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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샐리 그린들리 글 / 정해륜 그림 / 정미영 | 봄나무 | 2013년 03월 15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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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12g | 148*210*20mm
ISBN13 9788992026932
ISBN10 899202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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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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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샐리 그린들리
영국 울위치에서 태어나 채텀에서 자랐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프랑스어와 영문학 과목을 가장 좋아했다. 영국 석세스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시작했다.대학을 졸업한 뒤, 회원이 25만 명에 이르는 영국 국립 어린이 독서클럽 ‘어린이를 위한 책Books for Children’에서 17년간 편집장으로 일했다. 1985년에 첫 책을 출간한 이래 지금까지 1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그림 : 정해륜
어릴 때부터 마음에 품은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림을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일하고 있다. 작은 마을에서 나무, 새, 작은 벌레들을 벗 삼아 그림 작업을 하면서 우리 주변의 낯익은 사물과 자연을 정겹게 묘사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바람과 풀꽃》《하늘새 이야기》《꿈꾸는 공부방》《엄지동자》 등이 있다.
역자 : 정미영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일하며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고자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쁜 초콜릿》《여자 대 남자》 《TV를 발명한 소년》《빼앗긴 내일》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선생님》 《스피릿 베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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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그 속에 감추어 졌던 진실
경기성남서현초등학교6-* 안*현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의아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글귀이다. 하지만 나는 책의 부제목(열한 살, 누가 이 여자아이의 희망을 빼앗아 갔을까?)과 그림(여자아이가 찟겨진 곰돌이 인형을 들고 있는 그림)을 보고 아픈 이야기 일 것이라는 짐작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보니 그 아픔은 내 생각보다 더 했다. 

 

 루시안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동생 시후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행복함은 아버지의 죽음과 동시에 끝나 버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큰아버지가 루시안을 시장에 내다 판 것이었다. 희뿌연 매연으로 뒤덮인 도시에서 루시안은 첸씨네 집으로 팔려가게 된다. 루시안은 그곳에서 온갖 집안일 설거지, 청소, 빨래 등을 하고 크면 그 집 아들과 결혼까지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곳에 사는 마음씨 착한 할머니의 도움으로 돈을 받고, 저택에서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배에 올라타 자다가 할머니께 받았던 돈을 잃어버리게 된다. 배에 있는 아줌마, 아저씨가 자기들의 곰돌이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면 어떻겠냐고 권유했다. 루시안은 이대로는 집에 돌아갈 수 없다면서 그 권유를 받아 들인다. 공장에 가보니 루시안과같은 나잇대인 아이들이 수두룩했다. 루시안은 그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같이 12시간의 노동과 낮은 임금, 빈번한 임금 체불을 겪으며 힘들게 살아간다. 하지만 루시안은 가족생각을 하면서 버텨냈다. 그럴수록 감독은 더 일을 심하게 시켰다. 결국 루시안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게 된다.

 

 루시안은 병원에서 눈을 뜨자 마자 비명을 질렀다. 눈 앞에 큰아버지가 서 계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시안은 큰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더 충격 먹었다. 큰아버지께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큰아버지는 잘못 했다면서 빌었다. 루시안은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동생 시후를 보고 싶은 마음에 큰아버지를 용서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만약에 내가 루시안이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였다라면 절대로 큰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고 평생 원망하며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루시안은 아니다. 루시안은 자신의 동생인 시후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다시피 큰아버지와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이 모습에서 루시안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루시안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대단함을 깨달았다. 루시안이 힘든 일을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가족생각 덕분 아닌가. 그래서 나도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또, 나는 루시안 같은 아이들을 도와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루시안 같이 어린 나이에 노동에 시달리는 아동노동자의 수가 무려 2억 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런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유니세프(unicef)나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같은 후원 단체에 후원금을 내 주거나 아동노동 반대 캠페인 등에 참여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방법을 통해서 이런 아이들을 도와 주었으면 한다.

 

 지금도 노동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이제부터는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글귀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속에 감추어졌던 진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서울가주5-* 허*정 | 2015-09-19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made in China' 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구이다. 대부분의 상품의 테그에는 made in china 라고 쓰여 저 있고 이는 중국에서 만든 상품임을 뜻한다. 그런데 왜 이 책의 제목은 '메이드 인 차이나‘ 일까? 또한 제목 밑에 작은 글씨로 ’열한 살, 누가 이 여자아이의 희망을 빼앗아 갔을까? ‘ 라고 쓰여 저 있었다. 약간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더욱 호기심을 갖고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중국 소녀 루 시안이라는 여자아이 이다. 그녀는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가난하지만 평범하게 살았다. 하지만 행복도 루 시안이 11살이 되던 해에 사라졌다. 그녀와 함께 웃어주고 그녀를 사랑했던 아버지가 남동생 리후가 태어난 후에 돌아가셨고 그녀의 어머니는 폐렴에 걸리게 된다. 아버지를 대신해서 돌봐주던 큰 아버지는 루 시안의 동생을 돌봐 가문을 이어야 한다며, 루 시안을 먼 도시의 공장사장의 식모로 팔아 버린다.

 어린 나이에 진흙탕 같은 세상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고되게 일해야 하는 식모살이가 너무 힘들고 지친 그녀는 그 집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도둑맞게 되고 배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끌려가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돈도 제대로 주지 않으면서 혹독하게 일을 시키고, 손이 아파 힘들다는 그녀에게 “이골이 나면 괜찮을 것이야“ 라고 말하면서 쉴틈을 주지 않는 공장장의 말에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게 되었다. 세상에 어쩜 이렇게 나쁜 사람들이 있을까? 힘없는 어린 아이를 돌봐주는 것이 아니라 힘이 없다는 이유로 학대하는 이 나쁜 사람들이 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상상하지 못한 이런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것 같아서 속이 상했다.

 루 시안은 결국 피를 토하며 병원에 실려 가고 병든 그녀의 앞에 큰아버지가 나타난다. 큰아버지는 지난 일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엄마가 죽고 남동생 한명 남은 것을 알고 남동생을 돌봐주기 위해 루 시안은 큰아버지를 따라 나서면서 이 책은 끝난다.

마지막 장면에 루 시안이 '천 리 길도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말이다. 나는 지금 여정의 어디쯤에 와 있는 걸까? 아니, 이제 막 새로운 여정이 시작 되려는 걸까? 라고 말한다. 이렇게 힘들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는 루 시안이 너무 멋져 보였고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녀차별과 아동학대 라는 단어가 계속 나의 머리를 맴돌았다. 남자를 낳으면 가문이 살고 딸을 낳으면 가문이 망한다고 생각해서 부인을 여러 명 두면서도 아들을 낳으려고 했다는 어른들을 말이 생각났다. 게다가 힘없는 아이들의 노동력을 이용해서 공장을 돌리고 돈을 버는 불합리한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다. 불행하게도 가장 많은 제조 공장을 가지고 엄청난 제품을 생산해 내는 우리 이웃 나라 중국. 이것이 바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숨은 진실이 아닐까 싶다.

 옛날 한국에서도 남아선호사상이 강하였으나 이제는 그런 것이 점점 사라졌다.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이 변하듯 힘없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정책도 더 많이 생겨서 아이들이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으로 자랄 수 있는 그래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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