이와 현섭이가 같이 다니면서 질투를 하는 동혁이가 나온다. 하필 기민이와 동혁이의 사이가 안 좋다. 그래서 그 사이에 껴 있는 현섭이는 둘 중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내가 만약 현섭이었다면 나는 둘에게 가서 단호하게 "나는 너희들과 다 친하닌깐 더 이상 너희에 친구관계 때문에 둘중 한명을 선택하라고 하지마" 라고 말할 것 같다. 왜냐하면 기민이와 겨우 친해졌고 그러므로 인해 친구관계 대한 고민을 하나 없앤는데 또 다른 문제자 생기다면 정말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것같다.

  나는 이책을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한테 추천하고 싶다. 일단 중2에게는 책이 유치할 수도 있지만 가장 예민한 중2병에 걸린 중학생은 짜증이 나닌깐 친구관계 문제가 많을 것 같고 이 책을 문제아 보고서를 실시해서 싸워도 다시 친해졌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6학년에게는 추천하는 이유는 이제 중학교를 가니 6학년 친구들과 마지막 추억을 좋고 아름답게 보내고 문제아 보고서를 읽고 서로를 알아가고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지 배웠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에서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서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공통점을 찾아 그거에 대해 공감하고 것과 싸워도 싫어도 배려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