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쓰는 플라스틱 컵을 쌓으면 지구에서 달나라까지 닿는다고 한다. 어른들은 매일 커피를 마신다. 어떤 어른은 커피를 두잔, 세잔도 마신다. 어떻게 생각하면 지구에서 달나라를 왕복하는 양일지도 모른다. 지구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에서 5학년인 데니즈는 새 친구 닐을 만나 쓰레기를 줄이는 멋진 생활 방식을 배운다. 그리고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교실 쓰레기통을 비우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을 펼친다. 어느날, 데니즈는 학교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점심거리를 산다. 페트병에 든 물, 점심에 먹을 과자와 샌드위치, 주스, 손을 닦을 물티슈를 사서 비닐봉지에 넣어 왔다. 새 짝꿍 닐이 데니즈가 산 것들을 자꾸 찡그린 얼굴로 쳐다보았는데, 닐이 가방에서 꺼낸 물건들은 데니즈의 것과는 달랐다. 휴대용 물병, 손수건에 싼 사과, 유리병에 든 쿠키가 있었다. 왜냐하면, 닐은 여름방학 때 엄마와 함께 쓰레기 매립장에 다녀왔고, 마을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쌓여서 아주 커다랗고 냄새 나는 쓰레기 산이 되는 걸 보았기 때문이다. 쓰레기 중에 무엇이 많은가 살펴보니, 바로 일회용품이 쓰레기 산을 만드는 범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닐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으려고 물병과 손수건을 챙겼던 것이었다. 나도 매일 물을 마시는데, 일회용 물병이 아닌 보온병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환경을 지키고 우리의 지구를 구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닐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닐은 가족의 큰 목표를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거라면서 우리 생활에서 다섯 악당을 몰라내는 거라고 하다. 여기서 다섯 악당이 누구인지 궁금했다.
다섯 악당은 비닐봉지, 플라스틱 물병, 일회용 빨대, 일회용 컵, 휴지와 물티슈이다.
반 친구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다섯 악당이 정말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반 친구들 모두 쓰레기 제로 대작전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도 우리 집에서 얼마나 많은 다섯 악당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정말로 많은 플라스틱과 비닐 봉기, 일회용 빨대가 많이 나왔다.
우리 집도 가족과 함께 다섯 악당을 물리치자고 얘기를 했다.
쓰레기 줄이는 법 12가지 중에서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고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부터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버리는 일화용 컵을 위로 높이 쌓으면 달까지 닿고 

그 쓰레기를 옆으로 나란히 세우면 지구를 열바퀴도 넘게 돈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 그 물을 결국 우리가 마시게 돼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제로 운동을 실천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이 실천하는 쓰레기 제로 운동을 알려 드릴게요.

첫째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가방에 물건 담기. 

둘째 새 가구를 사지 않고 가구를 아껴서 오래 사용하기. 

셋째 기념품이나 장난감등 필요 없는 물건은 사지않기.

이렇게 세가지를 실천하고 있어요.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아픈 지구를 살릴 수 있어요.

우리 모두의 집인 지구가 쓰레기로 뒤덮히지 않도록 나부터, 우리 가족 부터 쓰레기 제로 운동을 앞으로 쭉 실천해서 지구를 치료합시다.

나는 오늘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 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서 비닐봉지를 뒤집어쓴 갈매기가 나타난다.

비닐을 벗으려 푸드덕 거리고 고개도 마구 흔들고

나는 그 그림을 보고 너무 놀랐고 갈매기가 너무 불쌍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들이 갈매기들을 아프게 할줄이야.

이 책의 주인공은 데니즈랑 닐인데 

닐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좋은 방법을 많이 알고 있었다.

첫번째로 필요없는 물건은 거절하고

두번째는 물건을 아끼고 쓰는 양을 줄인다.

세번째는 최대한 재사용 하고

네번째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이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재활용 하는것이었다.

나 또한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줄이며 

친구들에게도 많이많이 알려주어야 겠다.

많은 친구들이 꾸준히 같이 실천한다면 

분명 지구는 더욱 깨끗해 질것이다!!

“ 쓰레기 제로 대작전 “ 책을 읽고

요즘 도서관에서 엄마랑 같이 환경에 관련된 책들을 찾다가

그 중에서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대작전” 책을 빌리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데이지 반 친구들이 학교에서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이 책에 나오는 데이지 짝궁 닐이 있는데 닐은 우리 가족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장을 볼 때 비닐봉지 대신 천 가방을 사용 하는 거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엄마랑 닐처럼 계획표를 만들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세가지 약속.

첫째. 비닐봉지 대신 천가방을 사용하기

둘째. 물건을 사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기

셋째. 필요 없는 물건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이렇게 하면 쓰레기도 줄이고 지구가 건강해져서 북극곰과 펭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물도 아끼고 전기도 아끼고 또 쓰레기도 줄이고 있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물도 아끼고 전기도 아끼고 쓰레기도 줄이면 북극곰과 펭귄들이

다시 행복하게 지낼 것 같다.

이 책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닐이 말한 “다섯악당” 이다. 왜냐하면 다섯악당이

미웠기 때문이다. 이 다섯악당이 쓰레기가 돼서 지구를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요즘 엄마가 지구가 아파서 홍수도 나고 지진도 나고 북극과 남극에 있는 빙하도

많이 녹는 거라고 하셨다. 이제부터 다섯악당을 물리쳐야 겠다. 그러면 지구가 건강하고

행복해 할 것 같다. 그러면 우리도 미세먼지가 없어서 마스크를 안 써도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 지구야!! 우리가 너 지켜줄께!!”