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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

위험한 먹거리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후유증까지

윤해윤 | 나무처럼 | 2013년 03월 12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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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41쪽 | 297g | 148*210*20mm
ISBN13 9788992877220
ISBN10 8992877226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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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전문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행동에서 강력한 영감을 얻어 정신적인 멘토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로 말미암아 윤해윤은 전기에 관심이 커졌고, 전기 관련 번역과 출판기획자로 활동하다가 급기야 전기 작가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전문 번역가이자 작가이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다. 위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행동에서 강력한 영감을 얻어 정신적인 멘토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로 말미암아 윤해윤은 전기에 관심이 커졌고, 전기 관련 번역과 출판기획자로 활동하다가 급기야 전기 작가로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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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을 읽고 나서
강원영강쉐마6-** 최*찬 | 2017-09-02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을 읽고 나서

 

내가 최근에 읽은 책 중 하나인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은 나에게 많은 지식을 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다.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은 이름 그대로 환경에 대해 다룬 책이다. 이 책에는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일들이 쓰여 있다. Part 1, Part 2, Part 3로 나누어진다. Part 1은 "먹거리, 알고 먹자고요"라는 제목이다. 먼저 광우병 얘기가 나온다.

그리고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어서 '인간 광우병'에 걸린 '조안나'라는 소녀의 이야기도 나온다. 소들이 광우병에 걸린 이유는 병들어 죽은 가축의 뼈, 내장을 갈아 먹였기 때문이다.

소에게 동물 사료를 먹이는 이유는 경비를 아끼고 빨리 자라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 다음 내용은 닭과 돼지에 관해서 나온다. 내용은 닭은 비닐하우스에서 수천마리씩 바글거리며 사육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을 더 많이 낳으라고 하루 24시간을 12시간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면 닭은 하루가 지난 줄 알고 다시 알을 낳는다. 이런 생활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닭들의 신체리듬은 깨지고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게 된다. 그리고 2011년 2월 23일에

살아있는 아기 돼지들을 포크레인으로 살처분했던 일에 관한 것도 나온다. 닭과 돼지가 이렇게 불쌍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팠다. 그 다음 내용은 slow food, GMO식품이나온다. GMO식품은 대부분의 농약과 병충해에 끄떡도 안 하고  단시간에 크고 많은 수확량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점은 아직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고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늘 접하는 벼, 밀, 수박, 사과, 토마토, 상추, 양배추, 고추, 오이, 마늘 등이 실험 대상이기 때문에 우려를 사고 있다. GMO식품을 마지막으로 Part 1이 끝나고 Part 2가 시작된다. Part 2의 제목은 "지구는 왜 자꾸만 더워질까"다.

먼저 북극곰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북극의 빙하는 지구 온난화 때문에 계속 녹고 있다.

전문가들은 20년 안에 빙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빙하가 없어진다면 북극곰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되고 결국 멸종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급히 대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구를 덥게 하는 주범들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그것은 바로 이산화탄소, 메탄, 오존 등이다. 이 중에도 특히 이산화탄소는 지구를 덥게 하는 가장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지구온난화 얘기를 할 때 자동차도 빼먹을 수 없는 존재이다. 자동차는 많은 이산화탄소를 내뿜기 때문이다. 그런데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도 더 많이 내뿜는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요즘 하이브리드 차량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가스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환경자동차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다음으로는 사라지고 있는 숲 이야기가 나왔다. 예전의 필리핀은 국토의 60%가 나무로 뒤덮인 나라였지만 지금은 10%도 남지 않았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돈벌이가 되는 야자수 농장을 세우기 위해 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마존 숲 얘기도 나온다. 아마존 숲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숲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등 아홉 개 나라에 걸쳐 있다. 크기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거의 절반 정도나 된다고 한다. 아마존은 지구에 필요한 산소의 4분의 1정도를 행성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뱉어 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그런데 지금은 집과 건물을 만들 재료를 구하고, 사탕수수 농장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우리나라만한 숲이 사라지고 있다. 아마존 숲, 콩고 분지 등을 마지막으로 Part 2도 끝나고 마지막 챕터인 Part 3가 나온다.

Part 3의 제목은 '몸살로 앓아누운 바다'이다.

먼저 고래들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 멕시코 동부해안 바하칼리포르니아 바다ㅑ에는 행동이 느린 귀신고래들이 새끼를 낳아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인간들은 귀신고래들이 느리다는 것을 이용해 그들을 무자비하게 잡아들였다. 그래서 귀신고래들은 공격해 오는 인간들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악마가 되어 인간을 위협했다. 그런데 어느 한 어부가 바다에서 귀신고래를 만났다. 귀신고래를 본 어부는 자신을 공격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고래는 어부를 공격하지 않고 배 옆에서 그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어부는 귀신고래가 자신을 공격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어 고래를 쓰다듬었는데 고래는 가만히 있었다. 이 소문은 빨리 퍼졌다. 고래들은 무자비하게 자신의 종족을 잡아들였던 인간을 용서하고 화해한 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EBS다큐 10 에 나온 내용이었다. 다른 고래 중에서는 상괭이를 소개했다.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해안, 남해안, 동해에서 서식하는 돌고래이다.

상괭이의 주식은 물고기, 새우 등인데 인간들이 물고기를 잡으려고 설치한 어망에 상괭이도 같여서 질식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했다. 지금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리고 창장 돌고래에 관한 내용도 있었다. 이 돌고래는 중국 양쯔강에서 사는 동물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창장 돌고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중국과 영국의 조사팀이 이 돌고래를 찾으려고 6주간 4차례나 탐사했지만끝내 흔적도 찾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창장 돌고래가 멸종했다는 보도를 보냈다. 미국 <타임>지가 뽑은 '2007년 세계 10대 인재'에 중국 창장 돌고래 멸종이 4위를 차지했고 1위에는 지구온난화가 올라갔다. 그 다음에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가 나왔다. 이 태안 기름 유출 사고는 대한민국 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준 사건이다. 아름다운 서해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뒤덮였기 때문이었다. 이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 많은 자원봉사자 들이 몰려들었고, 그 수는 무려 120만명이 넘었다. 이 자원봉사자들은 헌 옷, 흡착포 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기름을 제거했지만 기름 떼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서해바다 생태계는 끔찍한 재앙을 맞았다. 검은 기름이 바다를 덮었기 때문에 햇볕이 통과하지 못했고, 햇빛을 받지 못한 바닷속 생물들은 광합성을 하지 못해서 떼죽음을 당했다.

이곳에서 어부로 생활하던 사람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도 있었다.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서해안이 많이 깨끗해졌다고 한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말고도 더 큰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다. 이 일은 1989년 3월 24일, 길이가 300미터나 되는 거대한 유조선이 암초에 부딪혀서 기름이 유출된 사건이었다. 이 배를 몰았던 선장을 술에 취했고 3등 항해사에게 지휘를 맡겼다. 그러다가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 사건의 이름은 '엑슨 발데즈 호 기름 유출 사건'이다. 이 사고가 일어난 알래스카 남부의 프린스 윌리엄스 해협은 연어, 해달, 바닷새, 물개 등이 서식하는 중요 생태지였는데 이 사건때문에 여기 살았던 생물들은 모두 떼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여기 살고 있던 범고래도 36마리 중 212마리가 죽었다. 인근 해안도 모두 기름 때문에 쑥대밭이 되었다. 그 다음 내용에는 '싹쓸이 어업'이 나왔다. 싹쓸이 어업은 거대한 고깃배를 가지고 바다에 나가 닥치는 대로 바다 생물들을 그물로 잡아들이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싹쓸이 어업은 세계의 해양 생태계의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요즘에는 중국 어선들이 우리 동해안 해역에 들어와서 닥치는 대로 싹쓸이 어업을 하고 있다. 이런 양심 없는 어업을 없애자는 규탄 대회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내용으로는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가 나왔다. 2011년 3월 11일 오후 3시경, 높이 10미터의 쓰나미가 일본 동해안을 휩쓸었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시스템이 고장나, 방사선 물질인 세슘, 방사성 요오드가 유출되었다. 이렇게 유출된 방사선은 바람을 타고 주변 국가로 날아갔다. 이 사고 직후 일본 마트에서는 생수조차 구할 수 없었다. 이 사고는 원자력 사고 등급의 최고 단계인 7등급으로 분류되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 방사능은 일단 피해를 입으면 몇 대에 걸쳐서 후유증이 나타날 정도의 끔찍한 재앙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핵폐기물이라고 하는데 이 핵폐기물에는 방사능이 고농축 되어 있기 때문에 땅속 깊이 묻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묻어서 10만 년 이상이나 보관해여 한다고 한다. 방사능 물질이 한 번 누출되면 짧게는 30년, 길게는 300년동안이나 자연에 남아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우리나라는 전력의 30퍼센트 이상을 원자력에서 얻고 있다.

이토록 위험한 원자력 발전소를 계쏙 이용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재앙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내용으로 책이 마무리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해보았다. 인간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해야할 일이 아주 많고 또 얼마나 많이 망가뜨려왔는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리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교훈을 얻었고, 나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다.

이 책을 계기로 앞으로 환경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것을 시도하고 노력할 것이다.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
경기성남정자4-* 김*준 | 2017-08-21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러분은 고기를 좋아하나요? 이 세상에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먹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소고기가 들은 음식이 안 팔리던 때도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소고기를 먹고 사망률 100%인간 광우병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먹는 소고기인데 왜 그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그 소는 광우병에 걸려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간들이 자기한테 이상한 짓을 많이 하니까 미쳐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동물들이 병에 걸려 그 고기를 먹은 사람들이 그 병에 걸리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에는 돼지입니다. 돼지들이나 닭들 중 1마리만 전염병에 걸리면 전부 병에 걸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농부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돈이 적게 들게 하려고 닭 수천마리를 한 곳에 가두어 놓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병에 안 걸리려면 느리게 만드는 음식을 느리게 먹으며 이런 질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패스트푸드를 꼭 줄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공장형으로 동물을 사육하거나 동물 사료를 먹인 소를 먹다가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을 만든 사람들은 사람입니다. 소뼈를 소에게 먹인 사람들, 닭 수천마리를 한곳에 가둔 사람들, 성장촉진제와 항생제를 마구 뿌려 낸 사람들이 그 예입니다. 그러니 조심할 생각보다는 동물들도 생명이니 존중해야 된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을 읽고
대구노변초등학교6-* 허*서 | 2016-08-05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비로운 자연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을 읽고-

 

 환경 파괴나 환경에 대하여 다룬 이 책은 재미있는 정보와 함께 참 많은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특히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인 광우병 이야기는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인간들은 경비를 아끼거나 소를 빨리 살 찌우기 위하여 초식이면서도 천천히 자라는 소에게 고기나 다른 동물의 내장 등을 갈아서 준다고 한다. 정말 끔찍한 이야기다. 더 심각한 것은 그 소는 광우병을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광우병이 걸린 소를 먹은 인간은 인간 광우병이 나타난다. 인간광우병에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된다고 하니 참 무서운 병이다. 인간이 시작되게 한 병이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우리는 우리 인간들은 자연을 함부로 훼손하는 건지, 자연을 자기것인 마냥 마음대로 파괴하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소의 트림이나 방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메탄가스를 내뿜고 있다니 참 놀랍고 웃겼다. 또, 실제로 에스토니아에서는 소의 방귀 수를 매겨 세금으로 매긴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그렇지만 제일 관심을 기유려야 할 부분은 역시 지구 온난화 부분인 것 같다. 지금도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시킴으로 인해 지구 온나화로 온실효과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만약 지금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지구가 아닌 하나의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것과 다름 없다. 오존층파괴로 계속 들어오는 강렬한 자외선에 온실효과로 인해 나가지 않는 열 때문이다. 결국에는 일회용품, 전기 낭비, 매연 등으로 지구를 파괴한다면 결국엔 자외선, 기후변화 등으로 돌아올텐데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만화 중 한 대사를 보면 여주인공이 이렇게 말한다. "자연을 거스른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는 이말..... 사람들은 이것을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지, 알아도 나서지 않는 건지 모르겠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또한, 지구는 우리밖에 지킬 수 없다. 화성에 사는 있을지도 모르는 외계인, 지구의 동식물이 우리 지구를 지켜주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우리 인간들은  정작 우리를 보듬어 주고 삶의 터를 마련해준 지구는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서 제2의 지구를 찾아나서고 있다. 이를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하면서 나부터라도 환경을 보호해야 겠다.

환경오염의 주범은 사람
경남김해신명6-* 김*영 | 2015-09-18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4학년때 엄마께 엄마, 나는 우리 지구가 깨끗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가 환경미화원이 되어서 지구를 깨끗하게 해야 되겠어.” 라고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지구의 환경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갈수록 지구 온난화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다. 경남 독서한마당 도서목록에서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꼭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안전하지 않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 갈수록 오염되어가는 바다이야기.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환경문제를 예방하기위한 방법도 쓰여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깜짝 놀랐던 사실이 있다. 나는 소고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엄마는 자주 스테이크를 해 주시면 동생보다 더 많이 먹으려고 동생 몰래 밥 속에 스테이크를 숨겨 놓기도 한다. 그런데 영국의 한 여자아이가 광우병 걸린 소고기를 먹고 인간 광우병에 걸려 사망한 내용이 너무 끔찍했다. 유럽과 미국은 풀을 먹어야 하는 소에게 병들어 죽은 양이나 소의 뼈와 내장을 갈아서 먹인다는 것이다. 초식 동물인 소가 오랫동안 동물 사료를 먹게 되면 뇌에 구멍이 생겨서 광우병으로 죽게 되고 그 소를 사람이 먹게 되면 인간광우병이 걸리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고기를 먹기 위해서 소와 돼지를 대규모로 사육을 하는데 그 많은 소들이 내 뿜는 방귀나 트림에서 메탄가스가 나와서 지구를 뜨겁게 한다는 사실도 충격적이였다. 공장과 자동차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사라지는 숲으로 인해 지구가 뜨거워진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소가 원인중에 하나라니...

이번 여름에는 정말 더웠다. 참다가 참다가 어쩔 수 없이 두 번 정도 에어컨을 틀긴 했지만 마음이 무거웠었다. 그리고 다른 집에서 들리는 실외기 소리에 갈 곳을 잃은 북극곰과 펭귄이 떠올랐다. 이대로 가다간 빙하가 다 녹아서 북극곰과 펭귄은 멸종할 것이다.

또 배가 침몰할 때 배에 실려 있던 기름이 유출되고 싹쓸이 조업으로 바다의 생태계 변화와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로 바다의 오염도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방사능 물질이 공기와 바다로 흘러들어가서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는 사람에게 방사능이 가장 많이 축척되어 가장 큰 피해가 올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모든게 결국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원자력과 석유사용을 줄이고 태양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벌목을 자제하여 숲을 살리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를 타야한다. 그리고 육식을 줄여서 동물들도 살려야 할 것 같다.

그런데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뉴스를 들어보면 환경이 나아지지 않고 자꾸만 더 나빠지고 있어서 힘이 빠지고 답답해진다. 마음이 급해진다. 사람들을 잡고 환경을 빨리 지키자고 얘기하고 싶음 마음이다. 내가 빨리 커서 재생에너지개발을 해 내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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